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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소망합시다.
(계7:13-17절, 21:1-8절, 요14:1-6절 찬송 545장)
아래설교문은 지난 2월 27일 소천하셔서 3월 1일 장례를 치룬 서부영락교회 김한식목사님 모친 고 서정임권사의장례예배설교문입니다.
어느 유명한 정치인 아버님이 세상을 뜨셨는데 예수 안믿는 자식들이 위패를 보니까 서립집사라고 써져 잇어서 자식들이 목사님께 물어 봣답니다. 일년에 한번씩 신앙생활 잘 하는냐 못하느냐에 따라 세우는 직 일년직이니까 항상 서리맞기 전에 일 잘하라고 세운다니까 그래도 명성이 있는데 위패에 장로라고 해주면 우리가 교회다 큰 것 하나 하겠습니다.
그런데 권사님으로 봉사하시다가 그것도 사랑하는 아들이요 신실한 주의종 김한식목사님이 시무하는 서부영락(영원한기쁨)교회에서 남보다 먼저 일어나셔서 기도하시던 어머니 교회에서 일하시다가 기도하신대로 목사님의 목회에 지장 없이 가셨으니 생전에 얼마나 기도했겠습니까 참 복입니다.
1915년 한일 합방5주년 기념을 위해 조선총독부 에서 일본 상품 선전을 위해 공진회를 창설 했었다. 이런 시기에 3.1절과 한국의 수많은 전쟁사를 겪으며 예수 잘 믿고 장수하시다가 사랑하는 OOOO님이 이 땅에서 모든 짐을 벗어버리고 모두가 쉬는 공휴일날 발인예배를 드리게 됨이 주님께 영광입니다. 생전에 얼마나 기도 했겠어요
이제 사랑하는 가족과 작별하는 발인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요즘은 천국환송예배란 말도 자주들 사용합니다. 주의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계14:13절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복이 있다
이 세상을 떠나신 고 OOO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으셨으니 예수님이 준비하신 영원한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은 위로가 넘치며 기쁨이 넘치며 무궁한 행복의 나라요 우리 성도들이 가서 살아야 할 영원한 집이요 본 고향입니다.
첫째.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이 세상은 만족이 없는 곳입니다. 삭월세, 전세집 사는 사람이 맨션이니 아파트하다가 정말로 고급 주택을 마련하면 만족할 까요? 아닙니다. 더 큰집, 더 좋은 집, 이태리식집, 헐 떡이는 삶을 사는 것이 오늘의 실정입니다. 그러나 고 OOO님이 가신 천국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이 넘치고 만족스럽게 채워주시는 곳입니다.
90 평생을 살아오시면서
① 서정임권사님은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② 님은 교회를 사랑했습니다.
③ 님은 목사님을 사랑했습니다.
④ 님은 성경 말씀을 사랑했습니다.
⑤ 님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⑦ 님은 자기의 가족을 사랑했습니다.
※ 저도 예수가 좋아 어린 시절 반사 선생님으로 부터 불구덩이 지옥이야기를 듣고 울면서 동생들 머리에서 이잡아 주던 어머니를 보면서 껴안고 엄매 엄매 천당에는 이 잡는 것도 없고 사시사철 과일도 있고 하니 교회가자고 하니 먹고 살기도 힘들고 교회가면 밥 먹여 준다냐 하며 연보돈 없어서 못 간다고 하시더니 늙어서 예수믿고 금년에 80인데 서리집사이니 이 땅에 주를 위해 무슨 일 하시겠어요 예수 잘 믿고 이 땅에서 직분받아 주님나라가시면 상급이 더 있을 텐데 생각하고 합니다.
당신은 부족해도 다 주고픈 삶을 산 것은 이는 부족함이 없는 주님을 믿은 후에 오는 결과입니다. 이제 천국은 조금도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세상은 항상 부족합니다.
둘째. 목자되신 주님의 인도를 받는 곳입니다.
계7:17절 이는 보좌가운데 계신어린양이 목자가 되사...
이사야40:11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팔로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인도하시리라 양의 생명은 목자에게 달려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안에 있는 생명은 예수님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집에 인도된 성도는 예수님이 목자가 되어서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십니다. 생명수 샘이 있으니 기갈이 없고 목마름도 없고, 생명수가 넘치는 곳입니다.
셋째: 죽음과 슬픔과 염려와 고난도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3~4절에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 갔음이러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슬픔과 고통이 있어도 천국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염려와 근심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염려와 근심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사업 때문에, 자식 때문에, 입학 때문에, 의식주 문제 때문에 염려와 근심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오직 천국에 가면 근심, 걱정, 불안이 없습니다.
계시록 21장1절에도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했습니다. 즉 너무나 영광스럽고 거룩한 것으로 변화되었기에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왜 바다가 다시 있지 않다고 했을까요? 히브리 사람들은 바다라함은 건너갈 수 없는 곳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다는 나눔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바다는 파도가 흉융하게 치는 곳으로 묘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는 슬픔의 상징이요 고통의 상징인 것입니다.
바다가 없다는 것은 폭풍이 없다는 뜻입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귀양살이할 때 둘러싸인 바다에서 무서운 파도소리와 울부짖는 바람소리가 무섭게 그의 귀를 때렸을 것입니다. 천국에는 이런 바다가 없습니다.
바다는 고달픈 곳입니다. 파도에 시달리고 멀미하고, 파선하여 많은 사람이 죽기도 합니다.
바다는 이별을 의미합니다. 옛날에 비행기가 없을 때는 이 육지와 저 육지를 바다가 가로막아 건너지 못하므로 이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이런 폭풍과 고달픔과 이별의 바다가 없습니다.
고인이 가신 천국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고통, 슬픔 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눈물이, 즉 슬픔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모든 눈에서 눈물을 씻겨 주시기 때문입니다. 천국에는 죽는 것이 없습니다.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곳에는 아픈 것, 즉 질병이 없습니다. 그곳에는 밤과 죄와 저주가 없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불행은 바로 이 저주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이불행의 근원이 제거되는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이곳으로 주님은 인도하셨습니다.
“이 몸에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네째: 아픔이 없습니다.21:4
육신의 고통이나 정신적인 고통을 이기지 못하여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나 천국에는 이런 질병도 없고 늙는 것도 없고 죽는 것도 없습니다.
이 세상은 질병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나라는...
그러기에 항상 우리도 준비합시다.
(1)죽음이란 만민의 공도입니다... 죽음이란 차별없이 만민에게 평등하게 오는 것이기에 공도인 것입니다.
(2)죽음이란 절대적입니다... 태양의 일출과 일몰을 사람이 어찌 할 수 없듯이 죽음음 또한 막을 수 없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3)죽음은 완전한 비밀입니다....죽음이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찾아 올지는 아무도 모르니 완전한 비밀입니다.
다섯째 . 눈물을 씻어 주시는 곳입니다...21:4절
21장 3~4절에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 갔음이러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슬픔과 고통이 있어도 천국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어찌 천국을 다 표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우리가 예수 믿고 가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도성이 있습니다.
열두 진주문이 있고 아름다운 집들이 있고 거리는 순금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같이 아름답습니다.
결론 우리도 잘 믿는 자가 되어 영원한 주님의 나라를 소망해야 합니다.
오늘 8절에 지옥 갈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이 엄연한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1). OOO은 수고를 그치고 쉬는 복을 받습니다.
2). OOO은 행위에 따르는 상급을 받게 될것입니다.
3)완전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천국가는 길은 한길입니다. 요14: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이제 권사님의 훌륭한 믿음의 유산을 자녀분들이 받으셔서 이 땅에 형제간에 우애하고 우리도 훗날 그곳은 대망하며 이 땅에 사는 동안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바르게 살다 주님 앞에 서야할 것입니다.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고 서정임권사님은 이 땅에 92년 동안 장수하시면서 숱한 역경과 전쟁과 고난을 겪으시면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어머니로서의 믿음의 유산을 남기시고 참된 안식의 장소 주님 나라에 가셨습니다.
영원히 이 땅에서 뵙지 못할 어머니 할머니를 그리워하면서 오늘 가족들이 생전의 어머니를 회상하며 이제 이 땅에서 육의 작별을 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위로해 주시옵소서
바라기는 어머니처럼 예수 잘 믿고 저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게 하시고 형제간에 우애하며 이 땅에 믿음의 가업을 대대로 남기는 가족들이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빛된 생활하며 자자손손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이제 장지로 출발하여 마지막 하관예배까지 주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장례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천국을 소망합시다. (입관예배설교문)
(계7:13-17절, 21:1-8절, 요14:1-6절 찬송 545장)
어느 유명한 정치인 아버님이 세상을 뜨셨는데 에수안믿는 자식들이 위패를 보니까 서립집사라고 써져 잇어서 자식들이 목사님께 물어 봣답니다. 일년에 한번씩 신앙생활 잘 하는냐 못하느냐에 따라 세우는 직 일년직이니까 항상 서리맞기 전에 일 잘하라고 세운다니까 그래도 명성이 있는데 위패에 장로라고 해주면 우리가 교회다 큰 것 하나 하겠습니다.
그런데 권사님으로 봉사하시다가 그것도 사랑하는 아들이요 신실한 주의종 김한식목사님이 시무하는 서부영락(영원한기쁨)교회에서 남보다 먼저 일어나셔서 기도하시던 어머니 교회에서 일하시다가 기도하신대로 목사님의 목회에 지장 없이 가셨으니 생전에 얼마나 기도했겠습니까 참 복입니다.
1915년 한일 합방5주년 기념을 위해 조선총독부 에서 일본 상품 선전을 위해 공진회를 창설 했었다. 이런 시기에 3.1절과 한국의 수많은 전쟁사를 겪으며 예수 잘 믿고 장수하시다가 사랑하는 OOOO님이 이 땅에서 모든 짐을 벗어버리고 모두가 쉬는 공휴일날 발인예배를 드리게 됨이 주님께 영광입니다. 생전에 얼마나 기도 했겠어요
이제 사랑하는 가족과 작별하는 발인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요즘은 천국환송예배란 말도자주들 사용합니다. 주의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계14:13절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복이 있다
이 세상을 떠나신 고 OOO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으셨으니 예수님이 준비하신 영원한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은 위로가 넘치며 기쁨이 넘치며 무궁한 행복의 나라요 우리 성도들이 가서 살아야 할 영원한 집이요 본 고향입니다.
첫째.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이 세상은 만족이 없는 곳입니다. 삭월세, 전세집 사는 사람이 맨션이니 아파트하다가 정말로 고급 주택을 마련하면 만족할 까요? 아닙니다. 더 큰집, 더 좋은 집, 이태리식집, 헐 떡이는 삶을 사는 것이 오늘의 실정입니다. 그러나 고 OOO님이 가신 천국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이 넘치고 만족스럽게 채워주시는 곳입니다.
90 평생을 살아오시면서
① 서정임권사님은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② 님은 교회를 사랑했습니다.
③ 님은 목사님을 사랑했습니다.
④ 님은 성경 말씀을 사랑했습니다.
⑤ 님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⑦ 님은 자기의 가족을 사랑했습니다.
※ 저도 예수가 좋아 어린 시절 반사 선생님으로 부터 불구덩이 지옥이야기를 듣고 울면서 동생들 머리에서 이잡아 주던 어머니를 보면서 껴안고 엄매 엄매 천당에는 이 잡는 것도 없고 사시사철 과일도 있고 하니 교회가자고 하니 먹고 살기도 힘들고 교회가면 밥 먹여 준다냐 하며 연보돈 없어서 못 간다고 하시더니 늙어서 예수믿고 금년에 80인데 서리집사이니 이 땅에 주를 위해 무슨 일 하시겠어요 예수 잘 믿고 이 땅에서 직분받아 주님나라가시면 상급이 더 있을 텐데 생각하고 합니다.
당신은 부족해도 다 주고픈 삶을 산 것은 이는 부족함이 없는 주님을 믿은 후에 오는 결과입니다. 이제 천국은 조금도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세상은 항상 부족합니다.
둘째. 목자되신 주님의 인도를 받는 곳입니다.
계7:17절 이는 보좌가운데 계신어린양이 목자가 되사...
이사야40:11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팔로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인도하시리라 양의 생명은 목자에게 달려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안에 있는 생명은 예수님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집에 인도된 성도는 예수님이 목자가 되어서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십니다. 생명수 샘이 있으니 기갈이 없고 목마름도 없고, 생명수가 넘치는 곳입니다.
셋째: 죽음과 슬픔과 염려와 고난도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3~4절에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 갔음이러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슬픔과 고통이 있어도 천국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염려와 근심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염려와 근심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사업 때문에, 자식 때문에, 입학 때문에, 의식주 문제 때문에 염려와 근심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오직 천국에 가면 근심, 걱정, 불안이 없습니다.
계시록 21장1절에도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했습니다. 즉 너무나 영광스럽고 거룩한 것으로 변화되었기에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왜 바다가 다시 있지 않다고 했을까요? 히브리 사람들은 바다라함은 건너갈 수 없는 곳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다는 나눔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바다는 파도가 흉융하게 치는 곳으로 묘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는 슬픔의 상징이요 고통의 상징인 것입니다.
바다가 없다는 것은 폭풍이 없다는 뜻입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귀양살이할 때 둘러싸인 바다에서 무서운 파도소리와 울부짖는 바람소리가 무섭게 그의 귀를 때렸을 것입니다. 천국에는 이런 바다가 없습니다.
바다는 고달픈 곳입니다. 파도에 시달리고 멀미하고, 파선하여 많은 사람이 죽기도 합니다.
바다는 이별을 의미합니다. 옛날에 비행기가 없을 때는 이 육지와 저 육지를 바다가 가로막아 건너지 못하므로 이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이런 폭풍과 고달픔과 이별의 바다가 없습니다.
고인이 가신 천국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고통, 슬픔 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눈물이, 즉 슬픔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모든 눈에서 눈물을 씻겨 주시기 때문입니다. 천국에는 죽는 것이 없습니다.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곳에는 아픈 것, 즉 질병이 없습니다. 그곳에는 밤과 죄와 저주가 없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불행은 바로 이 저주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이불행의 근원이 제거되는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이곳으로 주님은 인도하셨습니다.
“이 몸에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네째: 아픔이 없습니다.21:4
육신의 고통이나 정신적인 고통을 이기지 못하여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나 천국에는 이런 질병도 없고 늙는 것도 없고 죽는 것도 없습니다.
이 세상은 질병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나라는...
그러기에 항상 우리도 준비합시다.
(1)죽음이란 만민의 공도입니다... 죽음이란 차별없이 만민에게 평등하게 오는 것이기에 공도인 것입니다.
(2)죽음이란 절대적입니다... 태양의 일출과 일몰을 사람이 어찌 할 수 없듯이 죽음음 또한 막을 수 없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3)죽음은 완전한 비밀입니다....죽음이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찾아 올지는 아무도 모르니 완전한 비밀입니다.
다섯째 . 눈물을 씻어 주시는 곳입니다...21:4절
21장 3~4절에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 갔음이러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슬픔과 고통이 있어도 천국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어찌 천국을 다 표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우리가 예수 믿고 가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도성이 있습니다.
열두 진주문이 있고 아름다운 집들이 있고 거리는 순금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같이 아름답습니다.
결론 우리도 잘 믿는 자가 되어 영원한 주님의 나라를 소망해야 합니다.
오늘 8절에 지옥 갈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이 엄연한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1). OOO은 수고를 그치고 쉬는 복을 받습니다.
2). OOO은 행위에 따르는 상급을 받게 될것입니다.
3)완전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천국가는 길은 한길입니다. 요14: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이제 권사님의 훌륭한 믿음의 유산을 자녀분들이 받으셔서 이 땅에 형제간에 우애하고 우리도 훗날 그곳은 대망하며 이 땅에 사는 동안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바르게 살다 주님 앞에 서야할 것입니다.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고 서정임권사님은 이 땅에 92년 동안 장수하시면서 숱한 역경과 전쟁과 고난을 겪으시면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어머니로서의 믿음의 유산을 남기시고 참된 안식의 장소 주님 나라에 가셨습니다.
영원히 이 땅에서 뵙지 못할 어머니 할머니를 그리워하면서 오늘 가족들이 생전의 어머니를 회상하며 이제 이 땅에서 육의 작별을 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위로해 주시옵소서
바라기는 어머니처럼 예수 잘 믿고 저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게 하시고 형제간에 우애하며 이 땅에 믿음의 가업을 대대로 남기는 가족들이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빛된 생활하며 자자손손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이제 장지로 출발하여 마지막 하관예배까지 주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장례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