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매달 열리는 전북지속발전협의회 아동청소년분과 5차회의가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완주군청의 왕미녀 팀장님,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김의숙 팀장님, 세이브더칠드런 광주전북 유혜영 지부장님, 완주청문집 정태종 부장님, 전북지속협의 이은주 부장님과, 김재일 선생님, 금강노인복지관의 정호영 관장님 그리고 저희 소장님이 참석했습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지속발전교육세미나 개최와 후속조치 사안이었습니다. 아젠다그룹으로써 어디까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 지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습니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인권, 생태, 문화다양성, 미래세대 등의 가치를 가진 중요한 교육입니다.
저희 연구소와도 연결되는 지점이 대부분입니다. 저희는 미래세대라고 칭하지는 않지만 현재의 청소년이 핵심 당사자이며, 청소년인권, 참여, 문화다양성, 지역사회에 걸친 다양한 부분이 연결된 지점입니다. 조만간 지속발적교육세미나가 열리고 이 내용에 따른 논의 후 전북도에 제안한 사항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지속협의 의제개발과 제안을 주로 하는 네트워크 조직입니다.
더불어 어제 15년만에 모소장님께서 욕을 하셨다는군요. 19세 청소년의 죽음때문이지요. 최근 청소년 노동자의 지하철 스크린 도어 사고에 대해서 서로 공분하고 아파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정호영 관장님 페이스북에서 살짜기 가져 왔다는 비밀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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