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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숙제보고
1. 성경묵상 본문을 적으세요
[시119:49-64]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2. (하나님)본문을 통해 어떤 하나님을 만나셨습니까?
풍부한 감성 속에서 정렬된 이성으로 주님과 함께 하길 바란다는 주님
풍부한 감성은 시와 찬송으로 주님을 노래하게 되는 영적인 이성이 발휘되는 마중물라고 하시는 주님.
밤이라는 고요하며 적막하며 어두움 속에서 빛을 찾게 되는 나의 본능을 더욱 발현시켜 빛 되신 주님만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되는 반사적인 원리를 이용하여 풍부한 감성이 주님의 빛으로 나의 이성이 정렬되길 바라시는 주님
또한 두려움 주는 밤은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므로 주님의 말씀 속에서 선진들의 모습에서 통하여 주님을 온전하게 구하는 나를 찾기를 바라는 주님의 마음
주를 찬양하는 이들의 풍성한 감성 속에서 주님을 갈망하여 두드리고 찾고 구하였기에 주님의 인자하심과 땅의 충만함을 누린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주님
나를 원하느냐 물으시는 주님, 나로 진정 충만하고자 물으시는 주님
주님으로 충만한 삶의 비결의 참진리는 일러주시는 주님
그것의 비결은 말씀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오 빛이니이다.
3. (만남)주님께서 어떤 음성을 들려주셨습니까?
새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의 빛의 광채로 어둠이 없다. 바다도 없다.
육을 입고 살아가는 우리는 늘 회복이 필요하다.
물질세계에 있는 우리는 힘이 어느정도 작용 되었다가 용수철처럼 다시 되돌아 가야 하는 것에 영향을 받고 있다.
육의 회복은 밤시간의 잠이다. 회복이 필요하기에 어둠을 남겨 두셨다.
또한, 어둠이 부정적인 것 죄를 뜻하기도 하기에 빛을 추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밤시간에 더욱 극대화가 된다.
빛을 지으신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았다라고 하셨지만 어두음을 좋다고 하지 않으셨다.
나의 빛 되신 주님을 밤이라는 상대적인 공간에서 찾고자 하는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시간이다.
어두움이 육신의 세계에서는 필요하지만 영적인 세계에서는 빛만 필요하다.
지금은 비록 어두움 속에서 주님을 찾지만 이제는 어둠속에서 강하게 주님을 찾는 내가 아니라 온전하게 빛에 속한 자가 되길 바라는 주님의 마음을 주심
4. (분별)본문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마귀의 나라를 구분해 보세요.
마귀들은 새예루살렘이라는 곳에 대한 소망이 없다.
그곳에는 어둠이 없기 때문이다.
어둠을 좋아하는 그들이기에 빛이 드러나면 그것을 경멸하고 파괴하려고 한다.
어둠이 그들의 안식처이기에 빛에 거한 자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해 온다.
진정한 하나님나라의 백성들은 빛을 좋아한다.
낮에는 해가 뜨는 방향으로, 밤에는 해가 지는 쪽으로 기울어지는 꽃나무가 있다.
빛이 없으면 죽는다.
마귀나라는 그 꽃나무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이름모를 들판의 들꽃들도 주님을 갈망하여 늘 그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이 부어주시는 비와 바람에도 늘 그를 찬송한다.
그런데 마귀나라는 오직 어둠의 세게에서만 왕성하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빛을 거부하고 오직 어둠으로만 세상을 잠식하려고 한다.
하나님 나라에는 빛이다. 주님이 빛되신 광명체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마귀나라는 온전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사라질 어두움에 거하여 그 광명체에 대적한다.
5. (인식)본문을 통해 바라본 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성막뜰_회중_육적인 기도단계_보혈기도>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 기억하소서 *육적인 단계의 간구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처음 하나님을 만나 유튜브 목사님들의 영상을 통해 보혈기도와 보혈기도에 치중하며 주님안에 거하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을 내 방향으로 이끌었던 기도를 상기하게 됨 1차원적인 육적인 기도, '말씀'이 고난 중에 위로가 되었고 '말씀'이 나를 살렸다는 고백을 통해 나를 살림_아직은 육적인 부분에 국한
* 기억하소서 - 육적인 단계의 간구
<성막뜰_회중_육적인 기도단계_번제단_헌신하는 기도>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 혼적인 단계의 간구
* 주님을 만나 일련의 여려 변화 속에서 오해와 억측들 사이에서 나는 주님을 만난 살아있는 주님의 증거와 간증이 되는 자들의 삶을 바라보며 그것을 붙들고 주님과 영생을 함께 하겠다는 소망의 마음을 고백하며 내가 주님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한 구원의 감격과 기쁨으로 나라는 자신과 주님사이를 오고가며 주님을 떠나지 않겠다며 헌신을 고백한 기도
<성막뜰_회중_육적인 기도단게_물두멍_죄를 회개하는 기도>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 주의 율법을 모르고 세상짝하여 살아가던 내가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이었고 그 악익된 나를 향하여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혀 성령님의이끄심으로 깊은 회개를 통하여 진정한 주의 율법이 나의 노래가 되어 주님을 더욱 찾고 구하게 됨
<성소_예배자의 삶_혼적인 기도단계_진설병_간구.선포.감사하는 기도/정금등대_인도함받는기도/분향단_영의기도>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 영적인 단계의 간구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지성소_참경배자_영적인 단계의 기도_속죄소_성령님과 동행>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지성소_영적예배자_영적인 기도단계_언약궤_하나님의 영광체험>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 (적용)본문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해야 할 사항은?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예배를 받기 원하시며 영적인 교제를 나누시기 원하시는 마음을 알고 알려주신 노하우대로 주님과 깊이 만날 수 있는 영의기도의 방향의 결을 따라 가기 (풍부한 감성을 이성으로 정렬하기)
[요 4:23-24]
23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7. (기도)말씀을 가지고서 기도문을 만들어 기도해 봅시다.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나를 찾지 않기 시작하는 어둑해지는 시간인 초저녁부터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자정이 깊어지는 어두운 밤에 나를 찾고 기다리고 함께 하시는 이는 오직 주님뿐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밤에 오직 주님만 구하고 찾는 저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 갑니다.
나의 삶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일지라도 언제나 주님은 어두움 안에서 빛을 밝히며 함께 하시고 기다려 주시는 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밤,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이라 하지 않겠습니다.
어둠속에서 주님을 찾는 자가 아니라 온전하게 빛에 속한 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빛이되신 주님 안에 거하는 빛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주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빛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배움)본문의 말씀을 더욱 구체적으로 자세히 원어를 참조해서 배워봅시다.
בַלַּ֣יְלָה : 저녁에 ḇal-lay-lāh in the night
לַיִל H3915 layil 라일
לַ֗יְלָה : 밤에 lay-lāh, 레이-라 at midnight
단어뜻 - 1. 밤, 야간, 어둠, 창1:5,14; 7:4,12; 32:14,22; 40:5; 41:11 시6:7(6) 시19:3(2).
a. [주]
b. לַיְלָה: 밤에, 밤중에, 야간에, 창14:15 출13:21,22 레8:35 민9:21 사27:3 사34:10 렘14:17.
c. [시적인 표현] 욥24:14 시16:7 시42:9(8) 시77:7(6) 시88:2(1) 시119:55 아3:1.
d. [부사로 쓰일 경우] 밤에, 창19:5,34 욥5:14.
e. [비유적 용법] 재해, 재난, 재앙, 불행 욥35:10 사21:11 미3:6.
관련구절
밤
[창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밤중
[렘52:7]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그 성에서 나가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들이 아라바 길로 가더니
חָצוֹת 중에 châtsôwth 하초트 middle,
단어뜻 - 가운데, 중앙, 출11:4 욥34:20 시119:62.
관련구절 -밤 중(출11:4 욥34:20 시119:62).
하루의 시작 - 저녁_유대인
토요일을 안식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대인들은 금요일 해가 진 저녁( בַלַּ֣יְלָה) 부터 안식일이 시작되었고
토요일 해가질때까지( לַ֗יְלָה )를 안식일로 친다.
하나님은 왜 저녁부터 하루로 생각을 하셨을까?
밤의 안식을 통해 안식을 이뤄라.
다른 모든 것을 차단하고 기도로 준비해라.
어두음은 모든 것을 차단한다.
어둠속에서 영의 세계에 집중하여 주님과 함께시작하길 바라시는 마음
혼잡한 것들을 차단하고 주님과 함께 교통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첫댓글 아주 잘하셨습니다 말씀 내용을 성막 단계별로 연관시키는 내용이 참으로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