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하나님의 교회, 복지센터 방문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20박스 지원 ‘훈훈’
경상매일신문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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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계림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목사 최병훈)는 지난 9일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2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생필품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2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병훈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다가오는 무술년 설이 모두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전완 계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전달하겠으며, 큰 힘이 되 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찾아드리는 계림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첫댓글 대단하네요~! 역시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우와~~ 멋집니다!!!
하나님의교회 ,,,언제나 선한행실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주아주 엄지 척이쥬!
진실한 교회!!하나님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