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倭)를 왜 열도(列島)에 있었다고 하는가? (NO. 1)
○ 아래 글은 현 열도(列島)인들에게 열등의식(劣等意識)이나 또는 우월감(優越感)등을 들추고자 하는 뜻에서 쓴 글이 아닙니다. 또한 그들의 과거 행위를 들춰내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또한 힘이 없어, 국력(國力)이 약해, 군주(君主)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또 자국민(自國民)의 지배자(엘리트층)층들의 매국노 행위로 당한 설움을 남의 탓으로 돌리려함도 아닙니다. 진실을 알고자 함이며, 그것이 설사 잘못된 것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 무슨 사건만 생기면 과거의 행위를 들춰내면서 사과하라, 왜 하지 않는가? 등의 무수히 많은, 오랜 세월을 끈질기게, 줄기차게 요구만 해왔다. 그러면서 당시 반도(半島) 군주(君主)는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그 신하들은 왜 수많은 백성들의 안위와 먹고사는 문제엔 등한시한 것인가? 왜 조정(朝廷)의 대신들이 앞장서서 나라를 팔아먹어야만 했는가? 이러한 것들에 대한 반성적인 사회현상은 볼 수 없다. 미래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것이지만 말이다.
○ 인간사회(人間社會)에서 국가와 국가, 종족과 종족 끼리, 부족과 부족 간에, 부락과 부락 간에, 침략(侵略)하고, 정복(征服)당하고, 조정(朝廷)이 무너지고, 새 왕조가 서고, 다시 무너지고, 다시 서고, 이런 반복적인 천리(天理)순환은 수천 년 동안 수없이 반복되어온 것이 인간(人間)의 역사(歷史)다. 수없이 반복되어온 그 사건들에서, 우리(반도)처럼 남의 탓만 한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 우리는 언제까지 남의 탓만 하면서, 사과를 요구할 것인가? 반성은 없으면서 말이다. 치사하지도 않은가? 창피하지도 않은가? 자존심 상하지도 않은가? 그런 끈기와 정열과 단결력으로 국민들을 대동단결(大同團結)시켜 국력(國力)을 성장, 발전시키는데 심혈을 쏟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좋지 않겠는가?
○ 답답한 사회다. 국론은 분열되고, 지도층 인사들은 그 중요한 병역에 등한시하고, 병역을 면하려고 원정출산에, 국적포기에, 신체 훼손에, 외국 유명대학의 거짓 학력 파문에, 매일 발생하는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성폭행 사건에, 살인 사건에, 사기를 쳐도 돈이 최고라는 많은 젊은이들, 신문에 게재되는 수많은 부끄러운 자화상들, 안방을 차지해 버린 바보상자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아이들과 함께 보기 부끄러운 방송들의 행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 하는지???????????????? 그까짓 GDP, GNP 몇 불 많으면 무엇하고, 몇 불 적으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 나는 희망한다. 나는 기다린다. 건전한 사회, 진실이 대접받는 사회,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환영받는 사회, 법 없어도 살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사람 좋다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명예를 존중하는 사회, 부자들을 존중하는 사회, 거짓을 모르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능력과 성실이 대접 받는 사회,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지도층인사들이 솔선수범하는 사회, 이런 사회를 말이다. 그저 이상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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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간의 관심 있는 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 “타00”씨의 학력파문에 대해 한국의 몇 되지 않는 방송사인 거대한(?) “MBC”의 진실(?) 보도가 파고(波高)를 예상케 하며, 향후 어떤 계기로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면 MBC에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현재 한국인(한국 국적 포기로 병역도 면제 받고 현재 캐나다인이라고 함)도 아닌 외국인을 위해 이렇게 까지 거대 방송사에서 거액(巨額 : 그들의 입장에서는 껌 값 정도로 여길 수도 있겠으나)을 들여 유치한 방송까지 한다는 것 자체를 육십(六十)이 넘은 내가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 어찌 보면 우스운(?) 일이겠으나, 한국인이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대한민국은 영원해야 한다는 신념과 열정 때문일 것이다.
○ 여기 저기 찾아보니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은 오로지 당사자의 미온적인 대처와, 너희들이 무엇을 알겠는가 하는 자만심과 미숙한 언론플레이로 인한 것 같다. 또는(아니면) 학력 자체를 거짓으로 부풀렸기 때문에 증명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에 당사자가 열심히 부채질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상식【常識 : 일반인 또는 보통사람들이 공통적(共通的)으로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보통(普通)의 지식(知識) 또는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일반적 견문과 함께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 따위가 포함된다. 】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범인【凡人 : 평범한 보통사람】들은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다. 그런 결과로 작금의 사태까지 발전하게 된 것 같다.
○ 『그까짓 학력인증 때문에』 ; 방송국의 담당 피디 및 촬영담당, 기타 통역, 또는 보조하시는 여러분들이 반도(半島) 대한민국 땅에서 이역만리(異域萬里) 미국(美國) 땅 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서, 호텔에서 숙박을 해가며, 해당되시는 분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촬영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공영(사적이 아닌)방송인 MBC에서 한 개인을 위해 많은 예산을 사용했을 것이며, 그 사용된 예산(돈)은 누구에게서 지출되는 것일까? 그렇게 예산을 써가며 미국까지 가야만 “타00”씨의 학력을 인증할 수 있는 것일까?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MBC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을까? 모든 것이 다 의문(?)으로 남는데, 또 많은 돈을 들여 미국(美國)까지 갔다면 당연히 “학력인증”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와서 진행(방영)했을 것이나, 그것도 아닌 것 같다. 더더욱 의심에, 의심을 덧붙인 것 같으니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
○ 가장 납득하기 어려운 점은 『출입국 기록이란 것이 있으니, 이것을 보면 국내체류 여부와 외국에서의 체류여부를 알 수 있고, 또 여권이란 신분증명서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면, 성명, 국적여부, 생년월일, 체류국의 비자 등의 개인 신분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외국 대학을 다녔다면 학생증, 졸업식 날 사진, 졸업앨범, 제출된 논문, 지도교수, 학우(學友) 등의 여러 가지가 풍부하게 남겨져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의 본명(本名) 또는 정확한 이름과 정확한 국적(國籍)취득 날짜, 뭐 여러 가지가 불분명하다니, 지금 세상에, 19세기적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니 믿을 수 없다.』
○ “타00”씨 입장에서, 억울한(?) 생각이 드는 것인지는 본인으로써는 알 수 없으나, 간단한 방법을 놔두고, 거대 방송사인 “MBC” 까지 동원한다(?) 는 생각에 『이건 결코 아니다.』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또한 『반도 “대한민국”의 “거대 방송사”가 한 개인의 일을 가지고, 그것도 그 “본인이 간단하게 몇 십 분의 시간만 할애하면 증명할 일”을 가지고, 방송사의 예산(豫算=돈)을 들여 이해하지 못할 방송을 한다.』는 것도 또한 상식적이지 못하다. 방송사의 돈(예산)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황무지 땅을 판다고 황금덩이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방송사 직원들의 헌금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내가 잘못 알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 여러 가지 그동안의 정황으로 보면, 반도(半島) 대한민국의 식자층 중에서 소위 “가짜 학위와 가짜 학력”이 많을 것이란 얘기는 어제 오늘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외국의 학위와 학력”이 말이다.
○ 반도(半島) 대한민국! 경제적으로 타의 모범이 될 정도로 급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계속 지속되리란 보장은 없다. 주위의 『일본(日本). 중국(中國). 미국(美國). 러시아』의 향방에 항상 주시(注視)를 해야 할 형편의 나라에서 초심(初心)을 잃어버리고 나면 남는 것은 네 나라 중 어느 한 나라에 흡수될 수 있는 여건을 스스로 만들어 주는 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까? 석학들의 의견 중에서 먼 장래에 『잘못 판단하면 한국(韓國)”은 “중국(中國)”에 흡수될 수도 있다.』라는 주장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우리 스스로 판단해야 할 과제다.
○ 국론분열, 가치판단의 모호, 땅에 떨어진 도덕성, 만연한 부정부패, 국가 정체성의 혼란, 병역 또는 군대의 기피, 거짓이 진실을 뒤엎는 어지러운 사회........등등 도대체 어디로부터 어떻게 수습해야 할 지 조차 모르는 작금의 상황을 누가,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을까?????
○ 별 볼일 없는 사건이 이제는 사회적 사건으로 까지 확대되어 “거짓을 행한 어느 한쪽은 치명타를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는데 대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처음 이 사건이 표출되었을 때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면 쌍방 간에 큰 이미지 타격을 받지 않고 해결될 수도 있었을 것이나, 이제는 병역문제로 까지 번지는 것 같으니, 대한민국에서 병역문제는 다이너마이트 뇌관과 같은 존재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전쟁(戰爭) 중이며, 지금 휴전(休戰)중이기 때문이다. 또한 병역(군대)은 국가의 존립자체이기 때문이다. 신분의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병역문제에 대해서만은 적극적 참여의식이 고취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점에서 반성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국가가 망하고 난 다음에 제 아무리 후회해 본 들 무슨 쓸모가 있겠는가.
【대한제국의 국방력이 일본을 능가했다면, 대한제국 당시 군주나 그 신하와 백성들이 정신만 똑바로 차려 국가를 위했다면, 일본에게 침략당하여 왕조(국가)자체가 없어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며, 수많은 백성들이 살해되고, 수많은 백성들이 고통과 착취를 당하지 않았을 것이며, 남과 북으로 갈라져 수백만이 처참하게 죽어간 6. 25 같은 사건도 없었을 것이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이를 어쩔 것인가! 이미 이 사건은 고소, 고발 사태로 인해 검찰의 조사가 시작됐다는 시점에서 MBC 같은 거대 방송집단까지 가세하고, 검찰 손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거대 방송사에서 『확실한 증거를 내놓지도 못한 채』 전파를 타고 안방까지 도달했으니, 참으로 알 수 없는 사건이 돼버렸다. 누군가 한 쪽은 피를 흘려야만 할 것 같다.
○ 이해타산이 없으니 객관적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살펴보면 ; “타00”씨의 대처가 잘못된 것 같다. 간단한 방법으로 얼마든지 증명할 수 있는 길이 여러 가지가 있음에도 굳이 이 사태까지 몰고 간 것이 바로 장본인이다.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도 아닌 외국인이 한국에서 이만큼 명예와 명성과 재력을 얻었다면 의심하는 몇 사람의 요구를 못 들어줄리 없는 것이다. 증명 또는 증거를 댄다는 것은 장본인이 국내(國內)에서도 몇 십분 또는 며칠이면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임에도 굳이 확실한 증거를 내놓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의심을 살 수밖에 없으며, 이는 전적으로 증명하지 못한 자에게 있는 것이다. 그가 명예와 명성과 재력을 얻었다면 그에 상응하는 의무도 당연히 있는 것이다.
○ 각기 다른 명함을 여러 개 갖고 다니며 뿌리는 자, 휴대전화 여러 개를 가지고 다니는 자, 본명을 숨긴 채 여러 개의 이름으로 불리는 자, 이런 사람들은 문제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특수직에 근무하시는 여러분들은 제외합니다.) 본명이 무엇인지 모르고, 여기 저기 기관에 등록된 이름이 다르고, 그것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증명을 못하는 자, 이게 문제의 핵심이다. 학력도 경우가 다르지만 결국 똑같은 사안이다. 간단하게 돈 안들이고, 시간 아끼고, 의심하는 많은 사람들을 K. O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지 않은가!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 보통사람들은 이해력이 부족해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인가?
○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오랜 세월을 끌고 다니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의 중심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 본론은 NO. 2 로 넘겨야겠습니다.
2010년 10월 02일 <글쓴이 : 문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