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소반 보리라면 먹고.... 외국산 밀 조금이라도 덜 먹음.
50퍼센트가 국산보리로 만들어졌다고 하던데.... 개당 2천원 꼴임.
국산 쌀로 만든 쌀51퍼센트 들어간 라면사리는 개당 1100원 꼴이더라.
평소에 국산 쌀 51퍼센트 들어간 라면사리 (맥소반 것) 에다가 라면스프 대용량 사서 먹고...
그러면 라면 한 개에 1200원꼴이면 되더라.
그래서 국산라면사리에다가 라면스프 넣어먹음.
아무래도.. 돈이 말이 아니니까!
- 원래 평소에 라면 자주 먹는 건 아님.
무항생제 한우 사골 4kg 사면 일 주일 내내 네 식구가 먹는데... 계산해보니까 한 그릇당 500원 꼴이더라.
가스비 빼고~~ (어차피 한 번 끓여놓으면 일 주일 내내 국 끓일 필요가 없으니 가스비 낭비가 아님....)
- 원래 라면 자주 먹는 건 아닌데...
한 달에 한 번 먹을까말까함. 대신 먹을 땐 온 가족이 같이 먹음...
우리쌀라면 사리 2개에다가.. 라면스프 (인터넷에서 대용량 벌크용 라면스프 팔음..) 사서..
몇 수저 넣으면 끝~!! 왜 두 개만 끓이냐면.. 국물에다가 밥 말아먹어서... 아껴 먹을려고!!
어떤 인플루언서 언니들이 보리라면 맛없다던데..
난 걍.. 식량자급화가 크다고 봐서... 그 언니들 블로그가 올린 거보면... 외국수입산음식 엄청나게 먹어대면서 식량자급화 같은 건 생각안하는 그런 사람들 같길래... 그 언니들 미각따위, 어차피 서양사람들 미각에 맞춰져있다고 봐서 안믿음.
난 이렇게 돈 한 푼이라도 아끼면서.... 식량자급화 하며 살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