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씨 대종보 제85호 (사진은 연결이 안되네요)

[백승호]

인 사 말  수원백씨중앙종친회 회장                백석기(白錫基)

  수원백씨 일가 여러분께!
  일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3월 31일 2010년도 대의원총회에서 앞으로 3년 동안 수원백씨중앙종친회 회장의 중책을 다시 맡겨주신데 대하여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는 아마도 수원백씨중앙종친회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문제들을 잘 마무리하라는 뜻으로 알고 한층 더 분발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3년 동안에도 미흡한 점이 많은 저를 이해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조 송계공(諱;宇經)께서는 1200여 년 전인 780년에 신라에 솔거 망명하시어 조정에서 대상을 하시고 경주 옥산리에 영월당(경춘당)을 지어 후학을 가르치시고 만세암(정해사)을 세워 불교를 전파 하시면서 신라를 부흥 시키셨으며 826년에 백영(白永) 선조는 패강 300리 장성을 쌓아 국방을 튼튼히 하시고 861년 평장사를 하신 광원(光元) 선조는 학문과 덕행이 뛰어나 옛날 주나라 때의 이윤(伊尹)과 여상(呂尙)의 반열이라 하였습니다.
  이런한 터전위에 경명왕의 부마로서 중랑장을 하신 영희공(諱;昌稷)을 중시조(中始祖)로 모시고 이때부터 계세하여 1000여년 동안 이땅의 주인으로서 30여대를 이어 이제 남북한에 70여만이 되는 벌족한 가문이 되였습니다.
  고려초에 광평시랑을 하신 길(吉)과 병부시랑을 하신 탁(卓)선조님을 비롯하여 3세 사유(思柔) 4세 휘(揮) 7세 문간(文簡) 8세 임지(任至) 이재(彛齋) 9세 천장(天藏) 10세 문보(文寶)선조님을 비롯하여 많은 문무 석학들이 나았으며 조선조에 와서도 중정반정 때의 공신인 정해군(壽長)과 상열로 청백리이신 문경공((仁傑)을 비롯하여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때와 한말 때의 충신열사 의병등 많은 인재들이 나와서 이 나라를 지켜 왔으며 근세에 와서도 룡성(龍城) 정기(貞基) 관수(寬洙) 남훈(南熏) 두진(斗鎭) 낙준(樂濬)박사께서 가문을 빛내시며 이 나라를 이끌어 오셨습니다.
  요즘 뜻하지 않게 몇 몇 일가께서 문중사를 자기 비위에만 마추려는 경향이 보였으나 다대수 종친들의 충고로 화목이 되 살아나고 있으며 충청남도 보령 평장사공 종회 문제도 지법에서의 판단으로 화합을 되찾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종친회 전반이 흔들림 없이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수원백씨 전체 종인들의 지혜로운 모습이므로 진심으로 경의를 드립니다. 이는 또한 앞으로 우리에게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생기더라도 능히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저력이자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에 우리 수원백씨가 가지고 있는 현안문제들을 정리해보면 평장사공종회의 정상화문제, 중시조묘역 정비문제, 문익공 종중 상계문제, 상록회 문제, 옥산세사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 처리하기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좋은 해결점을 찾기 위해서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무더운 하절기에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7월 20일

15대 회장에 석기씨 당선.
2010년도 정기총회에서

이사회 회의장면

정기총회 회의장면
  2010년 3월 31일 10시 경에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 거구장 3층 명실에서 수원백씨중앙종친회 이사회를 총원 44명중 35명(위임장 7명포함)이 참석하여 2009년 사업결과 및 2009년 결산(안)보고와. 본회의 운영상 중요한 사항등을 많은 토의 끝에 의결하고 바로 12시 10분에 재적위원136명중 98명(본인56 위임42)이 참석하여 2010년도 총회를 개최하였다.
  昌圭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성원보고에 이어 석기회장의 인사에 이어 2009년 사업결과 및 2009년 결산(안)보고와 감사보고를 감사(승호 운열 승우)들이 불참하여 총무부회장이 대신 보고하여 원안대로 승인하고 규약개정을 다음과 같이 하였다.

  규약개정
  ① 제9조 (당연직 대의원); 원안대로 의결. (감사제외)
본회의 회장 부회장 이사 및 부차장은 당연히 대의원의 자격을 가진다.
  ② 제31조 (친목단체 운영);이사회 수정안 가결.
  본회의 회원은 친목단체를 조직 운영할 수 있다.
  단 모든 친목단체는 각급종친회의 규약을 준수해야 하며 해당 종친회장은 이를 지도 감독한다.
  ③ 부칙 제13조 (규약의 효력발생 및 친목단체 운영에 대한 경과조치) 이 사회 수정안 의결

  ⑴ 본 규약은 2010년 4월 1일 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⑵ 기존 친목단체는 2010년 6월 30일 까지 기존 규약을 각급 종친회에 제 출하고 해당 종친회장은 이를 승인한다.

  종훈개정
  종훈은 종전의 숭조. 효친. 경로. 종친. 돈목. 화합. 자손. 교육. 위선. 에서
  * 숭조(崇祖) 효친(孝親)
  * 종친(宗親) 돈목(敦睦)
  * 자손(子孫) 교육(敎育)
  으로 개정통과 하고

  공적비 문제
  백덕흠(白悳欽)씨 공적비 건립요청 문제는 백진우(白鎭禹)회장 공적비 건립 문제와 함께 동제(東濟)회장(2001-2004)당시 총회에서 가결 되였으나 아직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관해서 장소와 일시와 재원 등을 검토하여 조치하기로 하고 임원선출에 들어가 백찬현(白燦鉉)씨가 임시의장이 되어 진행하고 백주현(白宙鉉)씨가 백석기(白錫基)씨를 연임동의 하자 인모(仁模)씨가 재창을 하고 형로(亨魯)씨가 삼창을 하니 전원이 박수로 의결 하고 백찬현(白燦鉉) 임시의장이 당선을 선포하니 수원백씨중앙종친회 제15대 회장에 백석기(白錫基) 씨가 당선 되였다.
  이어서 감사로 日天 大鉉 永雲씨를 선출하고 임시의장은 하단하고 신임회장이 등단하자 박수갈채 속에 인사가 있었고 고문 명예회장 자문위원의 추대권과 부회장의 선임권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하고 오후 1시가 좀 지나서 폐회를 선언 하고 중식을 하였다.


2010년도 옥산세사 제향봉행

당상에 선 시도회장단

표창장 수여 장면

제복을 입은 현관들
  중앙종친회는 5월 2일 정오 시조 송계공(諱;宇經)이하 5위(靖, 立昇, 尙, 永, 昌稷.)분의 제향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옥산세사 에서 후손들이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제향에 앞서 식전 행사로 雲範 종무부회장의 소개로 錫基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고문 시도회장들의 인사와 종친회 발전에 공이 많은 종친과 일가들에게 귀감이 될 분을 엄선하여 효행패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錫基회장의 간단한 인사 말씀이 있은 다음 제향을 모셨다.


晟基 고문 송덕비 제막식

  2010년 4월 24일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보광동 소재 추모재(옥계공 재실)에서 옥계공 종중에서 모아진 헌성금으로 旺山 성기회장 송덕비 제막식이 일가 종친 및 지방유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 되였다.
  수원백씨중앙종친회 고문으로 계시는 晟基 옥계공 종중회장의 行狀을 살펴보면 公께서는 시조 송계공(諱;宇經)의 후손으로 新羅末 景明王의 부마이 셨던 中始祖 英禧公(諱;昌稷)의 29세손이며 파조이신 別坐公(諱;仁豪)의 13세 손으로 아버지 南燮과 어머니 安東金氏 季順의 사이에서 4남3녀중 장남으로 거창군 남산면 오계리에서 태여나 김해김씨 且仙과 혼인하여 4남1녀를 두었다.
  公은 숭조 애족 과 교육정신이 투철하여 진주사범을 졸업하고 40여년간 교직에 봉직하여 교장 학무과장등을 거치면서 국민훈장동백장을 비릇하여 대통령 표창등을 수상하였으며 정년퇴직 후에는 수원백씨 거창종친회장을 비롯하여 경상남도종친회장. 중앙종친회부회장을 거처 현재는 고문이시다.

서울종친회 정기총회 개최

  수원백씨 서울종친회에서는 2010년도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였다.
  * 일시; 2009년 4월 9일.
  * 장소; 용산 용사의 집 3층 국화실
  * 참석인원; 30명
  국민의례; 승일 서울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시조 송계공 이하 열 선조에 대한 묵념에 이어 찬현 회장의 간단한 퇴임 인사 말씀에 이어 감사(정섭)보고와 총무의 2009년도 결산보고와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보고를 통과 시키고 임원선출에 들어가 임시의장 선출문제로 논의 중 찬현회장이 임시의장으로 선임되어 회장 선출에 들어가자.
  태흠; 찬현 회장께서 그동안 잘 하셨습니다. 저는 이번회장에는 종식 일가분을 추천합니다. 그동안 서울 종친회에서 부회장으로 기여를 많이 하였고 앞으로 비전이 있다고 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현식; 재창입니다.
  기현; 삼창입니다.
  임시의장; 삼창이 들어 왔습니다.1분후쯤 지나서 다른 분의 추천이 없으면 여러분들이 찬성하는 마음으로 모두 박수를 쳐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박수....
  임시의장; 회장에 종식씨가 당선 되였음을 선포합니다.
  임시의장; 감사 2명도 뽑아야 합니다. 추천 바랍니다.
  승일 서울총무; 학수씨와 인웅씨를 추천합니다.
  임시의장(찬현); 두분 추천이 들어왔는데 이의가 없으면 전원이 박수로 찬성해 주십시요.
  일동 박수.....
  찬현회장;저는 임시의장으로서 소임을 마치었으므로 하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사회 승일총무; 신임 서울회장님과 감사님은 나와서 인사를 하십시오.
  신임 서울회장 ; 여러분 고맙습니다. 인사말은 별도 유인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는 인사말을 마치고 나서 신임감사의 인사에 이어 승일 서울 총무의 사의 표명과 같이 2010년도 수원백씨 서울종친회 정기총회를 마치다.

서울회장 인사말

  종친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4월9일 수원백씨 서울종친회 총회에서 회장에 피선된 白種植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거의 만장일치로 서울종친회 회장에 추대하신 종친들의 뜻이 어디에 있기에 이토록 분에 넘치는 추대를 받았는지 곰곰이 생각하니 어깨가 무거워지고 두려움이 앞섭니다. 이는 조상을 숭조하고 종친간 화목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며 소신의 일단을 밝힙니다.
  첫째는 위대하신 시조 송계공 할아버지의 위패가 모셔있는 옥산세사 영월당 을 정화하고 제향모시는 일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둘째는 우리의 중시조이신 중랑장공 (휘: 창직)할아버지의 묘지 성역화 사업에 전념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의 중시조이신 중랑장공(휘: 창직)의 묘가 천년이 넘는 동안 실전된 것을 2008년부터 여러 가지 역사적 고증을 거쳐 묘소가 예천에 모셔 저 있는 것을 찾게 된것은 우리 40만후손들의 크나큰 경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역사에 찬연한 공적을 세우신 위대한 우리 중시조의 묘를 찾은 이상 이는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묘지 성역화 사업에 총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작년도에 중앙종친회 錫基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이미 남의 손에 들어간 묘지 주위 땅2,000여평을 매입하여 성역화사업의 일차적인 기틀은 마련하였으나 앞으로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중시조 할아버지의 신분에 맞추어 묘분과 묘역을 웅장하고 장엄하게 조성하고 관직과 행적에 맞추어 묘비를 품위있게 세워야 할 것이며 이와 같이 큰 사업을 하자면 한 두 사람의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중앙종친회 錫基회장님을 모시고 종친 여러분의 협조하에 이일 만큼은 임기내에 꼭 완수해야 하겠습니다.
  셋째로 아직 종친회에 미 가입 회원을 찾아서 회원으로 가입시키는 일입니 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 수원백씨의 종친이 남한에만 33만명이 넘는 다하며 한국의 그 수많은 성씨중에서 27위로 숫자로 보나 역사적 행 적으로 보나 명문거족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앞으로 서울종친회의 회 원수를 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훌륭하신 선조를 모시고 있는 우리 수원백씨는 서로 단합하여 숭조 하고 돈목 하는 일에 다 같이 노력합시다.
                      2010년 4월 10일
             수원백씨 서울종친회 회장 白 種 植

부사(仁景)공 제향 엄수;총회도 함께

  * 일 시: 2010년 3월 28일 일요일 오전 11시
  * 장 소: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1리 산20번지 부사공묘역
  화창한 봄 날씨에 정신재공파 거창 일가님께서는 35명이 관광버스 1대로 오시고, 경향 각 지방에서 버스와 승합차, 승용차를 이용하여 제관(祭官) 약12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 반기면서 악수와 정담을 나눈 다음 10世 승선공 단제와 11세부사공 墓祭 祭享을 엄숙하게 봉행하였습니다.
  제향을 마치고 제수와 중식을 감식하고 산회하였습니다. 서울, 경기 후손들은 월강사를 참배 후 귀경하여 사당역 부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 후 각자 헤어졌습니다.

수원백씨 12세 정신재공(諱: 莊)선조 춘계 제향봉행

  2010년 4월 4일 일요일 오전11시 전북 장수군 장계면 금덕리 호덕동 소재 정신재공묘역에서 京鄕各地에서 모인 후손 약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향행사 전에 鐘術총무의 사회로 貞寅大宗會 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종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거창 永相과 서울 林善종친께 공로패와 부상을 수여 한 후, 총회를 마치고 제향을 봉행하였습니다.
  지난11월17일(음10월초3일)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효촌리 산 백운릉하 선영 묘하에서 전국후손 약100명이 모인 가운데 엄숙히 봉행하였다. 특히 거창서 대형버스 한 대와 광주광역시, 창원시,부산 등 원거리 일가들과 경기, 서울 등지에서 참석하였다. 이날 옥계공 대종회 정기총회도 개최하여 전 회장 성기종친의 공적비를 금년 4월에 거창에 건립하기로 의결하였다.

蓬山書院 祭享 奉行

  2010년(庚寅) 3월 30일 (음2월 15일), 청백리 휴암(休庵) 백인걸 선조의 독설 사액서원(獨設 賜額書院)인 봉산서원(蓬山書院)에서 제향(祭享)을 봉행하였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서산리 서원마을에 위치해 있다.
  서기 1541년(중종 36)부터 4년간 수령(守令)으로 계셨는데 학당을 일으켜 세워 글을 가르치고 억울한 백성들의 송사를 공명하게 처리하고 근심걱정을 몸소 해결하여 백성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니 칭송이 자자하여 1544년 전라도 관찰사(觀察使) 송인수(宋麟壽)가 치행(治行)이 제일이라고 보고하니 명하여 한 계급을 올려서 이를 포상했었다.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사액(賜額)을 청한 소(疏)를 올려 사액서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음력 2월 15일에 지역 유림들의 주관으로 후손들과 함께 제향을 봉행하고 있는 유서 깊은 서원이다.
  이날 제향에는 휴암종중에서 영기(永基) 부회장(4월 1일부로 회장에 피선)과 영운 사무국장, 충현 종무부장 등 집행부와 정현 감사를 비롯하여 병규, 준기, 종기, 연종, 승람, 태흠 등 임 . 대의원과 일가들이 참사하고 광주.전남지회 회원들과 후손 일가들이 다수 참사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하였다. 제례에 앞서 영기 부회장은 사무국장, 광주.전남지회 종령 회장과 함께 서원 경내를 둘러보고 향후 추진해야 할 과제(서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의 자급자족)를 협의하고 재정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參校公 * 文敬公 春季祭享 奉行

  문경공 休庵(諱 仁傑) 선조와 조부(祖父)이신 참교공(諱 思粹)의 춘계제향이 2010년 庚寅 4월 4일(매년 양력 4월 첫째 일요일) 정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휴암 선조의 재실인 가의재(嘉義齋)에서 일가 150여 명이 참사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하였다.
  제례에 앞서 영운 부회장이 참사한 일가들에게 금년도 휴암종중 정기총회에서 회장단과 임 . 대의원들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 되었으며 3년의 임기를 대과없이 마무리한 전임(前任) 성기 회장을 소개하면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다고 소개하였다.
  성기(成基)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과거 30여 년간 휴암종중에 직 . 간접적으로 참여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감회를 회상하며 양주시와 경기도청 건설 관련 공직에 있는 동안 시 . 도비의 지원을 통해 묘역 진입도로를 비롯하여 현재의 가의재 건립공사를 마무리하였음을 밝히고 임기초 공약으로 제시한 묘역정화사업추진이 당시 집행부내 이견으로 여의치 않아 2년간 지연되었으나 문화재 전문업체를 통한 사업추진으로 계획을 변경하여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임기가 종료되었다고 말하고 후임 회장이 추진할 과제를 제시하며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또한 영기 신임 회장의 약력을 소개하고 환영하면서 일가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도를 당부하였다.(註; 현재 성기 명예회장은 현 임 .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따라 묘역정화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종중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어 신임 영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전임 회장의 노고와 업적을 기리고 일가들이 합심 단결하여 훌륭한 선조를 잘 받드는 숭조정신을 토대로 친목과 화합으로 휴암종중을 발전시키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註; 신임 영기 회장은 육사 12기로 예비역 육군소장으로 원진레이온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당산공종중 회장으로도 재임 중임)
  이번 제향에도 참석한 어린이를 포함하여 청소년들에게 상품권과 사자소학(四字小學) 또는 휴암 선조님의 어린 시절을 묘사한 동화책 “연못골 소년”을 증정하였다.
  영운 부회장은 춘추제향을 가리지 않고 제주(祭酒)를 정성껏 빚어 휴암 선조께 올린 원기(沅基) 일가와, 성기 전임회장과 같은 향리(鄕里)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3년 임기 내내 제수품을 준비하면서 불평 없이 정성을 다한 파주시 덕은리 일가들을 소개하면서 그간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고 참사한 일가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충현(忠鉉) 종무국장의 집례로 제례가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수원백씨 홈페이지 개설!

  수원백씨 중앙종친회에서는
  조상들의 자취를 손쉽게 볼수 있게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홈페이지주소:http://www.suwonbaek.or

◎ 당산공(棠山公) 제향 봉행(奉行)

  2010년 4월 11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황지리에 있는 휴암 선조님의 차남이신 당산공(諱 惟咸) 묘전에서 후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제향을 봉행하였다.
  이날 제향을 끝내고 참석한 일가들과의 기념촬영을 마친 후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당산공종중 영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기도 고르지 못한 가운데에서도, 원근을 마다않고 조상을 위하는 마음으로 선조 제향에 참례해 준 여러 일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충분치 못한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종자돈을 저축이자로 키워 늘려가며 묘역보존과 보수작업을 위해 운영을 해오면서 나름대로 종인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긴축운영을 하여 왔으며, 검소하게나마 정성껏 차린 제사 음식으로 종인들에게 제공하여 서로가 화목한 자리를 나눌 수 있으니 이 얼마나 뜻 깊은 일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하고 이러한 것도 현조님께서 살아오시며 청렴결백하게 생을 마친 음덕이라고 하였다. 또한 항상 염려가 되는 것은 묘전은 나름대로 정리가 되어있으나 비만 오면 묘소 뒷면에 경사진 면이 유실 될까봐 걱정이 앞서지만 가능한 한 있는 재원으로 이를 극복해 가려고 한다고 하였다.
  우현 총무가 준비한 자료를 배포하고 2010년도 결산보고를 끝으로 음식을 들면서 일가간 안부를 나누며 내년을 기약하고 제향을 마쳤다.

수원백씨 송담선생(諱: 受繪)
춘계제향 봉행

  2010년4월27일 (음력3월14일)경인년 춘계향례를 양산향교 유림회원 약50명이 참석하여 송담서원내 충렬사에서 엄숙한 마음으로 제향을 봉행하였다.
  公의 諱는 受繪요 字는 汝彬이니 관은 扶餘이시다. 만역 갑술년에 양산군 사동 배아리에서 태어나 19세에 임진왜란을 만나 불행하게도 잡혀서 항복 시키려 하니 公이 하늘을 가르키며 日月에 맹서하고 문자를 써서 꾸짖으니 적이 대노하고 결박하여 하옥하고 3개월이 지나도 굴하지 않고 팔에다 寧爲李氏鬼不作犬羊臣 (마땅이 李氏(李朝)의 귀신이 될지언정 견양 같은 놈의 臣下는 되지 않으리라)이란 글자를 써 조금도 굴하지 않으니 적은 펄펄 끓는 물에 들어가라 고 위협하자 公은 거침없이 옷을 벗고 들어갈려는 순간 적이 말리며 말하기를 참으로 의인이 로다 어찌 죄목이 없이 의인을 죽이겠느냐 하고 고국으로 돌려보내니 모든 사람들이 精忠에 감탄하였다 한다.
  광해조때 하인준(河仁俊)등이 이이천에게 아부하는 상소와 통문을 열파 하면서도 조금도 두려워 하지않았다.
  仁祖反正(1623 癸亥)시 校理와 司甕院參奉. 禮賓寺參奉. 道察訪등을 역임하시다가 1642 (壬午)년에 69세에 서거하시다.

제주종친회 정기총회

  010년 3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종친회는 2010년 3월 1일 제주 하니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회장 백치해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종친회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종친회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하여 주실 것을 주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종친 백상민군과 백수암군 두 사람에게 각각 일백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강원도 종친회 정기총회

  2010년 제24차 수원백씨 강원도종친회 정기총회를 4월17일(토) 오전11시에 원주종친회 사무실(홍록건강원)에서 종친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강원도 종친회 承來회장인사와, 중앙종친회 錫基회장의 격려사를 雲範종무부회장의 대독에 이어, 감사보고, 결산보고, 2010년 예산(안)심의 의결과, 공지사항으로서 보령 평장사공 소송 건 설명과, 중시조묘역 정비정화사업을 설명하고 헌성금 모금 문제 등을 의견수렴을 한 다음, 시조 송계공 제향(5월2일)일에 전세버스를 1대 대절 하였으니 많이 참석 하기 바란다고 다짐하면서 점심 식사 후 해산하였다.

대구백우회 제30차 정기총회

  대구 백우회가 창립 30 돌을 맞아 2010. 4. 9 대구 동산동에 있는 엘디스 리젠트 호텔에서 기념 총회가 있었다.
  대구 백우회는 1981. 4. 9 대구에 거주하는 젊은 청년 일족들이 백씨 화수회를 위해 보람 있고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모임을 시작하여 어느듯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대구 백우회는 약 20여 년간 시조 송계공 할아버지 춘향제에서 집례와 제 집사를 담당하여 제례의 준비와 진행의 중심 역할을 하여왔다 대구 백우회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일족들의 모임으로서 이번에 새로 백우회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松鉉 회장은 대구에서 동방출판인쇄사를 경영하면서 대구향교 장의와 대구청년유도회 부회장등 위선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신임 松鉉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백우회에서 생활 보학강좌와 일반상식을 배움으로 하여 백우회 회원들의 보학에 관한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뜻있고 보람 있는 모임을 만들어 보자고 하면서 일족들의 사랑과 관심을 우리 백우회를 위해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부산종친회 정기총회

  2010년 4월 24일 수원백씨부산종친회 제36차 정기총회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5동 1499-33번지에 위치한 부산종친회 회관 4층에서 玄植회장을 비롯하여 良基고문과 昌鉉감사 및 貞基자문위원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承吉사무국장의 사회로 玄植회장의 인사와 표창장 수여가 있은 다음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창현감사의 감사 보고에 이어 기타 토의로 회의를 끝마치고 중식을 하는 도중 중앙회에서 雲範 종무부회장이 도착하여 중앙종친회 錫基회장을 대신하여 간단한 인사가 있었다.
  그리고 중식을 하면서 남포소송문제와 중시조 묘 정화문제와 옥산세사 단청문제 등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끝났다.

後孫들의 열의에 단장되는 옥산세사

  시조 송계공을 모시고 있는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옥산세사의 영월당 앞 마당과 경내를 모두 대리석과 보도 불럭으로 말끔히 단장 되였고 화장실도 수세식 좌변기로 개조하였으며 경춘당 앞 마당에 치는 천막과 화장실옆에 샤워실을 만들어 옥산세사가 더욱 품위 있고 우아해 졌으며 사용에도 편리 하게 단장 되었다.
  내용인즉 포항에서 오래 동안 사시던 참판공(諱;以玄) 후손들은 종회 기금으로 눈 비 올때면 항상 불편을 느껴 왔던 숙원사업인 바닥포장을 해결해 주는가 하면 서울종친회장인 백종식씨는 사비로 비가 올때나 햇볕이 날 때. 비와 햇볕을 가려주게 마당에 치는 고급 천막을 마련하여 기증하여 왔으며 경상북도 종친회장인 욱기씨도 사비로 하계수련대회 때 쓸 수 있게 이동용 샤워시설을 제공하였으니 참으로 후손들의 열의로 단장되는 옥산세사라 하겠다.

玉山世祠 庚寅 春享奉行有感

  옥산세사 사정 藥田(약전) 백락상
  世祠輪奐 聳蒼天 (세사윤환 용창천:옥산세사가 장대하고 아름답게 푸른하늘에 솟았고)
  參享坊坊 四路連 (참향방방 사로연 : 향례에 참석차 방방곡곡 사방길에 연이었구나)
  祥氣淨池 凝棟裏 (상기정지 응동리 : 정혜지 상서로운 기운 동우에 엉퀴었고)
  瑞光紫岫 繞?邊 (서광자수 요첨변 : 자옥산 상서로운 빛 처마변에 둘렸도다)
  後孫思慕 羹墻地 (후손사모 갱장지 : 후손들 사모하고 추모하는 땅에)
  訪客傾誠 拜禮筵 (방객경성 배례연 : 방문객들 정성스레 배례하는 자리라)
  睦族爲先 花樹茂 (목족위선 화수무 : 화목하고 위선하니 종친들 번성하여)
  千秋嗣奉 永綿傳 (천추사봉 영면전 : 천추토록 사봉함이 영원하게 면면히 전하리라)

백종준세무사,
상금전액 청소년 단체 기탁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소재한 원주세무회계사무소(세무사;백종순)는 지난달 30일 받은 상금 전액과 개인 성금을 포함 하여, 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회장 이정진)에 기탁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이번 상금은 지난달 28일 한국 세무사회의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지역 세무사회 표창을 수상한 상금 전액과 개인사비로 소정의 성금을 보태어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편모. 편부, 조손(祖孫)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백종준 세무사는 지난30여년동안 국세청과 세무서에 근무하며 서울지방국세청 특별조사국 조사 담당관을 비롯, 강릉세무소 간세과장으로 재직하였다.
  아울러 2006년에는 녹조근정 훈장 수상,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현 원주지역 세무사 협회장과, 원주 ? 영월세무소 국제심사 위원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백종준 세무사는 “ 우리 주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많다”며 “앞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水原白氏 在京 山友會
故鄕사랑 ‘앞장’서다

  마을회관 건립에 1천 250만원 기탁

  그리운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한다고 충남 부여군 마서면 산내리(산북)마을 출향인사들의 모임인 在京山友會(會長 白珣九)는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칭송이 자자하며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3명의 재경산우회 회원들이 산내리 마을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건립에 자발적으로 기금을 결성 1천250만원의 거금을 기증한 것(2010.5.11) 특히 白萬九(80. 수원백씨충남도 상임부회장)부회장의 동생인 白珣九 회장이 500만원을 비롯하여 백병수, 백병설, 백병진 등이 각100만원, 백병훈 50만원 백하영, 백병준 30만원, 백병정 20만원 기탁하니까 동리의 出鄕人士인 구기완 100만원, 노성래, 이은만, 구영섭 등도 50만원,20만원씩의 따뜻한 성금을 희사하여 의미를 더욱 깊게 하였다.
  白珣九 회장은 마을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건립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찬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나이를 먹을수록 고향 생각이 간절해 출향인사들끼리 서로 단합하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등 고향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百萬九(80)산내리 노인 회장은 “出鄕人士들이 이렇게 찾아와 고향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출향인사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다시 찾고 싶은 정겨운 고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창기 산내리 이장도 마을회관이 건립되면 출향인사들의 벌초나 성묘 등 고향을 찾을 일이 생기면 필히 숙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 동안 재경산우회원들은 지난 2002년 산내리 각 마을 입구에 표지석을 세웠으며 2008년에는 현 마을회관에 앰프시설을 설치하는 등 고향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는 1년에 한 차례씩 마을 잔치도 실시할 계획이라 한다.

世界白氏聯誼會 白劍 事務總長 來訪

백검과 한국 종친들
  2010년 6월 8일 오전 9시에 세계백씨 사무총장 백검이 중국 연태에서 7일날 출발하여 인천 연안 부두에 도착한다하여 雲範상임부회장과 種植서울회장이 서울회장 막내아들차로 마중을 나갔으나 연태에서 출발지연으로 오후 2시에 도착하여 4시가 넘어서 종친회 사무실에 와서 석기 회장과 상호인사를 하고 석기회장과 집행부 식구들과 함께 한정식에서 저녁만찬을 하면서 그 동안의 백검과의 교류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2011년 봄에 중국을 방문할 계획을 석기회장이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만찬을 하였다.
  둘째날 白劍 사무총장은 雲範상임부회장, 種植서울회장과 함께 鎭禹고문을 西北市立病院으로 방문하여 病問安 하고 오후엔 상임부회장과 백검은 수원 문익공묘소를 星鉉씨 승용차(수원-기안리) 편으로 참배하였다
  세째날 種植서울회장과, 白劍은 경주로 출발하여 옥산세사를 방문하고 포항 樂九會長의 초청으로 침촌회관을 방문하여 환대를 받았다.
  넷째날 오전에 포항에서 다시 옥산리로 와서 정해사지 13층 석탑을 돌아보고 서울에 도착하여 중앙종친회 사무실에서 석기회장과 앞으로의 교류해야할 점과 白劍의 그 동안 문서 전달이 중앙종친회로 정확히 안 된 점과 앞으로 정확히 해주길 통역사를 통하여 전달하고 白劍의 선물을 전달받고 중앙종친회에서는 건삼을 전달하는 사진을 찍고 錫基회장의 저녁만찬을 끝으로 토요일,일요일은 자유시간을 보내라 하고 헤어졌다
  월요일엔 중앙종친회 사무실에서 같이 시간을 보낸 후에 種植서울회장이 용산 자택에 白劍과 집행부 임직원을 함께 초대해 저녁 만찬을 하였다.
  15일(화요일) 오전에는 서울회장댁의 도우미가 중국인이 여서 서로 통역이 이루어져 白劍씨는 시내 구경과 현대백화점등에서 쑈핑을 하고 오후에는 서울회장의 막내아들이 19시에 출발하는 연안부두까지 배웅해주었다.


백선엽 前육군대장
‘밴 플리트상' 수상

  '밴 플리트상’은 한미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 창립자이자 제2차 세계대전 및 6 . 25전쟁당시 활약한 미 육군의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1892~1992)을 기려 1992년 제정된 상이다. 한국인으로는 그 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최종현 전 SK그룹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한미 관계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들에게 주어져 왔다.

동시문학상 백우선씨

  시인 백우선(57)씨와 조영수(51)씨가 제9회 ‘오늘의 동시문학상’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백씨의 ‘배꼽’등 4편, 조씨의 ‘탑’등 4편이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독립공원에 있는 독립관에서 열린다.

백종온 식품과학부 식품조리과 교수

  창원시 두대동에 자리하고 있는 창원전문대학 식품조리학과 교수로 있는 백종온(39)은 초등학교 때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착실히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면 농협에서 근무하면서 학업에 대한 열의가 남달라 직장과 학교를 병행하여 관광학 박사학위까지 받았으니 백문의 자랑이라 생각합니다.

백두권교수 정보과학회 학술상

  고려대학교 (컴퓨터 . 통신학부)가 한국정보과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정보과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보과학회 논문지에 44편을 게재하는 등 탁월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았다.


인사동정

  백일진 : 한국경제 스포츠조선 편집부장
  백광종 : 동부증권 리서치 센터장
  백지현 : 대전기독요양병원 진료원장
  백수현 : 메르츠증권 감사
  백종현 : 천안 백피부과원장
  백성철 : 동양시스템 차장
  백영만 : 한국환경수도연구원 원장
  백종길 : 기술본주 차량기술단장
  백석일 : KBS 뉴미디어 테크놀로지본부 방송시설국장
  백승엽 : KBS 보도본부 라디오 2국
  백홍민 : 분당 서울대병원 진료 부원장
  백승호 : 서울대치과병원 서울시장애인 치과병원장
  백남종 : 분당 서울대병원 진료 협력센터장
  백신종 : 경상남도 도위원 당선 거창
  백범영 : 경상남도 거창군 의원 당선
  백일현 : 서울특별시 도시 기획관장
  백종동 : 법무부 의정부지검 집행과장
  백재현 : 법무부 부산고검 사건과장
  백웅철 : 법무부 광주가정지원 사법연구
  백승엽 : 법무부 고등법원 서울고등판사
  백강진 : 법무부 수원지검판사
  백승주 :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장
  백승근 : 국토해양부 재정담당관
  백광현 : 선문대 사무처장
  백일현 : 서울시 한강사업 본부사업기획부장
  백운석 : 서울특별시 자전거 교통담당관
  백융기 : 아주대 법과대학장
  백준태 : 경찰청 정보통신 1과장
  백인길 : 대전대학 제일부총장
  백경갑 : 대전대학 기획처장
  백진현 : 농림수산 식품기술기획평가원 성과관리실장
  백달현 : 고려신용정보 인천지사장
  백복인 : KT&G 마케팅실장
  백세흠 : KT&G 원로가공부장
  백종화 : KT&G 세무부장
  백철만 : KT&G 재무실장
  백병조 : KT&G 경북 원로사업소장
  백의현 : 정림건축 디자인 파트너
  백재열 : 한국투자신탁 주식운용본부 상무
  백갑종 : 하이닉스 반도체 사외이사
  백승권팀장: 제37회 상공의날 지식 경제부장관 표창
                  현대호이스트
  백승우 : 키움증권 채권금융팀장 부장
  백승훈 : 키움증권 법인 영업2팀장
  백종문 : MBC 편집국장
  백현철 : 기아자동차 전무
  백승일 : 국무총리실 연설비서관실 연설행정관
  백종민 : 교과부(고위공무원) 교육과학기술연수 원장
  백홍욱 : 씨티크레딧 서비스 신용정보 대표이사
  백수하 : 한국마이크로 소프트 상무
  백도관 : 동양종합 금융증권 전무
  백희정 : 이화여대 목동병원 수술실장
  백용목 : 충남 청양군 화성중학교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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