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 여성위원장 (하종임 위원장) 은 4월5일 저녁7시 합정동 소재 지리산 어탕숙수(박병옥 수동)에서 모임을 가졌다. 먼저 참석한분들의 소개가 있었다. 참석자는 강정구(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 박연환 (한국헤르만해세 회장, 재경함양군향우회 부회장), 박재식(전 병곡면 향우회장), 김춘규(재경병곡면 산악회장),노환탁(재경함양군향우회 청년위원장), 유수연(재경함양군향우회 사무국장),그외 많은 여성위원들이 참석 하였다. 하종임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 " 바쁜 중에도 이렇게 많은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5월에는 어버이날과 군향우회 총회가 있고 읍면 향우회도 있으니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하는 여성위원회가 되도록 하자" 라고 하였다. 이어 강정구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 모두가 각자 바쁜일이 있고 가정에서는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여성위원들인데도 고향 향우회 일에 봉사하는 모습을 볼때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라고 하면서 "5월 총회에도 많은 수고를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봉사하는 여성위원회가 있기에 든든 하다" 라고 하였다. 이어 박연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 이렇게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늘 고생 하시는 강정구 회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라고 하면서 " 그동안 사업하느라 바빠서 고향 향우회나 단체에 많이 참석을 못해 미안해 했는데 이제는 자주 참석하고 자라나는 고향 후배들에게도 좋은 양서를 수시로 기증 하겠다" 라고 하였다. 하종임 여성위원장은 "앞으로 행사가 계속 되는데 우리 여성위원 모두가 합심 단결하여 봉사하자고" 하면서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하면서 마무리 하였다. 여성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주지원 / 서울 지사장
▲ 하종임 여성위원장
▲ 강정구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
▲ 박연환 한국헤르만해세 회장. 재경함양군향우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