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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 부처님이 현신하시다!
오늘날 성주님께서 전 세계 종교통일을 이루실 것을 이미 오래전에 한 스님을 통하여 꿈과 계시로 보여주신 것이다. 1999년 초여름 어느 날. 삼천년성 빛고을 성전 사무실에 한 통화의 전화가 걸려 온 것이다. 그날은 특별히 성주님께서 직접 전화를 받으시니, “선생님은 누구십니까? 선생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제 생명을 다 바치고 따라야 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성주님의 목소리만 처음으로 듣고도 이처럼 생각이 드셨다는 것은 이 목소리를 처음 들으신 게 아니라, 그 전에 이미 그에게 하늘에서 빛을 비추어 주시면서 “너는 나의 재정을 예비하라!”라고 말씀하신 그분의 목소리를 들으신 것이다. 그분이 바로 성주님이신 것이다. 하! 하! 하! 하!
전화를 하신 분은 광주 인근 화순에 보현사라는 절에 주지 스님이신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보현사를 몸소 방문하여 초산(草山)이라는 법명을 가진 주지 스님을 잠시 한 번 만나 보신 것이다. 그 후 3일 만에 그 스님의 꿈속에서 성주님이 나타나시어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라고 말씀하시더라고 전화가 온 것이다. 그 스님은 “성주님께서 직접 오셔서 비로자나 부처님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니 알지, 어리석은 중생들이 어찌 알겠습니까?”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스님은 출판사를 경영하였던 분이다. 그 후에 출가하여 스님이 되어 전남 장흥 보림사 대적광전에 철제 비로자나 좌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거기서 10년 동안 염불을 하고 공부하였기 때문에 잘 안다는 것이다. 그 비로자나 부처님의 모습이 성주님의 모습과 아주 똑같다는 것이다. 성주님은 인류가 찾는 그 미륵 왕님이요. 영적 엄마이신 것이다. 꿈에 성주님께서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라고 말씀하시어 바라보니 너무나도 분명하게 비로자나 부처님상이더라는 것이다. 석가모니나 기타 모든 부처는 사람이 공부하고 노력하여 득도했다거나 성불했다고 하는 부처들이지만, 비로자나 부처님은 본래부터 부처님이요, 청정법신이며, 그동안 단 한 번도 속세에 나타나신 적이 없으신 부처님으로서 도솔천에 계시다가 말세에 미륵 부처님으로 현신하여 이 사바세계에 오셔서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실 새 부처님이시다. 감추었던 한 씨의 오리지널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런데 그 스님이 1999년 6월 20일, ‘천부교(天父敎) 삼천년성(三千年城)’에 처음으로 성례 참석을 위하여 찾아왔을 때, 그는 전날 밤에 살인하는 너무나도 끔찍하고 엄청난 꿈을 꾸었다고 하며, 성주님께 꿈 이야기를 하신 것이다. 꿈속에서 일곱 자의 장검으로 일곱 명의 사람의 목을 쳐서 죽였다는 것이다. 처음에 여섯 명의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떨어지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한 놈이 도망을 가서 그놈을 쫓아가서 뒤에서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떨어지기에 그 머리통을 들어서 얼굴을 보니, 전에 잘 알던 영생교 승리제단의 조희성 총재님이더라는 것이다. 조희성 총재님이 외국에 나가실 때 여비를 지원했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님은 그 일곱 개의 머리를 쇠로 만든 집게로 두 개씩 양손으로 집어서 바랑에 넣어서 등에 메고 와서 성주님이 앉아 계시는 앞의 탁자 위에다 갖다 바쳤다는 것이다. 스님은 그 꿈을 꾸고는 아예 절에서 완전히 나와서 성전에 다니기 시작하신 것이다.
그런데 성례에 참석하여 옆 기둥의 액자에 쓰여 있는 기도문의 글자를 보니 ‘瘀者鬼戕摤蕩蕩蕩’이라 쓰여 있는데, 그 글자들은 어젯밤에 그 꿈속에서 보았던 그 장검의 칼날에 새겨져 있던 바로 그 글자들이었음을 보고 너무나도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성주님께서는 그 꿈을 해몽해 주시면서, “그 목을 친 일곱 명의 사람은 지금까지 이 세상에 나타났던 조희성과 같은 거짓 선지자들이요, 종교 우두머리 마귀들이다. 그 일곱 명의 목을 친 것은 영적으로 이 세상 모든 종교의 세력을 꺾어서 이미 종교통일을 이루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일곱 자의 장검에 ‘瘀者鬼戕摤蕩蕩蕩’이라는 일곱 자의 기도문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 기도문이 바로 유사 이래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는 만왕의 왕 심판주 하나님의 검이다. 그리고 꿈속의 자신은 바로 하나님이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심판주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자기가 무슨 구세주나 무슨 하늘의 사명자라고 우쭐대면서 뱀처럼 머리를 들고 일어나는 거짓 선지자들은 조희성 정도령처럼 모두 심판을 받는 것이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세상에 보내시면 어느 시대나 당시에 기성교회 교권주의자들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이단이다, 사이비다, 하면서 돌로 쳐 죽이고 십자가에 달아 죽이고 한 것이다. 언제나 핍박하는 편은 마귀 편이요, 이단이라고 핍박을 당하는 편은 하나님의 줄기이다. 이것이 성경 66권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악한 마귀 세상에서 마귀로 몰리는 편에서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를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말세에 이긴자 구세주 하나님이 오셔서 심판을 시작하셨으니, 이제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괴롭히는 종교의 우두머리를 영적으로 목을 쳐서 죽여 버리시는 것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 종교의 교주는 얼마 안 가서 실제로 죽어버리고 그 종교는 여지없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1999년에 하나님께서 자기가 무슨 구세주나 하나님이라는 거짓 선지자들과 종교 우두머리들의 목을 쳐서 심판하셨으니, 이후부터는 모든 기성 종교들은 권능이 다 떨어지고 무능한 사기 집단으로 떨어져 버리고 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모든 거짓 선지자를 영적으로 깨끗이 심판하시고, 천기원년(天紀元年: 서기 2000~2001년)에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시면서 출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새 기도문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고 죄 사함을 받아 영생을 얻는 최고로 고귀한 기도문이요, 칠자진언(七字眞言)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높은 기도문이요, 마귀를 죽이는 멸마경(滅魔經)이요, 영생의 기도문이다.
1999년 6월 20일에 꿈을 꾸고 성주님께 찾아오신 혜생 스님
그리하여 그 스님은 즉시 달려와서 성주님께 엎드려 절을 하며 따르기 시작하신 것이다. 식당에서나 호텔 커피숍에서나 어디서든 만나면 성주님을 만나 뵙는 자리라면 어디든지 즉시 엎드려 절을 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초산(草山) 스님에게 ‘혜생(慧生)’이라고 새로이 법명(法名)을 지어주신 것이다. 그 후에 혜생 스님은 삼천년성 성전이 매우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사정을 보고 바깥세상에 나가서 성주님을 위하여 무엇인가 보탬이 되도록 돈이라도 좀 벌어서 돌아오겠다고 함께 온 도반 ‘도생(道生)’과 함께 성주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고 나가신 것이다. 나가실 때 혜생 스님의 꿈에 성주님께서 큰 칼을 한 자루 주시면서 큰돈을 벌어오라고 명하신 것이다.
그런데 지난 2014년 2월 14일에 혜생 스님한테서 성주님께 전화가 걸려 온 것이다. 그 내용은 “어젯밤 꿈에 성주님께서 ‘너 지금 뭐 하고 있나?’하고 호령하시는 소리에 꿈을 깼습니다! 제가 그 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그게 아니고, 너 지금 어서 성주님께 와서 일하지 않고 무엇 하고 있느냐고 책망하시는 말씀이야!”라고 꿈을 해몽해 주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꿈과 계시를 주시기도 하시지만, 특별히 챙기시는 자에게 꿈속에 나타나시어 교훈하시고 잘못된 생각을 책망도 하시는 것이다.
1987년경에 부산에서 26살의 청년 박학봉은 성주님을 만나 뵙기 위하여 부산 서면 버스 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올라타는 순간부터 갑자기 허벅다리와 사타구니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여 광주에 도착한 후에는 한 발도 걷지를 못하여 성도사님 한 분이 등에 업어서 데려오게 된 것이다. 성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다른 사람들은 천리 밖에서부터 아픈 몸이 시원하게 낫기 시작하면서 오는데, 왜 너는 나를 만나러 오면서 천리 밖에서부터 안 아프던 다리가 오히려 아프단 말이냐? 너 분명히 그 전에 그 허벅다리에 고질적인 병이 있었는데 나를 만나러 오니까 그 병이 나으려고 그런다. 너 그 전에 거기가 아팠었지?”하고 다그쳐 물으시니, “예! 2년 전에 루마티스 관절염으로 병원에 몇 개월 동안 입원하여 치료받은 적이 있습니다.”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박학봉은 약 1주일 내로 성주님의 안찰을 받고 완전히 치료가 되어 부산에 자기 집으로 돌아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어머님이 감사헌금과 한 바구니 떡을 해서 가지고 와서 성주님께 감사를 드린 것이다.
그리고 후일 그는 성주님 승용차 운전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자, 학봉은 부산에 내려가서 목숨을 걸고 전도하겠다고 내려갔던 것이다. 그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성주님을 한 번 뵙기를 원한다고 해서 부산에 가셨을 때 연산동에 있는 그의 외갓집에 사람들이 입추의 여지가 없이 몰려들어 모두 안찰을 받은 것이다. 그러자, 안찰을 받은 사람들이 속병이 나았다, 겉 병이 나았다, 모두가 온통 야단법석이 일어난 것이다. 성주님은 온 밤을 해산의 고통으로 밤을 새우신 것이다. 호텔에서 함께 지내신 천부장님은 한잠도 안 자고 밤을 새웠는데도 조금도 피곤하지도 않다고 자랑하신 것이다.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는 학봉이의 외할머니는 하도 머리가 아파서 성주님의 사진을 이마에다 갖다 대고 있었더니, 머리 아픈 것이 즉시 거짓말처럼 싹 나아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는 성주님께서 황무지에 18년간 은둔생활을 하시는 기간이므로, 세상에 크게 드러나도록 역사를 하시지 않으시고 조용하게 마무리하신 것이다. 그 모였던 사람 중에서 부산 사하구에 사는 황분옥 씨는 무릎 루머치스 관절염으로 16년 동안이나 천주교 성당엘 다니면서 예수나 마리아에게 아무리 기도해도 고쳐주지도 않더라는 것이다. 성당에 다니는 사람이 자기네 성당에 다니면 예수님이 병을 고쳐준다고 하여 다니기 시작했는데, 병원 치료비로 집을 두 채나 팔아 빈털터리가 되고 집안일도 못 하니, 아침에는 자식들과 남편이 자기네들이 손수 라면이나 끓여 먹고 학교 가고 출근하는 지경이었다는 것이다.
황분옥 씨는 부산에서 성주님께서 안찰하실 때, 루머치스 관절염으로 퉁퉁 부어오른 무릎을 성주님께서 만지시니 “아야!”하고 비명을 지르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저는 아예 광주로 따라가렵니다! 주소를 가르쳐 주시오!” 하여 며칠 후에 광주 삼천년성으로 찾아오신 것이다. 그는 성주님을 찾아와서 매일 성례에 참석하여 성주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게 된 것이다. 날마다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가 6일째 되는 날에는 자기 가방 안에서 성모마리아 상과 묵주와 성가집 등의 천주교 다닐 때 소지하던 물건들을 모두 꺼내어 담장 밑으로 가지고 가서 모두 깨뜨리고 불을 태워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난 후부터 더욱 신속하게 몸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21일 만에 씻은 듯이 병을 고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부산의 자기 집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그는 몸이 건강해져서 어느 공장에 다니면서 돈을 벌어서 받은 월급봉투를 받은 그대로 성주님께 드리면서 눈물로 감사를 하신 것이다. 옛날 화운(火雲) 강증산(姜甑山) 선생께서는 “무물(無物)이면 불성(不誠)이니 마음을 알아보려면 돈을 불러보아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려면 돈을 요구해 보라는 뜻이다. 돈이 없이는 정성(精誠)이 없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황분옥 씨의 경우는 돈을 그냥 요구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병을 고쳐주시니 감사의 표현으로 스스로 그와 같이 건강해져서 번 돈으로 헌금하신 것이다.
그리고 한때 부산에 사는 강복희 성도님은 성주님께서 부산에 가셔서 많은 분을 모아놓고 말씀하실 때, 정신병 환자인 자기 외손녀를 그 자리에 데려다 놓았는데, 정신이 많이 호전되어 다음 달 축복일에 광주 성전에 데리고 와서 축복받고 돌아가서 즉시 정신이 온전하게 돌아와서 직장에도 다니고 시집도 가서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았다고 자랑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설교 말씀을 하시면서 “부산에 강복희 성도님은 외손녀가 정신병이 나아서 시집을 가서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았다고 자랑만 하지 말고 나에게 갈비탕 한 그릇이라도 좀 사주고 자랑해라!”라고 말씀하시면, 모두 웃음바다가 되곤 한 것이다. 환자에게서 전화가 걸려 오면 성주님께서는 “알았어요! 내가 기억할 테니, 염려 말고 기도나 하세요.”라고 말씀하시거나, 제삼자가 다른 사람의 병세에 대하여 말씀만 드려도 그 시로 즉시 병이 나아 버리는 것이다.
1983년도 초에 성주님께서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에서 부산에서 성주님을 수행하기 위해서 온 김규섭이라는 사람이 와서 성주님께 “어제 부산 강 청자 성도가 하혈을 많이 하여 아주 위독합니다. 가족들이 어서 병원에 가라고 하여도 성주님께 말씀을 드려서 성주님이 약을 먹으라고 하시든지 병원에 가라고 하시기 전에는 절대로 약도 먹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는데, 증세가 아주 위급합니다.”라고 말씀드린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알았어! 내가 기억할게!”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다음날 김규섭 씨가 부산 강청자 씨에게 전화하여 어제저녁에 성주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알았어! 내가 기억할 테니 괜찮을 거야!”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자, 그때가 몇 시쯤이냐고 물었고, 7시경이라고 하자, 그렇다고 하면서, 7시경부터 갑자기 피가 멎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다 나아 버렸다고 하면서, 너무나 기뻐들 한다고 보고를 해 온 것이다.(1983년 당시 환자: 강청자, 중간 보고자: 김규섭)
그런가 하면 아픈 환자는 병원에서 죽었다 깨어났다,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은 상황을 성주님께 말씀드리면 “알았어요. 내가 기억할 테니 하나님께 바치고 기도나 열심히 하세요.”라고 하시는 것이다.(1995년 8월 1일, 환자 정구성, 전화 통화자: 정병오 성도님, 김연희 성도님) 여기서 모두 바치라는 말씀은 마음을 바치라는 뜻이다. 기독교는 “믿습니다!”라고 하지만, 승리제단에서는 실력 있는 의사에게 “믿습니다.”라고 여러 번씩 힘차게 말하기만 하면 병이 고쳐지지 않고, 수술대 위에 올라가 자기 몸을 온전히 의사에게 맡겨야만 수술을 받아서 살아날 수가 있는 것이니, 믿었으면 맡겨야 한다고 하면서 온전히 맡기는 신앙이 최고 높은 신앙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성주님의 말씀을 듣게 된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가령, 하나님께 몸을 맡긴다는 것은 내 것을 맡겨 놓는다는 뜻이니, 맡긴 후에도 언제까지라도 맡긴 사람의 소유이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하나님 마음대로 수술도 못 하시고 보관만 했다가 맡긴 사람이 언제라도 도로 내놓으라면 처음에 맡겨 놓은 원상대로 도로 내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의심의 단계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차라리 믿는다는 단계보다 더 못한 단계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적으로 들었던 고차원적인 이론이 성주님 앞에서는 한낱 휴지 조각이 되고 만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하나님께는 믿기만 하거나 전당포처럼 맡기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바치고 드려야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께서 부담 없이 수술하여 온전히 살릴 수가 있는 것이므로, 온전한 신앙은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히 바친 헌금이라야 부담 없이 쓰실 수가 있으며, 몸과 마음을 온전히 바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신앙인 것이다. 그리하여 거짓말 같은 기적은 드디어 일어난 것이다.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고 기도나 하라는 성주님의 전화를 끊고 나서 중환자실에 들어가 보니, 그처럼 의식불명이던 환자가 호흡을 정상적으로 고르게 쉬면서 의식을 회복하여 사람을 알아보더라는 것이다. (1993년 5월경, 서울 고려대학병원 중환자실, 환자: 김순례, 전화 통화자: 차옥순 성도님)
특히 정병오 성도님은 연세가 70세가 넘은 분으로 성전에 잘 나오시지 않았던 분으로 갑자기 뇌경색으로 1995년 12월 6일에 전남대학교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우선 소변이 안 나오니 아랫배가 터질 듯이 아파서 괴로워하고 입에서는 침도 안 넘어가며 일으켜 세우면 한쪽으로 쓰러져 버리니 걸음도 걷지 못하게 된 것이다. 신경과 의사 김모(某) 선생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 3일이면 결판이 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사신다 해도 절대로 걸을 수가 없으며, 말도 못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합니다. 더 이상 회복이란 없습니다. 더욱 악화만 되지 회복은 불가능합니다.”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성주님께서는 “현대 의학이 불가능이라 해도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불가능이 없다! 세상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만 것이다. 걸음도 잘 걷게 되고 말도 잘하고 성주님이 자주 찾아 돌보아 주시면서 안수, 안찰해 주시니, 성전에 매일 성례를 드리러 나오면서 겨우 코에다 호스를 끼워서 죽이나 들던 분이 즉시 호스를 집어 던져 버리고 입으로 삶은 고구마를 들고 밥이나 모든 음식을 정상적으로 먹게 된 것이다. 이분은 신앙이 전혀 없던 분이요, 꼭 죽을 수밖에 없던 분이 소생하여 그야말로 새로 태어난 것이다.
이제는 매일 열심히 성전에 나오셔서 성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또한 어린 외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여러 종교마다 다니면서 온갖 정성을 다했지만, 도저히 고칠 수 없어서 안타까워하다가 성주님을 찾아와서 그 아이와 함께 20일을 다니면서 간간이 눈 안찰을 받았는데, 그 병이 씻은 듯이 나아 버렸으며 건강하게 자라게 된 것이다. 그 어머니는 감사헌금도 드린 것이다.(1990년도 이송자: 아이의 어머니)
1988년경 전라남도 진도 어느 초등학교 교감 조인신 선생님은 당뇨병으로 매우 고생하다가 성주님을 찾아와서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더니 즉시 당뇨병이 다 나아 버렸다고 좋아하신 것이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기관지 천식이 너무 심하여 등교할 때 학교 교문까지 몇 차례를 앉아서 쉬었다가 가야만 했다는 것이다. 밤에 잠을 자다가도 자주 병원에 실려 가 산소 호흡기를 꽂고 입원해야만 했던 병이 방학 기간에 성주님을 찾아와서 20일간을 열심히 성전에 참석하여 성례를 드렸더니 20일도 되기 전에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아 버리니, 그 어머니와 아버지는 “우리 딸의 병을 고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20일 수료식 기념으로 닭튀김과 떡을 해서 가지고 와서 성도들을 대접하고 떠난 것이다. (1989년도 조인신 선생님: 학생의 아버지)
현재 삼천년성의 성도님 중에 인생(仁生) 차옥순(1934년 甲戌生) 성도님은 지난 1982년 10월에 부산광역시 망미동에서 성주님을 처음 만나 뵙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하소연하신 것이다. “저는 자궁암 말기래요. 앞으로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얼굴도 들지 못하고 울고만 계신 것이다. 그때 성주님께서는 “이제부터는 죽을 염려는 하지 말고, 산다는 생각만을 하고 용기를 가지세요. 나를 이렇게 만났다는 것은 죽으려고 만난 것이 아니라, 살려고 만난 것입니다.”하고 강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성주님의 그 한마디의 말씀이 떨어지자, 그 말씀대로 즉시 몸이 다 나아 버린 것이다. 그날부터 안찰을 받고 당장에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 상태가 좋아졌던 것이니, 그의 남편과 함께 부부는 성주님이 서울에 가시면 서울로 이사를 하여 살고, 성주님이 광주로 가시니 또 광주로 이사를 하여 지금까지 91세까지 살고 계신 것이다. 차옥순 성도님이 그처럼 건강을 회복하시는 동안 가까운 일가친척이나 누구 한 사람도 도움을 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고, 오직 성주님만을 바라보고 사모하고 기도하여 살아나신 것이다.
그리고 1982년 당시에 기장 제3 신앙촌에서 백부장을 지내신 인생 성도의 시누이 김순례(당시 70세) 권사님은 맹장 수술 자리가 재발이 되어 배 바깥으로 주머니가 하나 나와 있는 상태이고 고혈압과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중환자였다. 그는 대구의 메리놀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았으나, 더 이상 호전이 없어 이제는 살 가망이 없다고 비관하여 지내고 있다가 올케 차옥순 씨의 안내로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해 간신히 부축받아서 왔으며, 성주님 앞에 뉘어놓은 것이다. 당시에 성주님은 세상 적으로는 35세의 젊은 청년이신 것이다.
그런데 그토록 젊으신 성주님께서 70세 넘은 할머니의 남산같이 높이 부어오른 배 위에 손을 얹어 놓고 말씀하시기를 “이 엄마가 살려준다! 이 엄마가 살려준다고 하면 살려 주는 거야!”라고 말씀하시자, 그 할머니가 성주님이 은총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면서 축복해 주시는 그 사랑에 감동하여 그만 엉엉! 울어버린 것이다. 그날 이후 시누이와 올케는 서로 도와서 성주님을 극진히 모시고 올케 차옥순 씨 집에서 한 달 동안 성주님과 수행원들의 식사를 접대하였으니, 그 기간에 두 분은 몸이 날마다 달라져서 건강이 모두 다 회복된 것이다.
그리하여 그날 그 시간부터 몸이 변화가 일어나고 건강해지게 되므로, 즉시 다음 날부터 시누이 김순례 권사님과 올케 차옥순 집사님 두 분이 함께 한 달 동안 매일 성주님과 수행원들의 식사를 접대하는 일을 해내신 것이다. 그리고 더욱 건강해지자, 성주님께서 서울로 가시니 서울로 이사를 하여 따라가고, 성주님께서 다시 전라도 광주로 옮겨가시니 광주로 이사를 따라오시어 지금까지 40년이 지나도록 오늘날까지 자궁암은 씻은 듯이 다 낫고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신 것이다.
차옥순 성도님은 성주님께서 후일 인생(仁生)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신 것이다. 그는 신앙촌 메리야스 공장에서 반장으로 일하던 차옥순(91세) 언니로서, 그를 아는 분들은 차 언니가 죽은 줄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오직 하나님 은총이다. 그렇게 3개월밖에 못 산다는 자궁암 말기 환자였던 인생(仁生) 차옥순 성도님은 40년이 지나도록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며, 광주에 오신 지 10년 만에 광주의 어느 병원에서 종합 진찰을 받는 과정에서 과거에 자궁암 말기였던 사실을 이야기하며 세밀한 검진을 받아본 결과 전신에 암세포가 하나도 없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고, 2006년에도 정상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지금은 또 영생 체질식을 열심히 지키면서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하고 계신 것이다.
또한 광주 성전에 ‘창생(唱生)’ 길우도 성도님은 약 30년 전에 부산에서 살고 계실 때, 턱 밑에 목이 부어올라 몹시 아파서 고생하고 있었는데, 성주님께서 부산에 오셨을 때 말씀드렸더니 성주님께서 목에다 손을 대시고 “쉭-!”하고 기운을 불어 만져주신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광주로 가시고 이틀 후에 일하다가 갑자기 침이 입 안에서 나오면서 혀 위에 길쭉한 콩같이 생기고 딱딱한 것이 올라와 얹혀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두 개가 나오고 난 후부터 몸이 날아가듯이 가볍고 아픈 게 다 나아 버렸다는 것이다. 후일 그 알맹이를 알코올에 담가두었다가 광주에 왔을 때 조선대학교 병원 병리과장님께 검사를 부탁했더니, “암 덩어리가 수술도 하지 않고 저절로 튀어나오다니, 그분이 도사님이랍니까?”라고 감탄하시더라는 것이다. 맞습니다. 암 덩어리를 튀어나오게 하신 성주님이 바로 미륵 왕님이요, 정도령(正道令)이요, 도사님이신 것이다.
어생(御生) 변성순 성도님은 매일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성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방안에 이슬이 자욱하여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은혜가 내리고 향취 은혜가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체험을 자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때마다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하고 돌아와서 너무 지쳐 쓰러질 것만 같던 몸이 나를 듯이 상쾌하고 가벼워지니 너무나 감사하여 눈물이 난다는 것이다. 1989년경 당시 초등학생인 변성순 성도님의 딸 김소영 양은 엄마가 성전에만 다녀오면 영락없이 알아보고 “엄마 성전에 다녀왔지? 나 안다?” 하고 말한다는 것이다. “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맞히니?” 하고 물으면, “엄마한테서 성주님 냄새가 나는 거야.”하고 말한다는 것이다. 성전에 다녀오면 엄마한테서 향취가 나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자는 몸이 하도 고통스럽고 아파서 짐차 트럭에 움츠리고 쓰러져 있는데 비몽사몽간에 흉악하게 생긴 마귀가 달려들어 목을 누르고 죽이려고 하자, 성주님을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는 것이다.
그러자, 즉시 성주님이 나타나시더니 손에 도끼를 들고 그 거구로 생긴 마귀의 머리통을 후려치시니 그 마귀가 여지없이 거꾸러져 죽자 또 거구의 마귀가 나타나고 나타나면 성주님께서 또 도끼로 머리통을 쪼개서 죽여 버리고 하여 모두 다 소탕해 버리시더라는 것이다. 꿈을 깨어 일어나서 보니, 언제 아팠든가 할 정도로 거짓말처럼 깨끗이 몸이 낫고 건강해졌다는 것이다. 괴롭히던 마귀가 죽었기 때문이다. (간증인 이호성 성도님의 아들 이용석)
그런데 여기서 이름을 밝히지는 못하지만, 성주님의 승용차를 운전하며 모시던 청년이 힘이 장사이며 주먹이 세므로 승리제단에서 살인 펀치라고 이름이 난 이동선 집사가 주먹으로 치려고 덤빌 때, 피하면서 한 방을 받아치니 아스팔트 길바닥에 쭉 뻗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러자, 승리제단 청년들이 “야! 이현석이 패에 굉장히 센 놈이 있다!”라고 소리를 친 것이다. 그리하여 승리제단 조희성 전도사님이 그 청년을 불러오라 하시어 “너 나에게 와서 같이 일하자! 내가 너를 최고 대우를 잘해줄 거야!”라고 회유하셨지만, 단호히 거절하고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자기 어머님이 성주님 곁에서 일하는 걸 원치 아니하고 극구 반대하심으로 할 수 없이 성주님 곁을 떠나고 만 것이다. 성주님께서도 대단히 시끄러울 것을 우려하여 그냥 돌려보내신 것이다. 그런데 얼마 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높은 빌딩에서 투신자살했다는 소문이 들린 것이다.
여기에서 분명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성주님을 알고 성주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성주님께 택함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아니하고 마귀 편으로 넘어가게 되면 그는 곧 죽고 마는 것이다. 심판주가 되시는 성주님께서 붙잡고 계셔야만 사는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이 포기하고 그를 놔 버리시는 순간 그는 즉시 죽고 마는 것이다.
성주님은 본체 하나님이시며, 성주님이 이 세상에 계시므로, 이 세상이 하늘나라요, 이 세상에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주님을 떠나게 되면 그의 가는 곳은 이 세상이 아니고 죽어서 멀리 저승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이는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나 민족이라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온 세상 인류가 아직도 멸망하지 않고 살아 있는 원인은 아직도 심판주 성주님이 인류를 버리지 않고 붙잡고 계시기 때문이다. 성주님은 인류를 심판하여 멸하시는 게 목적이 아니고, 심판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알곡을 추수하러 오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