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건번호 2020타경101607
대전지방법원 본원 2021년 1월 21일 14:00
본 물건은 현황은 전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부상 임야입니다.
이는 곧 임야임에도 불구하고 전으로 이용할만큼 경사도가 없고 평탄하다는 의미입니다.
개발행위가 가능한 준보전산지로써 계획관리지역입니다.
3~4m의 포장도로와 접하 토지입니다.
법률적인 권리분석은 특별한 권리가 없습니다.
최선순위 근저당권을 비롯하여 나머지 모든 권리들이 대방여부와 관계없이 말소되어 낟찰자가 인수해야 할 권리는 없습니다.
인근이 대부분 전원주택단지들이 들어서 있고 전원주택지로 조성된곳은 평당 12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반 인근의 토지거래가격은 평당 100만원 이하로는 찾기 어려울정도로 지가가 상승한 지역입니다.
잔군면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서세종 나들목과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의 세종나들목(2024년완공)이 소재하는 지역입니다.
세종과 공주IC간 BRT노선이 지나고 공주 송현동 산업단지와 송선동 산업단지가 가까워 지속적인 지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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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대교리와더불어 하봉리까지 전원주택단지가 분양을 마치거나 분양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평균 평당 250만원 이상입니다.
고급전원주택단지인 프라우드힐은 평당300만원에도 완판되었을 정도로 인기지역입니다.
세종시내의 단독주택지는 평당 600~800만원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지역의 물건은 오르기 마련이죠.
본 물건 또한 감정평가는 평당 452,000원으로 현 시세와비교해 볼때 최소 50% 이상 저렴하게 평가되었습니다.
100만원짜리 토지를 찾기 힘드니까요
땅은 싸고 좋은 땅은 없습니다
싼 만큼 싼 값을 하고 비싼 만큼 다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경매지기가 추구하는 경매의 컨셉은 싼 땅을 사고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싸고 좋은 땅을 싸게 구입하는것이 경매지기가 추구하는 경매철학입니다.
싼 땅은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싼 만큼 싼 값을 하지요.
비싼 땅이 오르고 또 상승합니다.
싼 땅은 쉽게 지가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충분히 올랐다고 판단하는데도 또 오릅니다..
그것이 땅의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매초보자는 아파트를 낙찰받고 조금 경험이 쌓이면 상가와 주택을 위주로 낙찰 받습니다.
경매고수들은 토지를 합니다.
그만큼 부가가치가 크기 때문이죠.
아파트값이 연간 몇%가 올랐다네 해서 아파트 광풍이 불었다고들 합니다.
대전 세종의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지요
그럼 땅 값은 얼마나 올랐을까요?
아파트가 몇%~몇십% 올라 대박이라고 합니다.
그사이 땅은 조용히 몇 배씩 올랐다는사실을 아는분은 그리많지 않습니다.
아파트투자가 조금 수익을 준다면 땅은 큰 수익을 주는 종목입니다.
여러분들꼐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관심을 갖는것도 재테크의 시작이니까요^^
경매지기는 여러분의 재테크에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