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6장
▣ 다니엘 6: 1-15절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물러서지 않는 신앙 찬송: 62장, 427장, 509장 / 새336장(구383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 1-9절 시기로 다니엘을 죽이려는 음모
1절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일백 이십 명(120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 다리오: 메대 바사제국의 왕들에데 대한 일반적인 호칭. 주전. 522년- 486년. 아하수에로의 아들로 그의 나이가 62세였다 한다. 단5:31. / 메대와 바사 왕 고레스(키루스 2세)의 아들. 수사총독의 아들이면서 캄비세스 군대의 장군인 다리오. 군대의 호응을 얻어 왕위에 올랐다고 한다. 그는 후손을 두지 않고 죽었다. 이후 7명의 나라의 중신 중 뽑힌 실력있는 노련한 왕, 다리오는 그는 페르시야의 3번째 황제 다리오 황제다. - 고관: =방백(개정성경)
- 자기의 심원대로: '자기의 뜻대로'(개역개정판).
2절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유대인이다. 굴러온 돌로 여김을 받았다. 나라가 바뀌고, 민족, 왕이 바뀌었는데 행정가로서 수석 총리가 되다니... 매우 놀랍다. 역사의 중심, 영적 세계의 중심에 다니엘이 있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뜻)과 기도(1장, 6장)에 충성되었기 때문이다.
* 3절 (이제 NIV) 다니엘은 마음(영)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Dan 6:3 Then this Daniel was preferred above the presidents and princes, because an excellent spirit {was} in him; and the king thought to set him over the whole realm. KJV
- 마음(영)이 민첩하여('by his exceptional qualities'. NIV/ 'because an excellent spirit. KJV) : 다니엘은 어떤 사람인가? 왜, 다리오 황제는 다니엘을 최고의 리더로 세우려고 하였는가? 하나님에 의해서 성령의 사람이 되었기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을 받고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특별하다. *참고. KJV. 그러므로, 다리오 황제는 히브리사람- 이스라엘 사람, 타국인 다니엘을 황제 다음 최고 권력자인 3명의 총리 중 수석총리 - 영의정으로 임명할 것을 마음에 정하였다.
* 4절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NIV -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왜, 다니엘을 시기하고 반대하였을까? 그 이유는 민족적이 이유 등 수십 수백가지가 되었을 것이다. 너무나 뛰어난 까닭이다.
-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다니엘은 어떤 사람인가? 시기와 질투- 아니, 포로가 우리를 다스려? 민족적 감정... 멸시하는 마음,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다니엘은 왜 틈이 없었는가? 그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종교적인 감정으로만 그치지 않고, 경건한 삶으로 일관되게 지키는 신앙의 실천을 하였다.
-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any error or fault. KJV) 없음이었더라: ='의뢰하다'(23절)로 옮긴 아람 낱말고 뿌리가 같다.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었다.
5절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NIV - 하나님의 율법: 시편 19편에 하나님의 법의 특징을 말해주고 있다.
"한 형제가 그(압바 포이멘)에게 물었다.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 합니까?" 원로는 그에게 말했다.
"다니엘을 보자. 하나님에 대한 예배 말고는 그에게 대한 아루런 고발할 것이 없었다네"(포이멘53)
6절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 온갖 아첨을 떨면서 황제에게 제안하였기 때문에 물리칠 수 없었다.
7절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 한 율법... 한 금령: 다리오 황제의 율법이냐 하나님의 율법이냐? 인간의 율법은 약하고, 흠이 많다. 다리오 황제는 자기가 신임하는 자기이름으로 만든 법으로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게 되었다.
- 30일 동안: 다리오가 신이라면 30일 - 한달동안- 이 아닌 30년 평생 동안 섬겨야 할 것이다.
-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다리오 왕을 신격화, 우상화함으로써 시험을 한다. 다리오 황제는 넘어갔고, 다니엘에게 일생 최대의 큰 위기가 되었다. - 기도 금지법: 다니엘은 어떤 사람인가? * 참고. 남자 아이는 강물에 빠뜨려 죽이라. 나일강의 신에게 바치라. 세상에 이런 법도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외곡, 단절시키려는 사단의 전략과 다름이 없다. 말씀(단1장)과 기도(단6장)는 하나님과 성도를 연결하는 생명의 탯줄이다. 더 나아가 축복의 통로가 된다. 말씀묵상과 순종 그리고 기도가 끊어지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이다. 이
그러므로, 쉬지말고, 무시로, 범사에,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마귀의 전략- 목숨을 건 기도/ 다니엘의 기도의 제목은 무엇인가? 무엇이 아쉬운가? 다급한가? 목숨보다 귀한 기도!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귀하므로"(시편 63:3> 기도하지 못하게 한다. 죽인다. 사자굴- 사자 밥이 된다. *우상숭배 - 불에 태워 죽인다. 화형. 8절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절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 겉과 속으로 다리오는 얼마나 좋았을까? 어인을 찍은 것이 자기 발등을 찍은 것이 될 줄이야!
▶ 다니엘 6 : 10-18절/ 다니엘의 위기 - 음모에 빠지고 사자굴에 던져지고 * 10절 다니엘이 이 조서에 도장(개역성경.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다니엘 : 이방 땅에서 총리디며, 기도의 사람이다. <2022년 다니엘 기도회 11.20/ UBF 선교회 출신, 전정주 약사이며 사모인 분, '사모님이 믿음이 없어서, 약국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열심히 살 수 있는데, 잘 살 자신이 없었다. '나 그리스도의 여종, 전정주는.... 고전 15장을 암송하였다' > - 이 조서: 기도금지령! 한달만 기도만 쉬면 어떼... 기도를 하는 순간 끌려간다. 죽기로 작정한 사람~! <다니엘 기도회가 끝나도 기도하리라> *-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기도를 멈추지말아라>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을 다니엘은 단 하나밖에 없는 자기의 생명을 드리는 것 이상으로 귀하게 여겼다. 대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도 불순종하였다(단9장).
*-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윗방에 올라가: <기도의 시간과 장소는 어디인가?> 주님이 이미 기도이 장소에 와 계신다. 그랬더니! 하늘 문이 열렸다. - 예루살렘을 향(向)하여: 예루살렘까지는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 적어도 1500 km 이상 떨어진 보이지 않는 곳이며 다니엘이 기도할 때는 솔로몬의 성전(B.C. 959 건축)이 있었던 예루살렘은 이미 폐허가 된 곳, 성벽이 없다. 예루살렘 성전도 없는 곳이다. 그러나, 성전 건축이 중단 된 중이다. 유다 땅에는 성전 건축이 13년 동안 중단되어 있었다.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방향을 정하고 1일 3회 기도를 하였다. 믿음의 행동이다! 바쁜 하루 총리의 일정 중에서! 그의 기도로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학개 1, 2장) 성전 건축이 다시 시작되었다. 기도로 성전을 건축하라! 오! 놀라운 기도의 능력이여!
- 열린 창에서: 창문을 닫고 할 수도 있었을 텐데... 침묵으로 기도할 수 있었을 텐데....
- 하루 세번씩: 시편 55: 16-18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8.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저가 내 생명을 구속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하루 한번만 해도 되는데.... 30일 동안 기도하지 않으면 더 좋아할 텐데.... 30일간 기도안하는 것과 하는 것이 어느 것이 더 어려운가?
*-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람은 무릎으로 승부하는 사람이다! <복음성가/ 기도를 멈추지마라> 계속 기도하였더니, 하늘문이 열렸다. 기도 금지령이 내려도 기도하리라! 기도 금지령이 필요 없다. ... 무슨 일이 생긴가! 을레강변, 힛데겔 강변으로 출장간다. 그러면 그곳에서 기도한다. <사도바울/ 어디를 가든지 기도한다! 마게도니아에 간다. 회당이 없어도, 빌립보 아무 것도 없다. 강가! 왜갔나? 바벨론 포로기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안식일 되면, 강가로 가서 기도한다. 기도할 시간 확보, 기도할 장소를 찾아보아야 한다>
신실하신 하나님, 신실한 다니엘은 왜 기도하였는가? 다니엘은 언제부터 기도를 하였는가? '태양안에 빛이 내재하는 것 처럼, 지성 안에 기도가 내재되어야 한다. 지성에 기도가 부족하면 세상 염려가 '바람에 불러가는 물없는 구름'(유 12)처럼 지성 본연의 빛을 빼앗아 갈 것이다'(필로칼리아 3권,59쪽. 일리아스 장로)
어떤 이유로 왜 근거로, 누구를 위하여 누구에게 기도하였는가?
열왕기상 8:48-50. 왕상 9:1-9 48절.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9.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 50.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 성전을 향하여- 성전 안에서 - 그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라: 다니엘이 사자굴에 끌려 갔을때, 예수님이 보좌에서 벌떡 일어섰을 것 같다.
51절 그들은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소유가 됨이니이다. 52절. 원하건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 보시고 ... 들으시옵소서: 기도는 보고, 들으시는 대상이다.
53. 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에서 그들을 구별하여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나이다.
-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 곧 언약에 근거하여 기도한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이 보시고 들으시고 응답하소라는 솔로몬 왕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 이것에 근거하여 기도한 것이다. * 마태복음 6장 - 은밀한 중에계신 하나님.
그런데 예루살렘 성전이 있었는가? 이미 다니엘이 기도할 당시에는 성전이 파괴 되어서 없었다! 성전터를 바라보고 기도하였다. 그러나 성전이 다시 세워질 것을 믿고서 기도하였다!
오늘날에는 참 성전이 되신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 나는 기도하는 사람인가?
다윗의 아들, 솔로몬 왕처럼 기도하였다! 침묵의 기도가 아니다! 큰 소리로 기도한다! 느헤미야 기도의 사람! 기도하는 총리인가? 기도의 사람인가?
-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침묵기도가 아니었다! 다니엘은 사자 굴 처형에 대한 불안, 두려움, 원망이나, 불평이 아닌 감사를 드렸다. 감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다니엘은 감사하였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11절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 하나님 앞에: 코람 데오(Coram Deo). 기도는 섬김이다. 기도로 섬기라. * 여호와만 하나님이시다!
-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 단 1장은 다니엘은 하나님의 율법(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결단을 하였고, 6장은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하는 거룩한 의무로 섬기는 일을 하였다.
12절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어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어: 먼저 왕의 조서를 다시 확인한다. 왕이 마음을 바꿀 가능성을 차단하고 올무에 거는 것이다.
-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 30일 작정 기도가 어렵나, 30일 작정하고 기도하지 않는 것이 쉽나? 다니엘에겐느 기도하지 않는 것이 어렵다.
-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기도를 금지하는 법! 하나님과의 단절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무관심, 소홀, 외곡, 단절, 그리고 대적하게 하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13절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 사로잡혀 혼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수석 총리라고 부르지 않는다. 포로라고 한다! 총리로 인정하지 않았다! 시기심! "폐하의 첫째 가는 신하"라고 하지도 않고, "총리대신께서" 라고 하지 않았다. 완전무시! 고소자들은 다니엘을 왕의 법/ 왕권에 도전하는 한명으로 포로로 낮추어 말했다.
*-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최소한 하루 이상 감시하였다! 하루 종일 감시하면서 숫자를 셋음이 틀림없다. 다니엘이 담대하였다! 생명을 건 기도다!
사단의 전략: 진정한 기도를 막고 끊는다. 그럼으로써 하나님과 단절되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 바쁘면 무엇부터 없애는가?
미국의 공립학교에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금지시켰다. 한국은 주일에 각종 국가고시 채용시험 기업활동을 한다.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까?
14절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 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민족이 달라도 심히 아꼈음을 보여준다. 다니엘보다 더 근심하였다!
- 힘을 다하여: 힘을 다하였다. 왕이.... 다니엘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사랑- 기도(신6장). 왕 다리오가!
15절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씀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와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의 세우신 금령과 법도에 변개하지 못할 것이니이다.
16절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다니엘은 하나님을 시험한 것이 아니다. 사자 굴에 던져지기를 자처하는 만용(쓸데 없는 거짓 용기)을 부린 것이 아니다. 다니엘의 고난은 자기 잘못으로 오는 고난이 아니다! 하나님의 빛을 발할 때 어둠은 싫어하고, 핍박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에 고난을 당하게 된 것이다! 다니엘 외에도, 요셉, 예레미야, 예수 그리스도!
다니엘은 다리오 왕을 원망하지도, 데모하지 않았다. 폭력으로 대항하지 않았다. 구원파 유병언 처럼 바사제국의 정부와 맞서지 않았다. 단지 자기의 정담함을 변호하였고 하나님께 맡겼다.
- 사자 굴에: 풀무불에 던져진 3명의 사람들,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와 같다.
<고난으로 부터의 구원과 고난 속에서의 구원>
다니엘서는 고난을 당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고난 속에서 풀무불, 사자 굴 속에서의 구원이다.
-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다리오 황제의 눈에 다니엘의 모습이 어떻게 비쳤는가?
- 항상: 항상 섬겼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겼는가? 기도로 하나님을 섬겼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닌가!
17절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印)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 돌을 굴려 굴 아구를 막으매: 완전 도망갈 수도 없게 하였다. 예수님의 무덤을 연상시키는 행동이다.
-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예수님의 무덤을 연상시킨다.
18절 왕이 굴에 돌아가서는 밤이 맞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 금식하고.... 침수를 폐하니라: 다리오 황제가 누구를 위하여 금식하며 철야하는가? 다리오 황제가 얼마나 총애하였는가!
▶ 19-24절 다니엘의 구원과 참소자들의 죽음 19절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왕이: 다리오 왕. - 급히 사자굴로 가서: 달려 갔다. 황제가! 어떤 일이 벌어 졌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므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20절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다리오 황제는 다니엘을 누구라고 불렀는가? 다니엘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 다니엘이 항상 섬겼다! 황제가 인정할 정도다. 그는 어떻게 하나님을 섬겼는가? 기도로 섬겼다.
21절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 다니엘의 충성된 모습을 보라. 그는 자기 자신 보다는 먼저 황제의 만세수를 하기를 기원하였다.
22절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 나의 하나님: 다니엘의 하나님이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드러내주고 있다. 우리는 어느 정도 친밀한가?
- 그 천사를 보내어: 하나님은 천사를 통하여서도 역사하셨다.
-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하나님의 권능이 크시도다! 하나님은 사람 뿐 아니라, 사자들 동물들도 창조하셨고, 다스리신다!
신하들의 입- 참소하는 자들의 입,..... 기도하는 다니엘의 입.
사자의 입을 봉하지 않으신다 할지라도 더 큰 영광을 나타내신다! 바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위에서 구원하지 않으셨으나, 무덤 속에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더 큰 영광을 나타내신 것이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임을 보여주고 말해준다. 다니엘은 예수님의 모습을 드러내 보여준다.
-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 다니엘의 생존은 무죄, 죽음은 유죄! 로 판단하는 제도다!
다니엘은 사자 굴 속에서도 아무도 원망하는 말을 하지 않았다!
23절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 의뢰함이었더라: = '충성되어'(4절)와 아람 낱말의 뿌리가 같다. 박해 상황에서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그말씀 2002. 7월호. 23쪽.
<예화> 한국유리 최태섭 사장의 6.25때 빚갚기.
-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놀라운 하나님의 보호허심이다. 초자연적인 보호하심이다.
썬다싱의 전기 중 표범과 뱀의 보호를 보라.
-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believed in. KJV/ had trusted in. NIV):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다. '
그가 자기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개역개정판)
사자 굴에서 다니엘 살아남게 된 이유는? 사자들이 다니엘에게 겁먹어서가 아니다. 사자가 배불러서가 아니다.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24절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당시 시대에는 범죄자특 친족들을 연대 책임의 원리를 적용하여 가족까지 처벌 심판하는 것은 페르시아의 관습이다
- 그 뼈까지도: 다니엘의 보호받은 경우와 상반대모습이다.
▶ 25-28절 다리오 황제의 조서 25절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하나님의 권능과 종 다니엘을 보호하심의 소문이 전 세계로 흩으셨다.
26절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 내가 : 다리오 왕의 조서! 긍극적인 결과와 일시적인 결과는 다르다. 일시적으로 희생이 따를 수 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신이 드러났다~ ! <건물을 포기한 결과...> 고난 속에서 실망, 낙망하지 말고, 항상 기도에 힘쓰라!(눅18장). 다리오 황제와 같이,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기관장이 우리의 기도와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바베론의 황제 느부갓네살의 조서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 느부갓네살: 유대인들의 하나니을 모독하지 말라(3;29.
* 다리오 황제: 하나님을 섬기라( = 떨려, 두려워할지라),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임을 깨달았다!
-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 개인적으로 인격적으로 관계적으로 가까이 찾아오시는 하나님!
-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 느부갓네살 황제의 찬미(2장, 3장)와 다리오 왕의 찬미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찬미한다. 다리오는 처음에는 자신을 신격화 하는 것에 동의하였었다! 그러나, 바벨론 황제나, 페르시아의 황제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나, 그들의 입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이 참되시다고 참미하고 고백한다.
세상의 역사 속에 찾아오시고, 간섭하시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이시다. 알라와 다르다. 석가와 다르다. 그 누구와 다르다.
- 떨며 두려워할지자니: "떨며 두려워할" 것을 명령함으로 느부갓네살 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다.
-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 세상의 제국과 권세와 인간은 한 시대를 다스려도 영원하지 않다! 권불십년(權不十年)!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다 지나간다!
누가 이렇게 찬양하는가?
다윗 왕, 솔로몬 왕이 아니다.
이방의 황제다. 자기 민족의 신들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감동이다!!! 다니엘을 통하여 이런 역사가 일어났다. 자기 민족, 국민들에게 자기 민족의 신을 찬양하고, 경외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감동!!!
하나님은 열방의 하나님이시다. 역사의 주관자시다. 창조와 통치의 왕이시다. 요셉의 하나님이시다.
- 그 나라는... 그 권세는: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는 어느 정도인가? 주기도 참고. 마28장 참고.
27절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 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 욥기 23:10. ....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리라. -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28절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 고레스: = '키루스 2세'. 페르시아의 아버지이며, 온 국민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위대한 대왕으로 추앙을 받았다.
- 형통하였더라: 다니엘은 B.C. 605-539년 까지 66년 동안에 오히려 형통하였다. 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다.
참고도서
1.조병호, 성경과 고대정치, 통독원간. 204쪽.
2.그 말씀. 2002년. 8월호. 두란노 간.
3.사막교부들의 금언지. 두란노아카데미. 36쪽. 4.필로칼리아 3권. 5. 학개서 1-2장. 6. 매일성경 2022. 11-12월.
KJV (Dan 6:1) It pleased Darius to set over the kingdom an hundred and twenty princes, which should be over the whole kingdom; (Dan 6:2) And over these three presidents; of whom Daniel {was} first: that the princes might give accounts unto them, and the king should have no damage. (Dan 6:3) Then this Daniel was preferred above the presidents and princes, because an excellent spirit {was} in him; and the king thought to set him over the whole realm. (Dan 6:4) Then the presidents and princes sought to find occasion against Daniel concerning the kingdom; but they could find none occasion nor fault; forasmuch as he {was} faithful, neither was there any error or fault found in him. (Dan 6:5) Then said these men, We shall not find any occasion against this Daniel, except we find {it} against him concerning the law of his God. (Dan 6:6) Then these presidents and princes assembled together to the king, and said thus unto him, King Darius, live for ever. (Dan 6:7) All the presidents of the kingdom, the governors, and the princes, the counsellers, and the captains, have consulted together to establish a royal statute, and to make a firm decree, that whosoever shall ask a petition of any God or man for thirty days, save of thee, O king, he shall be cast into the den of lions. (Dan 6:8) Now, O king, establish the decree, and sign the writing, that it be not changed, according to the law of the Medes and Persians, which altereth not. (Dan 6:9) Wherefore king Darius signed the writing and the decree. (Dan 6:10) Now when Daniel knew that the writing was signed, he went into his house; and his windows being open in his chamber toward Jerusalem, he kneeled upon his knees three times a day, and prayed, and gave thanks before his God, as he did aforetime. (Dan 6:11) Then these men assembled, and found Daniel praying and making supplication before his God. (Dan 6:12) Then they came near, and spake before the king concerning the king's decree; Hast thou not signed a decree, that every man that shall ask {a petition} of any God or man within thirty days, save of thee, O king, shall be cast into the den of lions? The king answered and said, The thing {is} true, according to the law of the Medes and Persians, which altereth not. (Dan 6:13) Then answered they and said before the king, That Daniel, which {is} of the children of the captivity of Judah, regardeth not thee, O king, nor the decree that thou hast signed, but maketh his petition three times a day. (Dan 6:14) Then the king, when he heard {these} words, was sore displeased with himself, and set {his} heart on Daniel to deliver him: and he laboured till the going down of the sun to deliver him. (Dan 6:15) Then these men assembled unto the king, and said unto the king, Know, O king, that the law of the Medes and Persians {is}, that no decree nor statute which the king establisheth may be changed. (Dan 6:16) Then the king commanded, and they brought Daniel, and cast {him} into the den of lions. {Now} the king spake and said unto Daniel, Thy God whom thou servest continually, he will deliver thee. (Dan 6:17) And a stone was brought, and laid upon the mouth of the den; and the king sealed it with his own signet, and with the signet of his lords; that the purpose might not be changed concerning Daniel. (Dan 6:18) Then the king went to his palace, and passed the night fasting: neither were instruments of musick brought before him: and his sleep went from him. (Dan 6:19) Then the king arose very early in the morning, and went in haste unto the den of lions. (Dan 6:20) And when he came to the den, he cried with a lamentable voice unto Daniel: {and} the king spake and said to Daniel, O Daniel, servant of the living God, is thy God, whom thou servest continually, able to deliver thee from the lions? (Dan 6:21) Then said Daniel unto the king, O king, live for ever. (Dan 6:22) My God hath sent his angel, and hath shut the lions' mouths, that they have not hurt me: forasmuch as before him innocency was found in me; and also before thee, O king, have I done no hurt. (Dan 6:23) Then was the king exceeding glad for him, and commanded that they should take Daniel up out of the den. So Daniel was taken up out of the den, and no manner of hurt was found upon him, because he believed in his God. (Dan 6:24) And the king commanded, and they brought those men which had accused Daniel, and they cast {them} into the den of lions, them, their children, and their wives; and the lions had the mastery of them, and brake all their bones in pieces or ever they came at the bottom of the den. (Dan 6:25) Then king Darius wrote unto all people, nations, and languages, that dwell in all the earth; Peace be multiplied unto you. (Dan 6:26) I make a decree, that in every dominion of my kingdom men tremble and fear before the God of Daniel: for he {is} the living God, and stedfast for ever, and his kingdom {that} which shall not be destroyed, and his dominion {shall be even} unto the end. (Dan 6:27) He delivereth and rescueth, and he worketh signs and wonders in heaven and in earth, who hath delivered Daniel from the power of the lions. (Dan 6:28) So this Daniel prospered in the reign of Darius, and in the reign of Cyrus the Per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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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하나님이 진정한 통치자시다. 이스라엘 나라 뿐만아니다 바벨론 나라, 메대와 바사, 그리스, 로마.. . ☆시간의주인이시고, 역사의 통치자시다 ☆ 인간 뿐아니라 동물(사자... 곰.... 표범 등과 같은 야수)도 다스리신다.
7절.한율법 한금령: 소위 다니엘 특별법이다! 이 금령은 결국 왕을 위하는것 같이 보이나, 엄청난 손해가 되는것이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09 20:29
6절. "빗자루의 노래"(브라이언 채플. 불의한 시대 순결한 정의)
10절. 고도: 다니엘은 또한 무슨 뜻을 정하였는가?
고령의 다니엘 그의 지위나 영향력이 사회적 변회로 연결되지 않았다. 동료 의 시기, 왕의 교만한 자기 우상화, 사자굴의 사형 선고... 바벨론 사람도 변화지 않고, 이스라엘도 변화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니엘을 통해 승리하셨다.
3절. 머리가 좋다는 것이 아니다! 영짱
4절. 틈...허물...: 원수들이 털털 털어도 아무 잘못이없는사람. 검찰, 경찰, 언론에서 털어도...!
2절. 직장에서 짤릴까봐 두려워하지말라!
13절 사로 잡혀온 유다 자손 중에: 과거를 들추어낸다! 신상털이! 총리였던 이라고 하지 않아!
19절. 주님의 인봉된 무덤에 새벽에 달려간 여인들이 오버랩이 된다!
22절. 나의 천사가 아닌 하나님의 천사다!
23절.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굴에 떨어졌으나.. 입을 봉했으나... 상함도 해함도 없었다!
- 지기의 하나님을 믿었더라: 자기 이성을 믿은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