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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이야기 펌 -해운대 장산 노래한 우화가사 '상살미가' 발굴
장산반디 추천 0 조회 30 14.09.25 21:5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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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1 06:39

    첫댓글 용호동 사람들은 상살미산이라고 예전부터 불렀고요.
    사냥을가서 호랑이인지 쌁인지 나와서 개가 꼼짝없이 꼬리내리고
    주인엽에 붙어앉자서 담배불로 낙엽주어서 불붙여서 던지니 한참을 토시고 앉았다가
    가는데 보니 허리가 길죽하니 어슬렁 어슬렁 지나 가서 그날은 사냥을 못하고 집으로 왔다고
    산돼지 사냥도 밤에 크다란 됀찌들고 가서 불을 비추면 산돼지가 꼼짝 눈이 부셔 꼼짝 못하고 잡았다고
    왕채권씨 할배 한테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으며 자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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