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구성
가. 내부적인 요소
연료형자동차는 기계(2~3만여 가지 부품),전기(5V/12 OR 5V/24V),제어(아날로그신호, 디지털신호)기술로 제작되고 있으므로 동작 요소로 구분하면 하드웨어적 동작과 소프트웨어적 동작으로 구분이 됩니다(필수).
이런 구분은 차 동류나 연료종류에 상관없이 전 세계 연료형자동차의 공통적인 요소입니다.
나. 외부적인 요소
연료형자동차의 외부적인 요소로는 공기와 연료(어떠한 연료 이든)가 필수적으로 있어야만 차가 움직입니다(필수).
* 참고로 운전도 이제는 로봇이 대신 하도록 설계하므로 인간이 운전을 할 필요가 없을 때가옵니다(선택).
2. 연기가 나빠지는 이유
연비가 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차성능이 나빠지고 있다는 증거로 사람이 나이가 들면 체력이 약해지는 현상과 같이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 단순히 어떤 부품을 수리하여도 일시적으로는 가능할지 몰라도 근본적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 참고 그래서 연비와 관련된 부품을 교체하거나 연료절감장치라는 부품을 부착하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공장에서 자동차를 조립하고 조정 할 때는 최대의 연비가 나오는 조건(특성)을 만들어 조정을 합니다.
그러나 현장은 그런 조건을 부여하기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시간이 경과하면서 부품이 가지고 있는 특성(부품특성, 조립특성)이 서서히 나빠지므로 차의 전체적인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연소율이 나빠지므로 연비가 떨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능은 “성능= 효율+손실”을 의미하며, 연비를 대입하면 연소율(100%)= 효율(%)+손실율(%)이 됩니다.
그래서 연비가 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차성능이 떨어진다는 증거이고 이는 손실율이 증가한다는 의미로 이는 음식을 많이 먹거나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면 영양 섭취를 잘못하므로 체질이 허약해진다는 것과 같습니다.
3. 진단요령
연료형자동차는 제작할 때는 기계 전기 제어기술로 만들어지지만 동작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조화를 이루며 동작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차가 이상이 있다고 할 때는 하드웨어적으로 고칠 것인가 소프트웨어적으로 고칠 것인가 분석(진단)을 정확히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고장증세가 애매하거나 오진을 하게 되면 고장증세에 비슷한 부품을 교체하고 수리를 하다 보니 경우에 따라서는 엉터리 또는 바가지라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전압이 약할 때 배터리가 나쁘면 배터리를 교체하여야 합니다(하드웨어수리).
그런데 그래도 해결이 안 되어서 조사하니 알터네이터 전압이 약해서 알터네이터 교체를 하였습니다(하드웨어 수리)
그런데도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조건)알터네이터는 엔진이 돌아가야만 전기가 만들어지고(필수) 전기가 강하게 만들어지려면 엔진이 힘 있게 돌아가 주어야만(필요) 합니다.
그런데 엔진이 힘 있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주어야하고 결과적으로 연료와 공기를 많이 피스톤(사람의 입)으로 집어넣어야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엔진이 힘 있게(RPM상승)돌아가므로 전기가 강하게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현재의 자동차공학이 말하는 연료와 출력의 상관관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연료와 출력관계의 논리를 재정립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연료형자동차를 사람과 비유하여 설명하면 사람 입으로 음식을 많이 넣는다고 영양섭취가 많이 또는 잘된다는 논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를 신경(제어)의 역할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입으로(기화기 또는 트로틀 바디) 들어온 음식(연료와 공기)을 잘 씹느냐(배합) 그리고 소화기능(피스톤)이 고르게 운동을 잘하여 음식을 더욱 세분화(연소) 시키고 그 속에 있는 영양분(폭발 힘)을 잘 섭취를 하느냐 따라 체력(엔진출력)이 튼튼해지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배설물(배출가스)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앞에서 언급한 “성능= 효율+손실”을 의미하며, 연비를 대입하면 연소율(100%)= 효율(%)+손실율(%)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연소에 있어서 손실율을 줄이면 연료가 적어도 출력이 증가한다논리가 증명되는 것입니다.
* 참고로 이러한 원리를 배출가스에서 적용하여 “연소내 처리방식(Internal Precess System)”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연소후 처리방식(External Precess System)을 사용
4. 정비 절차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자동차는 기계 전기 제어기술로 만들어지는데 예를 들어 엔진 점화플러그 벨트 배터리 알터네이터 tps센서 산소센서등은 하드웨어에 속하지만 전기장치들이 만들어내는 전압이나 제어신호들은 소프트웨어로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연료형자동차는 여러 가지 요소의 기술이 유기적이고 시스템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어느 특정 부품만 교체한다고 해서 연비가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현재의 연료형자동차는 모든 동작을 제어기술에 의존하여 시동이 걸리고 움직이도록 통제를 받도록 설계 되어 있으므로 연비를 좋게 하려면 특정부품을 몇 개 바꾸는 것 보다 나빠진 특성을 개선하여 성능을 복원시켜 주는데 효과가 큰 제어기술에 집중적으로 정비를 하고 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특히 차가 노후 되어 많이 흔들리는"제어신호를 보정"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야만 자동차 체질이 바뀌어 성능이 살아나므로 연비는 물론 출력 소음 진동 배출가스 등 여러 분야에 골고루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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