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미 Q&A!!
1. 매미엄마는 어디에 알을 낳을까?
0.5cm~1cm(연필 굵기) 굵기의 나뭇가지에 나무껍질을 속에 0.5~1cm정도의 깊이에
낳음.
2. 매미는 땅속에서 허물을 몇 번 정도 벗나?
4번.
전유충(알에서 번데기를 거치지 않고 어른벌레가 되는 잠자리나 매미같은 곤충들이 알에 서 갓 나와서 얇은 막을 쓰고 있는 단계-7월에 낳은 알은 9월 끝 무렵쯤 되면 하얗던 것이 엷은 색이 되며 알 끝 부분이 두 개의 점이 생기는데 이것이 매미의 애벌레의 두 눈동자가 된다.) 상태에서 나란히 모은 앞다리를 지렛대처럼 사용하여 위로 위로 나와 다 빠져 나오기까지 약 30분정도 걸리는데-이때 물고기 모양으로 자루 모양의 껍질 -전유충 껍질을 뒤 집어 쓰고 이동하다, 꼬리 끝에 남겨둔 채 거꾸로 매달렸다가 1시간정도 빛을 받고( 이때 흙을 파기위한 곡괭이 같은 다리, 더듬이, 긴 다리가 단단해짐) 몸을 움직여 피부가 단단해진 후 땅으로 떨어진 다.
이것이 1령이고 땅속에 들어가 4번의 허물을 벗는다.
( 일전 모니터링 때 둥굴레샘께서 알에서 1번 허물을 벗고 나온다고 했었는데-제가 찾을
파브르 책과 애들 자연관찰 책에서는 찾은 내용입니다...-전유충 과정이 알에서 한 번 벗 는 다는 것과 같은 내용일 까요?.......^^)
3. 매미가 땅속생활을 청산하고 땅위로 올라오는 시간대는 하루 중 언제? 선호하는 날씨는?
천적을 피할 수 있는 어둑해지는 저녁 무렵에서 이른 아침까지로 날개를 말릴 수 있는
청명하고 따뜻한 날씨.......,
4. 땅속에서 지내는 매미애벌레(장수풍뎅이 애벌레를 굼벵이라 하지 매미애벌레를 굼벵이라 부르지는 않는답니다.)는 뭘 먹고 사나?
나무뿌리의 수액.
5. 어른 매미가 된 다음에는 뭘 먹고 사나?
나무의 수액
6. 사람들은 매미애벌레를 어떻게 이용할까?
- 매미애벌레 요리방법 : 프랑스, 우리나라
- 매미애벌레의 맛은?
지난번 둥굴레샘께서 새우 맛이라 했지요?....^^
(용기내어 먹어보고 싶음...^^)
( 제가 책에서 본 것- 매미는 파브르가 기름에 볶아 먹어봤다는데 새우맛과 유사하며 귀뚜리미 볶은 맛과도 비슷하다고... 그러나 꺼칠꺼칠하고 매우 딱딱해 권하고 싶지 않다 고 했다 함......
2천여년 전 그리스 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매미는 매우 훌륭한 음식이다’라고 했다는데 파브르는 먹어보지 않고 인용 한 말인 것 같다고 했음...^^ )
7. 매미애벌레가 나온 구멍의 깊이와 폭 길이는?
2.5cm정도에 40cm-겨울에 기온과 관계하여 더 깊이 들어갔다 올라왔다 한다고 함.
(둥굴레샘께서는 2~3cm에 70~80cm의 깊이라 했는데, 제 관찰은 1~2cm정도 되는
것으로...^^ 하여-파브르의 관찰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종과 다르로 기후와 환경적인 차이로 여러 가지 상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음...)
8. 매미성충의 눈 갯수는?
겹눈 2개와, 홑눈 3개로 5개.( 겹눈는 사물의 형태와 움직임을 보며 사람이 볼 수 없는 자외선을 본다. 홑눈은 주로 빛의 명암만 구별 함.)
9. 매미 암컷이 알을 낳는 방법은?
어미매미의 배 끝에는 1cm 정도의 가느다란 산란관이 있으며 양쪽은 톱니, 가운데는 송곳모양으로 무척 단단하다. 알을 낳을 때는 이 양쪽 톱니모양이 위 아래로 서로 엇갈리어 움직여 나무껍질을 잘 자를 수 있다.. 이 산란관을 나무껍질 속에 0.5~1cm(둥굴레샘-2cm라고 했음) 깊이에 알을 낳는다.
- 한번에 낳는 알의 개수는?
한번에 10개정도를 30~40군데 정도 낳는다.
- 산란관의 생김새는?
上同
- 매미엄마가 알 낳는데 걸리는 시간은?
한곳에 낳는 시간은 10분쯤 걸리며 1cm정도의 간격을 두고 이동하며 30군데를 낳는다고
하면 약 5시간 이상~
10. 우리나라에 사는 매미는? 참매미(뽕나무를 좋아하며, 한 바탕 울고 나면 다른 곳으로 이동), 말매미(덩치도 목청도 가장 크며), 스름매미(쓰르라미), 늦털매미, 유지매미( 징징 울며 날개가 화려하고 검은 몸에 갈색 날개로 배나무 벚나무의 보호색을 띠며 7월초부터 많이 보임), 애매미, 털매미, 뿔매미, 고려풀매미, 꽃매미(나무와 비슷한 보호색), 소요산매미(배가 주황빛으로 작고 나무의 얼굴 덕룩한 표면과 미슷한 보호색을 띤다)등...
기타
매미가 울 때는 암컷을 부르기도 하지만 내 영역을 알리기 위함도 있음.
매미애벌레는 빛이 필요하지 않아 눈에 색소가 거의 없어 투명하며 밖으로 나올 때 빛과 사물을 느끼게끔 검게 변한다. 땅속에서 터널을 만들 때 흙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자기의 우줌을 섞어 다져 벽을 만들기 때문이며 온 몸에 흙이 묻어 있는 이유도 같다. 새가 날아오면 오줌을 내 뿜어 맞서기도 하며 오줌을 자주 눈다.
죽은 매미는 개미먹이가 되고, 말벌먹이, 사마귀, 거미, 잠자리, 새등의 먹이가 됨.
날개는 1초에 30~40번의 날개를 움직이며 앞날개와 뒷날개가 갈고리 같이 연결되어 있어
붙여 나는 모습이 된다.
어른매미가 되어서는 숫컷은 짝짓기 후 바로 죽으며 어미는 알을 낳고 지친몸으로 죽는다.
(약 2~3 주살고 죽음)
알을 낳을 때는 알의 천적 매미알좀벌(약 4~5mm)이 매미 알에 딱 한 개의 알을 낳아
먼저 깨어나 매미알을 먹이로 먹어버린다.
매미 입은 찔러먹는 입으로 펌프처럼 빨아올려 먹으며 이때 개미 무당벨레 노린재등이 함께
와서 먹는다. 미매가 날아가고 나면 수액은 말라 버린다.
발음근: -가슴 아래쪽, 뒷다리가 붙어 있는 곳에 비늘처럼 생긴 단단한 판이 2장(배판)이 있고 배판 빝이 발음기관이 있다. 이것을 젖혀보면 또 그 밑에 구멍이 뚫려 있고, 이 구멍이 공명실이 있다. 그리고 등 날갯죽지 바로 밑 양쪽에 작게 튀어나온 등판 안쪽에 발음막이 있고 이 막에 조갯살을 닮은 발음근이 연결되어 있다. 발음근이 오그라들면 발음막이 당겨져 소리가 난다. 발음근이 1초에 약 백번이나 늘어나고 줄어든다. 발음근에서 나는 작은 소리가 공명실안에 울림으로써 비로소 콘 소리가 되어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가슴에 조개껍데기 같은 것 장이 있고 안에 V모양의 굵은 힘줄이 있고 그 위에 소내는 막이 있다(깡통 바닥 구실). 소리를 내려면 힘줄을 계속 움직인다. 그러면 막이 움푹 들어갔다 제자리로 되돌아오며 소리를 낸다. 뱃속에는 아무것도 없이 비어 있는데-기타 바이올린 같이 소리가 크게 퍼지도록 하는 것처럼 하기 위함이다.
귀는 소리내는 장치 바로 밑에 있으며, 큰 소리(파브르는 대포로 실험)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아마도 동물마다 들을 수 있는 소리와 들을 수 없는 소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 됨.
땅속 생활 : 매미애벌레의 땅속생활이 파브르는 4년이라 했고,, 1~6년, 2~7년 등... 17년 북아메리카 산매미도 있다고 둥굴레샘께서 얘기 했는데, 13년 매미도 있다 하며 여러 책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