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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면 인생이 바뀌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해외 어학연수의 성공확률 : 만족수준 10% , 향상 20% , 70%는 오나 마나
일류직장에서도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이며 이런사람에게
많은 해외관련 기회가 주어지게 되어 곧 뛰어난 능력이 됩니다. 그렇다고 어려서
부터 해외에서만 공부하여 국내 교우관계, 문화를 모르면 이 또한 절름발이가
됩니다.
영어실력의 단계별로 필리핀의 어학연수/조기유학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과감 없이 짚어보고 현실을 인정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대학생, 직장인 수준
토익 700개 정도 맞는 것을 기준으로 설명하여 봅시다. 토익 700개면 개인별로 틀리지만
어디에 명함 내밀기가 좀 부족한 수준이고 회화를 한사람은 생활영어 정도는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직장생활에 지장 없이 영어 전화는 물론, 영어로 업무를 진행하고, 회의를 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까지 별로 어렵게 느끼지 않을 단계에, 또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현지에 가서 수업 듣고 공부를 하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까지 가려면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필리핀 와서 1:1 수업 좋습니다만 기본조건이 있습니다.
1) 기본기는 어느정도 있지만 고3처럼 공부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2) 단어 약 4000~5000개, 기본 문법책 1권은 기본적으로 복습계속 하세요.
3) 자기의 전문분야 리딩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상기의 조건을 가지고 오셔서 1:1수업과 그룹수업을 하루 6~7시간 수업을 하고 집에 와서
예습,복습,기본조건 공부등을 5~6시간 이상을 혼자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일요일 하루
조금 쉬고 재충전하신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주중에는 같은 또래들과 어울려 놀 생각은
아예 없이 하셔야 합니다. 토익 700수준으로 오셔서 1:1수업만 하고 적당히 하신다면 말하는
것은 좀 늘지 몰라도 한계에 봉착합니다. 고급수준에 가려면 전문성 있는 단어와 문법들이
몸에 벤 상태까지 가야 하고 반복적인 연습으로 완성해 가야 합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적당
히 논다고 수준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노는 수준에 그치는 영어입니다. 일을 하고 전문
공부를 하고 남보다 지장 없이 더 훌륭하게 하려면 지금 인생의 기로를 바꾼다고 생각하시
고 달려가야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개월 정도 매진 하시게 되면 가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그후 전문성을 좀 더 가미하고 고급수준으로 단계를 높여 갈 수 있습니
다. 이렇게 6개월 정도를 더 하신다면 앞에서 목표로 하는 수준에 근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
다. 적당히 하고 오면 늘겠지는 절대 안오는게 좋습니다. 1년을 평생 잘 써먹을 영어에 투자
하시면 진로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정도 하시면 토익이 970점 이상 되실것 입니다.
2. 고등학생
이미 필리핀에 와서 공부하기에는 한국에서의 공부 부담들이 많아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고1 겨울 방학 때 까지는 와서 어느정도 실력을 보강하고 가도 되겠습니다. 단 수학을
어느정도 하고 있는 학생만 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서 그냥 여러과목 열심히 하시고요.
영어에서 듣기와 말하기가 부족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것도 늘리고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하러 오는 것입니다. 수능의 듣기는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닙니다. 고1에 와서 3개월 + 2개월 (방학 2번) 열심히 하고 가시면, 열심히의 정도는 고3 열심히 하는 학생처럼 입니다. 기본적으로 1:1 수업을 2~3시간 정도만 하시고 단어와 문법을 정리하면서 리딩독해를 과목에 넣어 학원에서도 맞춤3~4시간 더 공부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6~7시간의 에습,복습,기본공부는 물론 해야합니다. 즉 입시위주로 시간을 짜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2,3 공부하기가 많이 수월하여 질 것입이고 다른 과목에 그만큼 시간배정을 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완전 영어로
모든 수업을 하므로 입시준비 이외에도 회화능력도 늘게 되겠지요.
3. 중학생
중학생은 아직은 바쁠것 없습니다. 얼마던지 영어를 위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선행학습을 해야 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에 대한 흡수력이 좋은 것은 모든 언어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 마지막 정년으로 보는게 15세 중학생 까지 입니다. 단 오실 때는 친구들 어울릴 생각마시고 입시준비하는 각오로 와서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까지 하고 간다는 각오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기준을 초등학교 수준의 기초는 완성이 되어 있다고 봅시다. 즉 단어 약 800개 약간의 문법지식, 어려서부터 파닉스,학습지등 좀 봐 생활영어 조금 하는 정도의 실력 중학생을 모델로 봅니다.
단어 2000과 기초영문법같은 영문법책 간단한 것 같이 공부해야 합니다. 1:1수업에서는 듣기와 말하기를 늘릴 수 있지만 단어 800개정도 실력으로는 말할게 한계가 있습니다. 맨날 가족소개하고 미래 뭐될래, 취미가 뭐여,학교에서 뭐한다등 간단한 이야기 하고 나면 할 말이 없습니다. 기본 실력을 증대해 가지 않고는 1:1수업 해봐야 한계가 있고 소재빈곤으로 발전이 없습니다. 학생도 실증나 연수 별볼일 없다고 하고 선생은 학생의 바닦이 빤하고 어려운 것은 기분 맞춰주느라 못하고 하면 연수 폼으로 하고 돌아가고 실속이 없습니다.
3가지 준비하여 되풀이 완성한다고 생각하고 오셔야 합니다.
1) 입시준비한다는 굳은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는 결의
2) 영어의 기본 완성할 단어 2000, 기초영문법 얇은 것 내것으로 확실히 만든다.
3) 리딩할 교과서 (학년에 따라 앞으로 배울것)
1:1수업의 소재를 2), 3)번을 넣어서 짜게 됩니다. 기본 실력이 부족한데 맨날 회화책 붙들고
시간 보내 봐야 별 도움 안되고 일정시간 지나면 맨날 되풀이 되는 것 같아 학생은 실증나고 선생은 시간 때우기 합니다. 영어의 기본을 확실하게 다지면서 리딩도 하고 이런 공부들을 전부 영어로 진행하면 당연 회화 즉 듣기와 말하기도 늘게 됩니다. 적당히 와서 외국인하고 한방에 앉아 부족한 잡담하면서 계획없이 시간 보내고 수업 끝나면 놀고 가봐야 시간과 돈 버리고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방학 3개월 2개월을 2년 정도 하시면 10개월에 해당됩니다. 학생이 열심히 따라주고 노력한다면 상당한 수준까지 도달 고등학교 때 입시준비에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게 됩니다. 2) 3)번을 넣어서 하루에 6~7시간을 수업을 하고 집에와 예습, 복습
기본공부에 5~6시간을 보냅니다. 물론 본인 각오도 있고 옆에서 잘 보살펴줄 좋은 홈스테이도 있어야 겠지요 아직은 미성년으로 어린 나이이므로 말입니다.
4)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학교에서 영어수업 일주일에 2~3시간, 학원이나 학습지 4~5시간 정도하는 것이 보통
한국의 평균적인 아이들입니다. 영어를 잘 할까요? 한국적인 또래 수준에서 아이 능력에
따라 엄마가 보기에 상대적으로 잘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택도 없는 이야기 입니다. 일상 회화 좀 한다고 영어가 되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제부터 입니다. 영어권의 같은 또래 아이들은 영어 노출이 일주일에 35시간이 넘습니다. 언제 그들 수준의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까요 ? 전문성은 아니더라도 생활에 불편없는 정도 익히는 데 언어학자들은 2000시간의 영어노출을 학설화하고 있습니다. 네이티브 수준 까지는 6000시간. 일주일에 7시간 정도 익히면 주말 빼고 6~7년은 해야 합니다. 그것도 언어학자들이 이야기는 집중을 해야 2000시간입니다. 이렇게 길게 평균 하루 한시간 정도로 어느 세월에 실력을 늘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해서는 너무나 머나먼 길이고 가다 흐지부지 아이도 부모도 지쳐버립니다. 언어는 할 때 집중해야 합니다. 또 어린 나이일수록 스폰지 같은 흡수력을 발휘하는 것이 언어입니다. 지금 적절한 시기를 너무 안일하게 보내고 있으신지는 않은가요 ? 잘 몰라서 인가요 ? 언어는 이 나이가 절대 어린게 아닙니다. 더 나이 먹으면 모국어가 확고하게 굳어져 영어를 유연하게 몸에 벤 영어로 하는게 점점 힘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영어 실력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적기입니다. 입시부담이 없는 나이 이니 학업부담도 별로 없는 나이 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여야 합니다. 어학연수를 한다면 또 조기유학을 한다면 영어로는 제일 좋은 시기 입니다. 지금 아이의 실력은 이제 초보중에 중간단계에 있는 정도일 것입니다. 즉 단어 몇백개 기본적인 발음을 할 줄 알고 문법은 아직 약간만 아는 단계입니다. 이제 부터는 양을 늘리고 영어노출시간도 대폭 늘려야 합니다. 현 단계에서는 필리핀의 1:1 수업만 집중한다고 실력 느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의 단어수준에 맞게 이야기 하여 본들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회화책에 나오는 정도의 또 아이가 아는 단어 정도로 얼마나 실력이 늘겠습니까 ? 기본 Input의 양이 절대적으로 늘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회화 즉 듣기 말하기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즉 다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1) 영어에 대한 절대량을 늘리려면 단단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다른 부담을 줄여주세요)
2) 영어단어 초등용 800개 + 중학용, 가장 간단한 문법책
3) 단계나 학생 실력에 따라 다음 단계의 교과서 (중학용 포함) 리딩준비
1:1수업을 하면서 2) 3)의 교재를 수업에도 활용하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물론 진도도 체크해야 하고요 아이도 잘 따를 수 있도록 잘 교육시키고요 그리해야만 중학가서 절대량을 계속 늘릴 수 있고 학교의 영어는 쉽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고등학교 때 훨씬 유리하여 집니다.
1:1수업으로 상기 교재들을 활용 Input의 양을 늘리면서 하루 6시간 정도 수업을 하고 집에서 그 정도의 시간을 예습,복습해야 합니다. 그러면 3개월 이면 700~800시간 정도의 영어 노출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여 3~4회를 방학때 해준다면 중학영어 정도 까지는 틀이 확실하게 잡히고 고등학교 수준까지 도달합니다. 듣기 말하기 수준도 성인의 중급수준에 충분히 도달되어 고등학교에서 영어에 활용할 시간을 다른 과목에 좀 더 활용할 수 있어 입시가 유리하여 집니다. 아이가 어리다고 적당히 방심하다가는 처지고 맙니다. 중고등학교 가서 처지고 나면 따라잡기는 지금보다 몇배는 더 힘들고 불가능합니다. 그러고 나면 지방의 시시한 대학이나 어디 해외로 도피성 유학을 기웃거리게 되지요, 우리아이 절대 예외가 아닙니다. 기왕 하는거 하려거든 확실하게 해야 효과를 보게 됩니다.
5) 초등학교 저학년 ( 1~3학년 )
이제 모국어를 생활할 정도 충분히 하는 나이이고 언어에 대한 호기심, 흡수력이 가장
좋은 나이입니다. 아직은 어리고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입니다. 그러나 언어에 대한 능력은 나이가 어릴 수록 받아 들이는 것이 모국어로 굳어진(중학생 이상) 나이 보다는 모국어와 같은 언어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즉 발음을 따라하고, 받아들이는 흡수력등이 순수하게 좋은 나이라는 것입니다. 상기의 초등학교 고학년과 마찮가지 이지만 아직은 어리므로 또 받아들이는 절대양을 많이는 하기 힘들므로 강도를 조금 고학년 보다는 약하게 할 뿐 입니다. 이 나이에 중요한 것은 1) 좋은 발음의 정착입니다. 2) 단어와 간단한 문장 익히기 입니다.
1:1수업과 또래들의 그룹수업을 병행하여 좀 덜 지루하고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영어노출
시간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흡수력이 좋으므로 재미있는 환경조성만 하여 준다면 초기의
영어틀을 잡는데 좋습니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동화책 리딩을 겸하여 읽기와 쓰기를 같이 지도 하여주고 1:1수업으로 듣고 말하고, 그룹수업으로 아이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면서 영어를 익히게 하여 주어야 합니다.
▶▶▶ 어학 영어의 지름길은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절대적인 영어노출시간을 줄여서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고 평생 생활화 하여 가야 합니다. 다른 지름길은 없습니다. 꾸준함과
반복합습만이 있을 뿐입니다. 어학연수를 하고, 또 오기전에 한국에 있는 동안은 화상영어
를 습관적으로 반복함으로써 실력을 꾸준히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학교생활에서
는 영어노출시간을 많이 하기가 힘듭니다. 꾸준하게 좋은 선생님과의 화상영어수업을 진행
하면 현지에서 1:1 수업을 하는 것에 버금가는 효과를 갖을 수 있으며 실력을 향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