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
명동예술극장에 모이다!!
열심히 살아가려는 삶 가운데 많은 고통과 슬픔이 찾아오고 때론 포기하고도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건
그것이 바로 인간에게 존재하는 보편적인 삶이자 생활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공연을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습니다.
극중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역경들이 과연 단지 그들만의 문제인가~
우리의 인생 가운데 늘 기쁨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건....
그것이 바로 인생이기 때문일테죠~
이번에도 좋은 작품 추천해 주신 이상진 교수님
기획해 주신 이연분 회장님
함께여서 즐거웠던 박영민 학과장님과
많은 동강 선,후배 가족분들과 함께 보는 연극이라 마냥 행복했습니다.
다음번에 함께할 좋은 작품을 다시금 기대해 봅니다~ ^^
첫댓글 최광휘 대표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명숙대표님과 함께 공연도 보고 즐거운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