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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라! (히브리서 4:12~13)
“성령 충만 하십시오! 신앙의 길을 잘 달리시길 바랍니다. 결코 물러서지 말고, 이 번 한 주간도 하늘의 큰 면류관을 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에도 저와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우리 벧엘 교회에 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두 한 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성경 66권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은혜와 은총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만나려고 하면, 나 자신에게 현실적으로 적합하고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서 그 말씀에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성도들이 말씀을 보거나, 들을지라도 자신의 심령이 어지럽고 산만한 태도로는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말씀 안에서 저와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서 항상 두 팔을 벌리시고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과 만날 때, 그 말씀을 통하여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됨으로서 성경의 말씀과의 만남을 반드시 가져야만 하는 것이 온전한 믿음을 지닌 크리스천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우리들은 어떤 사람과 만나고자 할 때, 시간과 장소를 미리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시간과 장소를 맞추어 만나고자 하는 사람을 만나며, 그 사람한테만 주의를 집중하고 대화를 나눕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는 것도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단정히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해야 하는 것이 온전한 크리스천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전준비가 없이는 결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신 능력을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사야서 55장 6절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말입니다. 믿으십니까?
이처럼 성경은 보통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인간의 말로 문자화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 인간들의 모든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놀라운 지혜와 지식, 그리고 능력을 겸비한 성령의 말씀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일찍이 이러한 능력을 겸비한 성경을 받아들인 나라들이 다 잘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경의 말씀을 온전한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에게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러한 성령의 능력을 겸비한 말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들은 온전한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며, 이에 따른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는 귀한 예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성경의 말씀에는 살리는 능력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12절 첫 소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까지도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살아있다는 중거입니다. 믿으십니까?
또한, 이 말씀이 살아있기 때문에 살리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즉, 생명의 능력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보고 들을 때, 온전한 믿음이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그 증거의 말씀을 한 번 찾아서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아멘!
또한, 이 말씀을 보고 들을 때, 자신이 죄인이었음을 진실로 회개케 되며,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는다는 고백을 하게 됨으로서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영원한 구원의 반열에 들어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로마서 1장 16절을 보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할렐루야!
이와 같이 성경의 말씀 속에는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었던 모든 영혼들을 살리는 능력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들 주변에는 이러한 진리의 말씀을 몰라서 방황하거나, 알면서도 믿지 못하는 자들이 너무도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살아서 역사하는 이 성경말씀 외에 그 무엇으로 인간들로 하여금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고 회개시키며, 용서하는 구원을 받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돈으로 할 수가 있겠습니까? 권력으로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세상의 지식으로 할 수가 있겠습니까? 또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과학으로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오로지 성경의 말씀만이 가능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 세기가 지나고 또 새로운 세기가 온다고 해도 성경은 여전이 인류 속에 생명의 말씀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가 태어났다가 사라져도 성경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왕조가 태어났다가 무너져도 성경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도 불신자들이 그토록 성경을 파괴하려고 하였지만, 여전히 성경은 이 시대의 생명의 말씀으로 남아서 역사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나고, 가정들이 살아나고, 죽을병에서 살아나고, 용기가 살아나고, 의욕이 살아나고, 희망이 살아나는 말씀의 능력을 체험을 한 분들이 저를 포함하여 우리들 주변에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므로 아직까지도 우리 벧엘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러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면,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즐겨듣고 묵상하며, 한 분도 빠짐없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성경의 말씀에는 운동력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12절 첫 소절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까지도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운동력이 있다는 중거입니다. 믿으십니까?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힘 즉, Power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이 말씀의 힘에 온전한 믿음으로 의지할 때,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도 말씀을 통하여 능력을 얻을 수가 있으며, 새로운 권능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내 영혼이 힘을 얻을 수가 있으며, 내 영, 육간의 삶이 새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사업이 힘을 얻고 직장이 힘을 얻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침체된 모든 것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래서 모든 정적인 모든 것들을 동적인 것들로 만들어 줍니다.
즉, 움직이지 못하는 것들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성경의 말씀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움직이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온전한 믿음으로 이를 믿고 순종하는 성도들에게는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도록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866년 9월 3일경 영국인 토마스 선교사(Robert Jermain Thomas)가 제너럴셔먼호(General Sherman)를 타고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오다가 24명의 동료들과 함께 우리나라인 조선 땅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조선병사들은 그들을 모두 체포를 한 후, 죽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때 토마스 목사는 죽기 직전에 최치량이라는 아이에게 성경 세 권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토마스 목사에게서 그 성경책을 받기는 하였으나, 그 책을 가지고 있다가는 자기도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서 조선병사에게 그 책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조선병사는 그 책이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져서 자신의 집에 벽지로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그의 집에 놀러오던 동네사람들이 벽에 붙어있는 그 성경의 말씀을 읽어보고 예수를 믿게 되었으며, 조선 최초로 평양이 복음화가 되는 계기가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이와 같이 성경의 말씀에는 운동력이 있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죽이고 가두고 구석에 처박아 놓으려고 해도 성경의 말씀은 움직이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기도를 하실 때도,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신 무기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때문에 마귀, 사단을 물리치는 힘도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때 영국 국민들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두 가지 책이 있었는데, 그 하나는 성경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영국 국민들은 말하기를 영국은 셰익스피어를 만들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은 영국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지금의 영국이란 나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한 때는 영국 국민들의 대다수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국을 만들었다고 자부하며, 말씀과 십자가를 앞세워서 전 세계를 지배하고 호령하던 대 제국(大 帝國)의 꿈을 이뤘던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 있어서 영국인들은 조상들의 온전한 믿음들을 다 저버리고, 그 수많은 아름다운 교회들은 세속화되어 지금은 예배당이 술집이나 박물관으로 전락되고 말았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그 많았던 크리스천들이 말씀을 버림으로 말미암아 지금은 한낱 퇴폐와 마약중독자, 그리고 어려운 경제난에 허덕이는 유럽의 조그마한 섬나라로 전략하고 말았다는 현실이 이를 잘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을 때,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집중해서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우러나오는 능력을 겸비한 말씀의 Power, 즉 성령의 힘을 분명히 체험하실 수가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모두는 말씀 안에서 이를 준수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역동성을 체험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성경의 말씀에는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인 12절을 다 함께 큰 소리로 읽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아멘!
여러분! 무슨 말씀인 줄 잘 아시겠지요! 즉,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과 같아서, 저와 여러분들을 예리하게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까지도 다 쪼개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으십니까? 할렐루야!
성경의 말씀은 이처럼 예리한 진리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2장 37절을 보면,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을 듣던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찔려서 “우리가 어찌할꼬?”라며 한탄을 하였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병든 사람을 수술할 때, 의사는 환자의 몸에 붙어 있는 잘못된 세포를 날카로운 칼로 도려내고 그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도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는 불의한 것과, 거짓된 것, 그리고 죄악된 것들을 다 도려냅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설교를 듣다보면, 마음에 찔림이 있고 아픔이 있을 때가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말씀의 칼(scalpel)로 자신의 아픈 곳을 도려내야만 할 줄로 믿습니다.
때문에 세상적인 책을 읽을 때는 내 자신이 스스로 알아서 책을 읽지만, 성경을 읽을 때는 성경의 말씀이 내 마음을 읽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을 읽음으로써 잘못된 믿음을 바로 잡아주는 것도 성경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설교를 듣다가 마음에 찔림이 있으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오히려 감사함으로 말씀의 수술을 받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믿으십니까? 할렐루야!
그래서 이 시간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부터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말씀에 어긋난 잘못된 것들을 고치시고 온전히 믿고 바로 살기 원하십니까?(질문)
그렇다면 성경의 말씀을 단 한치도 흩트려짐도 없이 집중하여 바로 듣기를 원합니다. 또한, 성경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시기를 원합니다. 약속할 수 있는 분은 진실한 크리스천이란 거룩한 이름을 걸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도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 여러분 모두가 새로워지고, 가정과 친지들이 그리고 이웃들이 새로워지기를 원하십니까? 또한, 직장과 사업이 새로워지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는 넓은 집을 소망하기보다는, 크고 좋은 차타기를 소망하기보다는 성경의 말씀듣기를 바른 모습과 바른 행동으로 힘써야 할 줄로 믿습니다.
지금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버렸지만 1993년부터 약 1년간 선량한 시민들을 5명이나 죽였던 지존파의 두목이었던 김현양도 감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형을 당하기 직전까지 성경의 말씀을 읽으면서 왜 내가 일찍이 교회에 나가지 않았던가? 왜 내가 성경의 말씀을 일찍이 받아들이지 않았던가? 라면서 뒤늦은 후회를 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때는 평양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수많은 국민들은 물론이요, 일본인 순사들까지도 두려워했던 깡패 출신인 김익두도 1900년 미국인 선교사 W. L. 스왈렌의 말씀에 감동하여 새사람이 되어 목사가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도 그동안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받아드리지 않고 형식적이고, 가식적으로 믿음의 생활을 해오지는 않았는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거울에 비춰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의 양심을 걸고서 만약에 그런 모습이 비춰진다면, 오늘 이 시간부터라도 믿음이 새로워지고, 마음이 새로워지고, 생활이 새로워지고, 가정이 새로워지고,
모든 영, 육간에 삶들이 새로워지기를 원하신다면, 항상 말씀에 살고 말씀에 죽겠다는 각오로 새롭게 변화되는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넷째로, 성경의 말씀에는 치유와 회복의 능력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본문의 말씀인 12절로 13절을 다 함께 큰 소리로 읽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아멘!
방금 읽으신 본문을 현대인의 성경으로 보면, “하나님께서는 누가 어디에 가 있든지 그 사람들을 다 알고 계십니다. 살아 계신 우리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다 벌거숭이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눈앞에 숨겨질 수 있는 피조물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우리도 우리 자신이 행한 모든 일들을 하나님 앞에서 낱낱이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저와 여러분들의 모든 것들, 즉 좋지 못한 일도 좋은 일도 다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드러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치유하기 위해서 드러낸다는 말씀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그래서 성경의 말씀은 저와 여러분들의 잘잘못을 다 지적하고 회개케 합니다. 그리고 영, 육간의 질병들을 치유해줌으로서 회복까지 시켜준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힘을 잃고 있을 때, 진정 우리들 모두에게 힘을 주는 것은 오로지 성경의 말씀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말씀은 저와 여러분의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 어떠한 문제라도 성경의 말씀으로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말씀은 저와 여러분들에게 힘을 주며, 그동안 잃어버렸던 희망까지도 회복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믿으십니까? 할렐루야!
또한, 저와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그 어떠한 문제라도 성경의 말씀으로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 육간에 상처를 치유 받고 회복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새로워질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믿으십니까? 할렐루야!
하지만 성경의 말씀을 모르면 우리 모두의 삶에 있어서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업장들이 불행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성경의 말씀을 온전히 배운 자녀들 치고 결코 불행해지거나 방탕한 자들이 결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다시 묻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 혹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그렇잖으면 영, 육간에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항상 소중히 여기시는 성경의 말씀을 펴서 정성을 다하여 깊이 묵상하며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저와 여러분들의 영, 육간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꼭 기억하며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온전한 믿음의 성도들은 항상 말씀 앞에서는 내 자신 스스로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식이요법이 필요한 중환자이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무엇을 먹을 때마다 영양가를 계산해 보고 음식을 먹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시간 여러분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방금 전에 드린 말씀처럼 무엇을 먹을 때마다 영양가를 계산해 보고 음식을 먹는 특별한 사람들처럼 성경의 말씀 앞에서 잘난 자신의 잔머리를 이리저리 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온전한 믿음의 성도들은 이미 성경의 말씀에 길들여져 있기에 항상 겸손하게 철없는 어린아이들처럼 무조건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받아드림으로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매사에 강건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항상 성경의 말씀 속에 길이 있고, 생명이 있으며, 행복이 있고, 능력이 있음을 깨달아 언제나 어느 때나 변함없는 믿음으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며, 영, 육간에 축복받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윤요셉 / 벧엘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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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온전한 말씀은 곧 우리들에게는 하늘의 생명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한 말씀에 은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