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허가가 용이하다
오토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업으로 분류되어 전용허가만 받으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며
건축허가나 신고에 따른 절차가 필요없다.
2. 공사비가 적게 든다
캠핑장은 토목공사와 조경공사만 하면 조성이 가능하므로 건축비가 거의 들지 않아 공사비가
적게들며 불황기에 안전한 창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3. 캐라반(모빌홈)을 이동할 수 있다
오토캠핑장은 캐라반이나 모빌홈 등을 주로 설치하여 운영하며 언제든지 건축을 하고자 할때는
캐라반이나 모빌홈을 자동차에 매달아 이용이 용이하다.
4.오토캠핑문화확산
선진국형 캠핑문화의 확산은 1인당 국민소득 2만불이 넘어서야 확산된다고 한다. 편의시설과
조경이 잘 갖추어진 고급 캠핑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 오토캠핑장 개발은
이제 시작이다.
5. 불황기 저렴한 레져비용
불황기에 가장 먼저 지출을 줄이는 부분이 여행레져비라고 한다. 하지만 저렴한 여행레져가
가능한 캐라반이나 모빌홈은 비싼 호텔이나 콘도, 펜션의 대체상품으로 강광받을 수 있다.
6. 자연생태체험이 가능
캠핑장은 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므로 아이들과 함께 레져활동을 하기에 적합하
다.
7. 주말레져용 주택으로 이동식 주택 선호
불황기엔 주말별장이나 농장용으로 주택을 신축하기를 꺼린다.
하지만 이동식 주택은 2-3천만원 대면 손쉽게 설치할 수가 있고 향후 주택을 신축할 때
다른 장소로 이동이 용이하다. 일정기간 오토캠핑장으로 운영할 수가 있고 경기가 좋아지면
주말주택 단지로 신축할 수 있다.
8. 토지에 대한 가치상승이 가능하다
토지를 놀리기 보다는 오토캠핑장으로 개발하여 아름다운 단지를 조성하게 되면
그 자체만으로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