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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금 창가학회가 전개하고 있는 법화경은 법화경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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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름씨의 이런 식의 대응은 비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자신은 학회도 종문도 아니라고 유수일인의 혈맥을 짤라 버린 것이 흐름씨? 그렇다면 유수일인의 혈맥은 흐름씨에게만 흐른다는 말이 아닌가요?
이러니 흐름씨는 사이비라는 말을 듣는 겁니다.
● 가짜 본존이라니? 이런 식이면 흐름씨의 신뢰는 끝입니다. 학회의 본존님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닛켄이 서사한 본존님은 위조 지폐와 같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① 창가학회는 도치기 현 조엔사에 소장하고 있던 니치칸 상인이 서사하신 어본존을, 신심의 혈맥을 이어받은 유일한 화합승단의 자격으로 전 세계 회원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
② 닛켄은 닛타스 상인에게 부촉을 받지 않은 가짜 법주라는 사실이 이미 명백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게다가 닛켄이 법주 자리에 오르기 전(1978년 2월)에 닛코 상인이 서사하신 대어본존을 가짜라고 부정한 사실도 드러났기에 닛켄에게는 신심의 혈맥마저 단절된 상태입니다.
③ 닛켄은 창가학회를 파문시킨 파화합승의 자입니다. 그리고 정본당을 파괴시킨 방법자입니다. 닛켄에게 존존님을 서사할 자격은 절대 없습니다. 따라서 가짜 법주 닛켄이 서사한 본존님은 위조 지폐와 같습니다.
02) 아큐 = 차명호 = 사모님 / 안녕하십니까? 아큐님 01) 번부터 이야기 해보실까요. 님은 논리력을 일은 것입니다. <중략> 무슨일이 터졌다가 원위치 되는 것이 좋은 것인가요? 아예 그런 일이 안일어나는 것이 공덕일까요? 분명 안 일어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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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름씨는 언젠가 차선배님께 “옛날의 슈퍼갑 차명호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여기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닉네임 달면 되지” “차명호라는 이름을 걸지 말고 나타나셨어야 합니다. 님은 처음부터 겁을 먹은 것입니다.”라고 협박하듯 말씀하셨습니다.
상대가 누구라는 것을 알면 오히려 대화하는데 불편할 것 같아 본명을 밝히지 않고 닉네임을 사용하였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법론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상대가 차선배님이든, 사모님이든, 아니면 신뢰하는 동지든, 이름보다는 법론의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흐름님의 “무슨일이 터졌다가 원위치 되는 것이 좋은 것인가요. 아예 그런 일이 안일어나는 것이 공덕일까요. 분명 안 일어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라는 말씀은 소승교의 가르침입니다.
소승교에서 행복이란, ‘불행의 원인을 제거한다는 소극적인 방법’을 가르칩니다. ‘결혼도 안 한다’ ‘공부도 안한다’ ‘아이도 안 낳는다’ 이런 식으로 번뇌를 배제하다가 결국에는 회신멸지한다는 가르침입니다.
● 니치렌 불법을 수행하면 반드시 삼장사마가 일어납니다.
“행해를 기이 힘쓰면 삼장사마가 분연히 다투어 일어난다”(어서 916쪽) 말법에 정법을 수행하려면 반드시 원품의 무명과 대결해야 합니다.
숙명전환하고 행복해지려면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사시라”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라도 설할지니라”(어서 1361쪽) 자신의 행복만을 바라는 신앙은 진정한 신앙이 아닙니다. 모두 함께 행복해져야 비로소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인생은 변화하고 성장하여 한계를 넓히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광선유포라는 최고의 목표에 살 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되살아나게 하여 모든 가능성을 꽃피우게 합니다.
03) 이것이 하나의 사건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판도가 달리지는 것인데 사이비 교주라고 언급하시는 것이 너무나 일방통행식이고 나의 의견만이 옳다고 하는 창가학회식의 독선이라는 것입니다. |
제가 흐름씨에게 사이비라고 말씀드린 것은,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학회도 종문도 아닙니다. 흐름씨는 양쪽 모두에서, 유수일인의 혈맥을 스스로 끊어 버렸습니다.
이는 남과 어울리지 못하고, 남을 베려할 줄 모른다는 것,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기보다는 자기 독선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민중구제의 대성인 정신이 없습니다. 결국 신심의 혈맥이 끊긴 것이 됩니다.
흐름씨는 사이비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유수일인의 혈맥을 스스로 끊은 자체가, 사이비임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04) 지금 명호님처럼 종문을 공격하거나 학회집행부를 공격한 것은 적어도 두곳이 다 잘못되었으니 새롭게 판짜자고 언론전을 전개한 것인데, 그것이 대성인님의 마음 일까요? 제천이 과연 새판짜자고 하는 곳에 손을 들어주실까요?
확률이 전혀 없는 곳에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그래서 불벌일 확률이 너무나 높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근본적인 곳에 화살을 날려서 불벌을 받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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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름님은 “새롭게 판짜자고 언론전을 전개한 것인데, 그것이 대성인님의 마음 일까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롭게 판을 짜자니, 지금 이것이 무슨 정치판입니까?
우리는 대성인의 제자입니다. 새롭게 판을 짜자니, 불벌일 확률이 있느니 없느니, 이런 식의 대화는 곤란합니다. 신심은 확률이 아니라 의법불의인입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지용의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는 자각이 없으면 불교회를 마치 권력쟁취를 위한 싸움판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자각이란 스스로 깨달은 것을 뜻합니다. 도다선생님이 옥중에서 오달하셨듯이 자신이 지용보살이라고 확신하고 생애 사제불이의 마음으로 광선유포라는 대원을 목표로 끝까지 사는 일입니다. 지용보살의 확신이 없다면 불석신명이라는 말 자체를 실감할 수 없게 됩니다.
● 흐름님은 “확률이 전혀 없는 곳에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그래서 불벌일 확률이 너무나 높다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선유포에는 뒷전이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면 곤란합니다. 확률 등을 따져 이익을 생각하려면 노름판이나, 정치판으로 판을 옮기셔야 합니다. 여기는 신심의 세계입니다. 민중구제의 대성인 조직입니다.
대성인께서는 “사람의 모든 불행의 근원은 나라 안에 충만한 방법의 여러 종파에 있습니다. ‘일본국에 이것을 아는 사람은 다만 니치렌 한 사람이니라’(어서 200쪽)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원리입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불교회 집행부와 SGI국제부의 회원멸시와 부정부패입니다.
이에 대해 이케다 선생님은 “‘그건 거짓말일 거야’ ‘경제가 안 좋아서’ ‘정치가 나빠서’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경제가 안 좋고 정치가 나쁘다고 하는 가까운 원인에 반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먼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모두 정법비방 때문입니다”(법련 2012,12월호 p.6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700년 전 대성인께서 사개의 격언(四個格言)을 말씀하시며 제종을 파절하실 때, 제자들이 흐름씨와 비슷한 우안(愚案-어리석은 제안)을 말 했다는 금언이 있습니다.
“나의 제자 등이 우안(愚案)으로 생각하되, 나의 사장은 법화경을 홍통하신다더니,
홍통은 되지 않는데다가 대난이 닥치는 것은,
진언은 망국, 염불은 무간지옥, 선은 천마의 소위, 율승은 국적이라고 하시기 때문이니라,
예컨대 도리 있는 진술에 악구가 섞인 것과 같노라 고 운운”(어서 585쪽)
당시 진언종의 고보대사는 법화경과 석가불을 짚신 드는 하인에게도 미치지 못한다고 비방하였고, 정토종의 선도화상은 천중무일, 염불종의 호넨은 사폐각포, 도작선사는 미유일인득자, 선종은 교외별전이라고 법화경을 맹열이 비방하고 있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어떻게 해야 남묘호렌게쿄의 양약을 그들의 입에 넣겠느뇨”(어서 586쪽)라고 말씀하시며, 민중에게 사개의 격언으로, 그들이 믿는 신앙의 잘못을 엄하게 파절 하셨습니다. 대성인께서 말씀하신 사개의 격언이 새로 판짜자는 것으로 들립니까?
선생님께서는 "어떤 혹독한 환경일지라도 마음까지 속박당해서는 안 된다. 혼(魂)마저 빼앗겨서는 안 된다. 정말로 바뀌어야 하는 것은 '국가'보다, '제도'보다 먼저 '인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판짜기로 ‘95사태’가 해결된다 해도, 자신이 바뀌지 않는다면, ‘95사태’는 자신에게 아무 의미도 없게 됩니다.
● 동양의 위인 중국의 루쉰 선생의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
"첫 혁명은 만주조정을 쓰러뜨리는 것이기에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개혁은 국민이 자기 자신의 나쁜 근성을 개혁하는 것이기에 여기서는 머뭇거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중요한 것은 국민성의 개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제라 해도 공화제라 해도 그밖에 다른 제도라 해도 간판을 바꾸기만 하고 물건 내용이 그대로라면 말도 안 됩니다."
★ 인간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정치의 간판을 바꿔도 오히려 지배의 도구로 쓰일 뿐이다. 그러므로 먼저 인간의 정신을 변혁하라! 이것이 루쉰 선생의 결론입니다.
지금의 집행부는, 스승으로부터 의탁 받은 진상규명에 반대하며, 내정간섭이라는 책략으로 스승을 협박하고, 와다 SGI이사장 일행을 추방시켰습니다. 그리고는 공양금과 인사권까지 강탈하여 인권탄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새로 판짜기라는 제도나 사람이 바뀌는 것으로 개혁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한사람 한사람의 인간혁명입니다.
● 흐름님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근본적인 곳에 화살을 날려서 불벌을 받으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흐름씨가 말하는 근본적이 곳은 종문과 집행부를 말합니다. 법주나 집행부에서 방법을 저지르면 모르는 척 침묵해야 된다는 의미입니까?
대성인의 제자라면서 어떻게 권력에 굴종할 생각만 하십니까?
대성인께서는 "목숨을 아끼고 말하지 않는다면, 국은(國恩)에 보답하지 않는데다가, 교주석존의 적이 되리라"(어서 1328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대로 말하면, 사죄(死罪)로 되리라, 설령 사죄는 면한다 해도 유죄는 의심할 바 없으리라고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부처의 은혜가 중하기 때문에 남을 꺼리지 않고 말했노라”(어서 같은 쪽)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길은 '일생성불'이고 '광선유포'입니다. 그 길은 어서와 경문에 분명히 나와 있듯이 '불석신명'(不惜身命, 신명을 아끼지 않는다)이고 '신경법중'(身輕法重, 몸은 가볍고 법은 무겁다) 입니다.
다시 말해 절대로 평탄한 길이 아니라 큰 어려움이 기다리는 목숨을 건 험로(嶮路)입니다.
05) “때의 관수라 할지라도 불법에 상위하여 기의를 세우면 이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어서 1618)입니다. ---> 이것도 단순한 것입니다. 매뉴얼식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때의 관수가 주어로 해석되면 내용이 완전히 뒤집어지는 것이고, 기의라면 엄청난 철학적인 견지를 새로 전개하여야 하는데 종문에서 기존의 대성인의 불법의 종지에서 크게 다르게 주장하는 것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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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씨는 어서의 말씀을 본인만이 아는 것처럼 괴변을 늘어 놓고 있습니다.
여기서 관수는 닛켄을 말하는 것이고, 기의는 닛켄이 법주자리를 강탈하고, 오역죄인 파화합승의 대 방법을 저지르고, 정본당을 파괴한 것 등을 말합니다.
이런 방법자는 아무리 법주라 해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닛켄은 방법자입니다. 방법자가 뭘 뒤집어 놓는다는 겁니까? 뒤집든 바로 세우든 방법자는 방법자입니다. 협박성의 말만 늘어놓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세요?
06) 그 다음 항에서 중의(衆議)라 할지라도 불법(佛法)에 상위(相違)가 있으면 관수(貫首)는 이를 물리쳐야 할 것이라는 조항이 있는 데 학회가 쪽수가 먾다고 하더라도 "관수"를 헗뜯는 벌언을 하는 등 하면 이를 물리쳐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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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씨는 관수를 헐뜯는 것과, 방법을 가책하는 것을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관수는 닛켄입니다. 닛켄은 방법자입니다. “더욱더 큰소리로 외치며 책할지어다”(어서 1090쪽) 방법자는 가책의 대상입니다.
방법을 가책하는 학회를 파문했다는 것은 닛켄이 독재자라는 증거입니다.
대통령의 잘못을 가책한다고 무조건 숙청하거나 파문한다는 것은 공산당에서나 통할 것입니다.
그래도 흐름씨는 “만약 선비구가 법을 깨뜨리는 자를 보고, 그냥 두고서 가책하고 구견하고 거처하지 않는다면 응당 알지어다. 이 사람은 불법 중의 원적이로다”(어서 236쪽)라는 대성인의 말씀을 어기겠다는 말씀입니까?
이것이 흐름씨의 본성이라면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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