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230702)

0702 기도 어제도계시고 지금도계시며앞으로도 영원무궁토록 살아계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어오늘도 거룩한 주일 아침 주의 전에 나와예배드리고 찬송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티끌에 지나지 않았을 저희들을 만드시고생기를 불어 넣어 살게 하시며 만물을 다스리라 하신 하나님 아담의 원죄로 부터 죄인된 저희들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 주시어대속하심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또 양자삼아 주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해 주신 우리주 우리하나님께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만물을 다스리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햋빛과 비로 작물이 자라나게 하시고 보리와 밀을 수확하게 하신 하나님 오늘은 이런수확의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를 올리던 맥추절이기도 하며 탈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신날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서는 누구나 율법을 다 지킬수 없음을 아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게하심으로 저희 죄를 사해 주시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실때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던 그 약속대로 부활후 50일째 되던 날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믿음의 형제들에게성령이 불의 혀 같이 충만히 임하시던 성령충만의 날입니다 그 날 그 마가의 다락방에서와 같이 저희 살구나무교회에도불길같은 성령을 부어주시사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함을 받을수 있도록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살구나무 교회가 이웃의 등대가 되고사회의 소금이 되어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복된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를 위해 세워주신 목사님과 장로님과 권사님이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지혜와 귄능을 허락해 주시옵고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수 있도록건강을 지켜주시옵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시험에 들지 않고시험에들더라도 든든히 이겨낼수 있는 강건한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바라옵기는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셨사오니 듣는 귀를열어주시고하나님 말씀을 들을때 마다 영의 눈이 밝아져 깨우침이 있게 하여 주시고 위선적인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속사람이 변하여그 성령의 열매로 겉모습도 예수님 닮아 가도록잡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이시간도 하나님 말씀을 전하기위해 단위에 서신 목사님에게성령충만케 하시어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오며 어려운 여건중에도 갈급한 심령으로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고자 예배에 참예한 주님의 백성들과 이 예배를 위해 헌신봉사한 지체들을 기억하사그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시며길을열어주시고 뜨거운 확신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기도에 선한 것으로 응답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올한해도 절반이 지나 하반기로 들어섰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과 기도에 넘치도룍 복내려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다하지 못한 계획이나 수정해야 할 계획들은주님의 뜻안에서 이뤄지게 하시고저희들에겐 열심을 더 할 수 있도록 지혜와 믿음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기도와 형편은 각기 다 다르오나 각자의 형편에 맞게 더 좋은것으로 응답하여 주실 줄을 믿사오며거룩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