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절 영성이 나타나는 경우와 영성이 소멸되는 경우
영성이 나타나는 상태와 조건이 어떠한 상태에서 나타나며 어떠한 상태에서 소멸되는가?
영성이 나타나는 경우는 성령을 기쁘게 할 때 나타나며 성령을 슬프게 하거나 근심하게 할 때 소멸된다
영성이 나타나는 경우
1 영의 사람될 때
2 겸손할 때
3 자아가 깨어질 때
4 영의 일을 생각할 때
5 영의 느낌을 따를 때
6 예수님이 주인일 때
7 믿음으로 할 때
8 자신이 죽고자할 때
9 영으로 주의 일을 할 때
10 영으로 기도할 때
11 영으로 찬양할 때
12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할 때
13 회개할 때
14 온유할 심령일 때
15 용서할 때
16 감사할 때
17 사랑할 때
18 말씀에 순종할 때
19 영으로 말씀을 토할 때
20 하나님께 순복할 때
21 심령으로 섬길 때
22 신령한 것을 사모할 때
23 인내나 절제 할 때
24 믿을 때
25 긍정적인 믿음일 때
26 적극적인 믿음일 때
27 계명을 지킬 때
28 영의 기쁨이 충만할 때
영성이 사라지고 소멸될 경우
1 육신적인 교인이 될 때
2 교만할 때(삼상16:14)
3 육신적인 심령 상태일 때
4 육체의 일을 생각할 때
5 영을 느낌을 거역 할 때
6 자신이 주인일 때
7 불신으로 할 때
8 자신이 살고자할 때
9 육신으로 주의 일을 할 때
10 육으로 기도할 때
11 육으로 찬양할 때
12 형식적으로 예배할 때
13 양심을 거스릴 때
14 완악한 심령일 때
15 원망할 때
16 불평할 때
17 미워할 때
18 말씀에 불순종할 때
19 육신적으로 말씀을 전할 때
20 사단에게 순복할 때
21 지적인 믿음일 때
22 신령한 것을 외면할 때
23 혈기나 분을 계속 낼 때
24 의심할 때
25 부정적인 믿음일 때
26 소극적인 믿음일 때
27 계명을 파기할 때
28 영이 근심으로 억압을 당할 때
항상 성령의 기름부음이 부어지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지 않으면 성령은 한꺼번에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소멸되게 된다
성령이 기름부으지고 있는 상태는 항상 내 혼의 의식과 감정이 영으로부터 주어지는 각종 신호를 감지하며 느끼며 살아가는 상태인 것이다
이러한 기름부음이 계속되는 상태와 조건이 되면 점진적으로 성령이 충만한 상태로 되어지고 성령안에서 살아가게 되며 성령의 감동을 받는 상태가 되어가고 성령의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이 있게 된다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살전 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살전 5: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살전 5: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성령을 소멸치 않고 살기 위하여는 (1),항상 기뻐하고 (2),쉬지 않고 기도하며 (3),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기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는 자신의 심령이 육이나 죄나 사단이나 악령이나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항상 자유로워야 한다 자신의 심령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신의 영을 기쁘게 하는 것은 성령을 기쁘게 하는 것이며 자신의 영이 상처를 받거나 무거운 짐에 눌리거나 염려나 불안으로 자유하지 못하면 성령은 잠잠하게 된다
보다 더 급속하게 소멸되는 이유는 육성을 들어내어 분을 품거나 혈기를 내고 보복의 마음을 갖고 양심을 거슬리어 악을 행하면 성령은 급속하게 소멸된다
그러므로 내 영을 관리하기를 소흘히 하면 자신도 모르게 점진적으로 성령은 소멸된다
우리의 영이 활기를 띠고 활성화되어지는 상태를 계속 지속하려는 의지가 동원된 상태로 영이 온유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심령 상태로 속사람이 항상 깨어 있는 상태가 아니면 성령의 역사가 점진적으로 미약하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령이 소멸되어 버려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속칭 은사)이 미약하게 되어지고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이 어느덧 사라지고 소멸하게 되어 메마른 육신적인 심령 상태가 되어 버린다
성령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역사하고 나타나는 상태가 되려면 성령안에서 기도하며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받게되는 예언의 말씀이 나타나는 영적인 심령 상태가 되려고 힘쓰며 치유사역을 통하여 능력이 자신을 통하여 나타나기를 힘쓰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하거나 영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힘쓰면 성령은 보다더 강력하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영적으로 살게 되면 자연히 이러한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기도 생활과 영적인 생활을 소흘히 하면 성령은 소멸하게 되고 영성이 소멸되어 지적으로, 혼적으로 인간적으로 믿는 신앙 생활로 떨어지고 성령은 소멸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식이나 명예나 물질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고 자신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예수님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성령은 잠잠하게 된다
심지어 영적인 지식이나 영적인 능력도 교계에서 인정받는 높은 명예도 교만하게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나 계시도 자신을 교만하게 되어 성령이 소멸되게 되며 교회에 바치는 헌금도 인간적(육신적)으로 하게 되면 교만하게 된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한다는 심령이라야 한다
(요 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악한 생각이나 감정이나 행동은 성령이 소멸하게 된다 혈기나 분은 약한 생각이나 감정의 발로되는 현상임으로 영적인 손실이 가장 크게 된다
내 심령의 영적 상태를 항상 점검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령은 소멸된다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엡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실례)
예수를 갑자기 믿게되니 믿지 않던 아내가 갑자기 예수에 미쳐버린 나의 모습에 핍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죽고자하며 참던 심령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님 잠깐만 눈감아 주십시요 도저히 제 아내의 핍박을 견딜 수 없사오니 잠시 아내의 버릇을 고친 후에 열심히 믿기로 하겠습니다 하고서는 억제하고 있던 심령에 마음껏 노 를 발하여 아내를 질책하고 꾸짖게 되니 참았던 혈기가 폭발하며 자신을 억제 할 수 없는 영적 상태가 되어 버리고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가 되어 버리고만 경험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내 마음속(혼의 의식)에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영적 상태가 되고 예수님으로 통제가 되고 있던 나의 마음(혼)이 나 자신의 통제나 말씀의 통제를 벗어나서 제 3의 악의 인격이 나를 지배하는 영적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단 이러한 상태뿐이겠습니까? 시기하고 미워하고 비난하고 헐뜯는 심적 상태는 비록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순간에는 마음에 예수가 계시지 않는 상태입니다
내 마음에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예수님은 계시지 않고 사단이 주인이 되어 나를 지배하는 심령 상태가 되어 성령은 소멸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이 주인이 되지 않으면 사단이 주인이 됩니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마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마 12: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마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가 마음속에 항상 계시는 심령 상태가 아니면 예수를 대적하고 핍박하는 상태입니다
성령이 역사하지 않거나 나타나지 않는 상태는 성령을 거역하는 상태요 예수님을 핍박하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사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은사를 부인하고 성령 사역을 훼방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말씀 말씀 하면서 지적으로만 믿으면 심령이 메말라 버리고 성령이 역사하지 않고 성령의 기름부음이 없어서 신앙생활을 착실히 하고 오래하였다 할지라도 그리고 그 인격이 아무리 고매하다 할지라도 성령 사역을 이해하지 못 하거나 느끼지 못하게 되면 영적 신호를 지각하지 못하게 되고 육신의 사람이 되어 버리고 말아 성령을 슬프게 하거나 거역하는 사람이 되고 심지어는 성령을 훼방하는 사람이 되어 예수를 핍박하는 현대판 유대인이 되고 현대판 바리새인이 된다
갈 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심령이 새로워져야 하고 심령으로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심령이 새로워진 사람이 육으로 살지 않고 영으로 사는 영의 사람이라서 영적 현상을 느끼며 영적 현상이 외부로 나타나고 영적 열매가 맺어지는 사람이라야 성령이 소멸되지 않습니다
롬 1: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엡 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