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박혀있던 발바닥을 쉽게 볼 수있는 포도스코프를 정비했다. 칠 다시하고, 깨끗히 청소하고 며칠을 정리했다. 전기 배선도 손을 보고 하여간 싹 뜯어서 다 손을 봤다. 닦다가 거울에 스크레치가 나서 새로 구입했다.
다 정리해서 전기를 넣으니 기분이 좋다
마침 누가 왔길래 올라가라고 한 뒤에 거울에 비친 발을 찍었다.
맨 마지막으로 칠을 했던 발폭 사이즈 재는 가늠자들을 테이핑해서 락카 스프레이로 칠을 완료했다. 본체를 칠할 때는 크기때문에 밖으로 갖고 나갈 수가 없어서 실내에서 칠하느라 냄새때문에 며칠 고생했다.
이렇게 더러웠다.
첫댓글 비포 에프터가 상당하네요!!! 금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