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독이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바라바로소이다
2.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3.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물어도 무조건 !!-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4.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피하려는 빌라도에게 백성의 대답은 -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5.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무엇 해보면 믿겠다고 하나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6.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무슨뜻 입니까-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7.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8.물로는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물로 손을 씻고 회피한 빌라도는 지금까지 무엇을 통해 기억되어지고 있을까요.-사도신경
빌라도의 아내가 옳으신 예수님 꿈을 꾸고 그의 일에 상관하지 마소서 하니 찜찜하여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 권력의 자리에서 비겁하게 죄없고 옳으신 걸 알면서도 죄 없다 풀어줘라 했어야 위인으로 남았을 텐데...
무책임한 죄로 기리기리 기억되리ㅡㅡㅡ
빌라도 아니어도 주님은 십자가로 가셨다...우리때문에ㅡ
유다가 아니어도 주님은 팔려 십자가로 가신다. 우리의 죄 때문에ㅡ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ㅡㅡㅡ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차마 볼 수 없는 이들에게 어둠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도 차마 볼수 없으셨음일까... 해도 빛을 잃고 깜깜한 그 시간
주님은 그 길은 가셨다.
그제서야ㅡ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 그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목놓아 울 수도 없는 미어지며 터지는 가슴을..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온 듯 흙투성이로 벌떡이는 것 같음을 부여잡고 주님을 올려다보는 애터지는 여인들....
사무엘하 12:22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ㅡㅡ다윗의 이 말씀을 기억했을까....주님은 다른 점이 있다. 다시 오셨다.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주님이 아닌 -지키는 자들의 수고가 얼마나 헛된지 아직도 모르니...
첫댓글 뜨거운 가슴속에서 울컥 피가 나오는 것같은 아침입니다.
아멘!!!
아 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