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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함께 보시겠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에베소서 5장 15절에서 21절입니다. 에베소서 5장 15절에서 21절을 제가 한 절, 여러분이 한 절씩 교독해서 읽고, 마지막 절은 함께 읽겠습니다. [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죽게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 함께 읽겠습니다. 그리스도를 경애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아멘. 이제 박세용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충분해서 충만으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 선포해 주시겠습니다.
우리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주님만 바라봅니다. 다른 생각, 다른 마음 품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말씀이 내게 들려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이 내게 찔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하고 애통하며 나아가는 팔복의 사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성령 충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 말씀대로 걸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해 저희가 주님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모하는 마음 다시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우리 제목 한번 다시 한번 외쳐보겠습니다. 시작! "충분해서 충만으로". 여러분, 우리 충분해서 충만으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축복합니다. [2]
여러분, 우리가 수련회가 끝난 지가 벌써 2주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은혜에 충만하신가요? 내가 채워졌으니까 나는 만족하니까 그만 되었다는 것이에요. 이제 그 채워진 것을 가지고 여러분, 어떻게 합니까? 많이 먹었어요.
그걸 가지고 이제 계속 활동하죠. 여러분, 근데 먹지를 않고 그것 가지고 계속 쓸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기 물컵이 있습니다. 여기 물, 살짝 보이나요? 안 보이나요? 엎을까 봐 여기 물이 거의 가득 차 있어요. 거의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목마를까 봐 여기 갖다 주셨는데 이제 뭐예요? 제가 마시기에는 충분합니다. 마셔볼게요. 맛있어요.
목마른 사람 있어요? 제가 이렇게 나눠줄 수도 있겠죠. 여러분, 여기에 물컵에 물이 가득 차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목이 말라서 마시고 또 목마른 친구가 있어서 주고 이렇게 했어요. 그럼 여기 있는 물이 어떻게 될까요? 그렇죠, 줄어들어요.
그리고 계속 나눠줍니다. 계속 제가 마셔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아유, 없어져요.
여러분,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지는 않는가? 여러분, 이걸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이걸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면 어떻게 돼요? 자연적으로 증발되기도 해요. 그리고 나눠주면 더 빨리 없어집니다.
분명히 처음에는 충분했어요. 그런데 계속해서 채워지지 않자 처음에는 충분했는데 우리가 수련회 때 그렇게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몇 주 지나니까 왜 나 고갈되지? 여러분, 이거 이해하시라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 믿음 생활도 이렇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언젠가 한번 은혜로 가득 채워졌어요. 근데 내가 내 필요를 채우고 또 나눠주고 섬기고 하다 보니까 줄어들고 없어지고 이 상태에 이르지 않았나? 근데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 컵을 가지고 이제 제가 폭포가 떨어지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제가 단임 목사님하고 지난주에 수양관 갔다 왔는데 나중에 얘기해 줄게요. 폭포가 떨어지는 곳을 갔어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내가 마셔도 계속 채워지죠.
그리고 나눠줘도 계속 채워져요.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서 충분이 아니라 충만으로 계속해서 나아가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어주고 있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충만은요, 폭포수에 있는 컵이 채워지듯이, 계속 하나님이 채워진다는 그런 의미가 있어요.
여러분, 뒤에서 또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수련회 때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는 그것을 잘 유지하고 있고, 어떤 친구는 벌써 은혜를 까먹은 친구도 있을 거예요. 우리가 은혜를 받고 까먹고 이렇게 반복하게 사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에요.
하나님은요, 우리에게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가는 점점점 우리 발목에서 무릎으로 은혜가 채워지고 또 무릎에서 허리로 은혜가 채워지고, 허리에서 머리끝까지 차오르는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것을 알고 그대로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걷기 위해서 첫 번째 다 같이 외치겠습니다. "지혜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 15절을 보니까,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여기서 지혜 있다라고 생각하면 사람들이 좀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 사람은 감성적인 사람이 있고 또 지성적인 사람이 있죠.
MBTI에서 F인 사람이 있고 T인 사람이 있어요. F인 사람 한번 손 들어보세요. F, 나 F다.
저는 막 F라고 우기거든요. 그런데 제 아내는 당신은 T야, T다. 난 T다.
이게 나쁜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오늘 본문 15절에서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라는 말씀은, 단순히 감성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지성적인 사람이 되라, 이런 말씀이 아닌 거예요. F T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감성을 또 넘어서서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길 원하신다는 것이에요. 바로 이것이 오늘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지혜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지혜와 어리석음의 차이가 뭘까요? 그것은 땅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온 것으로 채우는 것이에요. [3]
땅의 것이 나를 다스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이 나를 다스리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에베소서 5장 앞부분에서는요, 어둠이 아니라 빛에 반응하며 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망에 반응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생명에 반응하며 살으라는 것이에요.
에베소서 5장 8절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여러분 여기에서 우리가 중요한 것을 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내가 어두운 이유는 이런 세상이 어둡기 때문이야, 이런 환경이 어둡기 때문이야? 아니에요.
여러분, 여기서 뭐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내가 어두운 것이고, 나 자체가 누구 때문에 내가 어두워진 게 아니에요. 무엇 때문에 내가 어두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내가 그냥 어둠 자체라고 알려주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거기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뭐예요? 빛 대신 예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 안에서 빛이 되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이 세상은 어둠이에요, 빛이 아니에요.
여러분, 세상의 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지혜가 대단해 보여요. 다 오른 것처럼 보여요.
과학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의심할 나위 없이 과학에 비교해서 성경이라는 것은 구닥다리인 것처럼, 과학에 비교해서 의학에 비교해서 하나님 말씀은 무슨 올드하고 구닥다리인 것처럼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는 거예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그럼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과학이 정말 다 옳을까요? 너무나도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조금씩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학은 믿을만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과학이라는 것도 참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과학이 제일 발달한 나라 중에 하나가 미국입니다. 그럼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장난감 과학 세트를 이렇게 판매합니다.
그럼 미국은 음식도 그렇고 약품도 그렇고, 특히 어린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철저합니다. 최고의 그런 과학이나 이런 것을 다 동원해서 안전하게끔 이렇게 내놓는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그런데 그 미국이 판매를 허가한 장난감 세트가 있어요.
거기 속에 뭐가 들어있었냐면 우레안유미라는 방사능 물질이 실제로 들어있는 것을 실제로 판매했습니다. 여러분, 실제로 방사능이 노출될 수 있는 것을 어린이 장난감 과학세트로 판매를 한 것이에요. 나중에 가서야 방사능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어서 판매를 금지시킵니다.
여러분 이것을 보면서 세상의 지혜라는 것이 다 옳은 게 아니구나, 어떤 한계가 있구나라는 것을 우리가 조금씩 발견하기 원합니다. 여러분, 교육은 어떨까요? 여러분, 2013년 타임즈에 "미미미 제너레이션"이라는 글이 실립니다. 여러분, 이게 뭐냐면요, 그 당시에 가장 유행하고 가장 훌륭하다고 외쳤던 교육학의 이름이에요. 여러분, 근데 그 아이들은요, 한마디로 얘기해서 어떤 교육을 받았냐면 너는 특별하단다, 너는 공주란다, 너는 왕자란다 이러면서 그 아이에게 다 맞춰주는 그런 교육, 이것을 해야 된다.
이게 한때 굉장히 유행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요 어릴 때는 자신감도 있고 예쁘고 그랬는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하나 둘씩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해요. 동시다발적으로 어마어마한 문제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그 아이들은 문제가 생기면요, 조금이라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냐면 나한테 맞춰줘, 이렇게 하는 거예요. 무조건 나한테 맞춰줘! 무조건 내 마음, 내 마음에, 내 생각에 다 맞게끔 해줘, 이렇게 하고서 그렇게 맞춰주지 않으면 이제 한 걸음도 가지 못하는 동시다발적인 그런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 아이들이 나중에 큽니다.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해요. 시간이 지나니까 이것이 옳지 않고 오히려 많은 문제점을 발생한다고 이렇게 증명되고 있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 글 끝에, 타임즈 끝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그렇게 그렇게 말해주는 것보다 훨씬 더 아이들이 바르게 자랐던 것이 이것이었습니다. 그냥 너 자체를 사랑한다, 나는 그냥 너 자체를 사랑한다 라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요 오래전부터 누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해주고 계시죠? 그렇죠,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해주고 있고,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었어요. 여러분, 그냥 하나님은요, 너 자체를 사랑한단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세상의 지혜가 얼마나 허망합니까? 얼마나 또 한계가 있습니까? 우리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언제든지 적용될 수 있는, 그건 하늘의 지혜가 필요한 것이에요. 여러분, 본문 17절에 보면 또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같은 맥락으로 말씀하는 것이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1절에서 2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야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재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러분, 에베소서에는 때가 악하다, 그리고 로마서에서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같은 맥락으로 말씀하고 있다는 거예요.
세상이 옳다고 하는 것을 그대로 다 받아들이지 말고, 그대로 따르지 말라는 것이에요. 여러분, 심지어 교회라고 해서 또 다 같은 교회가 아니죠. 여러분, 교회에서 외쳐지는 것도 그냥 교회니까 다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구원론에 속아서 방심하다가 여러분, 지옥에 가는 크리찬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다른 게 지혜가 아니에요. 지금 지혜가 뭐라고 알려준 거예요? 진짜가 무엇인지 아는 것.
여러분, 진짜가 무엇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 여러분, 이것이 지혜다라고 알려주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제가 지난주 주일부터 수요일까지 수양관에 올라갔어요. 그래서 월요일에 산 갔고 화요일에 폭포 갔고 수요일에 또 산 갔고, 여러분, 그 무슨 온도가 30 몇 도까지 올라갔는데 갔어요.
여러분, 근데 산에 가서 운동도 하고 굉장히 좋습니다. 실제로 좋아요. 그리고 막 산삼도 캐고 버섯도 캐고 실제로 좋습니다.
근데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고 감사한 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 단임 목사님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첫째 날은 아마 새벽 3시까지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 날은 새벽 2시 28분 그 정도까지 계속 나누는데 그때 나눌 때 제가 꿈을 꿨는데 해석이 안 되는 거나 아니면 예전에 하나님이 말씀하는데 잘 해석이 안 되는 거 아니면 예언을 받았는데 잘 해석되지 않았던 것들을 단임 목사님께서 성경적으로 잘 해석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그 시간이 참 좋고 너무 감사해요. 그럼 저에게 오래전에 주님을 만나서 주님이 직접 주신 것인데 잘 해석이 안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럼 제가 군대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순종했습니다. 너무 어렵고 힘들었지만 처서 복종해서, 그리고 막 순종했어요. 밤에 초코파이를 들고 초소를 다니면서 예수님을 전하고 또 기도해 주고 이런 것들 여러 가지 그런 것들 하나하나 순종해서 주님의 은혜로 군대라는 곳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해주셨어요.
주님이 여러분 그렇게 해서 너무 감사해서 감격해서 어느 날 밤에 기도하고 있었어요. 여러분, 지난주에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라고 말씀드린 것은 두 번째. 제 생에 있어서 주님이 그것을 딱 두 번 물어보셨어요.
그런데 두 번째 물어보셨을 때 제가 주님입니다, 주님을 원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첫 번째는 주님이 아니었어요. 그때 제가 잠원도 보고 그랬는데 거기 성경에 보니까 지혜가 제일이다, 무엇보다 지혜가 제일이다, 지혜가 최고다 이런 말씀이 계속해서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주님께 구했습니다. 주님, 저 지혜를 주십시오! 이렇게 구했어요. 그랬더니 저 깊은 곳에서 주님 품 안에서 어떤 보석상자가 보물상자가 하나가 딱 나오더니 보석상자가 착 열립니다.
그리고 그 안에 은빛, 은으로 된 은빛이 나는 그런 멸류관이 있는 거예요. 그걸 주님이 딱 들어서 제 머리에 싹 씌워주셨어요. 와, 저 지혜의 멸류관 받았습니다.
이제 큰일 난 거예요. 이제 하버드든 뭐든 난 지혜의 멸류관이야. 서울대든 무섭지가 않은 거죠.
그래서 와,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달라졌습니다, 하면서 군대 가면 외울 게 많거든요. 그것을 이만한 수첩을 들고서 외워보기 시작했어요.
딱 외우고서 딱 덮고서 이제 말해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그리고 엄청 어려운 문제들을 제가 풀어보려고 거기서 공부하는 그런 친구들이 있었어요.
수능 공부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 갖고 와보라고. 그래서 딱 보는데 검은 것은 글씨 다인 것은 종이 모르겠는 거예요. 이게 뭐야? 나는 정말로 실제로 지혜별 육아를 받았는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그래서 이거 풀어지지가 않은 거예요.
변화가 없어요. 그리고서 전역을 했습니다. 군대를 제대했어요.
그리고서 감리교의 모건대학교죠, 신학교 복학을 했어요. 그런데 그 전에는 몰랐는데 여기서 선포된 말씀이 이게 진짜가 아니다, 이게 진리가 아니다라는 것이 자꾸 분별되는 거예요. 계속해서 거기서 선포되는 말씀, 거기서 배우는 학문들, 아, 이거 잘못된 거야, 이거 성경적인 게 아니야 이상하게 그 전에는 그대로 들었거든요.
그대로 따라갔거든요, 열심히 배웠는데. 계속해서 아, 이거 아니야, 이거 아니야. 계속해서 분별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분별되고 있을 때 단임 목사님의 말씀을 그때 듣게 됐습니다. 학교에서. 근데 그때 내 안에서 이거야! 이게 진리야! 이게 진짜 성경적인 거야! 라고 막 외쳐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막 분별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감리교에서 배운 것들을 다 내려놓고 단임 목사님이 선포하는 그 진리를 붙들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단임 목사님께 말씀드렸어요.
제가 이렇게 했는데 저에게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제에게 일어난 일은 이런 일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거예요. 그것이 지혜의 멸류관이 맞습니다.
그런데 왜 은빛이냐면 성경의 10편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순결하다고 나오고, 일곱 번 단련한 그 은과 같다는 말씀이 있다는 것. 이것을 말씀해 주시고, 그런 일곱 번 단련한 은과 같은 이 진리의 말씀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그리고 멸류관은 그것을 아는 것, 그것을 본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또 멸류관의 모습으로 주신 것입니다.
너무나도 속 시원하게 해석이 됐어요. 여러분, 우리가 먼저 지혜 있는 자가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진짜하고 가짜를 알아야 된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그대로 그냥 믿고 따르고 열심히만 기도하면 되는 게 아닌 거예요. 아무리 가짜 약. 먹어도 낫지를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제일 먼저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진짜가 뭔지 우리가 분별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근데 지혜가 계속 말씀드려요. 단순히 똑똑한 자가 아니고, 진짜, 진짜를 구별해서 알 수 있는 사람.
세상에서 말하고 있는 아무리 옳다고 외치는 거라도 뭐예요? 하나님 말씀과 일치하지 않으면, 아, 이거 가짜야. 이거 지금은 모든 사람이 옳다고 하지만, 조금 지나면 이거 다 그렇지 않아. 여러분, 이것을 우리가 아는 이 지혜를 가지게 되는, 이 지혜를 구하게 되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여러분, 일곱 배, 여러분 그냥 세상의 것 아는 것보다 일곱 배나 더 귀한 영혼의 구원에 있어서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 또 성경적으로 분별해서 아는 그런 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 지혜가 뭐예요? 진짜하고 가짜를 분별할 수 있는 것. 여러분, 그런 저와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여러분, 이 은혜를 구하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두 번째는요, 여러분 다 같이 하겠습니다. [4]
우리가 은혜 위에 은혜로 나아가려면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여러분, 에베소서 5장 16절에 보면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여러분, 세월을 아끼라 그러면 보통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사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성경이 말하는 뜻은 단순히 열심히 살라는 이런 뜻이 아닙니다.
여러분, 아끼다에 해당되는 원어는요, 도로 사다, 속량하다, 구원하다, 그리고 건져내다라는 의미가 있어요. 우리가 그냥 아끼다라는 것과 조금 다릅니다. 도로 사다, 구원하다, 건져내다 이런 의미가 있다는 것이에요.
또 세월에 해당되는 헬라어 카이론, 일부러 제가 원어를 말씀드렸는데요, 여러분 이 카이로는 중요한 시기 또는 금방 지나가버리는 특별한 기회를 말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시간이 두 가지가 있죠. 조금 뒤에 더 다를 텐데, 여러분 사건을 기준으로 시간을 말하는 것을 카이로스라고 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나온 거예요. 따라서 "세월을 아끼다"라는 것을 원어대로 해석을 하면 모두 기회를 잡아라, 이것이에요. 너에게 주어지는 모든 기회를 잡아라.
여러분, 때가 악하다고 말씀했어요.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구원으로 가는 게 아니라 악하게 어둠으로 흘러간다고 알려주고 있는 것이에요. 이럴 때 "세월을 아껴라, 모든 기회를 잡으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잡아야 되는 기회는 무엇입니까? 악으로 가지 않게 되는 거예요. 주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또 "건져내다"라는 뜻이 있는데, 여러분 어떻게 하면 이 흘러가는 시간을 건져낼 수 있을까요? 여러분, 시간이라는 것을 이 성경에서는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어요.
하나는 크로노스고 하나는 카이로스예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크로노스는 시간 중심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 다음에 일주일 뒤에 선교 1팀이 방문하게 되어 있어요.
먼저 방문한 선교 1팀은 시간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팀입니다. 그래서 정해진 스케줄을 시간에 딱딱딱 맞게 소화해내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팀이에요. 여러분, 그 선교지에 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 현지인들이 예배를 주관합니다. 너무나도 은혜가 되기 시작해요. 여러분, 그런데도 약속된 시간이 되니까 이제 뭐예요? 끝내기를 자꾸 바라는 거예요.
그 선교팀이 자꾸 눈치를 주는 거예요. 그래도 너무너무 임재가 커서 끝내지를 않고 있으니까 그 예배당 뒤에 종이 있었습니다. 그 종을 울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땡땡땡땡땡땡, 예배 끝내세요, 시간이 다 됐습니다. 이런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예배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 선교 1팀은 시간에 따라 그 스케줄을 다 소화하기 시작해요. 어디 가서 구경도 하고, 또 다른 곳을 방문하기도 하고, 어떤 그곳에 특색이 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고, 뭐 이러면서 시간을 꽉 채워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선교 2팀도 같은 곳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데 역시 현지인들이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주님을 만나는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선교 2팀도 약속된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하지 않으면 나머지 스케줄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예배를 끝내지 않고 더 깊이 주님을 사모합니다. 하나님, 제가 맛있는 거 안 먹어도 좋습니다. 굉장한 광경을, 그런 경치를 보지 못해도 좋습니다.
하면서 모든 시간을 거기다 다 쏟는 거예요. 뒤에 있던 모든 스케줄 다 포기하고 거기다 다 쏟기 시작합니다. 그럼 선교 1팀은요, 짜여진 시간대로 다 하고 돌아왔어요.
선교 2팀은요, 하나도 못했어요. 어디도 못 가봤다며 선교 1팀이 막 놀려요. 야, 어디도 못 가봤다며.
야, 그것도 못 먹어봤다며. 야, 거기서 너 그러고 왔니? 하면서 막 놀립니다. 선교 1팀은 한마디로 저 기억나는 게 별로 없고요, 저희 뭐 변화된 거 별로 없죠 이렇게 대답합니다.
근데 선교 2팀에게 물었더니 저희는 그곳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것이 제 삶에 새겨졌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저희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선교 2팀은요. 세월을 아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해요? 바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예배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똑같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시간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주셨는데, 여러분, 어떻게 그것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선교 1팀처럼 언제 끝나? 땡땡땡땡, 여러분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많은 것을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시간에 맞춰서 많은 것을 했습니다. 내게 남은 것이 무엇입니까? 나는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여러분, 아니면 정말로 선교 2팀처럼 하나님, 내가 정말 주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이곳에서 내 생각과 마음과 모든 걸 다 쏟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나아가고 있습니까? 여러분, 누가 세월을 아끼라, 모든 기회를 잡은 사람이란 뜻인데 누가 모든 기회를 잡은 사람입니까? 모든 것을 다 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주님을 만난 사람입니까? 여러분, 바로 그 시간 속에서 주님을 만난 사람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모세가요 양을 치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아마도 내일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무려 40년이나 그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시간에서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하루하루로 세월을 아끼기 위해서, 건져내기 위해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신 일이 무엇일까요? 여러분, 하나님이 그 시간,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세를 건져주기 위해서 세월을 아끼게 하기 위해서 하신 일이 뭘까요? 떨기나무 사건으로 모세를 만나주기 시작합니다. 간 거예요. 그 시점을 기준으로 모세는요, 이제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지 않습니다.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살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그런 놀라운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모세가 세월을 아낄 수 있었던 방법이 뭡니까? 그냥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크로노스의 시간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바꿀 수 있었던 그 방법이 무엇이었어요?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거였어요.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거였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하길 원해요. 하나님을 만나지 않는 시간들은 그냥 흘러갑니다.
여러분, 흘러가는 강물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기 우리가 강물을 한 군데 보고 있어요. 여기 한 군데 보고 있으니까, 여기 제자리를 보고 있으니까 똑같은 강물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는 어때요? 내가 봤던 강물은 벌써 저기 가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시간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지금 한 시점을 보고 있으니까 이렇게 한 시점을 보고 있는 것 같으니까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보았던 그 하루는요, 벌써 과거로 엄청난 속도로 흘러가 버렸어요. 저만치 흘러가 버렸다는 것이.
여러분,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알려주기 시작하는 거예요. 우리가 받았던 그 은혜, 여러분 우리가 크로노스에 계속 살고 있으면 어떻습니까? 벌써 지나가고 있는 거예요. 벌써 이렇게 막 고갈되고 있는 거예요.
메말라가고 있는 거예요. 왜 그렇지? 왜 그렇지? 내가 지금 진짜를 구별하지 않고, 내가 세월을 아끼며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흘러가는 그 시간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은혜 받았던 그 시간 지나간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게 아니라 우리에게 은혜 위의 은혜를 더해 주시길 원해요.
어떻게 하면 세월을 아낄 수 있는지 알려주길 원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서 시간을 건져낸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매일매일, 매순간 매순간 만나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모세가 40년이라는 시간을 광야에서 보냈어도 하나님을 만나지 않는 시간은 그냥 흘러갔어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이 될 때,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여기서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 시간은요. 하나님을 만난 시간은 어떻게 되냐면 영원을 담는 그릇으로 변합니다.
여러분, 똑같은 시간을 그냥 흘러가게 할 수도 있고 영혼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세상은요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죠.
여러분, 가론 유다가 열심히 예수님과 3년이라는 시간을 매일매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변화되지 않고, 그냥 그 시간은 지나갔을 뿐이에요.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 우리가 한번 의미 없이 보낸 하루하루를 생각해 보면 가론 유다를 생각하지 않아도 우린 알 수 있어요.
그냥 며칠 전 의미 없이 지나간 기억도 되지 않고, 나에게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은 그 하루. 여러분, 충분하지 않다는 걸 말씀드린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자꾸 속아서 열심히만 살면 충분하다고 자꾸 속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하루를 또 보내고 그 하루를 또 보내고 그러고 있는 것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요 그 하루를 하나님이 만나서 그 하루를 하나님이 건져내길 원하세요. 그래서 어떻게 하길 원하세요? 하나님 담는 그릇으로 그 시간을 영원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기 원하시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제는 세상이 말하는 대로 그렇게 흘러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시간을, 우리의 세월을 그렇게 보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공부를 하든 연습을 하든, 집에서든 친구를 만나든, 이제 그 시간이 카이로스의 시간, 즉 하나님과의 동행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통해서 주님이 보여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흘러가는 우리의 시간을 건져내서 영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과 다른 그런 하나님과 함께 충만한 삶, 더 은혜가 더해가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거 우리가 놓치지 않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럼 저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많이 반복했어요.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은혜 충만했다가 은혜 떨어졌다가, 은혜 충만했다가 은혜 다 까먹었다가 뭐 이렇게 넘어졌다가 다시 또 일어났다가 계속해서 반복되는 그런 삶이었어요.
그 순간순간을 내어드리기 시작했어요.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여러분, 저는 참 열심히 산 것 같아요.
여러분, 아르바이트를 복사님이 몇 개나 해봤을 것 같아요. 제가 세봤거든요. 이거 설교 준비하려고 내가 몇 개나 해봤을까 아르바이트를 18개를 해봤더라고요.
18개 아르바이트 제 기록을 깨신 분이 여기에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보통 없을 것 같아요. SK 핸드폰 송신탑, 여러분 저기 가다 보면 탑이 크게 쇠로 된 탑이 있어요. 몇 개는 제가 세운 거예요.
여러분이 핸드폰을 잘 사용할 수 있게, 여러분 우유배달도 해봤고 편의점이나 건설일도 해봤어요. 여러분, 심지어 대전에 원래 지하철이 없어요. 대전에 지하철을 만들 때 가서 지하철 만들었어요.
대전 지하철, 거기 만들 때 아무런 불빛이 안 보여요. 정말 너무너무 하여튼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무슨 말씀드린 거냐면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도 세월이 그냥 지나가더라고요. 아낄 수가 없었어요.
그냥 흘러가는 강물 잡을 수 없듯이 그냥 흘러갔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요,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하루로 만들어 갔을 때 저는요, 그 하루하루가 다른 하루가 되었어요. 예수님의 형상을 만드는 하루, 영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 갔다는 거예요.
그 하루는 다른 하루가 되었다는 것이에요. 세월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루하루를 영혼을 담을 그릇으로 만들어 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그 기회를 산 것이에요. 여러분, 그 시간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하셨어요. 그 시간을 통해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셨어요.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셨어요. 예수님이 사랑하는 영혼들을 사랑하게 만들어 가셨어요. 여러분, 이제는 하루하루를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어가는 저 여러분들에게 축복합니다.
하나님, 제가 공부할 때도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그 사건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것을 여러분 값 주고 사야 돼요.
여러분이 원하셔야 돼요. 여러분 그것을 구하셔야 돼요. 하나님, 이제는 다른 은혜 위의 은혜로 나아가는 제가 되기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그렇게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럼 세 번째요, 다 같이 하겠습니다. [5]
은혜 위의 은혜로 나가려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에베소서 5장 18절에 보니까,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여러분, 술 취하지 말라,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여러분, 이 말씀을 보면요, 취하다 하고 충만하다의 어근이 같아요.
여러분 우리는 술을 많이 먹어서 취한다고 생각하죠. 근데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술에 있는 알코올이라는 성분 때문에 취하게 되는 거예요.
그 단편적인 예로, 무알코올 맥주가 있어요. 그럼 무알코올 맥주를 100개를 마셔도 안 취해요. 그냥 배가 터지게 마셔도 안 취합니다.
알코올 때문에 취하는 거예요. 그 알코올이라는 성분이 중추신경에 영향을 끼치고 결국 다스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술이 다스리는 사람은요, 어떤 범죄를 저지르고 하는 말이 있어요.
그게 뭡니까? "술김에 그랬어요." 제가 술이 너무 취해서요 이렇게 됐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거예요. 무슨 말이에요? 내가 아니라 술이 나를 다스렸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마찬가지로요.
이와 성격이 너무 비슷해요.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면 이제는 성령님의 진리라는 성분이, 알코올이 아니라 진리라는 성분이, 그리고 거룩이라는 성분이, 사랑이라는 성분이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성분이 나를 다스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하면 다른 것이 아니라 진리에 관심이 생겨요.
거룩해져요. 용서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관심이 생기고 예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전하게 되는 거예요. 전하고 싶어지는 거예요. 성령 충만해지면 여러분, 제가 승리하는 교회를 세우고서 개척을 하고서 1년인가 이렇게 좀 지났을 때였어요.
정말 회개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채우면서 막 기도하는 그러면서 나아갔어요. 특히 제가 주인 되었던 부분들을 성령님께 내어드리면서 이렇게 나아갔습니다. 새벽에 그렇게 기도하고 나아갔는데, 제 안에 열망이 올라오는 거예요.
어떤 열망이냐면 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거예요. 너무너무 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거예요. 그럼 그날이 5월 5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아내한테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제 아내가 기도해보더니 저한테 갑자기 이런 거예요. 점심 때 부흥회 준비하시라고.
갑자기 뜬금없이 점심쯤에 전도집회죠. 그럼 부흥회 준비하시라고. 그럼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지금 개척한 지 1년밖에 안 돼서 성도들 해봐야 몇 명 되지도 않고, 그리고 오늘이 뭐예요? 5월 5일이에요. 그러니까 다 놀러 갔을 텐데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되겠나 싶은 거예요. 그런데 제 아내가 기도하면서 연락하기 시작해요.
그런데 갑자기 저기서 들리는 말이 오케이 됐다. 이런 감탄사들이 들려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서 또 갔는데, 점심 때 가득 모인 거예요.
그리고서 예수님을 전하는데 반응이 없던 아이들이 예수님께 반응하고, 또 청년들도 있었는데 그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거예요. 여러분, 그 전에도 제가 전했는데 반응 없었어요. 그런데 성령이 충만해지자 그렇게 전할 수 있게 됐어요.
여러분, 우리가 전도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고 먼저 성령이 내게 임하시는 것,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 이것이 먼저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니까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제일 먼저 뭐가 나와 있어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여러분, 그리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면...
제일 먼저 일어나는 변화가 뭐냐면,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이 변화되기 시작해요. 여러분, 성령의 열매와 성령님의 능력으로 변화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성령의 열매는요, 예수님의 성품이에요. 성령님의 능력은 또 예수님의 능력이에요. 여러분, 제가 저희 아들이 있거든요.
초등학교 2학년, 그리고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아빠는 어떤 사람인 것 같아? 이렇게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그 아이들이 무슨 말을 할까 정말 궁금했거든요.
긴장도 많이 됐고, 그런데 아빠는 착한 사람이야, 얼마나 크신 주님의 은혜였는지 모릅니다. 그럼 나중에 결혼해서 애를 낳고 자녀한테 물어보세요. 여러분,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봐 나.
그리고서 한 가지 더 긴장하면서 물어봤어요. 아빠가 교회하고 집에서 같은 것 같아? 이거 굉장히 위험한 질문이거든요. 이거 해서는 안 되는 질문이기도 하고, 굉장히 위험한 질문인데, 그래도 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 물어봤습니다.
아빠가 교회하고 집에서 다른 것 같아? 아니면 같은 것 같아? 조금이라도 다른 것 같아? 이렇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똑같아요, 이렇게 말해줬어요. 여러분, 주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거 왜 말씀드리냐면요, 우리가 성령 충만해져서 먼저 인정받아야 될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가족입니다. 여러분, 이 사람은요, 진짜 예수님의 모습이 보여요.
진짜 이 사람에게는 진짜 예수님의 능력이 보여요. 진짜 이 사람에게는 그 예수님의 사랑이 보여요. 여러분, 이렇게 가족에게 먼저 인정받아야 돼요.
여러분, 그러면요, 가족 구원의 문이 또 열리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가족에게 오늘 가서 물어보세요. 나를 보면 누가 보여요? 나를 보면 예수님이 보여요? 이거 물어보세요.
난 어떤 사람인 것 같아? 여러분,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오늘 들은 말씀대로, 하나님 제가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성령 충만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여러분, 사도행전 2장 37절에 나온 것처럼 먼저 말씀의 찔림을 받아야 돼요. 여러분, 말씀이 나를 변화시키는 거예요.
진리가 나를 변화시키는 거예요. 애통하는 자가 돼야 돼요. 여러분, 어찌할 거, 어찌할 거 하면서 애통하는 자가 돼야 돼요.
여러분, 단순히 입술로 "잘못했어요"가 아니라, 진짜 마음을 찢고 마음을 바꾸는 그런 애통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에게는 축복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애통하며 마음이 낮아진 자에게 성령님은요, 예외 없이 그 전에 어떤 죄를 줬든 어떻게 넘어졌든 어떻게 살았든 상관없이요, 성령님은 찾아가십니다. 그리고 채워주십니다.
그리고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존 스토트는 성령 충만에 대해서 또 이렇게 말합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이 문장을 성경, 언어, 문법적으로 분석하면 이렇습니다. 이 문장은 명령문이고, 복수형이며, 수동태이고, 현재형입니다. 복수형이란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강구하면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수동태란 성령 충만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이자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수동형 문장을 능동형으로 바꾸어 보면 성령이 가득 차서 너를 주관하도록 하라가 됩니다.
이는 성도가 특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성령을 지배하거나 그분에게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성도의 마음과 삶을 온전히 이끌어 가시도록 삶의 주권을 계속 내어드리는 것, 내가 주인 됐던 것, 내 생각 여러분, 이것을 계속 내어드리는 것. 이것이 바로 성령 충만의 본질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이 명령문이라는 사실은 성령 충만은 선택사항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성령 충만한 성도라면 누구나 받아야 하는 명령임으로 성도는 매일매일 성령에 사로잡혀 그분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야 된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성령 충만은요, 단순히 은혜를 많이 받은 게 아니에요. 성령님이 나를 온전히 다스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를 온전히 내어드려야 돼요. 내가 주인된 것들, 내가 주관하고 있는 것들, 그걸 회개하고, 죄를 벌이고, 왕의 자리에 앉아있는 것들을 다 성령님께 내어드려야 됩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로이드 존즈는 성령 충만한지 내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에 대해서 성령 충만한지를 가름하는 시금석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령 충만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가 얼마나 많이 성령에 대해 말하고 있는가. 그가 얼마나 많이 그가 받은 성령의 은사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성령 충만의 증거가 아닙니다.
성령 충만의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가 얼마나 많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고 있는가. 바로 이것입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았는가 하는 테스트는 성령에 대해서 말하는데 모든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데 모든 시간을 보냈는가에 따라 판가름 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이 특별한 사역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으며, 이것은 예외 없이 그분이 늘 하신 일이었습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의 증거가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내가 예수님께 영광 돌리고, 내가 예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을 알아가고, 또 나를 통해서 예수님을 보여주고,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가? 이것을 보면 된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요한복음 15장 26절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오. 여러분, 성령님은 예수님을 계속해서 나타내요. 예수님께로 인도해요.
내가 예수님을 높이는가? 예수님을 아는가? 여러분, 어제보다 한 달 전보다 1년 전보다 내가 예수님을 더 잘 알고 있는가?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가? 실생활에서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가?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내 일상생활을 조정하고 통제하고 있는가?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들, 참석하지 말아야 될 모임들, 절제해야 될 핸드폰과 인터넷들, 취미와 소비활동, 또 당장 끊어야 할 묶고 즐긴 내 안에 남겨진 죄들, 몰래 즐겨 저지르는 죄들을 끊기 위해서 정말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것입니다. 싸우고 있는가? 여러분, 이것을 돌아보라는 것이에요. 내가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가? 나도 모르게 내 생각과 말, 행동이 예수님처럼 변화되고 있는가? 나도 모르게 예수님처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하고 있는가? 성령님이 나를 온전히 다스리는 사람은 바로 이렇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이것을 기준으로 내가 성령 충만한지 그렇지 않은지 여러분 살펴보길 원합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말씀의 찔림을 받기 원합니다. 그리고 회개하며 애통하며 여러분, 성령님을 구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 저도 이제 은혜 위에 은혜를, 하나님 은혜를 더해가는 그 삶 살아가길 원합니다. 발목에다가 없어졌다가 무릎에다가 없어졌다가 그런 삶이 아니라, 계속해서 차오르는 그 삶, 하나님 그런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성령님 충만하게 알려주시옵소서.
여러분, 우리가 내어드린 만큼 성령님이 채워질 수 있어요. 내가 비운 만큼 채워질 수 있어요. 여러분, 그렇게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축복합니다. [6]
여러분, 결론을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받은 은혜로 우리는 한순간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지금 경험하는 것처럼, 그 순간이 지나가면 충분하지 않구나 또 없어졌구나.
그래서 하나님께서는요, 충분에 만족하지 말고 충만으로, 계속해서 폭포수가 부어지는 그곳으로 나아가자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지혜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정말로 정말로 진리가 선포되는 그 단임 목사님 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우리가 진짜를 구별하길 원합니다.
내가 선택하는 모든 것, 내가 집에서 선택해야 되는 것들, 말과 행동과 마음과 생각들 중심들, 그럼 이것들을 여러분 진짜와 가짜로 구별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채워가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축복합니다. 여러분, 세월을 아끼는 자, 오늘 이거 새롭게 알길 원합니다.
아, 단순히 열심히 살라는 얘기가 아니었구나. 정말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내가 공부하는 시간, 내가 연습하는 시간, 내가 집에서 쉬는 시간 그것을 만들어가라는 것이에요. 단순히 흘러가는 시간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으로 하나님을 담을 그릇, 하나님을 만들어 하나님을 닮아가는 그릇, 영혼을 담을 그릇으로 만들어가라는 것이에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우리가 이 말씀대로 걷기 위해서, 성령 충만해야 되는 줄 믿습니다. 성령님 나를 다스려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말씀에 찔림을 받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애통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애통한 적이 있나요? 정말 애통한 적이 있나요? 그냥 기도 말고, 정말 애통한 적이 있나요? 나의 부족함 때문에, 나의 연약함 때문에 정말로 주님 앞에 마음이 녹아서 우리가 애통한 적이 있나요? 여러분, 혹시 있다면 여러분이 경험하셨을 거예요. 그때 내가 성령으로 충만해졌다는 것을, 그때 나를 외면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하나님이 친히 나를 찾아오셔서 나를 안아주셨다는 것을 여러분 경험하셨을 거예요.
그런 경험이 없어요? 여러분 오늘 그 경험을 하게 되길 원합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먼저 내 마음에 들어온 잘못된 사랑들, 내가 잘못된 것을 옳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계속 붙잡고 있는 것들, 잘못된 것을 사랑하고 있는 것들, 잘못된 생각들, 잘못된 죄악들을 철저하게 버리는 회개를 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 주님 제가 다시 목마르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가 다시 목마르기를 원합니다. 선교 일팀처럼, 그 시간 내가 예배드리고 뭐하고 뭐하고 다 했습니다. 아무 변화 없어요.
아무것도 아닌 거예요. 하나님께 아무것도 기억되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 내가 이렇게 나아가서 오늘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월을 아끼는 자, 이 시간을 건져내서 주님과의 시간으로 만들어버리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그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목마름을 주시옵소서.
애통하는 자들에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렇게 마음을 가지고 주 앞에 나아가기 원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이 시간에 주님 저희가 다시 목마르길 원합니다.
저희가 다시 목마르길 원합니다. 세련의 때 우리가 얼마나 무려주셨습니까? 하나님 나를 좀 만나달라고, 나를 좀 만나달라고. 하나님, 하나님께 얼마나 얼마나 무릎을 꿇었습니까? 하나님, 지금 내 마음은 그때와 같습니까? 그때와 같습니까? 하나님, 하나님 우리가 이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지금 내 마음만 보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지금 은혜에 불어주시옵소서. 아버지, 내가 너무나도 너무나도 가짜에 속아서 그 가짜를 사랑하면서 그 가짜를 오른 것이라고 붙잡고 나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먼저 우리가 지혜로운 자가 되기 원합니다.
지혜가 있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세상이 많다고 하는, 세상이 옳다고 하는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그 지혜를 우리에게 부어주시옵소서. 어느 것을 먹어야 할지,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하나님. 세상에서 말하는 것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대를 못 받는 것이 아니라, 이 세대가 악하니라 내가 악하니라.
정말로 정말로 우리가 분별하지 않으면, 그것이 내 눈으로, 내 귀로, 내 입으로, 내 마음으로, 내 생각으로, 내 삶으로 끊임없이 들어오는데. 하나님, 하나님 이것을 아무런 분별 없이 그냥 다 받아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이 시간을 우리가 더 느끼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우리가 이 시간을 진심으로 더 느끼며 주님의 지혜를 구하기 원합니다.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십니다.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은 지혜를 주십니다. 내가 지혜 없음을, 야구보서에 말씀한 대로 지혜가 없는 자, 지혜가 없는 자에게, 정말로 정말로 내가 지혜가 없다는 것을 아는 그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은 지혜를 주십니다.
단순히 지혜가 없는 자가 아닙니다. 내가 지혜 없음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은 지혜를 부어주십니다. 주님으로 다시 목마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다시 주님을 향한 열정이 하나님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우리가 나아가기 원합니다. 여러분, 주님 앞에 다시 나아가십시오.
주님께 다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진짜 대신 주님을 붙잡기 위해서 저희가 나아갑니다. 진짜 대신 주님을 붙잡기 위해서 저희가 다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다른 사람 바라보지 마세요. 주님만 바라보세요. 주님만 바라보세요.
주님께만 나아가면 됩니다. 주님 앞에 서세요. 주님 앞에 서세요.
하나님, 하나님 저희 마음이 다시 회복되길 원합니다. 다시 목마르길 원합니다. 주님을 향해서 다시 목마름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저희가 정말로 정말로 진짜를 아는 그 하나님의 지혜를 가집니다. 내가 지혜가 없습니다.
하나님, 나는 지혜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알려주셔야 알 수 있습니다. 가짜를 쫓아가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가짜를 쫓아가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진짜, 하나님, 하나님 진짜를 저희가 쫓아가게 해주시옵소서. 진짜로 채워가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버지, 아버지, 지금도 헤매이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뭐가 뭔지 몰라서 우리가 헤매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겠다는데,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해주겠다는데, 내가 손 내리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하나님 주님을 내면부러주시옵소서. 주님의 능력은 무한대예요.
주님의 지혜는 무한대예요. 내가 내려놓지 않아서, 내 지혜를, 내 월컵을 내가 내려놓지 않아서 하나님이 부어주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이 시간에 우리가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에 우리가 이것을 내려놓으며 주 앞에 나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이 시간에 그 첫걸음, 은혜 위의 은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진짜를 알 수 있는 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내게 그런 지혜가 없습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 우리에게 이 지혜를 부어줄 수 없어서.
하나님 이 시간에 은혜 베풀어 줄 수 없어서. 아버지 우리가 다시 목마르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다시 부르짖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세월을 아끼기 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이 하나님, 하나님 그냥 시간이 흘러가고 이것저것 다 하는 그런 바이러스 시간이 되지 않기 원합니다. 하나님 내가 선교 1팀처럼 이것저것 다 하면서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하나님 내 모든 순간순간들을 주님을 만나는 시간으로, 주님을 만나는 사건으로 만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시간을 내밀어 주시옵소서. 공부하는 그 시간, 연습하는 그 시간, 내가 혼자 있는 그 시간, 하나님, 집에서의 그 시간, 하나님, 친구를 만나는 그 시간, 그 모든 순간순간들을 그냥 가로듀다가 예수님을 따라간 것처럼 그런 시간을 보내지 않고, 모세가 광야에서 40년 동안 양을 치면서 보냈던 그런 시간이 아니라,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으로, 내가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드는 시간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조림과 동행하는 시간으로, 통일을 가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그 시간으로, 하나님 하나님 만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세월을 아끼라고, 때가 가다고, 가만히 있으면 악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가만히 있으면 어둠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다고, 벌써 우리에게 많은 어둠으로 채워져 있지 않았습니까? 가만히 있어서 우리의 시간, 시간들을 정말로 정말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으로, 그 사건으로 바이러스로 만들어가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 이제는 하나님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닙니다. 바이러스의 시간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을 가지고 영혼을 담는 그릇이 되는 그릇을 준비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하나님 이 시간을 내밀어 주시옵소서. 이 말씀은 내 말씀으로 사부함으로 들으셔야 됩니다. 하나님 내 이야기입니다.
내 이야기입니다. 내가 들어야 되는 말씀입니다. 아버지 이 말씀으로 내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내가 정말로 세월을 아끼며 살아야 됩니다. 그 모든 시간순간들을 하나님의 만나를 기회로 만들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시간에 역사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지합니다.
이곳을 주의 볼론 없습니다. 하나님 다시 간절한 마음이, 하나님 공부하는 마음이 성경이 원합니다. 성경이 원합니다.
내가 왕 되었던 것 다 내려놓습니다. 내가 왕이 되었던 것들을 다 내려놓습니다. 이제 성령님이 나를 다스리시길 원합니다.
매 순간순간 그렇게 걸어가길 원합니다. 그러면 차오릅니다. 더 더 차오릅니다.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언제까지 반복해야 됩니까? 채워졌다가 비워졌다가 충분했다가 공바르다가 언제까지 그래야 됩니까? 점점 차오르는 그 삶을 살아라고, 오늘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시는데, 하나님, 내 말씀으로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에 내가 찔림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을 사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회개의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도우시며 주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온전히 역사하시고 함께하시옵소서. 아버지, 이 시간에 한 명 한 명 다 만져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우리의 한 명 한 명을 다 만져주시옵소서. 주님,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어린이 말씀대로 놓치지 않고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역사하시고 주님 함께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새롭게 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으로 채워지길 원합니다. 주님이 나를 다스리시길 원합니다. 내 세포 하나하나까지 주님이 다스리시길 원합니다.
내 생각 하나하나까지 주님이 다스리길 원합니다. 주님, 잘못했습니다. 정말 마음을 찢습니다.
애통함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 내가 왕이었습니다. 내가 왕이었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것들이 왕이었습니다. 하나님, 내 판단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하나님, 이런 것들이 계속 나를 사로잡고 있지 않습니까? 그 자리에 성경 있게 되어드리길 원합니다. 아버지, 주리변에 베풀어 줄 수 없어서 아버지, 음란과 정욕과 이 시간에 이기심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주 앞에 내려놓고 주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왜 부러우시옵소서.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한 것과 같다고 했는데, 내 생각대로 세상이 말하는 대로 그 틀린 것을 붙들고 계속해서 미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계속해서 반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통하는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이곳에 통하는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진짜 회개할 수 있도록 발목의 사람 아닙니까? 발목의 사람 아닙니까? 하나님, 진짜 우리가 발목의 사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 시간에 역사하시고 주님 안에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비추시옵소서.
하나님의 생각들, 드러내야 되는 생각들. 우리가 너무 바르길 원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질게 원활하며 원활함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을 내뱉을 수 없어서 이곳을 덮을 수 없어서 하나님, 영수하시고 주님, 함께 하시라 하는 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기뻐합니다. 아버지, 지금 한 명 한 명 만지시옵소서.
오늘 이곳이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내가 주님을 만나기 위해 이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하나님, 내 생각에 있는 것들, 내 마음에 있는 것들, 다 내려놓고 하나님, 이제는 진짜로 모든 기회를 사는 자, 시간을 하나님이 건지는 자, 그래서 영혼을 담을 수 있는 그릇, 주님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그렇게 걸어가길 원합니다. 이제는 하나님, 예전과 같은 삶이 아니라 정말로 새로운 삶이 살길 원합니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그렇게 걸어가길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내밀어 불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시간을 역사하시며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은혜를 부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에게 빛을 비춰 주시옵소서. 하나님, 역사하시며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지합니다. 새롭게 하시며 역사하시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이에요, 지금이에요, 지금 이 순간이에요.
우리 선생님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정말로, 정말로 하나님,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시고, 아버지, 선생님들 문들고 기도해 주세요. 이것이 안 되면 그냥 우세요, 주님 마음으로 우세요.
하나님, 이 시간을 마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를 살리길 원하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나님, 저 은혜 받았었어요. 저 진짜 은혜 받았었어요.
근데 지금 내 모습은 어떻습니까? 내가 큰 은혜를 받았었어요. 근데 진짜 지금 내 마음이 어떻습니까? 하나님, 이런 내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그곳으로 우리가 걸어가길 원합니다.
하나님, 은혜 베풀어 줄 수 없어서 주님, 역사해 줄 수 없어서 주님의 길을 도우시고, 주님 안가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나를 도와주세요.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아버지, 이 시간 손잡아주세요.
정말로, 정말로 내가 지금 이 기도하는 이 시간이 하나님, 하이루스,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아니라 이 시간을 건져내서 주님을 만나는 그릇으로 만들어버리는 영혼을 준비하는 그릇으로 만들어버리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그렇게 우리가 하나하나씩 만들어가길 원합니다. 아버지,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애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애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애통하며 마음을 돌이키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역사하시고 저희만에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를 지켜두고 아이들 앞에 주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아버지, 주님의 손으로 지금 붙잡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용전이 역사에 비치기도 하소서. 아버지, 지구가 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생명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 하나님을 감사드립니다. 또 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기뻐합니다.
주님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을 잡아주시옵소서. 내가 주님이 너무 필요합니다.
내가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가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내가 이 시간 시간들을 이제는 하나님,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만들고, 정말로 세월을 아낄 그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만들어가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만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제가 성령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찔림을 받고 애통해서 회개해서 주님을 또 원해서 지금, 지금, 지금 하늘이 주님 앞에 있으며 나아갑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지합니다. 아버지, 저희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채우며 계속해서 채워나가는 폭포수 아래에 있는 그런 그릇과 같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폭포수 아래에 있는 그릇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바라봅니다. 주님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이름 부으시고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역사하시고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바라봅니다. 오 하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승리하신 주님, 그 이름 높여 찬양해.
영원하신 주님, 이 위를 앞에 거슬러 주신 주님. 영원하신 주님, 이 위를 높여 찬양해. 영원하신 주님, 이 위를 앞에 거슬러 주신 주님.
여러분, 이제는 계속 기도하세요. 계속 기도할 건데, 여러분, 또 1, 2분만 서로를 위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줄 것인데, 끊어진 곳에는 우리 선생님들이 다 채워서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 뒤에 계신 스테이 선생님들도 이 시간에는 다 그냥 채우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여러분, 이 시간에 동성은 손을 잡아주세요. 손을 잡아주세요.
1, 2 복사님도 그렇고, 그렇죠? 우리 그렇게 같이 걷기 원합니다. 우리 중간중간에 우리 선생님들 다 들어가주세요. 그리고 끊어진 데를, 여러분, 선생님이 이어주세요.
이어주세요. 그래서 다 이렇게 뻗으며 나가시도록, 우리 오른쪽에 있는 그 친구를 위해서, 왼쪽에 있는 친구를 위해서 두 명을 위해서 우리가 이 시간에 기도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 이 친구가 정말로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워주시옵소서. 그리고 세월을 아끼는 자, 매 순간순간을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으로, 카이로스의 그 시간으로 만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시간을 건져내서 영혼을 만드는 그릇으로, 주님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성령 충만함 주시옵소서. 성령님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하나까지 다스리는 사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그렇게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른쪽에 있는 그 친구가 하나님, 정말로 주님을 알길 원합니다. 주님을 보길 원합니다.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그 지혜를 가진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겸손히 주 앞에 나아갑니다. 하나님, 구워주세요.
하나님, 구워주세요. 하나님, 구워주세요. 우리 함께 걸어가기 원합니다.
우리 이 시간에 나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우리 갈릴리 받아들기 원합니다.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우리 전원을 위해서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아버지, 정말로 모든 시간들, 그냥 빌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만나는 하나님, 그 카이로스이시다 되기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생각 하나하나, 세포 하나하나까지 성령님이 다스리시면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 채우시옵소서. 하나님, 부어줄 수 없어서 주님, 역사하시고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내 오른쪽에 있는 그 친구가, 내 왼쪽에 있는 그 친구가 그렇게 걸을 수 있도록 하나님, 은혜 베풀어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아버지, 역사하시고 주님 함께 주시옵소서.
주님을 금내며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저희가 오늘 말씀대로 함께 걸어가길 원합니다. 우리가 손잡은 그 친구와 손을 뻗은 그 친구와 예수님과 함께 우리가 걸어가길 원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이런 지혜가 없어요.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근데 세상은 이게 진짜라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외치기도 해서 저희가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고는 분별할 수가 없어요.
주님, 도와주세요. 그 지혜를 부어주세요. 그래서 그 진리를 정말로 진짜를 알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진리로 그 진짜로 우리가 채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수없이 많은 시간이 지나갔어요. 큰 은혜를 받아도 컵이 가득 차도 또 마찬가지였어요. 지금 내 마음이 너무 달라요.
주님, 이제는 더 채워지길 원합니다. 내 모든 순간순간을 주님을 만나는 사건으로 채워가기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만들어가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시고 그렇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 시간을 건져내서 영혼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내 세포 하나하나하나, 내 생각 하나하나하나. 주님, 저희가 말씀에 찔림을 받고 애통하며 주님을 원하며 나아오니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저희의 내적인 외적인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이 말씀대로 걸어갈 수 있는 힘은 성령님께 있사오니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