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몽골 약초 여행 3부

[참사람(무상선사)]

8월13~17일까지

몽골을 다녀왔습니다.

전에 예고한대로

이번 몽골여행은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김갑수님

심프로님

새댁님

그외 4명

총 7명이 다녀왔습니다.

저는 법인회사 일로 다녀 오지 않았습니다.

다녀 오신 분들께서

저에게

상세하게 알려 주셔서

제가 파악을 한후에

2차 몽골 약초여행 3부를 올려 드립니다.

사진에 보이는 대로

더 넓은 대초원에

지은

몽골식 주택

즉..게르에서

신약세 회원님들께서

6~7~8월달까지

게르에서 쉬면서

약초를 즉석에서 채취하여

믹스기에 갈아먹기

및 말타기

흡수골 관광

베낭을 메고 하루종일 걷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기위해

다녀 왔습니다.

위에 보이는 약초는

와송으로 알려진

바위솔입니다.

와송은 기와에서 자라는 것을 瓦松 송이라 해야하고

이렇게 자라는 것은

바위솔입니다.

효능은 비슷하기에

와송이 좋다

아니다

바위솔이 더 좋다고 할 것은 못 됩니다.^^*

저도 1차 때 다녀왔지만

몽골의 면적은

우리나라의

16배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 한다면

자연적으로 자라는 바위솔의

분포지는

경상남도 땅 보다

더 넓게 분포되어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위솔은

위염. 위암에

효능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신약세 회원님들을

약초 가이드를 해 주신

몽골에서 10년 동안 거주하시는 몽사랑님입니다.

몽사랑님의 지인분이

소화기 계통에 암이 발견되고

온 몸에 전이되어

배에 복수가 차서

몽골에 오셔서

몽사랑님이

바위솔을 드시게 하여

말기암에서 2명이나

완치 시켜

몇 년 째 잘 살고 있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바위솔은

소화기계통의 염증이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몽사랑님은 지천에 자라는 바위솔을 채취하여

발효액이나 요쿠르트를 넣고

믹스기에 갈아 마신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두매부추도 번갈아 갈아 마셔서 그런지

연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년 정도 젊어 보이시는 가 봅니다.^^* 

심프로님 몽골을 2번이나 다녀 오신다고 애 많이 셨었습니다.^^

천연화장품 게시판지기이신

새댁님

난생 처음 몽골을 다녀 오신 소감이 어떠한가요~^^

새댁님께 제가

몽골 사람들은

대머리가 거의 없는 이유가

사진속에 보이는

하르가이 라는 풀을

달여 먹거나

달인 물로

머리를 감아서 그런것 같으니

새댁님이 하르가이를 이용하여

머리가 안 빠지게 하거나

또는 머리가 나게 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해 주세요라고 부탁을 해서 그런지

하르가이를 채취한다고

손에 가시가 많이 찔러 오셨습니다.

하르가이는

말이나 소 양들도

잘 먹지 않는데

이유는

가시에 찔리면

8시간 정도

통증이 유지 되기에

초식 동물들 조차도

하르가이는 먹지 않아

몽골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바로

하르가이

우리나라 말로

쐐기풀입니다.

만지기만 하여도

가시에 찔리는데

손으로  하르가이를 만졌으니

새댁님 손이 안 아플 수 있겠나요~^^*

그래서 경험이 주용한 겁니다.

심프로님은 절대로 하르가이를

안 만졌다고 합니다.

1차 몽골 여행 때

크게 아파본 경험이 있었거든요~^^

민들레 같이 생긴 꽃은

허브과에 속하는 식물인지

바람이 불면

향기로운 향내음이

온 천지에 진동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몽골은 보는 것도 힐링이 되지만

향기로운 냄새를 맏는 것도 힐링이 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한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다면

몽골에도 한 여름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 우물이라고 들었습니다.

몽골 여행에서 꼭 한 번은

해 봐야하는 게 바로

말타기입니다.

이번 몽골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중요시하게 여긴 부분이

바로

게르 임대였습니다.

저렴하게 게르를 임대하여

신약세 회원님들께서

안전하고 저렴하게

몽골의 대초원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인데

이 문제는 이번에

해결을 하지 못 했기에

다음에 3차 몽골 여행 때

답을 얻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몽사랑님의

말굽버섯 구광자리에 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몽골에서는

말굽버섯이

아주 흔하게 자라기에

몽골 사람들은

땔감용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몽골에도 잔대가 보입니다.

자작나무 느타리버섯

자작나무 말굽버섯

몽골의 재래시장입니다.

이 곳에서

홍경천을 구입했습니다.

차가버섯이 있는 곳까지

갈려면

차를 타고

12시간 이나 가야해서

이번 여행에서는

스케줄 상 가지 못했습니다.

다음 3차 몽골 여행 때

게르 임대 및 차가버섯을 직접 채취하는 곳으로

가 볼 예정입니다.

이게 바로 홍경천입니다.

몽골인들에게

홍경천은

혈액순환을 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초입니다.

케시미어 의류 제품을 둘어 보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케시미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1차 몽골 약초여행 때

우리팀들을 가이드해준

바트 씨를

우연히 만났다고합니다.^^*

참 묘한 인연이네요

바트 씨가

앞으로

신약세와 어떤 인연으로

다가올지 기대해주세요.

아마도

신약세와 몽골의

연결고리 역활을 해 줄

소중한 인연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저와 카톡을 주고 받는

바트 씨에게

신약세에 가입을 하라고 했는데

몽골 컴퓨터에서는

잘 안 된다고 합니다.^^

나중에 카페에서

닉네임 바트님이 보이면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2시간에 걸쳐

몽골 약초여행 3부를 올려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4부를 올려 드릴테니

이 글을 보시거든

댓글을 많이 달아주세요^^

그럴 경우

4부를 빠른 시일내에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