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때 작시 작곡한 노래가 아내의 환갑 선물이 되었다.
오늘 7시 15분 케이티 엑스 열차를 타고 용산 가는 송정역을 출발한다.
역 귀성, 두 아들의 깜짝 이벤트 2박3일 환갑 여행기가 곧 만들어 진다.
케리어에 옷가지를 넣었지만, 갈비,주점부리, 송편 나물, 들기름,
좋~은 치약 이라는 아내의 선물 과일등등등 아들 며느리 줄 작은 짐들이
서울 가는 시골 영감 부부 같지만 않았으면 좋겠다.ㅋㅋㅋ
첫댓글 케이티 엑스 안에서 출발을 기다리며^^
첫댓글 케이티 엑스 안에서 출발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