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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멋진 날
 
 
 
카페 게시글
멋진날 모듬 하늘을 나는 고래
해변의묘지 추천 3 조회 265 13.11.01 13:1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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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1.01 13:18

    첫댓글 점심 먹구 반나절 월차 썼네여.
    후딱.. 근처 바다에 다녀올께여.
    멋진 가을.. 행복한 하루들 되삼. ^0^/ (__*)

  • 13.11.01 22:57

    잘댕겨오시구
    인증샷잊지말구요.

  • 작성자 13.11.02 12:54

    인증샷 따윈.. 내 삶에 엄씀. -_-

  • 13.11.01 13:28

    그럼 오늘부터 주말모두 여행하시겠네요
    가을바다 누리시고 또 렌즈에 담아오세여.
    난 묘지님 글.사진 감상하며 잇을께요~~~

  • 작성자 13.11.02 12:55

    다녀가셔꾼여. (__*)
    밤바다.. 바람 드럽게 불고 욜 추워씀. =_=
    역시.. 이상과 현실은 다름.
    드럽게 다름. ㅎㅎ
    추적추적 비옵니다. 마음 따땃하게 지내시길.
    존 하루욥. ^0^/

  • 13.11.01 17:27

    가만히앉아서
    세계곳곳 우리나라곳곳
    구경하니까
    너무좋내요 특히파리

  • 13.11.01 19:10

    맞아요
    아무래도 파리구경은 좀 힘들지요? ㅎ

  • 작성자 13.11.02 12:57

    하이요 정빈님. ^^/
    이제 따님 보내신 서운함은 좀 덜하신가요?
    요즘도 밥달고 찾아오시나요? ㅎㅎ

    제 누이도 첨엔 그랫던가 같네요.
    하지만 결국.. 한 가정의 어머니로 또 아내로 그렇게 잘 살아가더라구요.
    정빈님께서 곱게 키우신 따님.. 잘 하실겁니다.

    가을비가 오네요.
    따스한 차 한잔 마시며 멋진 오후보내시길요. ^^ (__*)

  • 13.11.02 13:32

    밉지안는애교
    장모님도보고싶고
    삼계탕도 먹고싶어서
    왔어요 하내요
    뭐를준들 아까울까요
    아들은 출장갔고
    쓸쓸하던중에 짐이거저거
    만드는중이예요 묘지님
    살가운댓글 고마워요
    이각박한세상에
    귀인이시내요^-^

  • 13.11.01 23:07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프랑스의 화려한 황금시대를
    보는것 같아요
    깨알 같은 재미에 머리에 쏙쏙..
    그런데 예쁜네비는 프랑스어로 말하겠죠?
    다 알아듣나보구나..
    기행문 정말 좋아요

  • 작성자 13.11.02 12:59

    황금의 시대라.. 우리 인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겠죠.
    전 그 시절을 구석기 이전으로 봅니다. ^^

    늘 찾아주시고 의미있는 댓글 감사드려요.
    쌩유 써니님!! ^0^/

  • 13.11.02 06:20

    난 이태리를 여행하고 싶어요.
    마음 속에 그려둘래요.

  • 작성자 13.11.02 13:01

    ^^ 이태리 좋져.
    근데..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누구와 가는가 그리고 가서 무얼 어떻게 보는가 <ㅡ 이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

    방울님이 바라시는 이태리 여행
    조속히 이루어지시길요.
    찾아주셔서 거마워여 방울님. ^0^/

  • 13.11.02 07:33

    묘지님 글이 좋아 자료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 작성자 13.11.02 13:03

    하이요 청련님.
    어제 바다에 다녀오느라 아래 올리신 글
    후딱 읽기만 하고 갔었네요. ㅎㅎ ^^;;

    역시.. 칭잔..... ㅎㅎ ^^;;
    늘 거마워여 그렇게 격려해주셔서요.
    저도 청련님 글 좀 더 자주 접하고 싶네요.
    간결하고 의미 담긴 문장들.. 아무나 구사하는 스킬은 아니죠.^^

    비옵니다.
    좋아하시는 커피 한잔 드시구요.
    존 하루욥. ^0^/

  • 13.11.09 09:14

    아이구 다리 아푸다..
    한참을 따라 다녔네요..
    좋은 글 풍경 속에 묻혀 행복해 봅니다..

  • 작성자 13.11.09 15:07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 (__*)

  • 14.01.02 02:06

    자닌토 음악까지 ..편안하죠?
    차에서 자주듣는 외로운이를 위한 사랑..

    선 느낌여행, 후, 스토리텔링 !이것도 좋으네요.
    어찌나 디테일하신지 묘지님 덕분에 새로운 스탈 여행경험도하공..

    이번여행은 아무생각 없이가서 그런지 사람들을 많이 사귀게되었어요.
    빠리지엥과 인연이되어 그네들의 삶의구석 문화도 접하게되고..
    아이가 작년에 스트라스부르에 교환을 다녀와서 하도 추천하길래 생각없이 들렀는데 프랑스인이 어떻더라는 내고정관념이 뭉게지는 경험 했더랬지요.
    사람은 결국 내 맘의 창으로 투영되어지는 사람이 내앞에 나타나는거로구나..파리는 내게 특별한 장소가 되고 말았답니다.
    참! 이거 먼줄 아세요? 176장

  • 작성자 14.01.02 10:47

    리포트 같네요. 열공 중이신듯. ^^;
    프랑스의 매력은 역시 그 문화져.
    적당히 오만하고 적당한 자긍심 섞인 긍지와 도도함들....
    그런데 그 속에 섞여 어울리면 그닥 밉지도 않은....
    지키고 가꾸는데 만족하지 않고 더 키우고 불릴려는 아름다운 욕심 때문인듯. ^^
    그치만 역시 전 프로방스의 전원이나 노르망디의 해안가가 좋습니다.
    자연만한 문화는 없으니까요.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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