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피스 치누 수도원 방문
삿포로 3박4일 여행기간 동안의 마지막코스인 여자수도원을 11:08에 방문하였읍니다. 이수도원은 지금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수도원인데 어떻게 관광코스로 연결됐는지 궁금했읍니다. 수도원내부는 들어갈수가 없고 입구 전시관에 수녀원들이 생활하는 내부공간을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어 볼수있도록 하였읍니다. 특히 수도원인데도 불구하고 기념품 쇼핑코너가 있어서 수녀들이 직접만든 물건이라면서 판매하고 있었읍니다. 종교도 상업적인 마인드를 접목시켜서 운영하고 있어서 많은 배울거리를 보았읍니다.
돌발상황이 발생되었읍니다. 당초에 하꼬다테 공항에서 13:20분에 항공기가 이륙할계획이 였으나 인천공항에 폭설이 내려 하꼬다테에서 이륙할 대한항공 항공기가 인천에서 출발을 못하
고 있다는 연락이 접수됐읍니다. 잘못하면 오늘 못갈수도 있다는 이야기 까지 나왔읍니다. 14
일이 설날인데 다들 웅성웅성 하면서 삼삼오오 수다를 떠는동안 가이드는 몇시간 연착될가능성이있다는 전갈이 왔읍니다. 그런데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오늘점심은 기내식으로 충당될계획이였는데 비행기가 출발을 못하니까 계획에 없던 공항바깥에서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출발하여야되는데 공동경비가 없답니다. 그래도 라면을 먹으러 가자는 의견이 결정되고 축협지점님
께서 책임저주시므로 라면한그릇에 7,000-8,000원의 비싼 음식을 먹는걸 해결되었읍니다. 라
면맛은대체로 괜찮다는 평가지만 반찬(김치나닭광)이 없어서 아쉬웠읍니다.
인천공항에 연락을 한결과 항공기가 2시간 연착되어 출발했으므로 하꼬다테에서 15:40분에 이륙할수 있다는 전갈을 받고 한숨을 놓았읍니다.
라면은 2종류로 하나는 된장과 결합된 라면 또하나는 돼지고기와 결합된라면으로 약간짜다는 라면 둘다 괜찮았고 점포가 좁아서 복잡하게 식사를 하여야되는 상황이였음
3박4일동안 여행을 하면서 즐겁고 재미난 일들과 조직의 걱정과 단체행동의 일탈등 관심의 대
상이 되었던 일행중에서 MVP를 선발하는 광경입니다. 축제 기획팀장님이 당선되었읍니다. 축카축카
MVP에 선정된 기획팀장인 박대원씨가 인사말씀을 하는 모습입니다. 박수 짝짝짝
공항에서의 마지막 파티. 다들 고생많았고 아무사고도 없었으므로 서로겪려하면서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