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애니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나고 나와서 버스를 타려는데 한시간 배차인건 이해가 가는데..아무리봐도
정류장 표시가 없습니다. 운수회사에서 전화해보니 박물관 앞에 그냥 서있으라고
하는데...그날 무지 추웠습니다.
그 넓은곳 어디에 서있으라는건지...ㅜ.ㅜ
지나는 경찰차를 세워 물어보니 위치를 갈켜 주는데..
박물관에서 한참 시내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아직 정비가 안되어 정상적인 정거장은 만들수 없다해도 푯말이라도 있었으면..
경춘선 자주 타고 싶었는데..이날 꽁꽁 얼어서~ 맘까지 얼었습니다.
시청에 올리려니 자꾸 오류가 나고...해설사님들의 의견으로 반영하면 좋을듯해서요.
첫댓글 얼마나춥고 짜증나셨을까 ? 강바람 골바람 장난아니였을텐테 ...
암튼 빠른 시일내에 그동안 정지 되어 있던
춘천의 관광 서비스 분야가 새롭게 거듭나길 함께 빌어봅니다
추운날씨 고생 많으셨군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춘천의 관광이 조금씩 나아지길 다함께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