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간호대학 제24대 학생회 ‘온 ON’ 퇴임사
안녕하십니까, 간호대학 학우 여러분.
‘간호인의 마음에 불을 밝히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제24대 학생회 온 ON 입니다.
2022년 한 해의 끝에 1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학우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여러 한계를 극복하고,
학우분들과 마주하여 소통하는 기존의 학생 사회를
되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온 ON’은 한 해 동안 ‘관심 ON, 나눔 ON,
마음 ON, 행복 ON’ 4가지 대공약과
간호인의 밤과 같은 대면 행사들 및 여러 소공약들을
진행하며 우리 간호인의 곁을 늘 환히 밝힐 수 있는
학생회가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학우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무탈히 우리 간호 학생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간호대학 학우 여러분께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가올 2023년은 비상대책위원회로 학우 여러분들과
새로운 1년의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신년에도 우리 간호 학생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학우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만들어 낸 간호인의 불씨가
학우 여러분들의 대학 생활을 앞으로도
환히 밝힐 수 있기를 소망하며,
다가올 신년에도 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저희 ‘온 ON’이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간호인의 마음에 불을 밝히다, 온 ON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제24대 학생회 온 ON 올림
김연경, 김나경
남아현, 안세아, 황지윤, 이해인, 심유빈
이지형, 김나경, 장윤서, 김세훈, 유예진, 장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