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승의 입장을 지지하는 바이다.
인간의 감정과 욕구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인권 실현의 핵심이다.
기대승의 주장에서 바라봤을 때 사단과 칠정모두 인간의 마음이며, 칠정 전체가 발현할 때 리와 기가 함께 함께 작용한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사단은 칠정 중에서도 리에 맞게 발현된 부분을 특별히 떼어낸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기일원론적 관점에 따라서 사단과 칠정은 하나의 근원에서 나온 것이고 리와 기는 항상 혼합되어 작용한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감정과 욕구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사단과 칠정 두가지를 떼어내어 설명하고 또한 인권에 대입하는 순간 법은 법대로 규범은 규범대로 판단하고 더 나아가 법앞에 법의 심판을 받는 무고한 사람 또한 생겨 날 수 있기에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살피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른 예시를 들면 범죄 현장을 수사하는 형사 및 프로파일러들은 이미 범죄자의 감정과 욕구 그리고 과거 범죄자가 겪었던 주변 환경까지 고려하여 수사를 진행하여 범인을 잡고 나아가 그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막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예시로 자살 상담 센터 및 각 학교에 배치되어 있는 상담사들을 보면 학생의 감정과 욕구 그리고 자살 상담센터는 상담자의 감정 욕구 그리고 현재 처해있는 복합적인 상황 그 모든 것을 이해하고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저 규범대로 그저 법대로 생각하고 사단과 칠정을 둘로 나누어 설명하는 것 즉 도덕적 기준과 규범을 통해 감정을 절제하고 행동하도록 하는 것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우울과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정말 그렇게 된다면 우울하고 스트레스만 넘치는 사회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사단과 칠정을 구분하여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단과 칠정을 하나의 근원 즉 서로가 함께 작용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야 인권보장 및 스트레스 그리고 더 밝은 미래로의 사회를 그릴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세계 1위라는 이 문장을 없애고 사단과 칠정이 함께 작용하는 복합적인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지금의 사회현상(자살률)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승의 입장을 지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