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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갑니다~^^*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책 보는것 보다는 조금은 육체적으로 힘이 들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 보다는 예스미와 주변의 아름다운 인연들을 위해~^^* 물론 나도 좋지요!` 하늘별님이 잽싸게 1등으로 신청! 역시 요즘 ~하늘의 축복과 은혜를 제일 잘 받는것 같아요!~ㅎㅎ 하비람 살림마을은 종교를 넘은 영성수련 단체입니다! 물론 장 길섭(아침햇살) 목사님이 총 주관을 하시지만~ 1박2일 위빠싸나 명상은~ 3년간 미얀마에서 스님생활을 하시다가 오신~ 샛별님(40대 중반의 아짐~^^*)이 주관하시고요!~ 하비람 영성수련 프로그램중에서 그나마 저렴하고 ~^^* 그래서 여행하는 마음으로 가 봅니다!~ 물론 치열하게 자신의 에고와 참나를 만나는 침묵수행의 장이 될 수도! 18일 토요일~ 사당동 벼룩시장 벙개 모임 마치고~ 1시 정각에 출발 할려구요!~ 제 차(쏘렌토)가 7인승이니~ 넉넉하게 두분 정도는 더 가능합니다!~ 왕복차비 안받을려다가~ 기름값이니 도로비 니해서~서로 편안하게 가자는 의미에서~왕복 2만원 받습니다~^^* 제가 카풀 따라 가 봤는데 무료로 하니 쪼매 불편~ㅋㅋㅋ 귀가하는 길이나 야탑역에 도착해서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을때~프리입니다!^^* 선착순 입급순입니다!~ㅎㅎ 저한테 보내 주시면 함께 미리 입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당일날 주셔도 됩니다~^*그대신 약속 꼭!~~ 아래는 하비람 홈피에 올라있는 소개글을 퍼 온겁니다!~ 참고하세요~^^* |
내려놓을게 더이상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내려 놓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모름의 지경에 닿아야 열리는 세상이 있습니다. 위빠사나, 그 언어 없는 세계를 이제 알아차립니다. 이 모퉁이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만 열립니다. 그 모퉁이를 돌아 여기 가고, 또 여기 갑니다. 그 찰라같은 순간을 기다리다 없듯 있는 지금 여기. 하늘 지경 이르러야 내려놓을 덩어리들. 소리없는 들숨도 돌풍이요, 감각없는 날숨도 집착입니다. 무엇 위해 분주했던 마음 다 어디가고 나를 더 여기 있게 하네요. 이렇게 알아차림은 또 한 모퉁이를 지나갑니다. 하늘아래 (3기 위빠사나) ====================================================================================== 언 제 : 2012. 2. 18(토) ~ 2. 19(일) / 1박2일 어 디 서 : 하비람살림마을 '살림의 집'에서 누 가 : 만 20세 이상으로 정신질환이 없는 남녀 누구나 가능합니다. 준 비 물 : 세면도구, 수건, 갈아입을 간편한 옷(속옷 포함), 우산 참 가 비 : 5 만원 (하비람을 경험하지 않은 분도 참여가능합니다.) 접수방법 : 홈페이지의 온라인수련신청란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입금하시고 온라인 예약접수 꼭 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 : 041-753-6567, 6577 FAX 번호 : 041-753-3475 E-mail : habiramsr@naver.com 통장번호 : 국민은행 478-01-0004-823 장길섭 우 체 국 311332-01-000014 장길섭 농 협 451099-51-042523 장길섭 |
첫댓글 우선 신청은 해 놓고 송금을 못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위 계좌로 바로 보내면 되는지 혹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알려주셔요. 그리고 저 말고도 두어분 더 가시면 재미날 것도 같은데...혼자 끼려니 제가 가도 되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