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교단 연차총회에서 제정되어 1953년 2월에는 침례회 성경학원으로 개원하여 원장에 나요한 선교사, 교사에 한기춘, 최형근 목사가 임명되었다. 1954년 4월 8일에는 동 성경학원을 신학교로 승격시키고 같은 해 문교부로부터 예과와 별과를 모집할 수 있는 개설 인가를 얻어 신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한 우리 대학교는 1956년 3월 8일 제1회 졸업식에서 특수과 18명을 최초로 졸업시켰고 같은 해 10월 목동 캠퍼스 부지 위에 착공된 본관 건물이 이듬해 1957년 11월에 완공되어 본관을 "에버네티관"이라 명명했다. 이는 우리 대학교의 초대 교장으로서 헌신적으로 활약한 존 에버네티 박사를 기념하여 새로 건축된 본관에 명명된 것이다. 1962년 2월 17일에는 정과 및 별과가 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게 되었으며 재학생수가 무려 100명에 이를 만큼 꾸준히 성장하였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북한과 만주 지역에 편중해 있던 본 교단은 해방 직후 남한에 있는 소수의 침례교회들이 충청남도 강경 침례교회에서 교단재건대회를 열고 교단 장래의 발전을 위한 수년간의 협의와 모색 끝에 1949년 미남침례회 총회와 결연을 맺고 "동아기독교"로 불리던 종전의 교단 명칭을"대한기독교침례회"로 바꿈으로써 오늘날의 한국 침례교단으로 재출범하게 되었다. 침례신학대학교의 45년간의 역사는 대전시 중동의 성경학원으로 개교한 이후목동 캠퍼스의 초기 신학교 시대까지의 초창기와, 1973년 문교부로부터 4년제 정규 신학대학 설립인가에서 1992년 중반기까지 활동한 목동 캠퍼스 시대의 성장기, 1992년도부터 새로운 캠퍼스로 이전하여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유성 캠퍼스 시대의 발전기로 나눌 수 있다.
12월 22일 우리 대학교는 문교부로부터 한국침례신학대학 설립인가를 받음으로써 4년제 정규 대학으로 승격되어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학생수도 증가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맞은 우리 대학교는 강의실, 도서관, 학생관, 강당, 남녀기숙사, 부부기숙사 등을 신축 또는 증축하여 시설을 확장해 나갔다. 1976년부터는 서울 침례교신학교를 우리 대학교 분교로 병합 운영했으며 1978년 1월에는 교육목회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기독교교육학과를 신설함으로써 총학생수는 600명에 달하게 되었다. 1980년 10월 2일에 교명을 "침례신학대학"으로 변경하였고 같은 해 11월 24일에는 대학원과 신학대학원이 설립 인가되어 발전하는 현대 사회를 주도할 수준 높은 목회자 양성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 한편 미남침례회 총회가 후원하고 있는 아세아 침례신학대학교 한국 분원은 1982년 8월 19일에 설치되어 한국 교회와 아세아가 요구하는 우수한 목회자 양성에도 힘쓰게 되었으며, 1983년 9월에는 종교음악과가 신설됨으로써 우리 대학교는 담임 목회자, 교육 목회자, 음악 목회자로 이루어지는 개교회 팀 사역자 양성에 새로운 신학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11월 12일 제5대 허긴 학장이 취임하면서 영성과 지성이 조화된 현대 사회의 새로운 목회자상을 교육 목표로 삼고 침례교단의 숙원 사업이며 세계 속의 침례신학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캠퍼스 이전 마스터플랜을 추진하여 1992년 중반에 이르러 마침내 실현되었다. 1987년 12월 9일에는 우리 대학교 대학원에 박사 과정이 설치되어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모두 갖춘 명실공이 한국 유일의 침례교단 신학대학교로 발전하여 영적으로나 학적으로 최고의 수준을 갖춘 세계를 향한 복음 사역의 전초 기지로서 목회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게 되었다. 1994년 3월 1일에는 사립학교법 제45조에 의하여 교명을 "침례신학대학교"로 변경하였다.1996년에는 목회대학원이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되어 목회학 석사과정이 시작되었고, 1997년에는 사회교육법 제26조 규정에 의하여 평생교육원이 사회교육 시설로 교육부에 의하여 승인되어 사모대학과 여교역과 과정이 시작되었다. 또한 미국의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목회학 공동박사학위 과정이 시작되었다.
시공하여 1998년에 완공한 세계선교훈련원은 장단기 선교사 훈련과 선교에 대한 전략적 연구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하여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와 침례신학대학교의 선교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1998년 유아교육과와 1999년 상담심리학과, 교회음악대학원, 외국어교육원의 신설은 보다 전문화되고 다양한 교육 욕구를 실현 가능하게 만들었다. 우수한 목회자 양성을 위하여 모든 과정을 설치한 우리 대학교는 1992년부터 새로운 캠퍼스로 신축 이전하여 유성 캠퍼스시대의 발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21세기의 세계 침례교 지도자 양성 요람지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우수한 교수진, 교육받는 학생, 훌륭한 교육 시설을 마련하여 뛰어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필요한 모든 요건을 갖춘 세계 속의 침례신학대학교로 웅비하게 되었다. 1999년에는 "알찬 내실, 힘찬 도약"이라는 기치아래 [침신 비전 2002년]을 제정하고 교육과 행정 분야에서 각각 10개 과제를 수립하여 새 천년을 대비하는 우수한 교육 여건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주님께서 명령하신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온 천하에 편안케 하라는 세계 복음화의 선교적 대사명을 성취하는 영광의 미래가 침례신학대학교 앞에 펼쳐지게 될 것이다.
제42회 교단 연차총회에서 제정되어 1953년 2월에는 침례회 성경학원으로 개원하여 원장에 나요한 선교사, 교사에 한기춘, 최형근 목사가 임명되었다. 1954년 4월 8일에는 동 성경학원을 신학교로 승격시키고 같은 해 문교부로부터 예과와 별과를 모집할 수 있는 개설 인가를 얻어 신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한 우리 대학교는 1956년 3월 8일 제1회 졸업식에서 특수과 18명을 최초로 졸업시켰고 같은 해 10월 목동 캠퍼스 부지 위에 착공된 본관 건물이 이듬해 1957년 11월에 완공되어 본관을 "에버네티관"이라 명명했다. 이는 우리 대학교의 초대 교장으로서 헌신적으로 활약한 존 에버네티 박사를 기념하여 새로 건축된 본관에 명명된 것이다. 1962년 2월 17일에는 정과 및 별과가 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게 되었으며 재학생수가 무려 100명에 이를 만큼 꾸준히 성장하였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북한과 만주 지역에 편중해 있던 본 교단은 해방 직후 남한에 있는 소수의 침례교회들이 충청남도 강경 침례교회에서 교단재건대회를 열고 교단 장래의 발전을 위한 수년간의 협의와 모색 끝에 1949년 미남침례회 총회와 결연을 맺고 "동아기독교"로 불리던 종전의 교단 명칭을"대한기독교침례회"로 바꿈으로써 오늘날의 한국 침례교단으로 재출범하게 되었다. 침례신학대학교의 45년간의 역사는 대전시 중동의 성경학원으로 개교한 이후목동 캠퍼스의 초기 신학교 시대까지의 초창기와, 1973년 문교부로부터 4년제 정규 신학대학 설립인가에서 1992년 중반기까지 활동한 목동 캠퍼스 시대의 성장기, 1992년도부터 새로운 캠퍼스로 이전하여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유성 캠퍼스 시대의 발전기로 나눌 수 있다.
12월 22일 우리 대학교는 문교부로부터 한국침례신학대학 설립인가를 받음으로써 4년제 정규 대학으로 승격되어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학생수도 증가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맞은 우리 대학교는 강의실, 도서관, 학생관, 강당, 남녀기숙사, 부부기숙사 등을 신축 또는 증축하여 시설을 확장해 나갔다. 1976년부터는 서울 침례교신학교를 우리 대학교 분교로 병합 운영했으며 1978년 1월에는 교육목회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기독교교육학과를 신설함으로써 총학생수는 600명에 달하게 되었다. 1980년 10월 2일에 교명을 "침례신학대학"으로 변경하였고 같은 해 11월 24일에는 대학원과 신학대학원이 설립 인가되어 발전하는 현대 사회를 주도할 수준 높은 목회자 양성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 한편 미남침례회 총회가 후원하고 있는 아세아 침례신학대학교 한국 분원은 1982년 8월 19일에 설치되어 한국 교회와 아세아가 요구하는 우수한 목회자 양성에도 힘쓰게 되었으며, 1983년 9월에는 종교음악과가 신설됨으로써 우리 대학교는 담임 목회자, 교육 목회자, 음악 목회자로 이루어지는 개교회 팀 사역자 양성에 새로운 신학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11월 12일 제5대 허긴 학장이 취임하면서 영성과 지성이 조화된 현대 사회의 새로운 목회자상을 교육 목표로 삼고 침례교단의 숙원 사업이며 세계 속의 침례신학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캠퍼스 이전 마스터플랜을 추진하여 1992년 중반에 이르러 마침내 실현되었다. 1987년 12월 9일에는 우리 대학교 대학원에 박사 과정이 설치되어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모두 갖춘 명실공이 한국 유일의 침례교단 신학대학교로 발전하여 영적으로나 학적으로 최고의 수준을 갖춘 세계를 향한 복음 사역의 전초 기지로서 목회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게 되었다. 1994년 3월 1일에는 사립학교법 제45조에 의하여 교명을 "침례신학대학교"로 변경하였다.1996년에는 목회대학원이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되어 목회학 석사과정이 시작되었고, 1997년에는 사회교육법 제26조 규정에 의하여 평생교육원이 사회교육 시설로 교육부에 의하여 승인되어 사모대학과 여교역과 과정이 시작되었다. 또한 미국의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목회학 공동박사학위 과정이 시작되었다.
시공하여 1998년에 완공한 세계선교훈련원은 장단기 선교사 훈련과 선교에 대한 전략적 연구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하여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와 침례신학대학교의 선교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1998년 유아교육과와 1999년 상담심리학과, 교회음악대학원, 외국어교육원의 신설은 보다 전문화되고 다양한 교육 욕구를 실현 가능하게 만들었다. 우수한 목회자 양성을 위하여 모든 과정을 설치한 우리 대학교는 1992년부터 새로운 캠퍼스로 신축 이전하여 유성 캠퍼스시대의 발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21세기의 세계 침례교 지도자 양성 요람지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우수한 교수진, 교육받는 학생, 훌륭한 교육 시설을 마련하여 뛰어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필요한 모든 요건을 갖춘 세계 속의 침례신학대학교로 웅비하게 되었다. 1999년에는 "알찬 내실, 힘찬 도약"이라는 기치아래 [침신 비전 2002년]을 제정하고 교육과 행정 분야에서 각각 10개 과제를 수립하여 새 천년을 대비하는 우수한 교육 여건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주님께서 명령하신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온 천하에 편안케 하라는 세계 복음화의 선교적 대사명을 성취하는 영광의 미래가 침례신학대학교 앞에 펼쳐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