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헤어질때는 늘 아련한 마음이 들게 마련이죠
마침 오늘 기습적으로 유신을 방문해 주신 신성형님께서 기념 사진을 남겨주셔서 공유합니다.
넓은 세상으로 배움을 위해 떠나는 수현이의 앞날에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기를 삼촌들이 기도합니다.
또한 신학공부를 위해 머나먼 유학길에 오르는 신발 이우혁 선수는 때마침 오늘 경기 조퇴로 조만간 재촬영이 필요하겠습니다.
봐스 이재환 감독이 이별수가 있는 올 시즌입니다.
혹서기 휴식기를 보낸 원천리그 13번째 경기, 1위팀 베델은 노아의 기습적인 몰수경기로 손쉽게 1위를 유지합니다.
완전체가 되었음에도 힘한번 못쓰고 1패를 더한 노아는 야긴의 무승부로 5위를 유지
[ 유신경기 ]
안타수, 실책수 동일하고 심지어 병살타도 사이좋게 하나씩 나누어 가졌고, 장타는 오히려 봐스가 많이 치며 봐스가 악착같이 덤볐으나 사사구에서 승패가 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 두개의 사사구를 내준 시온이 9개를 내준 봐스를 넉넉하게 잡고 1위 경쟁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베테랑 선발 대결은 4이닝을 2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낸 후라이창 선수의 승리!
[ MC경기 ]
최종 스코어 7:7!
공수의 핵심 조기훈, 박지훈 선수가 빠진 야긴을 맞아 다윗이 손쉽게 승리할꺼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벌떼 계투로 강력한 다윗의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기여이 동점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양팀 선수들 모두 골고루 안타를 쳐내며 치열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다윗은 봐스와 동률 3위를 유지하며 한숨돌린 반면, 야긴은 노아가 몰수패를 당했음에도 탈꼴찌에 실패합니다.
3라운드가 두경기 남은상황입니다. 이제 막바지로 치닫는 원천리그
1,2위팀의 승률이 3위팀의 두배를 넘는 2강 4중의 구도를 깨는 팀은 어느팀이 될 것인지 이제는 슬슬 스퍼트를 낼 때가 되었습니다. 1위 베델도 계속해서 시온에게 역전을 허용할 수 있는 박빙의 상황
유신에서 1위 베델과 공동 3위 다윗이 붙습니다.
오랜 기간 실전감각이 없는 베델을 상대로 다윗이 4중구도를 깨는 반전을 보여줄 것인가! 과연 이번 경기 다윗의 일일감독은 누구인가? 베델의 회식은 도대체 언제 하는 것인가?
엠씨에서 공동3위 봐스와 완전체로 돌아온 노아가 붙습니다.
역시 실전감각이 떨어진 노아를 상대로 평균연령이 훅 올라간 봐스는 어떤 퍼포몬쓰를 보여줄 것인지, 이번주 노아의 출석율을 과연 몇 퍼센트?
지비에서 강력한 시온과 야긴이 붙습니다.
끈적끈적한 시온의 야구가 더운 날씨와 매우 어울린다는 평입니다. 반면 계속해서 핵심 전력의 불참으로 어려운 경기를 계속하고 있는 야긴은 이번주 어떤 오더를 낼 수 있을지...
역대급 더위가 맞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건강관리로 건강 해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아픈 분들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4분기 되기전에 건강검진 받으시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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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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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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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온 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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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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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긴 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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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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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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