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가고 난뒤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습니다.
물론 오래전 1990년대 이야기 입니다.
하회마을 벚나무 길입니다. 벚꽃이 필때면 엄청 멋진 길이 될 것입니다. 강과 마을 그리고 벚꽃이 어우러진 길입니다.
하회마을 동제를 지내는 느티나무입니다.
종이탈을 쓰고 찍었습니다. 시간이 나면 종이탈을 쓰고 탈놀이를 하면 좋지만 시간이 부족해서예.
2025년 3월 23일(일) 하루 전에 산청 지리산, 경북 의성에 큰 산불이 났습니다.
의성에서 성주로 가는 고속도로가 산불로 차단이 되었습니다.
의성군을 지날때는 산에 연기가 자욱합니다. 종일 산불이 계속되었습니다.
경북 고령을 갈까하다가 안동은 피해지역이 아니라서 안동하회마을 찾았습니다.
낙동강 물이 돌아나간다고 해서 하회마을을 물돌이동이라고 합니다.
안동은 회회마을 뿐만 아니라 역사 유적지가 많은 곳입니다.
이번에는 안동 하회마을 탈춤과 탈 그리고 서애 류성룡 선생에 대해서만 알아보기를 했습니다.
하회마을 가기전에 있는 한지공장에 들러 닥나무, 황촉규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한지 뜨는 체험과 한지탈 만들기를 했습니다.
배가 아프면 배탈 났다고 하듯이 탈 나지않기 위해 탈춤놀이를 했습니다.
옛 사람들이 가장 무서운 탈은 역시 전염병입니다.
현대에 와서도 전염병은 무서운 탈입니다.
기온이 갑자기 올라와서 11시를 넘으니 덥다는 이야기에 입에서 계속 나옵니다.
옷도 겨울 옷을 입어 몸 기온이 더 올라갑니다. 물과 얼름 과자만 먹고 싶은 날입니다. 얼름과자를 두 개씩 먹었습니다.
며칠 기온이 올라갔지만, 언제 기온이 내려 갈지 알 수 없는 봄날입니다.
기온 올라갔다가 얇은 입고 나온 날,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기도 하는 3,4월 봄입니다.
2025년 새롭게 들어온 친구 세명도 잘 적응했습니다.
다음 달 부터는 열 두명 모두과 잘 어울리는 공동체 놀이도 하면서 즐겁게 보내겠습니다.
줄기를 분지르면 "딱" 소리가 난다고 닥나무라고 합니다. 닥나무 창고에 저장되어 있는 닥나무를 살펴봤습니다.
닥나무 냄새가 싫다고 창고 밖에서 있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한지체험장에서 한지로 만든 작품을 살펴봤습니다.
한지공장도 엘리자베스 여왕이 찾은 곳입니다
한지뜨기 했습니다. 닥나무와 황촉규(딱풀) 어우러져 한지가 만들어 집니다.
한지로 만든 종이를 살펴봤습니다.
하회마을 탈놀이에 나오는 주인공 탈을 만들었습니다.
한지에 풀칠을 하면서 집중해서 만들었습니다.
한지공장에 그려진 옛사람들이 만든 한지 만들기를 살펴봤습니다.
하회마을을 가기위해 주차장에서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하회마을 양진당과 충효당을 찾아갔습니다.
마을 가운데 있는 느티나무도 살펴봤습니다.
소원도 적어보고예.
양진당에서 기단과 굴뚝 아궁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충효당에 있는 유물전시관에서 류성룡 선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유물 전시관을 둘러보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 시간입니다.
그네도 타고~
하회마을 부용대로 돌아 나왔습니다.
홍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오전에 만든 하회마을 탈을 직접 보면서 공연을 즐기다 보니 집중이 잘 됩니다.
몇 면 공연 속에서 내용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4월은20일(일)은고령으로 갑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