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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2. 19. 3
절연체 이용 다발식 발전기의 효율 극대화+컨베이어 벨트식 강물 발전+태양열 집열·인공 늪+인공위성 거울·렌즈+회전비행물체+터널·동굴 창고)+Α·Ω
(성경과 피조물을 통한 지혜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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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체를 이용한 다발식 발전기의 효율성 극대화와 컨베어 벨트식 강물 이용 발전에 대한 제언
저는 전기에 대해서 관심은 많지만, 전기에 대해서 문외한입니다. 또한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는데는 부담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빛과 전기와 전파 등이 있고, 마음의 흐름이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는 인간이 다 파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성경으로 일부 깨달을 뿐이죠.
저는 전류 증폭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전압은 증폭을 하여 고압선으로 전기를 보내는 것을 우리들은 익히 봅니다. 그리고 변전소나 변압기 등을 늘 위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는 전기이지만 위험을 내포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전파를 이용해서 수많은 정보를 보내고 사용합니다. 전기는 빛과 함께 정말 인간 문명의 핵입니다. 산업 혁명이 영국에서 시작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전기의 활용과 맥이 같을 것입니다. 동력에서 힘이 나오고 전기가 생성되어서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그것은 영국에서 대중 음악이 전세계로 파급된 것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 번역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인 것입니다. 성경을 믿든 믿지 않든, 영어가 만국 공통어와 같이 된 것도 성경의 힘이며, 성경 보존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영국은 세상의 종말 때까지 미국과 더불어 하나님의 일에 많은 부분 사용될 것입니다. 영국과 미국이 거대한 섬인 것도 새로운 세상에 대한 증표입니다. 대륙과 떨어진 새로운 세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석유와 전기의 힘으로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전에도 언급하였지만, 석유는 동물과 식물의 기름입니다. 특히 사람의 기름입니다. 석탄은 식물의 압축이 낸 결과입니다. 노아흐[노아: Noah]의 홍수 이전에 사람이 약 900년을 사는 환경은 무수한 자연의 번성으로 인해 지구가 동식물로 채워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로 인한 욕심으로 사람이 타락함으로서 이전의 세상은 40일 밤낮의 홍수로 인해서 심판을 받았습니다. 땅 속의 물이 솟구치고, 하늘의 물이 쏟아짐으로서 동식물이 땅에 묻혀서 압력으로 인하여 석유와 석탄이 된 것입니다. 썩은 것이 아니라, 압축이 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결국은 석유는 동식물의 기름일 뿐입니다.
지금 문명의 발달로 사용하는 석유가 얼마나 많습니까? 아직도 바닥이 나지 않으니, 정말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동식물이 홍수 이전에 있었겠습니까? 쉽게 퍼올릴 석유는 적어졌지만, 아직도 지구에는 앞으로 2,000년은 사용할 수 있는 매장량이 있다고도 합니다.
석유는 제품을 만드는데만 사용하고,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더 숙고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존의 수력 발전에서 많은 전기를 생산합니다. 석유 등을 태운 열로도 많은 전기를 생산합니다. 원자로 등으로 많은 전기를 생산하지만,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환경에 막대한 재해를 초래합니다. 그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하고 있겠지만, 위험한 것이 사실입니다. 무해한 발전을 위해 연구해야 겠지만, 태양열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더 연구해야 합니다. 지금의 태양열을 이용한 집열판은 효율이 낮아서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다른 자원을 대체해서 발전하는 화력 발전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풍력 발전도 비용이 막대하게 들어서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조류를 이용한 발전과 지열을 이용한 발전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발전과 더불어 피조물에서 우리들은 그 해답을 찾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옵서 창조하신 피조물에서 그 지혜를 찾아야 합니다. 무한하리만치 강력한 태양열은 더욱 더 개발해야 합니다. 지금의 태양열 집열판과 병행해서 거대한 거울을 이용한 촛점으로 무한한 열을 모아서 그 열을 이용한 발전도 병행하면 좋을 것입니다. 고도로 집열된 고온의 촛점을 다중으로 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니다. 지금처럼 단순한 집열 방식은 많은 면적을 차지합니다. 태양열은 정말 많이 이용해도 부족이 없을 것입니다. 태양의 빛을 이용하는 것은 성경적이기도 합니다. 다만, 피조물인 태양을 숭배하는 것은 정말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늘 생각하는 것은 강물을 이용한 발전입니다. 물레방아와 같이 회전하는 것을 이용하는 발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 것입니다. 댐을 이용한 물의 낙차의 엄청난 힘을 발전에 이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낙차를 회전 운동으로 바꾸어서 전기를 생산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더 발전시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옵서 주신 지혜로 인한 과학의 발달로 재료도 강하고 가볍게 만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순한 발전에서 효율을 높여야 합니다. 발전기의 효울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의 회전 축을 길게 해서 발전기의 수를 대폭 늘여야 합니다. 가볍고 강한 재료를 사용해서 여러개의 발전기를 병행해서 발전 효율을 높여야할 것입니다. 무게를 가볍게 한다면, 많은 발전 설비를 병렬로 연결해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전축의 회전 속도를 높이고, 절연체를 사용하여 여러 부분으로 나눈 발전 설비를 장착한 발전기에서 그 회전축을 이용해서 많은 발전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댐의 방유량으로 인한 거대한 힘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많은 전기를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물론 수력 발전 뿐만 아닙니다. 화력 발전이나 원자력 발전에도 기존 발전기의 축을 늘여서 다수의 발전 설비를 설치해서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무게가 가벼운 특수한 재료를 사용하고 절연체를 사용해서 차단한다면, 동일한 회전축에 무수한 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위에서 언급한 트랜지스터나 진공관을 이용한 전류 증폭, 곧 승류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동일한 전압에서 전류만 증폭하는 대형 승류기도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전압을 높이듯이 전류도 높이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염두에 두는 것이 물레방아와 같은 회전이 아니라, 물의 수로에 길게 늘어뜨린 회전운동 발전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나 컨베어 벨트와 같이 강물의 경사가 있는 곳에 긴 회전형 수로를 형성하여 그곳에 물의 흐름에 의해서 회전을 시킬 수 있는 여러 개의 격막이나 그릇 형태의 기구를 두어 회전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대형 구조물을 만들어서 물의 흐름을 이용한다면, 강물의 곳곳에 여러개의 발전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가벼운 소재의 개발로 인해서 그 구조물을 만드는 것은 여렵지 않다고 봅니다. 물의 흐름은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수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강물의 힘은 대단합니다. 바다 조류의 힘을 이용하는 것은 너무 강한 조류에 이길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강물에는 강의 크기와 홍수 때의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서 그 구조물의 크기를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접었다가 펴는 구조로 물의 흐름을 잘 이용하는 구조가 필요할 것입니다.
황당한 의견일 수 있으나, 태양의 빛과 열을 이용한 발전이나 강물을 이용한 발전은 모두 하나님께옵서 주신 선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수력 발전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것은 정부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할 것입니다.
지금 지구상의 자원을 잘 이용하면, 모두 잘 살 수 있습니다. 모두 전기나 자원을 자본주의 개념이나 상업적인 차원으로 제도화 함으로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빈부의 격차가 심한 것입니다. 전기차도 오래 전에 개발되었었으나, 상업적인 이윤과 결부됨으로서 대중화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석유 재벌들의 이윤추구도 개입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 땅에서 모두 잘 사는 것은 하나님께옵서 허락하실 수 없으십니다.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데, 모두 잘 살면 노아흐 홍수 이전의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극소수만이 노아흐의 궤[방주]에 타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옵서는 이 땅에서의 어려움과 고난을 통해서 죄를 깨닫고, 성경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길을 가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창조물을 통해서 지혜를 얻어서 피조물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피조물을 자본주의의 제도나 이윤추구에 대입해서 한정화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과학을 맹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학은 하나님께옵서 주신 지혜의 선물의 한 분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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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태양열 집열과 인공 늪에 대한 제언
우리들은 매스컴을 통해서 지구의 심각한 사막화에 대해서 보고 듣습니다. 지구의 환경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절대적인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지구가 병든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옵서 허락하신 일이기도 합니다. 사막화는 중동, 아프리카나 중국 내륙 지방 등을 광범위하게 삼키고 있습니다. 최근에만 있는 일이 아니라, 오래된 일이기도 합니다. 죄로 인해서 지구도 신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의 환경을 노아흐[노아: Noah] 홍수 이전의 상황으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마지막의 때로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죄로 인해서 저주를 받은 이 지구는 불로 원소까지 녹는 날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 상태를 완화할 수 있는 기간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지혜로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지구의 사막화는 중동 지방도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터키에도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온은 높은데 역으로 비가 적어서 황량함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담수화 기술을 발전시킬 필요도 있습니다. 태양열의 고집적으로 인한 고온의 열로 발전과 담수를 병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막이 심화된 곳에는 인공의 늪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인공의 오아시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강물을 끌어들이든지, 바닷물을 태양열의 집열을 이용한 담수로 물을 끌어들이든지 해서 계속적인 수분을 공급해야 할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석유는 필요하지만, 자연을 오염시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전기 발생의 효율을 높여서 석유의 발전으로 전용하는 것을 줄인다면, 석유는 제품 생산에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석유 제품의 폐기로 인한 자연 오염은 심각합니다. 그러나 석유는 사람과 동식물의 기름이므로 무조건 거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서서히 자연으로 돌려주면 기름일 뿐입니다. 급히 인체에 미치면 해가 되지만, 결국은 기름일 뿐입니다. 석유나 고무나 건축물의 잔해 등은 모두 고강도로 재활용해서 사막으로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중 블록 식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서 인공적인 못을 만들어서 그곳에 수분을 저장해서 거대한 인공 늪을 조성하면 좋을 것입니다. 수분이 조금씩은 빠지면서도 계속적으로 고여 있을 수 있는 여러 형태의 크고 작은 블록 식 제품을 조립하여 인공적인 못이나 호수 형태의 인공적인 늪을 만들어서 식물이 자라서 확장되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심한 바람을 막기 위해서 방풍림의 나무를 심거나, 수생식물 등을 많이 심어서 사막의 섬 같은 곳을 많이 만들면 좋을 것입니다. 플라스틱이 요즘은 쇠보다 단단하게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라늄 같은 방사성 물질이 위험한 문제가 있지만, 석유 제품도 위험한 요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천천히 자연으로 돌려주고 자연과 섞이면 그 폐해는 적을 것입니다. 그 바탕이 기름이기 때문입니다. 사막의 확대를 막는 것은 아주 시급합니다.
물론 가뭄이 심한 지역이나, 광활한 사막 지역에는 사막 방지 인공시설이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문제는 강우량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곳에 설치하면 효과가 다소 있을 것입니다. 특히 도시나 마을 주변에 설치하여서 모래바람으로부터도 보호하고 사막화를 완화시키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수많은 쓰레기로 버려지는 석유제품을 모아서 사막의 늪을 조성하는 블록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비가 오지만 스며들어서 황폐화된 곳에는 그냥 늪만 조성해도 자연이 회복될 것입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서 거대한 방풍 구조물을 조성하는 것도 처음에는 필요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방풍림의 조성으로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공 늪에는 수생 식물을 다양하게 심어서 수생 동물과 함께 수분을 저장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가뭄이 심한 지역에는 인공 늪 조성뿐만 아니라, 지하수이든 강물을 끌어들이는 수로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모두 수분을 보존하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수십 수백 년을 묻혀서 서서히 자연으로 돌아갈 석유제품이나 고무 제품의 폐기물을 사막으로 보내서 물을 보관하는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것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물론 시멘트 등과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며, 진흙이나 황토 등을 이용하여 물의 저장을 돕고 수분 증발을 막는 것도 여러 각도로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지혜나 기술이든지, 이 땅에 마음이 빼앗기면 안 됩니다. 이 땅에서는 삶은 누구나 유한하며, 이 몸은 반드시 늙어서 죽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다시 태어나서 영원한 왕국에 대한 티켓을 가지고 소망을 두고 이 땅에서도 성경으로 인한 평등한 혜택을 누려야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나 혜택이 있다 해도 자본주의의 이윤추구의 상업 논리에 묻힌다면, 또 다시 돈을 주고 사야하는 자연이 될 것입니다. 공기나 물과 빛과 같이 자본주의 논리가 아니라, 누구나 누리는 기본 선물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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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여름 폭염 완화를 위한 인공위성의 거울과 렌즈
지구의 이상 기온 현상으로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의 죄로 인한 욕심과 문명의 발달로 인한 피할 수 없는 현상일 것입니다. 영적 천년 왕국인 지금에 반대로 피조물은 신음을 더욱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한 올바른 하나님의 뜻의 이해와 은혜로 자연을 잘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국지적인 가뭄과 한파와 폭설과 태풍 등으로 심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도 많이 목격합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것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허락하심이기도 합니다. 어려움을 통하지 않고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 죄로 타락한 인간의 현주소입니다. 자살을 할지언정, 자기 지은 죄들로 인한 통회와 성경적인 죄로 인한 심판에 대해서는 소홀한 것이 죄로 오염된 자기 생각을 믿는 인간들의 비참하고 불쌍한 현실입니다. 사탄에게 속았고 속는 불쌍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교만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나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고 의심하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지금, 지구에는 많은 위성들이 돌고 있습니다. 목적이야 어떻든 수많은 위성들이 돌고 있습니다. 정지 위성이든 빠른 속도로 돌든 많은 위성들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알만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인공위성에 크고 작은 거울을 설치해서 특정 구역에 햇빛을 반사시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태양빛을 비추어서 온도를 높일 수도 있을 것이며, 거울의 각도를 조절해서 빛의 강약이나 범위를 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반대의 개념으로 빛을 분산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무기처럼 악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거울의 크기의 한계로 인하여 그 영향이 미미할지 모르지만, 얼마간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거대한 렌즈형의 구조로 특정 지역의 온도를 올릴 수도 있을 것이며, 특정 구간의 바닷물의 온도를 올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뭄과 홍수에 대한 조절과 한파와 폭염에 대한 조절을 거울과 렌즈와 그와 유사한 구조물의 설치와 조절로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공기가 희박한 대기권이나 그 위의 공간에서는 가벼운 재질로 어느 정도의 크기의 구조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우주 정거장 등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세부적인 기술은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잘 이용하는 것은 좋을 것입니다.
거리의 한계로 땅과 바다에 영향을 미치기 힘들면, 구름에 빛을 가해서 그 열로 수분 응축을 도울 수도 있을 것이며, 반대로 열을 분산시키거나 막아서 온도를 낮출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동 경로를 계산해서 특정 지역 상공의 대기의 온도를 변화시키는 것도 연구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인공위성에만 설치하지 않고, 지상의 특정 필요 지역에 우주 광학렌즈와 같은 유형의 대형 태양빛과 태양열 방사 시설을 지어서 구름이나 특정 바다 온도를 올리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가뭄이 심한 지역의 서쪽 지역의 특정 지역에 설치하는 연구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대형 렌즈와 대형 거울의 설치로 특정 지역의 바다나 지역을 가열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번개의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대형 전지 형태의 물질을 저장하는 연못 형태의 시설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피조물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다 들어 있습니다. 상업적 목적으로만 이용하지 말고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기술 발전은 얼마나 발전할지 모릅니다. 마지막 날들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내일의 기술을 모릅니다. 마지막들 중의 마지막 날 이 지구와 지구계[태양계]가 하늘의 불로 원소까지 녹는 날까지 인간은 기술 개발과 보다 나은 삶은 향해 매진할 것입니다.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놀라운 기술이 쏟아질 것입니다. 해 아래에서 기술의 발전은 있으나,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모두 피조물을 이용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상대적으로는 행복이 아닐 것이며, 결국 죄만 더할 것이고, 육신의 이기만 늘 것입니다. 영적으로는 더욱 쇠약해질 것입니다. 육신적이고 혼적인 충족을 위해 달려가지만, 결국은 죄악이 늘 것이며, 욕심은 끝이 없을 것이며, 일부 계층이 그 득을 독식할 것입니다. 상대적인 박탈감은 더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혜나 자연을 겸손하게 잘 이용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서 영원하고 새로운 세상에 소망을 두고 이 땅에서 육신의 정욕을 자제하고 죄악을 이기는 삶을 살면서 이 세상을 잘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술은 세상 출세를 위해서라도 누구를 통해서든 개발될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사탄의 생각으로 오염되었지만, 그 이전에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왔으므로 무한한 것입니다. 죄로 오염된 생각은 끝없이 욕심과 더불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모두 자본주의의 폐해에 신음을 하고 있습니다. 돈과 결부되어 가족 간의 갈등과 싸움이 있고, 기술을 빼앗고 훔쳐서 이득을 취하려는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산업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라 간이나 기업 간이나 총성 없는 싸움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술을 빼내고 훔치고 도용하는 싸움은 정말 무섭습니다. 모두 공평하게 누리는 기술이 아니라, 먼저 선점하여 돈으로 연결해야 하는 생존 경쟁에서 살벌한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결코 멈출 수 없을 것입니다. 죄가 없어지고 욕심이 없어져야만 하는데, 그것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사람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신을 입고 있는 성도들이 오히려 세상을 향해서 나아가려는 본성을 이기지 못해서 오히려 세속화 되고 있는 무서운 현실입니다. 기술의 혁신으로 인한 문명의 발달은 오히려 상대적인 소외감이나 박탈감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모두 성경을 통해서 거듭 나서, 오는 세상에 소망을 두고 이 세상에서 절제하고 이기는 삶이 중요합니다. 저도 가장 큰 원수는 제 자신입니다. 육신과 이 세상의 유혹은 늘 가장 가까이에서 다리를 걸고 있습니다. 틈만 나면 세상적으로 마음이 달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성경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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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을 통한 비행 물체·비행 접시
지금의 비행 물체는 모두 엔진을 통한 속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회전체를 이용한다고 해도 프로펠러 등으로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비행 물체는 하나님의 피조물에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있는 문명의 이기도 최초에는 모두 생명체나 자연에서 그 아이디어를 찾았다고 합니다. 잠자리나 박쥐 등에서 그 힌트를 찾은 예는 무수하다고 합니다. 문명은 회전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국의 산업 혁명은 동력을 통해서 시작되었습니다. 회전하는 동력으로 발전이 되고 전기가 생성된 것은 놀라운 일이지만, 성경 보존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이며 선물이기도 합니다. 영국과 미국은 정말 중요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 나라입니다. 성경 KJV가 영국에서 나온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영국의 하나님의 사람들의 믿음이 지금의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고, 영어나 만국 공통어와 같이 된 이유입니다. 팝이라는 음악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도 모두 성경에 대한 보존의 선물입니다.
저는 구원 받기 이전에 이 땅에서는 실패한 인생으로서, 크고 작은 가정의 어려움과 질병으로 인하여 늘 우주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땅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죄악으로 황폐화되면서 우주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위안을 삼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 여파가 남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주에는 사람과 같은 생명체가 없습니다. 외계인도 없습니다. 셋째 하늘에는 실제로 하나님께옵서 계시며 영적 존재가 지금 있을 뿐입니다. 영적인 존재는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람과 같은 생명체는 없습니다. 우주선이나 미확인 비행 물체는 이미 독일에서 개발되었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우주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설도 있고, 지하에 사람과 유사한 다른 종족이 살고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확인된 것은 없지만, 모두 설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영적 존재가 아닌 생명체가 우주에 산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만일 지하에 어떤 생명체가 산다고 가정 하더라고, 그것은 지구상의 생명체나 사람이 내려간 것이며, 오랜 단절로 인해 이질화 되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 지구에 생명체를 하나님께옵서 만드신 외의 어떤 창조도 언급하시지 않으십니다.
회전으로 인한 동력으로 전기나 생기고, 그 전기로 문명이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기는 크게 작게 인류의 문명을 이끌고 있습니다. 전자 제품도 따지고 보면 전기로 운영되는 것입니다. 전기는 빛과 공기와 물과 더불어 인간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전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양과 음의 변화에 의한 전기나 전파는 인류의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모두 그 영역에 속해 있으며 누리고 있습니다.
회전은 지구의 날을 시작한 것이며, 우주에서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구계[태양계]의 여러 행성도 회전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옵서 창조하신 질서는 회전이라는 것을 통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전과 공전도 회전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에서 하나님께옵서 주신 지혜의 선물로 피조물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죄로 인한 탐욕으로 인해 결국은 썩고 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무리 좋은 발명품도 자본주의의 상업주의 논리로 결국은 돈과 결부되어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선물이 누구에게나 골고루 미치는 것과는 극단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우리는 비행체를 회전체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비행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원반 같은 물체를 던져서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과 같이 회전력을 이용한 비행체를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차량이 회전체를 이용하여 하늘을 날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는 기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중심축에 여러 기구와 탈 수 있는 공간을 두고, 그 외부에 가벼운 회전체를 두어서 하늘을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선풍기나 환풍기와 같은 구조일 수도 있고, 구멍이 난 원통형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여러 형태의 회전체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두 대형일 필요는 없습니다. 중심 부분과 회전축을 구분하여 그 규모를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전체가 중심부분을 감쌀 수도 있고, 중심 부분의 중앙에 회전체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행성의 위성처럼 회전체가 중심 부분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또한 상하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회전체의 속도에 따라서 비행체의 속도가 빨라질 것이며, 자석이나 나침반의 원리를 이용해서 방향 전환이나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문제는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전체의 모양에 따라서 방향 전환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여러 가지로 응용될 수 있지만, 그 원칙이 중심 부분에 회전체를 부착해서 나아가는 원칙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지금의 비행체의 발전과 더불어 회전을 이용한 회전체의 개발은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서서 개인이 얼마든지 하늘을 통해서 이동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지금의 자동차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도 충돌의 위험이 있듯이, 비행체도 충돌의 위험은 더 클 수 있습니다. 그것은 충돌 완충장치의 개발도 병행해야할 것입니다.
지금의 자동차에도 충격 완충장치기 필요합니다. 앞뒤에 스프링식의 완충물체를 달아서 충돌 시에 범퍼가 밀려들어가는 구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충격을 받을 때에 스프링이 튕기는 구조가 아니라, 강도에 따라서 스프링이 움츠려 들어서 고정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스프링이 복원되는 구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옆에서 박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치명적이지는 아닐 것입니다. 지금의 범퍼를 조금 더 돌출되게 하여 충돌 시에 그 돌출 부분이 충돌 강도에 따라서 스프링 식으로 그 충돌의 힘을 흡수하면서 압축되어 차체에 고정되는 구조를 연구해 보았으면 합니다. 아울러 유리창에 여름에 바람을 통할 수 있도록 태양빛 가리개와 같은 망사 구주의 창문을 추가했으면 합니다. 바람이 통할 수 있는 구조로 창문을 추가해서 비가 올 때나 여름에 유리 창문을 열고 그 망사 형태의 창문을 사용해서 바깥의 공기를 들어오게 하고, 또한 여름철의 각종 벌레를 차단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날로 발전하는 차량의 기능의 향상에 이러한 기능도 추가하면 좋을 것입니다.
피조물에서 지혜를 찾는 것은 늘 조심해야 합니다. 먼저 거듭나서 새로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으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낫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세상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세상은 종착역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영원한 세상으로 가기 위한 정류소일 뿐입니다. 이 세상이 불로 원소까지 녹은 이후에 비로소 영원한 쉼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과 이 육신을 은혜로 사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 세상에 마음을 두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마치 여행을 갔다가 어느 장소에 머물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나그네는 집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영원한 세상에 소망을 두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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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창고의 폐단과 동굴[터널] 창고의 대안
요즈음은 대량의 물류 보관과 공급 등으로 인공적인 저온 창고가 하나의 거대한 사회적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하나의 기업이 되어서 세상을 움직입니다. 그 규모도 대형화 되었고, 대량의 물건을 싱싱하고 빠르게 공급해야 하는 현대의 문명에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가정이나 식당 등에서도 냉동이나 냉장 시스템은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시설입니다. 그러나 폐단 또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해야지 중간에 보관을 중지하거나 이동하는 경우에 고유 물건의 품질이 손상되어 쉽게 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냉장고나 그 와 유사한 대형 저온 창고가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장기간 냉동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작품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극 등의 빙하 속에는 수천년 노아흐[노아: Noah] 시대의 홍수의 심판 때에 묻힌 거대한 짐승들의 사체가 지금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꺼내어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냉동은 소금과 더불어 물품의 손상을 막는 중요한 요소이기고 합니다. 완전 건조하여 말리는 방법과 삶아서 말리는 방법과 소금에 절여서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 외에 냉동은 중요한 보관 수단입니다. 옛날에는 불가능했던 일이 전기의 발명과 냉동 기술의 발달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구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주 장기간 보존할 경우에는 냉동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또한 단기간 보관할 때에는 냉장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특히 해산물이나 농산물이나 단기간에 소비를 해야하는 공산품은 반드시 냉동이나 냉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냉동이나 냉장 상태에서 해동을 하거나 이동 시에 해제가 된 상태에서는 돌이킬 수 없이 물품이 변질되거나 상해서 단시간이 처리하지 않으면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시기나 요구에 따라서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무우나 감자 따위를 집 부근에 필요에 따라서 적당한 크기로 흙을 파서 나무와 짚 등으로 얼개를 만들어서 덮어서 무덤처럼 만들어서 그 안에 보관을 하였습니다. 물론 봄까지 보관하였지만, 몇 년을 보관할 수는 없었습니다. 규모가 큰 곳에는 작은 동굴에 보관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도로 공사 등으로 인한 수많은 터널 공사를 접합니다. 기술의 발달로 규모가 큰 시설도 봅니다. 지금도 저온 창고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동굴과 같은 저온 물품 보관창고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제는 동굴과 터널식 물품 보관 창고를 저온 창고와 병행하게 해서 물건을 선별적으로 보관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에서 기업에게 의무적으로 저온 창고와 동굴이나 터널식 창고를 병행하게 하든지, 아니면 혜택을 주어서 유도하게 하면 좋을 것입니다.
동굴식도 좋지만 터널식도 좋을 것입니다. 물건의 흐름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온 창고를 아예 동굴이나 터널식으로 지어서 전기를 절약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굳이 산을 뚫지 않더라도 빛을 차단하고 외부의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의 두께로 흙을 덮으면 될 것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채소나 식물 등을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것은 냉동을 하고, 중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것은 저온 창고가 아닌 자연의 저온 시설에 보관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물론 단기간에 소비가 필요한 것은 인공 저온 창고에 보관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저온 창고를 짓는 비용을 절감해서 동굴식이나 터널식 창고에는 최소한의 조명만 필요할 때나 비상시에 켜도록 하고, 조명을 아예 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비용 절감으로 종사자들이 사용할 적외선 안경이나 조명이 없어도 물건을 처리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통풍이나 온도를 일정하게 상온으로 유지하는 최소한의 장치는 필요할 것입니다. 물건이 지나치게 저온으로 내려갔다가 실제 가게나 진열장에 나오면 쉽게 상하게 되어서 빨리 소비하지 않으면 내부에서부터 상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창고의 다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슈퍼나 가게에서 감자나 양파나 무를 사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쉽게 상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물론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 정말 빨리 상합니다. 저온 창고 보관 상품은 몇일을 못 갑니다. 저온 창고 보관의 사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산 후에 조금만 실온에 보관하면 상해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마치 상한 음식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가끔 양파나 감자를 살 때에 실온 보관이냐 저온 창고를 거쳤느냐를 물어 봅니다. 그 자체를 속여서 마음이 상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온 보관을 한 양파나 감자는 몇 주를 상온에 두어도 상하지 않습니다. 정말 옛날의 시골에서 보던 그대로 오랫동안 보관할 때는 마음이 흐뭇합니다. 저온 창고가 필요한 가공 식품이나 단기간에 처리해야 할 채소류나 과일 등도 필요하지만, 저온 창고 대세론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모든 슈퍼 물건을 볼 때 마치 상한 음식을 보는 듯 합니다.
저온 창고와 동굴식이나 터널식 창고의 병행으로 냉장고가 아닌 실온에서 몇 주를 보관해도 상하지 않는 채소나 과일류를 바래 봅니다. 속이 이미 상한 저온 창고의 식품은 마치 죄로 상한 인간의 속성을 보는 듯 합니다. 마음이 찝찝합니다. 우리 모두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에 꺼내서 조리하는 옛날의 보관 방식으로 돌아가십시다. 빛을 내는 약품을 뿌리고, 방부제에 담궈 두고, 상하지 않도록 농약류의 액체도 발라서 밖은 싱싱하고 먹음직스럽지만, 속은 이미 상한 저온 창고 식품에서 벗어나, 밖은 투박하더라도 속이 상하지 않은 식품으로 돌아가십시다. 피조물, 곧 자연에서 하나님께옵서 심어 놓으신 지혜를 찾고 창조의 질서에 맞추어서 이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속이 상한 음식에 미혹되지 말고, 자연 그대로의 품질이 보존된 음식을 찾도록 마음을 모으십니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그 속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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