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Mills - Love Me Love Me Love
무덥고 습한 7월입니다.
그동안 새벽과 저녁으로 담은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더위에 지친 회원님들 ! 잠시 눈요기 하세요~^^
7월 4일
하동으로 가면서 고성 폭포암에 들러 담은 구절폭포사진입니다.
이 폭포는 여름에 폭우가 내린후 멋진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사천대교 일몰보러 간다고 저 위의 다리는 건너보지 못하고
폭포사진만 몇장 담고 왔습니다.
비가 내린후라 일몰을 기대하지않고 갔는데요 ,
순간 조금 개인 날씨가 아주 황홀한 일몰빛을 보여준 날이었습니다.
사천대교 위 용현면 갯벌체험장입니다.
요 무지개를 담으려고 방파제 저 끝에서 여기까지 막 뛰었습니다~^^
7월 14일
구름의 흐름이 하 수상하여 이기대 동생말에 갔더니 해무가 밀려오데요
작가분들이 많아서 백련사로 올라가서 담은 풍경들입니다.
기대치에 조금 못미치나 그래도 봐줄만한 해무의 풍경입니다.
해무에 시달리는 해운대구민들에게는 좀 지송하네요~^^
7월 18일
해운대 약수암 뒷산으로 올라가서 담은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주경과 야경입니다.
해가지고 도시에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비홍이는 혼자놀기에 최적화된 인간으로 진화하는것 같습니다~^^
7월 19일
화명계류장 일몰빛이 조금 부족합니다만 억지로 봐 줄만합니다.
7월 20일
이기대 동생말에서 담은 해운대 일출 풍경입니다.
모기에 헌혈을 아주 많이 한 날입니다만
일출빛이 좋아서 별로 기분은 안 나쁜 날이었습니다.
7월 20일 오후 화명생태공원의 일몰풍경입니다,
7월 21일
삼천포 실안해변 선상카페의 일몰입니다.
세번가서 겨우 얻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코로나까지 극성입니다.
힘들더라도 ~
나를 아끼고 사랑하세요
그래야 코로나를 이겨낼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