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 자세히 들여다 보기] 3탄☆영어영역☆

[대교 눈높이]

12월 3일 실시 된 2021학년도 수능!

눈높이가 발 빠르게~ 출제 경향과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업로드 했었죠?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원해!"

똑!소리나는 어머님들을 위해

2021학년도 수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 3탄. 영어영역

▶출제 방향 및 난이도 특징◀

- 2009 개정 교육과정 중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해 출제

- 절대평가로 시행되었으며, 난도는 전년도 수능과 유사하거나 다소 하향 조정되었다는 평이 지배적

- 고난도 문항으로 빈칸 추론 문항인 31번, 33번, 34번, 문장의 위치 파악 문항인 39번이 출제

- 신유형이 없고, 전체적 난도는 평이했지만,  높은 수준의 추론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있어 변별력은 확보 

그래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1.

전체적인 난도는 전년도 수능과 유사하거나 다소 하향 조정 되었다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일부 고난도 문항에서는 지문이 길고, 지문의 핵심어를 이용한 오답이 많아

평소 기본 어휘력이 없거나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독해 능력이 부족한 수험생에게는

체감 난도가 높다고 느꼈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 기초부터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한 과목 으로

듣기,말하기,읽기,쓰기 4대 영역을 동시에

기초부터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 고난도 수능 문항까지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능 영어 1등급의 당락은 ‘읽기(독해)’에 있습니다.

변별력을 가르는 주요 유형인 빈칸 추론 유형이나 간접 쓰기 유형은

평소 추상적∙철학적 소재 등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꾸준히 접하면서 

글의 논리 전개를 파악하는 훈련이 병행 되어야 합니다.

▶눈높이 연계 세부 문항 분석◀

1) 간접 말하기

간접 말하기 영역의 ‘짧은 응답 고르기’ 유형으로

2021년 수능 영어 영역에서 총 2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이 유형은 대화를 듣고 전체의 내용과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과

그에 부합하는 가장 적절한 말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일반적 주제’에 대한 대화를 듣고 이해하는 학습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의사소통 전략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짧은 응답 고르기’ 유형은 <눈높이영어>와 <I Listening>에서 많이 다루는 문제 유형입니다.

  다양한 소재의 듣기 학습을 꾸준히 할 수 있으며,  문제 유형에도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2) 듣기 : 세부내용 파악 유형 (일치/불일치)

'세부 내용 파악’ 유형으로 2021년 수능 영어 영역에서 6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이 유형은 대화나 담화의 상황과 목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흐름을 이해함과 동시에,

특정 세부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대화나 담화 초반에 주어진 상황과 내용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일반적 주제’에 대한 담화를 꾸준히 학습하며

상황, 목적 등 전체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부 정보를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세부 내용 파악’ 유형은 <눈높이영어>와 <i Listening>에서 많이 다루는 문제 유형입니다.

<눈높이영어>와 Listening>의 다양한 듣기 자료를 들으면서,

제시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들은 내용을 받아 쓰는 연습 등을 통해 이 유형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읽기 : 맥락파악(빈칸추론)

순수 읽기 문항에서 맥락을 파악하는 문제 중

‘빈칸 추론’ 유형으로 2021 수능 영어 영역에서 총 4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 유형은 글의 핵심적인 내용과 글의 논리적 흐름을 고려하여 문맥상 가장 적절한 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소재의 글을 빠르게 읽어 가면서

글의 중심 내용과 전체적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간혹, 33번 문제와 같이 생소한 어휘로 정답을 유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어휘 학습 또한 중요합니다.

다양한 지문을 읽으며 글의 중심 내용과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고,

빈칸에 적절한 말을 대입하여 앞뒤 문맥이 자연스러운지 검토해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이 유형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4) 간접 쓰기

총 6문제가 출제된 간접 쓰기 영역의 문제 중

‘요약문 완성’ 유형으로 2021 수능 영어 영역에서 1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이 유형은 쓰기 능력을 간접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유형으로, 

좋은 글쓰기를 위해 갖춰야 하는 요소인 통일성, 일관성, 응집성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합니다.

문장이나 단락 간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 후, 글의 논리적 흐름을 완성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눈높이영어>의 다양한 지문을 읽으며  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파악해보고,

똑같거나 동일한 의미의 단어를 활용(paraphrasing)하여

글을 단계적으로 요약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이 유형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자료 학습, 영역별 균형 있는 학습이 중요한 영어 영역!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출제되는 수능 영어 영역에 대비하려면,

다양한 소재의 대화문과 이야기로 구성된 <눈높이영어>로

기초부터 수능까지 꾸준히 학습해야 합니다.

영역별 학습 또한,

듣기 문항은 교과 과정을 반영한 주제별 듣기 학습인<i Listening>으로,

어법 문항은 문법 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i  Grammar>로,

간접 말하기 문항은  영어권 실생활 표현 말하기 AI 학습 프로그램  <써밋 스피킹>으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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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지호맘88]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대교 눈높이]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이벤트 많이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