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르면서 같음이 함께합니다 ! 불이이이==토함산!과 경남마루금사람들 !!!!
산과 사람들은 다르다! 사람과 사람도 다르다 !
* 토함산은 한국역사에서 빼어놓을 수없는 얼이 깃든 산이다 !
* 경남마루금사람들은 한국산맥에서 그 족적을 지울수없는 흔적을 남긴사람들이다 !
★호미기맥 3구간 산행 (경주,외동,지초마을~추령;4번국도)
*산행일자 : 10.07.25
*참여인원및 날씨 : 32명 장마끝자락 맑고 소나기 한줄기!
@차량운행; 중리역 ; 07;00
경남은행본점 ;07;25
창원시청 ; 45
상남도서관 ; 50
언양휴게소 ;08;55 ~ 09;20
경주IC ; 09;35
지초마을입구(경주,외동); 10;05
@산행
지초마을출발 ;10;10
순지마을8군도고개 ; 25
원고개7국도 ;11;20
괘릉저수지하단 ; 50
317봉 ;12;10 ~중식후 12;30
솔밭가든 ;13;10 ~ 25
945지방도석굴암삼거리 ;13;50
석굴암매표소 ;14;25 ~37
토함산정상 ;15;10 ~15
포수우물갈림길 ;15;20 ~회귀후 15;38
추령4번국도 ;16;20
**산행거리 ;18Km ----소요시간;6시간10분 (최,후미기준)
▼ 제3구간 출발지 지초마을입구는?
@ 논란 ;지난2구간 종착지 신원사거리에서 건너가기에는 너무도 넓고 수량이 많은
수로를 접하고 검정이 요구되어...
@ 경남마루금의 현명한 선택 !
* 검토결과 마석산531m를 둘러오는 것은 아닌것이 확실하다면...
* A 또는 B코스 는 알고 진행하면 큰 의미가 아니고...
(현상은 A 옛,정밀지도는 B로 분석)
★ 도리어 330봉에서 242봉은 아주 중요한 위치의 봉이며 난이도가 더 높아 맥을 즐기는
군자 산꾼의 적성에 부합한다 할 것이다 !
▼ 태화강과 형산강이 확실히 나누어지는 구릉마루금이다 !
*순지마을 8군도직전에서 돌아본~~ 걸어며,실답사로 얻은 결론의 공장과 과수원까지의 구릉길 !
▼ 야산지대 196봉 직전에 돌아본~ 울산방향으로~~
▼ 높낮이가 별로없는 196봉을 넘고 원고개 내림길로 속도감을 더하며 좌측으로 바라본~~
▼ 내림길에서 철로를 횡단하고 원고개7번국도에서 울산방향으로~~
▼ 완만한 오름길은 마을 속을 파고들어 괘릉마을회관 앞의 쉼터 !
▼ 완만한 오름길을 더 오르면~ 우측으로 보이는 하늘금이 우리가 오를 토함산 우회 기맥마루금과
세멘트농로길 건너로 오르는 도로로 접하여 오르는 괘릉저수지로 오름길 !!
@ ㅎㅎ 직진해야지! 저리로가면 물 건너 뿐다 !
▼ 고생뒤에 느끼는 쾌감은 어찌 글로 ~~~절대불가 !
@ 317봉에 올라 중식후 된 오름길로 몸에 열나고 올라온 뒤끝의 솔밭가든은 명당지 !
여기가 산대장님이 말하는~~방앗간????
▼ 945지방도를 따르다가 석굴암입구 삼거리지나고, 아직은 도로따라~~~잠시후 산으로~~~
▼ 다왔다 ! 고지가 저기네....시작이 반이면....엄청나게왔다 !
▼ 만나서 반갑고...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
@ A등로 산행자와 명품산행 하시는님들의 약속에 없었던 조우 !!!!
▼ 못 들어가서.... 한 번 읽어보고...
▼ 성화채화지에서 바라본~~정상 !!!
@ 성화채화지가 이 위치에 있는~~~ 깊은 의미가 혹 ?????
▼ 호미기맥이 남는냐? 내가 남는냐?
무더움과- 오름길의 숨막힘- 먼거리- 빠른걸음- 열나는몸-내면의갈등 !!
그 어느것 한개도 빼어놓고는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설 수없은....
고난과 역경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신분들을 모셔봅니다 ! --대단, 대단, 대단하십니다 !
▼ 높이 오른많큼 멀리보며... 지난세월을 동경합니다 !
@ 님들이 즐겨이보며 가르키는 그 곳은?
▼ 그렇슴니다 !
멀리 사룡산에서 숲재~753봉~단석산~메아리농장고개~백운산~고헌산으로
이어지는 지난 날의 낙동정맥길 !!!!!!!!
▼ 포수우물 맛이 끝내줘요 !
돌아본다 ! 내림길에서 익혀둔다 지나고나면 잊어버릴까봐!
주봉은 고스락 뒤리로 숨었지만 ...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 토함산은 ?
@ 안개와 구름과 해를 삼켰다가 토하는 산이라고...(삼국유사~~~토함=토해)
*추령건너에는 달을 삼켰다가 토하는 함월산도 있고....
--오늘은 구름을 삼켜 조금전 포수우물가에 소나기를 퍼 붓고...
이 봉에서는 토해서 해가 내려쬐고...좌측아래 추령에는 해와 구름을 다시삼켜
비를 뿌리고, 깜깜하네...
-- 정면은 내림길 중간의 이정표가 있는 방향전환봉이 살짝보이고....
내려가면 우뚝 솟은봉이 앞을 가로막아 오르지않고 좌측으로 꺽어가며 우회하고.. .
다시 좌로 방향바꿔~ 우측에 위험 추락방지 로프가 있는 길로간다 !
@ 멀리 보이는~~감은사지와 문무해중릉은??
▼ 시작에는 그 끝이 있다 !
오늘 등로상 유일한 시설물 목계단을 내려가면~~
하루를 지우는 오늘의 끝 추령이다 !
♥ 감사합니다 !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미륵님의 열정이 .....이 아름다운열정이 영원하시길...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