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오름회:- 7월달 정기산행
보현사~혈수폭포골~잔치봉=우중산행
♧ 2024년07월09일(화당일) ♧
비을 맞아서 추운데 막걸리는 떨어지고... 병나팔을~~???
물을 건너야 되는 지점 & 큰돌을 옮겨서 징금다리을 만들어 두었다.
누가 찍었는지? 사진 찍는 솜씨 좀보소?
주인공은 폭포인데, 폭포을 가리지 말고 찍어서면 멋진 사진이 되을것 인데...
다리을 겹치지 않고, 찍어서면 참 좋아설건데...
또 폭포을 가리고 말았내요.
찍는분이 오른쪽으로 더 나가서, 11짜가 되였다면 좋아설건데...
그렇치! 이렇게 찍어서야, 사람도 폭포다 다 잘 보이잖아요~~~ㅋㅋㅋ
천둥+번개치는 장마철에 모두다 산행동참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억수같이 솟아지는 장마날씨 속에 묵묵히 우중산행들 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았습니다.
늘 山心속에 자연과 더불어서 더욱더 건강들 하시고
다음달 정기산행(08월06일) 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 산행 예정지: 진해:소쿠리섬 & 바다 해수욕하며 하루을 계획함 ◈
첫댓글
세차게 내리는 비를
온몸으로 느끼는
안개 자욱한 산 속
앞은 흐리고 몸은
축축해지나 마음은
밝고 몸은 가볍다
산오름과 함께 하는
행복한 걸음
감사합니다
장마철에 비을 겁내지 않고 모두 참석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비는 하늘이 하는일이니 어쩔수가 없다지만 천둥소리는 조심이 되였내요.
이코스 가을 단풍철에 다시 도전을 해봐요.정말 때묻지 않고 산세좋은 최고의 코스람다.
산오름
을
지대로 아시네요~^^
우중 산행 사진 보니 오기택의 노래 우중의 여인
노래가사가 연상이 되네"장대같이 쏱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ㅎㅎㅎ 마무튼 멋진 산행이었어요
이슬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 모르나?
이슬비야! 억수비야! 쉬여다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던
이렇게 못있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아 ~~~~ 비야~!!!! ~^.^
@메아리朴 우중산행시
대장님의 봄비 노래소리와 어우려
빗속 산오름 행진은
촉촉한 마음의 휠링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한발국 걷는 걸음이 좋았답니다
더
세차게 내리는 비는
나의 목덜미
나의가슴으로 흘러내려
ㆍ
ㆍ
ㆍ
ㆍ
ㆍ
아~
차가워 ㅋㅋㅎㅎ
우중산행(雨中山行)
하늘의 별은 아련한
추억 조각
조각은 그리움 비가
되어 떨어집니다
나는 우산을 쓰지 않겠습니다
떨어지는 그리움을 그대로 맞겠습니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온몸에 스며는 애절함으로
그대 향한 마음을 느끼겠습니다
비를 맞으며
걸으가는 우중산행은
저 너머로 님에게로 가는 여정입니다
좋은 글귀 감사 합니다. 치과치료 잘 받고 왔는지요?
다음두에 16일~18일 함께 갈수가 있게는지요? 차량도 같고 갈수 있는지을
알려 주세요 그래야 계획을 결정 하지요. 결과여부 답 부탁 드림.
16일 부터 날씨가 좋답니다.
오늘 오후 12시부터 치과 진료 받습니다
치료 끝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산오름 은 화합이고
산오름은 좋은인연이며
산오름은 정이고
산오름은 우리 입니다
자꾸
정이 커지고 있어서 좋아욤^^♡
두분의 격려와 함께 해주심에 절로 힘과 활력이 솟아 합니다.
언제나 더불어 살아가는 山心 속에 변치않고 인생의 좋은 산친구가 되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