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05 / 전남신안 비금도~증도~담양 죽녹원~화순 적벽 1박2일 여행

[인자무적]

1. 2016. 5. 5. ~ 6. 황금연휴 합천댁의 주휴와 겹쳐 비금도~증도~담양 죽녹원 한바퀴

2. 놀자 사유 : 황금연휴에 합천댁 주휴로 신안 비금도 ~ 증도 ~ 담양 한바퀴

3. 첫째날(5. 5. 목요일)

    04:20분에 집을 나서면서 네이비에  신안 압해도 송공리선착장를 입력하니 도착예정시간이

    08:05분으로 알려준다.

    비금도행 여객선 출발시간은 07:50분 출발부터 배시간에 맞추려고 목숨을 걸어본다.

    새벽녁이라 비교적 도로사정은 조금 여유가 있어 과속을 하면 않되는 줄 알지만 그놈에

    배시간이 문제라 좀 차량의 알피엠에 자꾸만 올라간다.

    진해 출발~마창대교~2번 국도~진성 나들목~남해고속도로~광양읍 나들목~영암고속도로

    ~보성 휴게소 기름 주유~바로 출발 서해고속도로~압해도 대교~송공리 선착장 입구 500m

    전 도착하니 출항 45분 전이다.

    어디를 가는 차량인지는 모르지만 선착장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꼼짜을 하지 않는다.

    비박준비을 하려고 준비는 하였지만 차량을 가지고 입도하려니 엄두가 나지않아 배표를 먼저

    구입하고 차량은 진입하는 상황을 보고 판단을 하기로 하였지만 07:35분인대도 50m 전진,

     할 수 없이 이면 도로 농로 갖길에 주차를 하고 산행준비만 하여 선착장으로 뛰어가니

    출발 5분 전 여객선에 차량은 45대를 싫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량은 만차 생각보다 사람은 그리 많아 보이지를 않는다.

    송공리에서 비금도 가산선착장까지 1시간 10분 소요, 현재 압해도에서 안태도로 대교가 건설

    중이며 아래로 증도와 자은도, 안태도와 비금도, 도초도와 하의도 등등 신안군 도서 큰섬들은

    대교 공사가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09:10분경 가산 선착장에 도착 서울에서 오신 손님과 함께 그림산 들머리인 상암마을로

    장군식당 사장닌에 운전하는 개인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하면 비금도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차비는 14,000원)

    09:31분 산행시작 ~ 10:30분경 그림산 정상 ~ 11:50분경 선왕산 ~ 12:25분경 서산 저수지로

    하산하여 명사십리 해변 ~ 이세돌 바둑기산 기념관 견학( 13:45 도착) ~ 이세돌 생가 ~

    가산선착장 14:37분 도착 송공리 선착장 배표 티켓하여 15:30분에 출항하여 16:40분경 도착

    차량으로 이동하여 압해읍 ~ 김대중 대교 ~ 무안공항 ~ 해제면 ~ 지도면 ~ 증도대교 ~

    태평염전 ~ 우진리 ~ 증도면 소재지 민박집에서 잠자리 준비.(비가 억수로 내리고 있어

    비박은 생략하고 민박집에서 숙식 해결.)

    둘째날 아침 아침은 참치김치찌개로 해결하고 상정봉에 올라 한반도가 보이는 소나무 숲,

    장뚱어 다리, 태평염전 등 조망하고 하산하여 우체국 주차장에서 출발 ~ 신안 해저유물 발굴

    기념비 ~ 짱뚱어 다리 ~ 한반도 해송 숲 ~ 짱뚱어 해변 ~ 우진해변 ~ 신안갯벌 센터 ~

    화도노두 ~ 화도(드라마 찰영장) ~ 태평염전(소금박물관~태평염생생식물원~소금 체험장)

    ~ 증도대교(점심 간단하게 해결) ~ 지도 젓갈시장(지도면 체육대회) ~ 무안 / 광주고속도로

    경유 담양 죽녹원(대나무 축제 / 임시공휴일로 임장료 무료) 죽녹원 주변 주차장 만원으로 배회

    하다 1시간 후 북문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죽녹원 요리 조리 길따라 한바퀴 돌고 ~ 메타스콰어

    길로 이동하니 이곳 또한 많은이라 한적 곳에서 헌적만 남기고 화순 적벽으로 이동하여

    18:20분경에 도착하니 화순군청에 2주전에 견학 신청하고 서틀버스와 안내원에 동승한다는

    현수막과 문은 잠겨있어 다음 기회로 미루고 주암 나들목 경유 남해고속도로 ~ 섬진강 휴게소

    식사 후 집에 도착하니 20:40분이다.
   이번 여행에서도 애마 백호가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무사히 좋은 구경과 즐거운 추억 꺼리를

   만들 수 있었다.

4. 산행 지도

    가. 비금도 선박편

    나. 비금도 그림산 ~ 선왕산 산행지도

       산행코스 : 가산선착장에서 택시로 이동 18분 소요 : 상암마을 ~ 그림산 ~ 죽치우실 ~ 전망대

                       ~ 선왕산 ~ 금천저수지 ~ 도로를 따라 서산마을 ~ 명사심리 해수욕장 ~ 이세돌

                       바둑기사 기념관 ~ 택시로 이세돌 생가 ~ 가산선착장 이동

       산길샘 자료 참고

      신안군 지도(섬의 개수 만 1,004개로 천사의 섬이라 불려지며, 목표시 보다 크다고 한다)

      앞으로 섬과 섬이 모두 연결하는 대교 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모두 연결되는 그날이

      빨이 왔으면 한다.

   둘째날 증도에서 담양까지

   산길샘 자료 참고

    증도에서 가볼 곳

5. 사 진 감 상

    가. 비금도

천사의 섬을(섬이 1004개)가졌다는 신안군에 속한 비금도(飛禽島)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고 이름 붙여진 비금도(飛禽島)는 염전이

호황을 누리던 시절에는 '돈이 날아 다니는 섬'이라고 비금도(飛金島)라

불리기도 했다.

섬초라고 하는 시금치와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 시작했다는 천일염이

유명하다.

특히 시금치는 농약도 안 치고 해풍을 맞아 맛이 좋아 특허청에 등록

되어 있다고 하며, 한해 100억원의 소득을 올린다고 한다.

비금도(飛禽島)는 목포항에서 54km 떨어져 있으며 쾌속선을 타면 1시간

만에 닿을 수 있다. 홍도에서는 1시간 30분 걸린다. 해안선 길이는

약 132km에 이르며, 지난 1996년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

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비금도는 해당화 핀 원평 명사십리, 하누넘 해수욕장(하트해변)의 환상적

인 일몰이 특히 인상적인 섬이다.

비금도 산행은 보는 맛이 뛰어나다. 그림산이나 선왕산 정상은 물론

주능선 어디서나 비금도에 딸린 자그마한 섬과 들판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 때문에 섬 산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나. 증도 사진

    다. 담양 죽녹원 사진

회원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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