일단 술, 담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등의 기본적인 것을 잘 관리하셔야 겠구요.
기본을 관리하지 못하는 상테에서는 아무리 좋은것도 별로 효과가 없을테니 중요한 것입니다.
몸으로 말하자면,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중추신경들은 윗등쪽인 흉추 3,4,5,6번 들에 있어서, 이곳에서 온몸으로 신경이 전달되는데, 위쪽으로는 목을 통해서 머리로 전달되게 됩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푹신한 침대와 소파 나쁜 자세로의 TV시청, 컴퓨터.. 등으로 인해 대부분이 몸이 구부정하게 굽고 있으며, 이렇게 등이 굽고 근육이 굳으면서 목을 잡아당기기 때문에 목이 틀어지게 되면서 머리로 올라가는 신경이 막히고 약화되기 기억력, 건망증, 치매 등이 생기게 됩니다.
목을 풀어주는 운동으로는 '도리도리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활짝 편 상태에서 고개를 가볍게 들고는 좌우로 살랑살랑 20~30 회 정도 흔들어 주는것을 생활중에 틈틈이 해주시면 목이 부드럽게 풀리게 됩니다.
목이 조금 틀어졌을 경우 '삐었다' 라고 말하며 많이 틀어져서 뼈마디가 넘어간 경우를 '접질렸다' 라고 하는데,
건망증이나 치매의 정도가 심한것은 목이 접질린 것으로 '접질린목 바로잡기' 자가교정을 잘 익혀서 해보셔야 하는데, 접질린 목은 스스로 바로잡기가 조금 어렵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는 일단 '몸살림운동본부' 에서 기본숙제 라고 말하고 있는 '방석숙제' 와 '걷기운동' 을 매일 꾸준히 해서 고관절이 제자리에 바로 놓이고 굽었던 등이 펴져야 그후에 목도 풀리게 되는 것이며, 생활중에 도리도리 운동도 자주 해주면 목이 풀리면서 자가교정을 할수있는 환경이 마련되는데, 스스로 바로잡기가 어렵다면 숙련된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쁜 생활습관과 자세 등으로 인해 내몸이 굽어서 병이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며, 굽은 몸은 근본적으로 약이나 시술 또는 남의 도움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꾸준한 노력으로 몸을 바로세우는 만큼 건강이 개선될수 있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2번째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생활습관이 중요하기는 합니다.
가장 크게는 적당히 쉬고 스트레스를 푸는게 기억력 향상에 중요한데요.
휴식없이 공부나 일에 치중할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뇌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이것이 기억 회복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금주와 금연은 필수입니다..
우리 몸에서 술의 영향으로 인해 가장 민감한 곳은 뇌인데요. 많이 마시게 되면
코콜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켜 뇌의 산소공급방해및 뇌세포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필름이 끊긴다면 이미 뇌세포에 손상이 갔다는거죠. 또한 과도한 흡연의 경우 니콘틴에
의한 신경독성외에도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모세혈관의 혈류 악화를 유발해
기억력에는 치명적입니다.
다음으론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입니다.
하루 3~4시간 이하로 수면을 할경우나 밤낮이 발뀔경우 기억력에 문제가 옵니다.
낮에도 항상 머리가 맑지 않다고 생각되죠.
독서 및 외국어 공부도 도움이 됩니다.
독서의 경우엔 앞 내용과 뒤 내용이 연결이 되는 장기기억과 시각적 정보를 뇌에 저장시키는
단기기억 훈련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운동(걷기, 달리기)을 규칙적으로 하면 좋습니다.
뇌세포의 경우 혈류를 통해 오는 산소와 영양분으로 기능을 유지하는데 운동을 하면
뇌혈류를 활성화 시켜 기억력에 좋은 영향을 미치죠..
평소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메모를 하게 되면 습관이
되어 자꾸 되내이게 되어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외에 낙척전인 성격도 중요한데, 감정조절에 연관된 변연계가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항상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