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단축키 관련한 자료들이
종합적이지 않고 단편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제가 참고하려고 총정리해 놓았던 자료입니다.
파워포인트 단축키 활용 시 얼마나 많은 작업 시간이
단축되는지 써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Ctrl + C / Ctrl + V의 경이로움(?)에 대해 연발하시는 초보분들을 뵙게 될 때가 있죠.
이런 경우 많은 분들이 저도 모르게 웃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누구나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개구리가 될 수도 있다는거....;;;
상세 단축키는 첨부 파일을 다운받아 보시면 되구요.
총정리/총망라의 개념인지라
동일한 명령/기능에 2개 이상의 단축키가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 학습 시에 그런게 있구나 정도만 알아두시고
자기에게 편리한 방식, 자신에게 정말 유용한 방식만 습득해도 좋을 듯 하군요.
예를 들자면 '클꼴크기크게'의 단축키는
'Ctrl+Shift+>' 와 'Ctrl+]' 두가지가 있습니다.
맘에 드는 놈(?)으로 골라 쓰시길^^;;
자료 중 수정부분이나 추가할 사항이 있으면 꼭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료 작성 시 파사모 이상훈 교수님의
'파워포인트 노하우 129'를 참조하여 자료를 취합했음을 미리 밝혀두는 바입니다.
자료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이용한 파포 작업시간 단축의 팁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파포 작업 시
특수기호를 삽입한다고 할 때
대부분 상단 메뉴에서 삽입>기호 클릭.. 이런 방식으로 하실 겁니다.
하지만 Alt > I > S 이런 차례대로 키보드를 눌러보세요.
순식간에 기호를 삽입하기 위한 상자가 뜰 겁니다.
천천히 하나씩 해보게 되면
Alt를 누르면 상단 메뉴에서 파일(F) 메뉴가 선택이 되구요
I를 누를면 삽입(I), S를 누르면 하단 메뉴의 기호(S)가
선택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방식을 응용해서 Alt > D > M 을 누르면
슬라이드 쇼(D) 의 사용자 지정 애니메이션(M) 창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 더 해 본다면
슬라이드의 여러 개체 중에서 특정 개체를 선택한 후
Alt+R > R > K 라고 차례대로 자판을 눌러보면
선택한 개체에 맨뒤로가기 효과가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lt+R - [그리기] 선택 > R-[순서] > K-[맨 뒤로 보내기]
무조건 외우시는 것 보다
편집(E)- Edit, 보기(V)-View, 삽입(I)-Insert, 서식(O)-fOrmat,
도구(T)-Tools, 슬라이드쇼(D)-sliDe show...
이런 식으로 영단어의 이니셜을 딴 경우가 많으므로
참고하셔서 연상하시면 괜찮을 듯 하군요.
주로 사용하는 메뉴를 키보드를 통해 숙지해 놓으신다면
작업 시간을 상당 부분 줄이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