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한사람을 기다렸습니다.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이 아닌 하나임을 알게 해준 사람....
흙 속에 잠드는 그 날까지 하나로 살겠습니다.
따스한 남편, 믿음직한 사위가 되겠습니다.
현명한 아내, 사랑스런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서로의 뿌리가 되어 흔들림이 없도록 믿음의 눈으로 지켜봐 주십시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신양선, 이은숙 의 차남 승만
임 경 희 의 차녀 선경
*일시 : 2005년 9월 30일 금요일 오후 5시
*장소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스포타임 5층 연회장
교통편: 아래 그림 참조
*산악회 후배들은 필히 참석하도록 하세요.
첫댓글 축하해! 노총각. 늦은만큼 더욱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살길바래. 날은 좋은데 시간이 좀이르구만. 어쨋든 축하하고 조금 늦더라도 참석해야지. 가능하면 25일에 보길바래. 뒷풀이후 한잔 쏜다.취하지않을(내가)정도로만...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 죄송한데.. 마감날이라 참석은 못할듯 싶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