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도 중요하다. 그러나 방향은 더 중요하다.
곧 바로 그러면 아 ! 나 곧 하는데 바로 하는데 나는 왜 안되지...
곧 이렇게 하는 사람은 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곧” 보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방향이다.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제는 방향이다.
곧 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곧 예수를 쫓는 사람은 적다.
우리는 곧 내 생각을 쫓는다. 곧 내 계획을 쫓는다. 곧 내 감정을 우선시 한다.
NO!
우리는 곧 모든 세상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쫓아가야 한다.
목회자로 부름 받은 사람의 기본은 바로 곧바로 예수를 쫓아야 한다.
그러나 어느덧 시간이 흐른 다음에 그 사람이 예수를 끝까지 쫓는가 이것이 중요하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부르실 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서 하나님의 부르시는 곳으로 달려갔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창 12: 5) 참 중요하다. 마침내 가나안땅에 들어갔더라
혹시 지금 당신의 방향은 흐트러지지 않았는가?
여러 해를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어려움속에 목회를 하다보면 가끔은 방향이 돌려진 목회자들을 본다.
목사로 부름을 받고 개척하기 앞서 40일 금식기도로 준비하고 교회를 개척해서는 1년하니까
될것 같은 교회는 안되고 사람들은 오지않고 너무 힘들다 그래서 목사안수 받기전에 하던 일을 하다가 아직도 다시 주의 길로 돌아오지 못한 목사를 보았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잠시만 하고, 한번만 하고... 지금 당장 만약 당신이 방향이 주 예수님에게 분명하게 맞추어지지 않은 것이라면 오직 예수님께로 방향을 돌려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 2)
예수를 바라보아야 한다.
문제는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현실속에서 어쩔 수 없어 못하는 더욱 괴로운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변명과 타당한 이유는 통하는가? 결코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 20)
교회의 주인이 예수그리스도가 맞다면 교회의 모든 어려움은 주님의 어려움이다.
그런대 과연 하나님의 교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나 결론은 없다. 교회속세 허락되어진 어려움이라면 반드시 그것은 목회자와 성도들을 정금같이 나오게 하는 광정이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 23:10 )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꼐로 향한 방향을 돌리지 말라
오직 예수꺠로 방향을 돌려라
내 목회방향이 인간적인 곳으로 돌려졌다면 그 방향을 어떻게 다시 돌릴 수 있는가?
벼랑 끝에 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벼랑 끝에 서라 즉 주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죽자 망하자
인간적으로 몸부림을 치는 것이 아니라 그래 주님이 도와주지 않고 주님의 뜻이면 나 망하자 이렇게 결단해야 우리는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방향을 다시 예수 방향으로 돌릴수가 있다. 2학년 1학기때 다시 살펴보겠지만 개척교회가 가장 힘들때는 힘들고 어렵다고 방향을 예수님에게서 인간적으로 돌리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교회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철저하게 교회는 주님의 몸이다.
우리는 내가 좋아서 선택해서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한 부름을 받았다.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다.
내가 고민하고 내가 발버둥치고 내가 무엇인가 이룰려고 애쓰는 것 목회 아니다
철저하게 고백되어져 할 것은 주님의 교회를 세움에는 나의 도움이 절대적이지 않다.
오직 하나님만이 역사하시고 우리는 오직 순종하는 것뿐이다.
왜 주님을 향하던 방향에서 세상으로 방향들이 돌아가는가
교회와 목회를 내가 하기 때문이다.
개척교회의 어려움은 힘들고 어려울 때 목회의 방향이 오직 예수에서 세상으로 돌아가면 교회는 반드시 그 순간 정체된다.
교회의 머리는 목회자가 아니라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의 명령만이 통하는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방향이 이미 잘못되었다면 과연 하나님이 그 잘못된 방향으로 끝까지 인도하실 것인가 아니다. 결코 안하신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방향과 교회의 방향이 오직 예수께로 정확하게 향하여져 있어야 한다.
당신의 목회방향과 섬기는 교회 방향이 오직 예수인가 확인해봐라?
누가 목회자로 세움을 받을 수 있을까?
주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할 자 !
그를 하나님은 목회자로 세우시는 것이다.
모세의 홍해바다 사건 바로 그 시간이 필요하다.
내 인생에 하나님이 반드시 개입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반드시 실패할
그 홍해바다 속으로 과감하게 들어가야 한다.
나는 20여년 목회를 하면서 분명한 고백할 것이 있다.
수없는 나의 실패의 시간은 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보다 훨씬 더 빠르고 지혜로웟던 시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보다 내가 더 급해서 일을 하다보니까 주님이 도와주실 기회를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 또한 주님이 역사하실 기회를 보지 못한 것이다. .
언제 목회가 되는가
내가 아무것도 안 할때 더 솔직하게 말하면 그냥 주안에서 쉴때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 46: 10)
주안에서 일한다고 주님보다 더 앞장서지 말고
제발 가만히 있자 ...
더 이상 내가 먼저 일하기를 멈추라
오직 주님이 일하시도록 하자 이것이 목회다.
오늘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철저하게 이것을 다시 배워야 한다.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주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할 자,
그를 하나님은 목회자로 세우시는 것이다!!!" - 아멘 또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