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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불치의 병은 없다
오늘도 말씀을 사모하시는 심령으로 주님 앞에 이르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들려지는 말씀들을 성령으로 깨닫고 성령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함께 교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감히 불치의 병은 없다 라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유명한 의학자가 이런 발언을 했다면 세계가 깜짝 놀랄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그런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되길 소망합니다.
불치라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질병과 관련되지 않은 다른 의미의 말로도 불치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불치라는 용어를 한자로는 이렇게 씁니다.
不治 아니불 다스릴치로 씁니다.
이 말의 의미는 나라가 잘 다스려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 말이 질병과 관련된 말에 사용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질병과 관련된 말 불치라는 말은 어떤 말일까요?
아마도 여러분들도 다 잘 아시리리 믿습니다.
사전에는 이렇게 불치라는 말을 설명합니다.
병이 잘 낫지 아니함. 또는 고치지 못함.
나라를 잘 다스려지지 않는 것과 몸이 잘 다스려지지 않는 것 어떤 면에서 비슷할까요?
‘어쨌던 불치라는 말은 거기서 나왔습니다.
불치라는 말 사용하기가 좀 꺼렴찍 하니까 그 말 대신 잘 다스려지지 않는 질병이라는 말을 사용하겠습니다.
잘 다스려지지 않는 질병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나이를 먹으면 잘 걸리는 질병이라고 해서 성인병이라고 하는 질병들이 있습니다.
그런 병들도 다 잘 다스려지지 않는 질병들입니다.
잘 다스려지지 않는 질병을 가지고 고질병이라고도 하기도 하죠?
성경에도 그런 병에 대한 기록이 있을까요?
특별히 레위기 13장과 14장 15장은 그러한 잘 다스려지지 않는 병과 관련된 말씀을 하셨습니다.
질병과 관련된 말씀을 세장이나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나병과 관련된 말씀을 13장과 14장 두 장에 걸쳐 말씀하셨고요.
15장은 유출병과 관련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중에 몇 절은 유출 병의 심각성에 대하여 기록을 하고 있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레 15:4 유출병 있는 자의 눕는 상은 다 부정하고 그의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하니
레 15:5 그 침상에 접촉하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 15:6 유출병 있는 자의 앉았던 자리에 앉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 15:7 유출병 있는 자의 몸에 접촉하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 15:8 유출병 있는 자가 정한 자에게 침을 뱉으면 정한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 15:9 유출병 있는 자의 탔던 안장은 다 부정하며
레 15:10 그 몸 아래 닿았던 것에 접촉한 자는 다 저녁까지 부정하며 그런 것을 옮기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 15:11 유출병 있는 자가 물로 손을 씻지 아니하고 아무든지 만지면 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 15:12 유출병 있는 자의 만진 질그릇은 깨뜨리고 목기는 다 물로 씻을지니라
심각한 것 같습니까? 어떤 말이 많이 나오나요?
이런 병에 걸리면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가 앉은 의자를 옮긴 자도 부정하게 된다.
이정도가 되면 어디 마음대로 다닐 수도 없을 것입니다.
신약성경에 보면 그런 병으로 고통 중에 있었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고침 받은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9장과 마가복음 5장 그리고 누가 복음 8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상세하게 기록된 말씀이 마가복음인 것 같습니다.
마가복음에 기록된 말씀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막 5: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막 5: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막 5: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막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막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막 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열두오늘 이곳에 나오는 그 한 여인이 가지고 있었던 혈류증과 레위기에 기록된 유출 병이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성경을 통해 아는 것은 그 이인은 자신의 병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고생하였다는 것입니다.
몇 년 동안 병으로 고생하였다고 합니까? 열 두해를
치료받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다 합니까? 가만있었다고 합니까? 노력하였다.
어떤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까?
성경의 표현대로 말씀드리자면
막 5: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러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몇 사람의 의원을 찾아 갔을까요?
아마도 용하다고 하는 병원은 다 가보고 좋다고 하는 약은 다 써 보았을 것이다, 그렇겠습니까?
어떤 분의 말을 빌리면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친구들에게 알려 지니 얼마나 많은 약들이 있던지 그렇게 친하지 않던 친구들도 이런 것이 좋다 하드라 하고 보내고 저런 것이 좋다 하드라 하고 또 보내고 해서 건강에 좋다고 하는 약이 아닌 건강식품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 먹을 수 없을 정도로 구입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도 그랬을까요? 환경은 2000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많은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주변에 환경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라는 말씀이 이해가 됩니까?
있던 것도 다 허비 하였다 라는 말씀도 이해가 됩니까?
이런 병을 가지고 잘 다스려지지 않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12년 동안 온갖 방법을 다 해도 고칠 수가 없었던 질병 세상이 고칠 수가 없는 그런 질병 맞습니까?
얼마 전에 갑을 장유병원에서 봉투가 하나 배달되어 왔습니다.
이 서류를 가지고 동 사무소에 가서 신고를 하면 기초연금 나오기 까지 얼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던 터이라 그러한 서류라 생각하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열어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병원 의사분의 진료기록이 있었고 진단서가 있었습니다.
그 기록에 보면 일주일에 세 번 평생 투석을 하여야 될 환자라고 하면서 예외가 없다라는 말을 덫 붙였습니다.
전 그 서류를 받아 들고 앗수르 산헤립의 편지를 받아 들고 하나님의 전을 찾았던 히스기야의 심정을 아주 조금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내용이 열왕기하 19장에 나옵니다.
왕하 19: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세상의 왕이 하나님의 백성을 능욕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도와 주옵소서 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날 밤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파견하시어 앗수르 대군 185000명을 다 몰살 시켜 버렷습니다.
저도 그 진단서를 주님 앞에 펴 놓고 이렇게 기도드렸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세상의 의학자들은 평생 일주일에 세 번 투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외가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어 이러한 의학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아래 무릎을 꾾고 모든 질병들을 고칠 수 있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가진 그런 병을 세상에서는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이라고 합니다.
암도 그렇습니까?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님들 세상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만 두려워 하자가 말씀드렸죠.
세상 의학자들의 진단의 결과들로 암울한 이야기를 들을 찌라도 그런 말들을 듣고 참작은 하되 두려워 하지 말길 바랍니다.
다 산헤립의 편지와 같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질병들 두려워 하지 말길 바랍니다.
코로나도 우리가 조심을 하고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개인 위생관리를 잘 하면서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길 바랍니다.
오히려 이럴 때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멀어질까 두려워 하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비대 면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코로나를 두려워 함이 아님을 성도님들 잘 아시죠?
지금 교회의 위상이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자기들 나름대로 대의를 내 세우지만 성경으로 보나 정서적으로 보나 나라에 해가 되는 일들을 한 것은 누가 보아도 틀림이 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요즘은 어디 가서 교회 다닌다는 말을 하기가 부끄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모습 보이지를 말자는 차원에서 그리고 조심하여 우리 자신들을 코로나로부터 지키는 일을 위하여서 그리고 이웃에게 교회 다니는 사람들 지지리도 말 안듣는다는 그런 말을 듣지 않기 위하여 우리 성도님들 자발 적으로 협력 해 주셨다는 것을 저는 잘 압니다.
이스라엘에 온역이 돌아서 7만명이 죽었을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명하여 칼을 칼집에 꼽으로라고 명하시자 온역이 그쳤습니다.
사탄이 사람들로 하여금 영원한 멸망을 주려고 이런 악성 바이러스를 퍼트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일을 묵묵히 선한 뜻을 이루어 나가시는 줄 믿습니다.
이러한 것도 하나님께서 명하시면 한 순간에 그치게 될 것을 저는 믿습니다.
그러니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코로나 보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더 두려워 하게 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귀하신 성도님들 세상에는 불치의 질병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는 불치의 병이 없다는 사실을 한 순간도 잊어버리지 말길 바랍니다.
혈류 증을 앓고 있었던 그 여인은 열 두해 동안 많은 의원에게 무엇을 많이 당하였다고 합니까? 많은 괴로움을 받았다.
다섯 의원을 찾아 갔으면 다섯 번의 괴로움을 받았을 것이고 열 명의 의원을 찾아 갔으면 열 번의 괴로움을 받았을 것입니다.
방법이 많으면 많을수록 의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무엇을 많이 경험하였다는 것입니까?
괴로움을 많이 경험하였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들은 세상에서 어떤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은 질병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괴로움이 없습니까?
괴로움이 많은 세상에 이런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욥 14:1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여인에게 난 사람은 무엇이 적다 합니까? 사는 날이 적고
무엇이 가득하다고 합니까? 괴로움이 가득하다.
이 세상에 여인에게 나지 않은 사람은 꼭 한 사람 있습니다.
누굽니까? 아담. 그러나 그도 930년 동안 괴로움 가운데 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 여인에게서 다 태어났죠.
그리고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괴로움들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암도 신장이 나쁨도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 가지고 계신 크고 작은 질병들도 전 우리 율하 집사님 관절로 고생하시는 것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번에는 모시러 가서 차 문을 열고 타시려다가 떨어질 뻔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리 거던 타시고 내리실 때도 제가 내려서 잡아 드리 거던 내리세요 하였습니다.
전 우리 김영옥 집사님도 온전한 건강으로 회복되어 믿음의 생활을 하기를 소원합니다.
최미임 집사님도 온전한 회복이 있길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하은이의 회복을 위해서도 우리 모두가 기도를 쉬지 않고 있고요.
저와 함께 사는 사람의 회복을 위해서도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응답의 답이 어디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혜의 동산 벧엘에 들어가면 입구에서 이런 돌이 환영의 손을 내미는 것처럼 맞이합니다.
보입니까? 글을 읽을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의 말씀입니다.
저는 우리 집사람이 이거만 해결하면 다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걱정은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애,
아들걱정 며느리 걱정 손주들 걱정 딸 걱정,
그것도 모자라서 우리 성도님들 믿음 걱정, 생활 걱정, 그거 좀 하나님께 기도하고 다 맡겨버리라고 이야기를 해도 그렇게 해야지 하면서 하룻밤을 지나면 또 걱정이 시작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습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어떻게 하리라?
쉬게 하리라. 그런데 무거운 짐을 지고 허우적거리면 누가 쉬게 해 줍니까?
우리 사랑하는 귀하신 성도님들 여러분들의 짐들을 다 예수그리스도께 맡기고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질병들이 고침받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의 모든 소원들도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미 답을 다 알고 있는 유출병을 가진 그 여인은 어떻게 되었는지 말씀을 통해 좀 살펴보겠습니다.
막 5: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 다 허비하고 아무런 효험이 없고 오히려 더 어떻게 되었다 합니까? 더 중하여 졌던 차에.
이 말씀에서 이 여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읽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26절에서 어떤 말씀이 은혜로 와 닿습니까?
하나도 은혜가 될 듯한 말씀 없죠?
많은 의원들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이게 은혜입니까?
있던 것 다 허비하였다 이러한 것이 은혜랄 수 있습니까?
더 중하여 졌다.... 어떻게 되었다는 말씀입니까?
더 이상 손 설 수 있는 환경이 지나버렸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그런 중에 누구의 소문을 듣게 됩니까?
막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누구의 소문을 들었다고요?
왜 이제 소문을 들었을까요?
있을 땐 아직 무엇인가 할 수 있을 땐 예수의 소문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방법이 없으니 누구의 소문이 귀에 들어 온다는 것입니까? 예수의 소문이
예수의 어떤 소문을 들었을까요?
귀신을 쫓아 내고 말씀 한마디에 두배의 고기가 잡히고 소경을 고쳐주고 앉은뱅이를 고쳐주고 나병환자를 고쳐주시는 소문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힘이 있을 때는 여력이 있을 때에는 주머니에 돈이 있을 때에는 좀 걸어 다닐 수 있는 힘이 있을 때에는 예수의 소문을 들어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많은 괴로움을 당한 것도 모든 것을 다 허비해 버리고 빈 털털이가 된 것도
더 중하여 져서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것도 다 무엇이라는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로 갈 수가 있으니 그러한 저주 같은 것이 복이랄 수 있겠습니까?
탕자가 다 털어먹지 않았으면 아버지 집을 생각하지 못하였던 것처럼 이 여인도 그렇게 빈 털털이가 되고 더 중하여 지니 예수의 소문이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특히 질병으로 고통당하시고 계신 분들 여러분들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이 바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 되어 오시어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을 다 쏟으신 예수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 나름대로 무엇인가 해 보려고 하였지만 그런 것이 나를 더 해 할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답이라는 사실을 여러분들의 생각으로 그리고 여러분들의 온 몸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답이다 나의 구원이시다 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치유와 회복은 시작됩니다.
이제 소문을 들은 그 여인은 어떻게 하엿습니까?
막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소문을 듣고 어떻게 하였습니까?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왜 뒤로 왔을까요?
그녀의 신분은 감히 앞에서 나설 수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 앞에 들어 났다가는 예수님 주변에도 있지 못하고 쫓겨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니죠 쫓겨나기전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 그런 처지의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까 레위기에 기록된 말씀 함께 보셨지 않습니까?
레 15:10 그 몸 아래 닿았던 것에 접촉한 자는 다 저녁까지 부정하며 그런 것을 옮기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 15:11 유출병 있는 자가 물로 손을 씻지 아니하고 아무든지 만지면 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몸 아래 닿았던 것은 다 부정하고 그것을 옮기는 자도 부정하고 다른 사람을 만지면 그 사람도 부정하게 된다.
그러니 그 여인이 사람들 앞에 나타 났드라면 쫓겨너던지 돌에 맞아 죽던지 그런 것이 분명할 것임을 그는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히 앞으로 나타나지 못하고 사람들 뒤에서 조심스레 비집고 들어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집니다.
왜 옷자락을 만졌습니까?
그 이유를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막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그렇게 만졌더니 병이 나았습니까?
그 다음 말씀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막 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여러분들의 손이 예수그리스도의 치유케 하시는 옷자락을 잡게 되길 바랍니다.
이 말씀에 대하여 증언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소 343 “그 여자는 예수께서 지나실 때에 앞으로 나아가서 예수의 옷가를 간신히 만지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 순간에 그 여자는 자기가 나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한 번의 만짐에 그 여자의 일생의 믿음이 집중되었고 그 즉시로 그 여자의 고통과 쇠약함은 완전한 건강의 활력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그 한 번의 만짐에 무엇이 집중 되었다고 합니까? 그 여인의 일생의 믿음이 집중되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런 만짐이 우리 모두의 경험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의 소원들이 믿음으로 만지는 우리의 손길을 따라 이루어지게 되길 축복합니다.
어떻게 그 같은 은총을 입을 수가 있었을까요?
우리 성도님들 그런 은혜 사모하시나요?
잠깐만 그 여인을 통하여 그 같은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을 얻어볼까요?
첫 번째로 그 여인은 타인에 의하여서 다 비웠습니다.
우리도 비워야 합니다.
혈류증의 여인처럼 자신을 온전히 비우시길 바랍니다.
그 여인은 타인에 의하여 비워 졌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 비우는 것을 연습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서 그 같은 은혜를 구하면 타인에 의하여서 비우게 됨을 경험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들의 마음에 있는 예수님을 막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비우시길 권해 드립니다.
세상의 욕심도 비우시고요. 자녀들에 대한 욕심도 비우시고요. 남편과 아내에 대한 욕심도 비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 자신까지 비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다움 에는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몸만 나와서 안 되고요 몸도 마음도 온전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 굴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와 접촉이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나오시든지 뒤로 나오시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십자가 밑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세상에는 불치라는 것이 있어도 예수님안에는 그런 거 없습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과 접촉하실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는가 하는 말입니다.
우리는 매일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하면서 주님의 옷자락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여인처럼 비우고 십자가 앞에 엎드려 주님의 옷자락을 잡으시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넉넉한 은혜를 경험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이 아침에는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을 비우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주님께서 비워 주시옵소서 그리고 십자가 아래 겸손히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 성도들 모든 서원들이 다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막 5:25-29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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