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장

[바다]

누가복음 6장  

♣ 누가복음 6:1-11(마12:1-14/ 막2:23-3:6)  안식일 바로잡기/ 안식일을 안식을/  인자(人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  새찬송 43장(구 57장)/ 370장(통일 455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15장(구 5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204장(구379장)- 주의 말씀 듣고서/ 

- 안식일에 일어난 사건 두 가지가 소개된다.   

▷1-5절 안식일에 먹게 하신 예수님

1절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 안식일: 안식일 개혁. 

  누가복음 4장의 희년 선포의 구체적인 적용이다. 

  안식을 범한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 손으로 비벼 먹으니: 신명기 23: 25. 구약의 모세의 율법에는 곡식 밭에 들어가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이삭을 따 먹는 것을 허용한다!! 

  율법과 율법의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시고, 정정하시는 주 예수님. 

 
2절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안식일 - 정죄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날, 법정 선고의 날; 생명의 안식일 - 멸망의 날. 안식없는 불안의 날로 바꾸었다! 

-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제자들도 처음에 바리새인들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였을 것이다. 첫번째 사건이 안식일 문제다.   바리새인들이 하는 말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주신 구약의 율법이 아니다. 모세가 아닌, 후대의 유대인들이 바리새인들이 발전시켜 만든 안식일 규정이다. 율법이 아니다. 

*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 다윗 (삼상 21:1-6) 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 안식일에 대한 주님의 태도는 어떤 것인가? 주 예수님과 함께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주님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롬 8장). 

  주와 함께! 

  임마누엘! 2021년. 

- 시장할 때에: 율법적으로도 타당하다. 제사장만 먹는 규정이다. 그러나, 다윗과 그 일행이 먹어도 죄로 여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전 규칙보다, 그들이 굶주렸기 때문이다!! - 자비. 

**- (사무엘상 21장), 성경 - '느비임' 을 읽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의 정하신 모든 법, 규정의 근본 정신은 무엇인가? '자비'이다. 

  성경을 읽어서 - 성경의 참뜻을 헤아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선 공동체- 잘못된 관습과 습관을 버리고, 그 말씀의 내용/ 영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대훈교회가 되게 하소서. 

  <숲과 나무/ 율법과 율법의 정신 - 하나님의 마음> 무엇을 읽어야 하는가? 누구를 읽어야 하는가? 

  <멈추게 하는 법/ 흘러가게 하는 법>   

  하나님의 법과 자비가 법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인간의 법(법 - 물수 + 그칠 지): 한자 - 물이 흘러가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은 자비가 강물처럼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4절  그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집어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 하나님의 전 (안)에: 어디서 안식을 누릴 수 있는가? 참성전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와 함께?  다윗 왕의 뿌리요, 주인이 되신 주 예수님과 함께, 주님에 의하여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성령님은 안식의 성령이시다.

- 진설병: 성전 안에 성소에 떡상 위에 12개의 떡이 있다. 매일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였고, 교체된 떡- 빵은 제사장이 먹는다(레위기 24:5-9).  

* 5절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주인) 이니라 하시더라 .

*- 안식일의 주인(주인) 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일/ 달/ 년 - 희년 = 안식일/ 안식년/ 희년의 주인/ 주님 - 시간과 공간의 창조주다(요1장). 우리 행동을 결정하는 최종 권위는 무엇인가?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성부 하나님). 사람의 말, 사람이 새운 법- 교통법... 상속법... 등. 대통령령... 

  사람이 세운 규율과 전통이 아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주와 구주이신, 로고스  예수님(요1장)은 모든 날- 시간의 주인이며, 시간의 주님이시다. "때와 기한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다"(행1장).   주일성수의 핵심은 무엇인가? 날지킴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누리는 것이다.'

  이 진술은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시다는 주장이 감추어져 있다. 

- 주인: 내 삶의 주인! 

▷6-11절 안식일에 치유하신 예수님 

  안식일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 - 창세기 창조후 인간과 더불어 안식하신 하나님. 
6절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고치시는가(치유): 안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님은 돕고,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원하는 일을 하셨다. 

 ' 그가 안식하지 못하면, 나도 안식을 유보하리라!' -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 마음을 품으라! (빌2장/ 잠 4장).  

- 오른 손 마른 사람: 안식의 땅에 안식일에 안식하지 못하는 사람에 찾아오셨다. 안식의 주님이! 안식년, 희년의 주님이 찾아오셨다. 주님은 공생애 3년을 연속으로 안식의 역사를 이루셨다. 완전한 안식의 나라, 안식의 땅, 안식의 처소는 하나님 나라다!

7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안식일) 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엿보니: 예수님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불신의 눈, 불안이 시선으로 감시의 대상 수용(영접)과 순종의 대상이인가? 

*- 엿보니: 오른 손 마른 사람에 대한 정과 긍휼이 없고, 자비함을 잃어버렸다. 이들은  '예수님을 잡는 덫'으로 이용할 만큼 무정! 비정! 

  열정적 신념, 폭력적 신앙이 되어버렸다.  
 
8절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손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저가 일어나 서거늘
- 손 마른 사람: 죄의 짐, 질병의 짐, 사단의 굴레, 율법의 정죄와 과장된 해석이 짐이 되었다. 병자는 죄인이라는 사람들의 시선과 의식!

 
9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선) 을 행하는 것과 악(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 어느 것이 옳으냐: <새찬송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 - 다윗처럼 > 

  안식의 본질을 묻는 질문이다! 안식일의 수호자로 자처하는 바리새파 사람들은 주님의 질문에 정직한 대답하지 않았다.

  안식으로 초청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라. 믿음으로 응답하라.

- 안식일에... 선.. 악... 생명... 죽이는 것...회복(10절): 주님은 어느 것을 선택하셨는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7절)은 무엇을 옳게 여기고, 무엇을 선택하였는가? 

 
10절  무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회복) 된지라 

- 회복(회복) 된지라: 육체와 마음 속에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되었다. 
 
11절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처치할 것을. 개역) 서로 의논하니라 (참고. 막 3:6) 

  * 마가복음은 이때 부터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고 기록한다!! 

*-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NIV : 율법의 가르침, 주 예수님의 교훈, 사역에 대한 반대/ 대적하는 반응-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저희- 7절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참 자유(눅4장), 평강, 안식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누리지도 못하였다. 손마른 자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미움과 증오를 합리화 하여는 마음! 정죄하려는 마음. ... 죽이려는 마음! 누가 율법을 순종하는가? 집행하는가? 

-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라(참고. 마태복음 12:14) : 하나님의 의도와, 자비의 정신을 잃어버린 법과 규율은 살인적이며, 잔인하다! 

  안식일을 범한 죄의 처벌은 무엇인가? 죽음이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예순미을 죽일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였다(마가복음).
  *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 (* 참고. 이사야 53장 )

♣ 누가복음 6:12-26 / 하나님 나라/  열두사도와 하나님 나라의 복     364장(구 482장)-내 기도하는 그 시간/  427장(구 516)- 맘가난한 사람.

▷12-16절 12사도의 선택

12절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 밤이 맞도록: 새 시대 - 사도행전 시대를 이어갈 제자들을 위하여, 집중적 기도.

  '밤' - 캄캄할 때 기도하면 하나님 아버지는 빛을 주시고, 길을 보여주신다.   

  역경을 만날 때 기도하면, 돌파할 힘, 감당할 힘을 주신다! 

-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누가만이 밤을 새워 기도하신 점에 주목한다. 
 
13절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 그 제자들을 부르사: 어떤 사람들을 부르셨는가? 어부 세리... 열심당원 . 하나님 나라의 포용성... 다양성...평등성을 보여준다. 

  누구를 부르셨는가? 그 이름을 적어보자. 나는 제자인가, 제자 만드는 제자인가? 

-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사도(사도) 란 무엇인가? 제자 중의 제자다. 

  사역자(사역자)! - 안식 후 첫날 - 에덴동산의 둘째 날/ 치유- 안식 후 첫 날(= 주일),  주님은 제자사역을 하셨다. 사도- 사역자들을 세우셨다! 

- 택하여: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 곧 선택하심에는 후회함이 없다'(롬 11:29). 베드로의 부인... 그러나, 그의 회개의 놀라운 사역... 심지어  가룟 유다의 선택 또한. 
 
14절  곧 베드로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 베드로라 이름을 : 이름. 반석 (페트라)이신 그리스도 위의 반석(페트로스). 산상수훈 & 평지수훈. 

  어부들. 차별과 배제가 없다. 하나님 나라는 문이 열린 나라다. 12문이다. 사방 12방에서 들어오게 하신다. 

   베드로는 3번 부인할 것이다. 그러나, 기도후 택하셨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후회함이 없다. 

- 바돌로매: = 나다나엘(요1;45-51). 
 
15절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 마태: = 레위(5;27). 

- 도마: 주님을 가장 늦게 믿을 것이다. 그러나, 제자도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 

- 알패오의 아들 아고보: 무명한 자, 어떤 업적을 이룰지 모른다. 그러나, 주님은 사도로 택하셨다.
- 셀롯: '열심당원' (zealot). 폭력적 반 로마활동을 한다. 반정부적 유대 애국집단, 독립운동가이다. 

16절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Judas son of James, and Judas Iscariot, who became a traitor. 

- 야고보의 아 들 유다: ='다대오'(요 14:22). 

*-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who became a traitor. NIV := '그리욧 사람'  유다는 주님을 팔 자이다.그러나, 미래를 아시는 주님이 사도로 택하셨다. 

◎ 6:17-49  평지설교: 산상설교는 마태복음 5-7장이다.

▷17-19절 병자의 치유

* 17절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및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하늘에서 땅으로... 산에서 평지로.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서 삶의 자리로! 

  평일로. 평지로! 장소의 이동만이 아니다! 우리를 위한 말씀이다! 

  <평지설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더 가까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복지를 체험할 수 있게 하신다!   요한복음 1장, 인카네이션 사역 - 성육신 사역자, 예수님께 다가갈 수 있게 하신 것이다. 

*- 병고침을 얻으려고: 하나님의 나라의 복지- 치유. 병든자... 가난한 자들. 얼마나 고달픈 삶인가! 

   그러나, 복음의 말씀과 육체의 치유를 통한 온 '몸'과 '마음'(말씀도 듣고. 17절) 으로 하나님 나라의 체험.   
 
18절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얻은지라
 
19절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and the people all tried to touch him, because power was coming from him and healing them all.

- 모든.... 모든: 믿음(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 ...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한 완전한 치유자. 

*-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 능력의 원천 예수 그리스도. 능력이 언제 처음으로 나타난 것인가? 요단 강에서 세례받고, 성령충만 받고, 유대 광야에서 돌아옴으로 부터. 
 

▷ 20-21절, 24-25절 하나님 나라, 곧 자비의 나라. 

  우리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20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들)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Looking at his disciples, he said: "Blessed are you who are poor, for yours is the kingdom of God.
- 제자들을 보시고... 복(복)이 있나니: <사복사화> 

  4복, 4화 중의 첫번째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제자들이 되는 것은  사람들이 미워하고 모욕하겠지만, 특권이다.

*-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복의 근원, 아브라함. 그의 후손의 복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실 속에서 운명에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실 것을 사모하는 사람들이다.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19절). 

*-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현재형) 너희 것임이요 for yours is the kingdom of God. NIV : 첫째의 복, 근원적인 복은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 

  가난해서 불행한 사람들... 가난해도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 두가지 질문, 첫째, 

  하나님의 나라의 소유한 사람인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 두가지 질문 중 둘째, 예수님의 제자(제자)인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 제자입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은 곧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나라의 복이 진짜 복이다. 세상 복은 없어진다.  

▷20-26절 네가지 복과 네가지 화의 선포(사복사화)
21절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가난하고... 이제 주려있다'. 

  오늘의 복이다. 미래의 복이 아니다!  '예수고파'

*-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가난하고, 주려 있고, 울고 있다! - 거지 나사로! 

  예수님 앞에/ 예수님께 나와 거룩함으로 죄를 깨달아, 죄때문에 운다. 치유받아 - 병고침 받아 감격하여 운다.  

▷22, 23, 26절

  힘있고, 무자비하고, 탐욕스러운 사람을 꾸짖는가, 아니면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 자인가 -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을 두둔하는가,  

인자 예수님을 따르는 삶인가, 큰 상이 있다. 

22절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 인자를 인하여: 예수님이 내 삶의 미움, 욕, 버림받는 이유가 된다. 예수님 때문에. 

- ...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절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 그날에: 오늘이 그날이다.  

- 상이 큼이라: 큰 상!  

*- 선지자들에게... '거짓 선지자들'(26절) : 선지자들이 여호와 하나님때문에 고난을 당하였다. 사명... 말씀을 전하는 것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 = 여호와 하나님 때문에. 예레미야 = 예수 인자 때문에(22절). 
 
<네가지 화>

24절  그러나 화(화) 있을찐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 화있을찐저 너희 부요한 자여:  가난한 자를 외면하고, 착취하고, 부를 축적하고, 포식하고 향락을 누리는 자들 하나 하나를 주님이 입술의 검을 휘두르신다. 이들은 높이 올라가려는 자들이다. 

  주님은  어떤 분이신가? 

  '17절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 이 낮은 곳으로 향하는 자인가 높이 오려려고 하는 자인가? 

  하나님 나라에서 먼자 인가, 하나님 나라를 차지하는 자인가? 

  현실과 세상이 줄 수 있는 것, 곧 물질에 대한 욕망과 만족, 세상의 행복과 명예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다. 이들은 하나님께 기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25절 화 있을찐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 이제(= 지금. 개역개정 성경): 오늘의 복, 오늘의 화. 나는 복있는 사람인가, 화있는 사람인가? 

 
26절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 거짓 선지자들: 제자들을 선지자 수순으로 가르치시고, 양육하셨다. 제자입니까? 
 

♣ 눅6:27-38   대접받고 싶습니다/ 제자들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 218장(구 369장)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설교의 첫부분은 제자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둘째 부분은 제자들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27절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But I tell you who hear me: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그러나 너희' 누구를 말하는가? 26절의 거짓 선지자들이 아니다. 

  다르게 말씀하신다! 공자와 다르게... 소크라테스와 다르게...! 나와 다르게. 

  진정한 상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사11장). 

- 내가 이르로니: 하나님의 권위, 요1장- 하나님의 말씀(로고스)의 권세와 권위. 

-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이제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룬다! 제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이다(22절. 참고). 

- 듣는 자: 요한계시록 2-3장. 성령의 음성을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자. 
  

28절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bless those who curse you, pray for those who mistreat you.

- 기도하라: 기도의 영역과 대상의 넓이. 넖은 사람인가?  네 마음 속을 넓히라. 

- 너희를 모욕하는 자(들)을 위하여: 
 
29절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If someone strikes you on one cheek, turn to him the other also. If someone takes your cloak, do not stop him from taking your tunic.

30절 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Give to everyone who asks you, and if anyone takes what belongs to you, do not demand it back.

31절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황금률. 제자들의 품행이 요약된다.  

 
32절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credit is that to you? Even 'sinners' love those who love them.

- 죄인들: 하나님의 나라의 원칙에 매이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말한다.  
 
33절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And if you do good to those who are good to you, what credit is that to you? Even 'sinners' do that.

-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보답으로 선대하는 것이다. 
 
34절 (그리고)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And if you lend to those from whom you expect repayment, what credit is that to you? Even 'sinners' lend to 'sinners,' expecting to be repaid in full.. -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보상을 바라고 선행하는 것이다.

35절  오직 너희는 원수(들)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But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em, and lend to them without expecting to get anything back. Then your reward will be great, and you will be sons of the Most High, because he is kind to the ungrateful and wicked.

-  (그러나) 너희는 원수(들)을 사랑하고 선대하며: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으니 용서만으로는 안된다. 아들 삼아야 한다"(두 아들 순교하고 2년 후 여수 미평과수원에서 48세에 순교한 손양원 목사). 

- 선대하며 ... 빌려주라 do good to them, and lend to them: 돈 만이 아니다. 정서도 그렇다. 진리도 그러하다. 칭찬과 격려와 사랑... 

-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래야 선을 행하라 수 있다. 갈라디아서 6장. 
-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땅에서의 상은 없을 수 있다. 그러나, 하늘의 상이 있을 것이다~! 

- 아들이 되리니: 영접함으로 아들이된다(요1). 행동함으로 아들이 된다.

- 원수...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비로운 성품을 보여주는 자들이 곧 제자들이다. 

36절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Be merciful, just as your Father is merciful.

*- 너희도 자비하라: 왜 우리가 자비해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의 명령 = 그리스도의 명령이다. 둘째, 아버지가 자비하시니까. 부전자전. 셋째, 그 자비를 경험자로서! 자비의 빚진자이니! 넷째, 그 사람에게는 정의가 아닌, 자비가 필요하니까! 

  넷째, 나도 주님께 그렇게 그렇게 대접받고 싶으므로! '긍휼(= 자비) 히 여기는 자는 긍휼이 여김을 받으리라(마5장- 산상수훈). 

  
37절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Do not judge, and you will not be judged. Do not condemn, and you will not be condemned. Forgive, and you will be forgiven.

 - 비판... 정죄(비정)... 용서: 인간은 죄인이므로! 무엇을 따를 것인가?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Give, and it will be given to you. A good measure, pressed down, shaken together and running over, will be poured into your lap. For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 주라: Forgive  & Give. 

-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되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다. 더 받는다. 큰 그릇에 큰 보담으로 흘러 넘치게 받는다. 

*-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종지.... 돗박.... 발.... 가마니... 석... 제일 큰 그릇. 
 

♣ 누가복음 6:39-49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 455장(구 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 39-42절 소경(맹인)의 비유
39절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He also told them this parable: "Can a blind man lead a blind man? Will they not both fall into a pit?

-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4가지의 비유로 바리새인들의 완악한 마음을 깨뜨리는 법을 가르쳐주신다. - 맹인의 비유, 티와 들보의 비유, 나무와 열매의 비유, 집짓는 자의 비유.

- 맹인(소경/ 개역성경,  a blind man NIV) : 누가 소경인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마15:14/ 23:16, 24).

  본문의 문맥으로 벼면 일차적으로 이들을 말한다. 

  자기를 못보는 사람. 하나님의 ... 예수 그리스도의 산상수훈과 평지수훈으로 자기를 못보는 사람이다. 

  누가복음 4장-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함을' 

-* 소경을 인도(引導)할 수 있느냐: '나를 따라오너라' -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배워야 한다.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시내산의 모세의 얼굴처럼).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 - 바른 길(the way)이 아닌,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 - 생명의 길,구원의 길, 성화의 길. * 참고, 시편 1편.
 
40절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A student is not above his teacher, but everyone who is fully trained will be like his teacher.

- 제자가: 주님이 제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 온전케 된 자 everyone who is fully trained. NIV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온전케 된자 <-> 위선자.

  긍정적인 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함이다.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조롱, 얻어맞고, 채찍에 찢기고, 침세례를 맏고, 십자가에 못하신 분이 누구신가? (빌1:29).

- 그 선생: 참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배워야 한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율법사들은 참 스승, 그 스승이 아니다.

▷ 41-42절 티와 들보의 비유. 

41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 NIV

- 티 the speck ... 들보 the plank : 두번째 비유.

  무엇이 더 큰 것인가? 율법의 정신인 정의와 긍휼과 믿음(마 23:23)과 같이 큰 것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타인에게 냉혹하고, 가혹해지는 것이다.

*-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원시. 소경의 비유 다음이 원시(遠視) 시력을 가진 사람, 등잔밑이 어두운 사람이다. 내 눈의 들보가 박여 있음을 알면, 잘못과 죄를 저지른 사람을 볼 때에 - 세리와 창기- 겸손하고, 적절한 태도로 도울 수 있다.

- 보고... 깨닫지 못하느냐: 소경. 39절. 
 
42절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you yourself fail to see the plank in your own eye?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plank out of your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remove the speck from your brother's eye.

- 보지 못하면서... 외식하는 자여: 소경. 외식하는 자. 위선자- 회칠한 무덤과 같은 위선자(마 23:13- 39).

- 네 눈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바리새인 시몬(7장)이 그렇다. 
 

▷43-45절   세번째 비유, 나무와 열매의 비유
43절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No good tree bears bad fruit, nor does a bad tree bear good fruit.

- 못된 열매... 못된 나무: 거룩한 체하면서, '경문의 띠를 젋게 하고, 옷술을 길게 하고, '(마 23:5). 사람들이 많이 보고 왕래하는 장소인,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마6:5).

  입에는 독, 삶에는 악이라는 열매가 가득하다. 못된 '열매', 좋은 '열매'의 '열매'란 무엇인가? 평상시의 말과 삶이다. 예배 중의 대표기도보다는 시장에서 주고 받는 말, 교회의 예배 중의 의식보다, 일상을 삶의 방식이다.

- 좋은 나무... 좋은 열매: 그 다음이 풍성한 열매, 항상 열매를 맺는 것이다.  
 
44절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Each tree is recognized by its own fruit. People do not pick figs from thornbushes, or grapes from briers.

45절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들)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The good man brings good things out of the good stored up in his heart, and the evil man brings evil things out of the evil stored up in his heart. For out of the overflow of his heart his mouth speaks.

- 선한 사람: 존재.

- 쌓은 선들에서 선을 내고: 선한 행위의 창고/계좌인 마음. 파산되었는가, 부도났는가? 
 

▷ 46-49절  네번째 비유, 집 짓는 건축자의 비유
46절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Why do you call me, 'Lord, Lord,' and do not do what I say?

*-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순종은 기도의 응답의 상관관계가 있다. 삶의 없는 고백가 지식은 주님을 감동시키는 힘이 없다.
 
47절  내게 나아와 내 말(씀을)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I will show you what he is like who comes to me and hears my words and puts them into practice.

- 내게 나아와: 스스로도 아닌, 시대정신도 아닌, 공자나 석가모니도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 나와와 그분의 말씅릉 듣고 행하는 자!  

*- 내 말(씀들을) 듣고 행하는 자: 실천궁행(안창호 선생).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다. 고백과 지식이, 시련을 견디고, 유혹을 이길 수 있는가? 삶이 통합되었는가, 분리되었는가?

48절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못하였거니와 

  He is like a man building a house, who dug down deep and laid the foundation on rock. When a flood came, the torrent struck that house but could not shake it, because it was well built.

- 집을 짓되: 가장 위대한 건축은 삶/ 인생의 건축이다. 

- 깊이: '가득'(35절).

- 반석위에 : 석가나 공자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반석이시다. 바로 그분 위에     

- 큰 물... 탁류:  홍수: 노아 홍수... 인생의 홍수. 

-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고백과 지식(믿음 - 덕 - 지식 - 절제 - 경건 - 형제우애 - 사랑)과 삶이 일치하면, 온전하고 견고해진다.

 
49절  (내 말씀들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6:49 But the one who hears my words and does not put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man who built a house on the ground without a foundation. The moment the torrent struck that house, it collapsed and its destruction was complete."

- 주초 없이: 즉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이. 내가 복음. 이데올로기... 자기 자신의 감정과 생각.  

- 탁류가 부딪히매: 시련과 유혹의 탁류!

- 심하니라: 완파!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6년 1월

2. IVP성경주석, IVP.

3.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Luke Chapter   6 

6:1 One Sabbath Jesus was going through the grainfields, and his disciples began to pick some heads of grain, rub them in their hands and eat the kernels.

6:2 Some of the Pharisees asked, "Why are you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6:3 Jesus answered them, "Have you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his companions were hungry?

6:4 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taking the consecrated bread, he ate what is lawful only for priests to eat. And he also gave some to his companions."

6:5 Then Jesus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Lord of the Sabbath."

6:6 On another Sabbath he went into the synagogue and was teaching, and a man was there whose right hand was shriveled.

6:7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were looking for a reason to accuse Jesus, so they watched him closely to see if he would heal on the Sabbath.

6:8 But Jesus knew what they were thinking and said to the man with the shriveled hand, "Get up and stand in front of everyone." So he got up and stood there.

6:9 Then Jesus said to them, "I ask you, which is lawful on the Sabbath: to do good or to do evil, to save life or to destroy it?"

6:10 He looked around at them all, and then said to the man, "Stretch out your hand." He did so, and his hand was completely restored.

6:11 But they were furious and began to discuss with one another what they might do to Jesus.

6:12 One of those days Jesus went out to a mountainside to pray, and spent the night praying to God.

6:13 When morning came, he called his disciples to him and chose twelve of them, whom he also designated apostles:

6:14 Simon (whom he named Peter), his brother Andrew, James, John, Philip, Bartholomew,

6:15 Matthew, Thomas, James son of Alphaeus, Simon who was called the Zealot,

6:16 Judas son of James, and Judas Iscariot, who became a traitor.

6:17 He went down with them and stood on a level place. A large crowd of his disciples was there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from all over Judea, from Jerusalem, and from the coast of Tyre and Sidon,

6:18 who had come to hear him and to be healed of their diseases. Those troubled by evil spirits were cured,

6:19 and the people all tried to touch him, because power was coming from him and healing them all.

6:20 Looking at his disciples, he said: "Blessed are you who are poor, for yours is the kingdom of God.

6:21 Blessed are you who hunger now, for you will be satisfied. Blessed are you who weep now, for you will laugh.

6:22 Blessed are you when men hate you, when they exclude you and insult you and reject your name as evil, because of the Son of Man.

6:23 "Rejoice in that day and leap for joy, because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that is how their fathers treated the prophets.

6:24 "But woe to you who are rich, for you have already received your comfort.

6:25 Woe to you who are well fed now, for you will go hungry. Woe to you who laugh now, for you will mourn and weep.

6:26 Woe to you when all men speak well of you, for that is how their fathers treated the false prophets.

6:27 "But I tell you who hear me: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6:28 bless those who curse you, pray for those who mistreat you.

6:29 If someone strikes you on one cheek, turn to him the other also. If someone takes your cloak, do not stop him from taking your tunic.

6:30 Give to everyone who asks you, and if anyone takes what belongs to you, do not demand it back.

6:31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6:32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credit is that to you? Even 'sinners' love those who love them.

6:33 And if you do good to those who are good to you, what credit is that to you? Even 'sinners' do that.

6:34 And if you lend to those from whom you expect repayment, what credit is that to you? Even 'sinners' lend to 'sinners,' expecting to be repaid in full.

6:35 But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em, and lend to them without expecting to get anything back. Then your reward will be great, and you will be sons of the Most High, because he is kind to the ungrateful and wicked.

6:36 Be merciful, just as your Father is merciful.

6:37 "Do not judge, and you will not be judged. Do not condemn, and you will not be condemned. Forgive, and you will be forgiven.

6:38 Give, and it will be given to you. A good measure, pressed down, shaken together and running over, will be poured into your lap. For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6:39 He also told them this parable: "Can a blind man lead a blind man? Will they not both fall into a pit?

6:40 A student is not above his teacher, but everyone who is fully trained will be like his teacher.

6:41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

6:42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you yourself fail to see the plank in your own eye?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plank out of your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remove the speck from your brother's eye.

6:43 "No good tree bears bad fruit, nor does a bad tree bear good fruit.

6:44 Each tree is recognized by its own fruit. People do not pick figs from thornbushes, or grapes from briers.

6:45 The good man brings good things out of the good stored up in his heart, and the evil man brings evil things out of the evil stored up in his heart. For out of the overflow of his heart his mouth speaks.

6:46 "Why do you call me, 'Lord, Lord,' and do not do what I say?

6:47 I will show you what he is like who comes to me and hears my words and puts them into practice.

6:48 He is like a man building a house, who dug down deep and laid the foundation on rock. When a flood came, the torrent struck that house but could not shake it, because it was well built.

6:49 But the one who hears my words and does not put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man who built a house on the ground without a foundation. The moment the torrent struck that house, it collapsed and its destruction was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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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절.한국과 북한과 중국과 일본과의 관계- 용서와 화해와 사랑. 한민족에 주시는 마음 원하시는 마음은 무엇인가 금년 2014년이 400주년의 도요토미의기독인 30만학살 히로시마 원폭으로 심판으로 멸망한지 70주년이되는 해다. 1프로 중 천주교와 여화와 증인 제외 하면 0.4프로다. 너 또한 하나님의 원수 나너 또한 하나님의 아들을 죽였다 나 또한 구원받을 은혜받을 공로가 없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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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절. 하나님의 은혜를 이웃과 열방에 주라/갚으라. 더욱 더 은혜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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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서. 안식일은 저항이다. 월터 부르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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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절. 복있는 자는 축복한다! 업없는 자는 저주한다! 축복공동체!. 야곱의 축복....130세... 147세 축복. 창47장
* 새찬송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금년은 ... 되지! 해! 사랑하면 되지. 축복하면 되지! 기도하면되자! 따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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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 너희 부요한 자여: 권력과 돈
26절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성공과 명예
하나님의 리스트 꼭데기는 누가있는가? 너희 가난한자는- 약함과 가난...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고난과 버림이 있다 <팀 켈러, 왕의 십자가 pp. 276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