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 2023년 춘계 모임
일시 : 2023. 4. 24(월) 12:30
장소 : 산들해 방이동점
인원 : 우정남, 김점옥, 현석분, 박경숙, 전양호, 박관수 남자 셋 여자셋 6명
박관수 차남 결혼식 후 춘계 모임을 갖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못만나다가
이렇게 만나니 무척이나 반가웠다. 전양호님이 기차표 시간 때문에 2차를
가지 못한다고 하고 나도 종수 문제를 해결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2차 커피
타임에 같이 하지 못했다. 기록하는 사람이 사진도 찍지 못하고 식사비가
얼마인지도 모른채 기록하려니 못내 아쉽다. 그동안의 근황도 적지 못한다.
박관수가 내려고 하였지만 박경숙이 코로나로 모이지 못하면서 낼 기회가
없었다고 자기가 먼저라고 비용을 지불하였고 커피값도 같이 지불하였다고
후일담을 들었다.
사진은 없지만 만나기 전부터 그 후기까지의 카톡을 복사하여 붙인다.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전양호] [오전 6:25] 안녕하십니까?
긴 코로나 시대를 지나고 노마스크가 일상화 되었습니다. 그간 만나지 못했던 연2회 정례 모임을 갖겠습니다. 날짜가 정해지면 산책로와 오찬 장소 선정은 현석분님께 부탁드립니다. 4월 마지막 주-23.일~29토 중 가장 선호하시는 하루를 찍어주시면 그 수가 가장 많은 날로 정하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올려주세요.
[현석분] [오전 8:18] 어쿠 ㅡㅡㅡ
어딘가 계속 돌아다니고 있어서
저는 비어있는 날이 현재
23일(일), 24일(월)입니다.
[박관수] [오전 8:38] 저는 24일, 26일 좋아요.
[전양호] [오전 8:42] 감사합니다. 두 분 처럼 두 날을 올려주시면 더 좋겠네요~~♡
[박경숙] [오전 9:20] 저는 24일(월). 26일(수)
가능합니다.
[김점옥] [오전 9:22] 23일(일), 24일(월) 좋습니다.
[전양호] [오후 8:46] 23일 24월 25화 25화 26수 27목 28금 29
현석분 ○ ○
박관수 ○ ○
박경숙 ○ ○
김점옥 ○ ○
전양호 ○ ○
[전양호] [오후 8:52] 23 24 25 25 26 27 28 29
현석 ○ ○
박관 ○ ○
박경 ○ ○
김점 ○ ○
전양 ○ ○
[전양호] [오후 8:55] 월요일로 결정되었습니다.
투표에 참여하시지 않은 분들도 동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석분] [오후 9:09] 네
[김점옥] [오후 9:20] 24일 월요일 찜해놓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숙] [오후 9:31] 저도 달력에 표시해 두겠습니다.
꼭 무리한 산행이 아니라도(제가 늘 다리가 안좋으니ᆢ)
오랫만에 만나서 점심식사라도 했으면 합니다.
[우정남] [오후 10:09] 반갑습니다.
24 월 함께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전양호] [오전 11:53] Resets 정기 모임 안내
ㆍ일시: 4.24월 11:00
ㆍ장소: 올림픽 공원 세계 평화의 문 앞 8호선 1출구
ㆍ오찬: 산들해 송파점 12:30 예약
[전양호] [오전 11:53] SESETA
[전양호] [오전 11:54] 제목 예약 안내
[Web발신]
[산들해 송파점]
안녕하세요, 전양호 고객님.
- 예약일시 : 4월 24일(월) 오후 12시 30분
- 예약인원 : 5명
위와 같이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6 현대토픽스 2층
주차 : 현대토픽스 2시간 무료
찾아오시는 길 : https://bit.ly/2M2gLHa
8호선 몽촌토성역 2번출구 도보 1분거리에 있습니다.
9호선 한성백제역 1번출구 도보 3분거리에 있습니다.
[전양호] [오전 11:56] 예약은 당일 추가할 수 있으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
[박관수] [오후 12:12] 12:30 산들해에서 뵙겠습니다.
[현석분] [오후 12:24] 네 ㅡㅡ감사합니다
[박경숙] [오후 12:50]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23일 일요일
[김점옥] [오후 12:15] 덧붙여 봅니다. ^^ 내일 만남을 생각하며...영어교육이 없었던 학교공교육...영어를 좋아한다는 이유로..."한때 그시절.. 그사람들의 만남"을 위하여 머언길 마다 않으시고 서울로 올라오시는 전양호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그리고 영어교육애정으로 발전을 어찌해야 하나하고 늘 깊이 고민해오셨던.. 박관수님의 예쁜 며느리 맞이 마음...!! 이 방에 계신 분들 모두모두 "옛정으로..." 그리고 "열정"으로...그야말로 [우리는 원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물건은 새것이 좋지만 사람은 옛사람이 좋더라고요.~~
[전양호] [오후 12:46] 여러분들의 열정이 이루어낸 성과였습니다. 누가 알아주던 말든 자축하기 위해 만납시다. 일본. 타이완, 중국보다 영어교육을 조기에 시행했기에 좀 더 빨리 세계화하고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입증하기 쉽지 않겠지만요.ᆢ
[박경숙] [오후 1:08] 우리나라 초등학교 다니다가 작년 10월 말 미국에 이민간 지인의 딸이ᆢ그러는데
그아이들이 미국 가서 언어교육을 위해 초급 반에 들어갔다가 테스트하고 공부를 하던중 레벨이 등급 되어 고급반에서 공부한다고.ᆢ 한국의 영어 교육이 대단하다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선구자였던 쌤! 자부심 가져도 될듯요.
[박경숙] [오후 1:09] 선구자였던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이 있는거죠.ᆢ 낼 뵈어요.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현석분] [오전 11:08] 지금 평화의 문에서 전양호님과 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식당으로 직접 오시는분 계신가요? 박관수님, 우정남님은 식당으로 오십니다.
[현석분] [오전 11:09] 다른 분들 어디쯤이신가요?
[박경숙] [오후 12:11] 제가 예약 안내만 읽었어요. 지금보니 그위에 있는 글을 안읽었네요.
토욜 첼로 연주회 있어서 제대로 안읽었네요. ㅠㅠ
[박경숙] [오후 12:12] 식당으로 갑니다
[박경숙] [오후 12:44] 동영상
[전양호] [오후 1:55] 우정남님, 김점옥님, 현석분님, 박관수님, 박경숙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찬은 박경숙님 아드님 결혼식 축하 턱으로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당~~*
[전양호] [오후 1:58] 박경숙님 "백조의 호수" 연주 턱은 치부책에 적어 놓겠습니다.
[현석분] [오후 2:44]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두 즐겁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고 계셔서 더욱 기뻤습니다.
전양호 회장님은 천리길을 KTX를 타시고 경강선 갈아타시고 또 또 이리 복잡한 길로 오셨는데 ㅡ
너무도 만남이 짧았습니다. 모두 안녕히 가십시오 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현석분] [오후 2:46] 박경숙님의 점심 커피 모두 맛있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3번 번호표 뽑았으니 맛난 점심 사드리겠습니다.
[박경숙] [오후 2:51] 오늘 같이 걸어야 했는데.ᆢ죄송해요
전선생님 조심해서 가셔요. 가을에 또 뵈어요.
[김점옥] [오후 3:28] 1. 천리길 마다않고 오신 전양호님!! 식사 끝나고 바로가셔서…
2. 박관수님도 아드님-며느님 이야기를 더 들어야 하는데…두분다 너무 아쉬웠어요
박경숙님이 코로나 시대에 장가보낸 아드님 대접한다고 밥도 차도 코스로 쏘셨습니다
박관수님한테 이겼어요 ㅎㅎ
박관수님께서 다음에는 일산에서 모이자고…우리모두 땅끝까지라도 간다 했습니다 ㅎㅎ
오늘의 이 모임을 주선해주신 전양호님 대단하심 seseta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귀가하셔요 ^^
우정남 회장님은 여전히 미남이시더라구요 80이 넘으셨다는데…~~
지금도 둘레길, 공원을 걸으신다고 하시네요 ^^
우리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다음에 또 뵈어요
[박경숙] [오후 3:36] 넹. 조심해서 가셔요. 만남이 너무 짧아 아쉬웠습니다
[박관수] [오후 5:25] 모두 건강하셔서 좋았습니다. 자녀들도 모두 자신의 할 일을 잘해나가고 있는듯 하여 감사했습니다.
시간을 많이 갖고 필리핀 국제결혼에 대한 저모이모를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꼭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 급히 떠나와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음날 꼭 대접하겠습니다. 그간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점옥] [오후 6:55] 새신랑처럼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바람처럼 사라졌어요 **
[우정남] [오후 7:51]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지난 날의 열정과 정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2세들의 이야기도
흐뭇하고요. 건강하세요. 특히 전 회장의 경조사 먼 길도 고맙게 느껴집니다. 거듭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