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주 다문화정책연구소장이 ‘다문화사회와 다문화주의’, 김항제 한국다문화평화연구원장이 ‘다문화주의 이후 다문화평화주의’, 이길연 다문화평화학회장이 ‘다문화시대 문선명 선생의 다문화평화주의’를 발표했다.
고희경·문선애·오택용 선문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다문화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한국사회의 현실적 갈등과 분열을 살펴보고 한국형 다문화주의를 넘어선 문선명의 참사랑주의를 근본으로 한 다문화평화주의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다문화평화학회(회장 이길연), 한국다문화평화연구원(원장 김항제)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다문화평화연합은 다문화가정들이 한국사회에 조기에 정착해 문화적, 사회적 차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문화 단체와 운동가들이 연합한 단체다. 지난 4월25일 52개 단체 회원 1만명으로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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