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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 곰, 타이거> 를 준비중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보고, 감상토론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배꿈사 회원 30 명만 '우선예약' 받습니다.
물론, 뜨거운 열정만으로 만들었기에 아직은 배우도 작품도 거칠 겁니다.
그래도 ‘땀’도 보이고 ‘사람’도 보여서 그 시간이 나름 의미있을 겁니다.
단체관람을 추진하려 하니, 의향이 있는 회원은 댓글 달으세요...
1. 공연제목 : 청혼, 곰, 타이거
2. 단관일시 : 2011. 6. 16(목) / 6. 17(금) / 6. 18(토) ; 7시반 공연
3. 공연장소 : 대학로 청운예술극장 (혜화역 2번출구 직진 도보3분)
4. 단관금액 : 없음, 전석무료초대
5. 신청사항 : 희망관람일시 /이름(실명)/연락처
예) 6월 16일, 7시반 공연 예약합니다. 이름은 홍길동.. 핸드폰번호는 010-555-5555 ^^
☞ 문의/신청은 배꿈사 게시판 [단체관람/번개추진방~♬]을 이용하세요.
개인정보를 공개하기 곤란한 회원은 댓글을 달고 별도로 길손에게 메일보내주시고..
☞ 1인당 1매 신청 가능하고, 공연당일 20분전까지 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티켓 겸 팜플렛을 수령하셔야 합니다.
한편, 공연관람 후 감상평을 배꿈사에 남겨주시면 좋겠죠..?^^
☞ 신청회원이 많으면, 나름대로의 기준(① 활동순 , ②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하겠습니다.
...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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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명 : '청혼', '곰', '타이거'
일 시 : 2011. 6. 16(목) ~ 6. 18(토) / 7시 반 * 연속공연
장 소 : 대학로 청운예술극장
제 작 : 공연예술제작소 시공인.간(時空人.間)
원 작 : 안톤 체호프, 머레이 쉬즈갈
* 관람료는 없고 '전석무료초대'입니다. 하지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 예약은 Daum 카페 [공연예술제작소 시공인.간 ( http://cafe.daum.net/kpam ) ]에서 하시면 됩니다.
* 사전 예약없이 오신 관객은 당일 취소분에 한하여 선착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연출의도
참 무모한(?) 친구들이 다양하게 모였습니다..!
가락시장 과일도매상에서 새벽에 지게차를 운전하는 친구
종로5가 광장시장에서 야채배달을 하는 친구
광화문에 있는 어느 커피숍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친구
KT 콜서비스에서 자정 넘게 일하는 친구
광명시 어느 휘트니스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
장안동 어느 헬스장에서 요가선생을 하는 친구
두 사람을 제외한 모두가 처음 연극공연을 하는 친구들이어서, ‘교육적인 목표’가 작품선정에 있어 최우선이었습니다.
첫 번째 작품 [청혼]은 그 내용이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고, 30분 정도면 공연할 수 있기에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큐’, ‘타이밍’, ‘리듬’, ‘오버랩’, ‘상승’, ‘퍼즈’ 등 머리로 이해하기는 쉬운 용어들을 근육으로 감각으로 습득하는
것이 우리 초보 배우들에게 다소 힘겨웠을겁니다. 더욱이 인물의 목표가 뚜렷하게 보이고, 그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진행시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두 번째 작품 [곰]은 인물의 특징과 갈등의 전개가 뚜렷하고, 길이도 그리 길지않아 워크샵용으로 적당합니다.
하지만, [청혼]과 달리 긴 독백들이 있어 자칫 잘못하면 지루하고 단조롭기 쉽습니다. 그래서, 더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를 근육에 새기고, 인물의 사연과 심정이 튀어나올 만큼 연습해야 했기에 힘들었을 겁니다.
세 번째 작품 [타이거]의 선정은 '재미'라는 부분을 크게 고려하였습니다. 공부가 처음부터 너무 엄숙하면 흡수력이
떨어진다고 믿기에, 그래서 쉬즈갈의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얼핏보면, 공감가는 내용에 경쾌한 진행으로 쉽게
읽힙니다. 허나, 단 두 사람의 등장인물이 50분이 넘는 공연시간을 책임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단막극이라고 하기엔 남자배역의 긴 독백은 실로 엄청난 부담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모두들 잘 해주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배우도 작품도 거칠기만 합니다.
그래도 ‘땀’도 보이고 ‘사람’도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서른에 연극을 하겠다고 모인
무모한(?) 친구들을 사랑합니다.
작품내용
청혼..
돈과 땅은 좀 가졌지만, 심약한 서른 다섯 노총각이 겨우 용기내어
이웃의 야무진 살림꾼, 스물 다섯 노처녀에게 청혼하려다가
두 집안 사이의 몇 푼어치 안되는 땅 소유권 문제로 의견차이가 생기고
‘원칙’을 고수하려는 오기와 아집이 발동하여 서로 티격태격한다.
그 사이에 예비장인이 끼어들어 싸움은 더욱 커지고
서로 집안을 헐뜯고 비난하는 지경에 이른다.
결국, 가슴을 움켜쥐고 다리를 질질 끌며 쫓겨 나오게 되는데...
곰..
보조개가 예쁜 젊은 미망인 뽀뽀바는 상복 차림으로 7개월 전에 죽은 남편의 사진만 들여다 보며 집안에 틀어박힌 채 절개를
고집하고 있다. 보다 못한 집사 루까는 새 출발을 하라고 잔소리를 늘어놓지만 뽀뽀바의 정조를 지키려는 의지는 바뀌지 않는다.
이 때, 퇴역 중위이자 지주인 스미르노프가 빚을 받아내기 위해 찾아오고, 뽀뽀바는 누구도 만나지 않겠다고 루까를 다그친다.
하지만, 이 ‘힘 좋은 빚쟁이’는 다짜고짜 밀고 들어와 미망인의 슬픔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 당장 돈을 달라고 생떼를 쓴다.
반복되는 실랑이를 참지 못한 뽀뽀바는 횡하니 나가버리고, 스미르노프는 혼자서 분통을 쏟아내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타이거..
천둥번개에 비바람이 몰아치던 어느날 밤,
사회에서 도태되어 소외된 한 중년남자가
한 여자를 납치해서 자신의 반지하 월세방으로 끌고 들어온다.
여자는 매달리고 애원하지만, 이 납치범은
‘자기 존재의 우월성’을 과시하며 그녀에게 키스를 거듭 강요한다.
여자는 마지못해 복종하면서도
빠져나갈 빈틈을 찾으려 끊임없이 말을 걸려하는데...
작품소개
청혼..
‘저속하고 따분한 희가극(vaudevillette)이니, 변두리 지역 연극으로나 어울린다’ 고 어찌 체홉의 ‘청혼’을 폄하할 수 있으랴?...
[청혼]은 1889년 8월 9일, ‘끄라스노 쎄로(Krasnoe Selo) 극장’에서 첫 공연을 하였는데, 이 때 로모프 역에는 ‘빠벨 스보보딘
(Pavel Svobodin)이, 나딸리아 역에는 ’마리아 일리니스까야(Mariya Ilinskaya)‘, 그리고 츄부코프 역에는 당대의 뛰어난 희극
배우 ’바랴모프(Varlamov}‘가 분하였다. 이 작품은 끊임없는 폭소와 더불어 환영 받았고, 특히 짜르 황제까지도 배우들을 찬사
하였다. [청혼]은 [곰]과 함께 가장 유명한 개막극이자 다년간 지역에서 수익을 낸 연극으로서 운명을 같이 하였다.
‘서투른 청혼’이 이 작품에서의 체홉의 특징이다. 연미복에 장갑을 끼고 어울리지 않게 차려입은 ‘병약한’ 로모프와 앞치마를
두르고 사납게 얼굴이 달아오른 나딸리아가 숨쉴 틈없이 동문서답을 하는데...
- Laurence Senelick, Anton Chekhov, MACMILLAN, 1985
곰..
보통, 체호프는 자신이 작업중인 작품에 대해서 초반에 언급할 때는 부정적이었다. 즉, '글이 잘 써지지 않아서, 난 조잡한
프랑스식 보드빌을 하나 썼고, 그 제목을 '곰 The Bear'이라 붙였어요' (한 지인에게 1888년 2월에 쓴 편지에서).
하지만, 체호프의 지인들이 이 작품을 검열관에게 제출해서 유능한 배우들과 더불어 공연할 것을 권하자마자 바로 출간되었다.
(그해 8월, <새 시대>라는 신문에 발표됨) 그런데, 처음에 검열관은 웃지도 않았고, '이상한 줄거리일 뿐만 아니라', '전체 연극의
톤이 조잡하고 외설스럽다'하여 상연금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체호프는 상급심사에서 작품내용 몇줄을 삭제하는 것으로
그 처분을 뒤엎어 상연가능용으로 만들었다. 마침내, 1888년 10월 28일 모스크바의 코르쉬 극장에서 첫공연을 하였는데, 이 때
뽀뽀바 역은 영리한 여배우 나딸리아 리브친스카야가 하였고, 스미스노프 역은 체호프의 어릴적 친구인 니꼴라이 소로브초프가
하였다. 소로브초프는 키가 크고 목소리도 큰 촌스러운 친구였는데, 아마도 체호프는 스미르노프 역으로 그 친구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썼을 것이다.
곰은 시작부터 성공가도를 달렸다. 관객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박수소리로 인해 대사가 중단되었으며, 신문들은 연일 칭찬일색
이었다. 러시아 전역에 있는 극장들 모두 레파토리에 이 작품을 포함시켰고, 러시아의 기라성같은 최고 배우들조차 이 작품을
연기하고싶어 안달이 났었다. 이 작품은 체호프의 일생에서 처음으로 정식 로얄티를 받게 하였고, 소비에트 시기동안 내내
상연되었다.
곰의 희극성은 등장인물들의 '자기 인식 결여'에서 나온다. 이를테면, 미망인 뽀뽀바는 자기자신을 남편이 죽은 슬픔에 잠겨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스미르노프는 자기가 뼛속까지 여자를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이것은 에베소
(Ephesus)의 어느 미망인에 대한 페트로니우스(Petronius) 설화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뽀뽀바와 스미르노프는 둘다 전통적인 개념에서 아라존(alazon ⇔ Eiron)이다. 아라존은 실체보다 더 나은 척 가장하는,
겉으로는 강자이지만 자만스럽고 우둔한 코미디의 유형인물이다. 만일, 죽은남편을 애타게 그리는 뽀뽀바를 페트로니우스의
설화에서 끌어낸 것이라면, 스미르노프는 알체스테(Alceste; 몰리에르의 인간혐오자의 등장인물)의 후예이다. 알체스테는
사교계의 위선적인 모습을 증오하지만, 전형적인 사교계의 한 여자에게 굴복당하고 마는 인물이다. 이 두명의 허풍선이들은
갈등을 유발하고, 역할이 서로 역전된다. 즉, 슬퍼하던 미망인은 권총을 움켜쥐고 무자비한 깡패처럼 결투를 주장하는 반면,
우락부락한 여성 혐오자는 적수인 여자에게 굴복당했음을 스스로 시인하게 된다. 물론, 이 성난 싸움꾼들은 결코 결투하게
되지 않는다. 종국에 이 극은 유혹에 빠지기 쉬운 미망인과 진흙투성이 장화를 신은 짐승이 마지막에 서로를 껴안고 키스하면서
끝을 맺는다. - Laurence Senelick, Anton Chekhov, MACMILLAN, 1985
작가소개
안톤 빠블로비치 체호프(Anton Pavlovich Chekhov, 1860-1904)
러시아의 대표적인 단편작가이자 극작가인 체호프는 남러시아의 항도 타간로그에서 태어났다. 잡화상의 아들로, 그의
할아버지는 지주에게 돈을 주고 해방된 농노였다. 16세 때 아버지의 파산으로 중학을 고학으로 마쳤고 1879년에 모스크바대학
의학부에 입학하였는데, 그와 동시에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단편소설을 오락잡지에 기고하기 시작하였다. 1880년대 전반
수년 동안에 《관리의 죽음》(1883) 《카멜레온》(1884) 《하사관 프리시베예프》(1885) 《슬픔》(1885) 등과 같은 풍자와
유머와 애수가 담긴 뛰어난 단편을 많이 남겼으며 또한 인간의 본연을 인정하기 위한 인간성 해방에 눈을 돌려 《유형지에서》
(1892)와 《6호실 Palata No.6》(1892) 같은 작품들을 남겼다.
그는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9년 동안 《결투 Duel’》(1892) 《흑의의 사제 Chorny monakh》(1894)
《귀여운 여인 Dushechka》(1899) 《개를 데리고 있는 부인 Dama s sobachkoy》(1899) 《골짜기에서 V ovrage》(1899)
등과 희곡 《갈매기 Chaika》(1896 발표, 1898 초연) 《바냐 아저씨 Dyadya Vanya》(1897 발표, 1899 초연) 등 많은 작품을
집필하였다.
그의 4대 희곡인 《갈매기》(1896), 《바냐 아저씨 Dyadya Vanya》(1899), 《세 자매 Tri sestry》(1901), 《벚꽃 동산
Vishnyovy sad》(1904)중에서 특히 《갈매기》는 당시 실험적인 시도를 유도해 연극사의 하나의 획을 그었다.
체호프는 예술극장의 여배우 올리가 크니페르와 1901년 결혼하고, 3년 후 독일의 요양지 바덴바덴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일생동안 500여 편의 작품을 남겼는데, 이 작품 중 대부분은 단편과 중편 소설이고 희곡은 장막극 7편과 단막극 10편,
총 17편이 남아 있다. 그 중 단막극으로는 《곰》(1888), 《청혼》(1889), 《백조의 노래》(1888) 등이 있다.
머레이 쉬즈갈(Murray Schisgal , 1926∼ )
뉴욕토박이인 쉬즈갈은 1926년 11월 25일에 태어났다. 그는 17세 때 해군에 입대하기 위해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를 중퇴했고,
제 2차 세계대전 시 태평양과 대서양 전선에서 극장관계 일에 종사하면서 1944년까지 복무하였다. 제대 후, 수 없이 직장생활을
전전하고 소설창작을 꾀하면서, 야간학교 생활로 고교 졸업장을 받고, 롱아일랜드 대학교과 브룩클린 법과대학에서 공부하였다.
1953년 학업을 마친 후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가 창작활동에 큰 지장을 주자 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면서 창작활동을 하였
다. 1960년 5편의 단막극을 완성한 후 교사직을 그만두고 창작활동에 몰두하기로 결심하였다. 친구의 권유로 5편의 단막극을 런던
의 '영국극작가협회'에 제출했는데, 이 중 {타이피스트(The typists), 1961}와 {타이거(The tiger), 1963} 가 공연되어 호평을 받았
다. 그의 출세작으로는 현대사회에서 사랑이 그 진정한 의미를 잃고 있음을 그린 장막극 {사랑(LUV)}(1964)이 있다. 한편, 중년
이후에는 시나리오를 많이 썼다. 더스틴 호프만이 주연한 영화 <투씨(Tootsie)>(1982)도 쉬스갈 각본이다.
베케트와 이오네스코 계통의 부조리극을 쫓다가, 희극적이며 정감있는 작품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한 쉬즈갈의
희곡은 대개 환상과 실재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 플롯은 시공의 제한을 벗어나 구성되고, 등장인물은 자기억제로부터 해방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자기기만적이며 허풍을 떨고, 불행하고 어리석고 유난스러운 성격의 원형적 예술가 타입이
다. 이들은 사회적 성취도에서 보면 실패자이지만, 이들의 실패는 유약하고 따뜻한 인간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인간적
측면에서 보면 결코 실패자가 아니라는 작가의 휴머니즘적 시각이 작품에 녹아 있다.
그 외, 작품으로는 {포스트맨 블루스}, {쌍눈 양배추의 욕망(A Need for Brussels Sprouts)} 등이 있다.
스탭 및 배우
손영섭 : 연기지도, 연출, 각색/번역
박주영 : 예술감독
박동욱 : 무대감독
조윤정 : 무대미술, 조명
변신영 ; 오퍼, 진행
김근영 ; 진행
김수진 : 배우 (나딸리아)
홍철희 : 배우 (로모프, 루까)
지승국 : 배우 (츄부꼬프, 스미르노프)
김주연 : 배우 (뽀뽀바)
지영준 : 배우 (벤)
강미리 : 배우 (글로리아)
단체소개
한국공연예술제작소 시공인·간 (Korean Performing Arts Manufactory ; TIME SPACE HUMAN)
"한 차원 높은 연극적 시도를 위한 비상"
<한국공연예술제작소 時空人,間>은 2001년 7월 11일 그 이름을 정하였는데, 초기에는 동국대 연극과 학부 및 대학원 출신 몇
몇의 토론소모임에 불과하였습니다. 그 모임명을 '時空人,間'이라 한 것은 '시간, 공간, 인간, 그리고 그 사이'의 문제를 깊게 고
찰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그 구성원들은 '배운 것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였고, 이후 오락과 교훈이라는 연
극의 두 가지 기능을 적절히 조화시키기 위하여 보다 아카데믹하면서도 철저한 관객 본위의 공연 제작을 하기 위해 구성되었습
니다.
"동시대 의식을 바탕으로 한 자가발전의 자세 지향"
시대간의 시각차이로 인한 소모를 줄이고 동시대인들간의 모임이라는 인식을 고취함으로써, 보다 미래지향적인 자세를 지닌
젊은 단체가 되고자 하는 것이 <時空人,間>의 기본 자세입니다. 그러한 자세를 바탕으로 구태를 벗고 스스로에게 되물으며 발전
하는 자세를 견지하는 데에 온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바로 <時空人,間>의 좌우명이라 하겠습니다.
첫댓글 6월 18일 7시30분, 1매 신청합니다. 장용민(견마지로)입니다. 즐거운 공연 기대됩니다.^^
네.. 예약되었습니다~^^
6월 18일 7시 반 공연, 2매 예약합니다. / 신정훈 / 010-3856-9427 입니다.^^
네.. 확인했어요~~
Desperado 김철윤 님..6월16일 일곱시반.. 1매 예약되었습니다..
6월16일 일곱시반 2매예약합니다!
네.. 확인했어요~~
어!! 선생님!! 저 6월 18일날 2매 예약으로 바꿀수 있을까요??ㅜㅜ 친구랑 같이 가려구요ㅠㅠ
2011년 6월 18일, 토요일, 7시반 공연.. 2명 예약으로 변경했어요.^^
모쿠슈라 (김창은) 님.. 2011년 6월 17일, 금요일, 7시반 공연.. 2명 예약 확인했습니다.^^*
--------------------------------------- 공 지 -------------------------------------------------
신청예약이 폭주하여.. 지금 부터는 1인 1매 예약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행이 있으면, 개별 예약신청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서두르셔야 합니다~~
2011 6월18일 토요일 7시반 공연, 1명 예약합니다. 신청자 - 최재영 ^^
2011년 6월 18일, 토요일, 7시반 공연.. 예약되었습니다.^^*
6/18 예약합니닷
공식적으로..... 토요일 공연은 마감되었습니다ㅡㅜ... 추후, 꼭 필요하면, 상황을 봐서, 비공식적으로 접촉하세요~^^
6/17일 금요일 1명예약신청합니다. 신청자-김태룡
2011년 6월 17일, 금요일, 7시반 공연.. 예약되었습니다.^^*
2011년6월17일,금요일,7시반공연 1명더예약할수있을까요?ㅜ
2011년6월17일,금요일,7시반공연 1명 더 예약되었습니다....^^ 꼭 일찍 와서 좋은 자리에서 보세요~~
전화번호를안올렸네요 ㅠ 전화번호는 010-9664-9631입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2011년 6월 17일, 금요일, 7시반 공연.. 예약되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 가입하신 따끈따끈한 회원이시네요..
의미있는 만남이 되기 위해.. 전체메일을 "받음"으로 수정해주세요..^^
한편, 공연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공연장 당일 일찍 오시면, 혹시 관람하실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약취소하거나, 늦게 오시는 관객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